예언,종말

[스크랩] 크고 비밀한 일(17)

수호천사1 2014. 3. 18. 12:47

김우현의 [야생사과]


  
김우현 
  
 크고 비밀한 일(17)

크고 비밀한 일(17)

어제는 지우의 피아노 선생이 아침부터 온다하여 급히 집을 나섰다.
나가자 가는 비가 내린다.
망설이다가 그냥 비를 맞으며 집 앞 교대에 새로 생긴 까페로 갔다.
민트차를 한잔 시키고 책을 읽었다.
그러다가 문득 오사카 집회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비를 피해 나무 아래를 이리저리 전전하며 기도하던 중 말씀이 떠 올랐다.
거친 풍랑이 이는 밤의 갈릴리를 제자들이 주님이 가라하신 건너편 가버나움을
향해 가고 있다.(요6장)
막 오병이어의 그 놀라운 기적을 행하신 주님은..그 자리에서 당신이 메시아요
왕으로 선포하면 딱 좋을 텐데...그리않으시고 제자들을 먼저 건너가라 하고
당신이 무리들을 보내고 뒤따르겠다 하셨다.
그런데 십여리 갈 즈음 숙련된 어부들도 죽게 될 정도의 거센파도와 풍랑을
만나 큰 위기에 빠졌다.
그들은 주님께 불만이 가득해 있었다.
왜 그 놀라운 역사를 행하고서.. 그 좋은 이벤트를 회피하시는가?

당신이 행하신 이 일들을 다른 이들도 보게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은 없으니
이 일을 행하시려 하신다면 당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요7:5

제자들은 참 대단하게도 늘 주님께 이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것은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다.
당신을 나타내소서.
왕이 되시고..그 영광과 능력을 나타내 세상을 뒤집으소서.
내 안에도 그 감추인 욕망이 스스로 위장한 채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물론 주변의 동지들이 이번 오사카 집회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
여러 말씀과 응답으로 오사카에서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를 이미 가늠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나고야에서도 그랬지만...결국 진정으로 진정 주님께 의탁한다면..
아버지의 본질적인 뜻대로 될 것이다.
나고야에서도 주님이 이루신 것은, 그저 막연히 생각한 어떤 능력,권능이라기 보다
'화평'이며, 진리를 통한 회복, 그리고 하나됨에서 나오는 깊은 자유와 희열이었다.
실로 주님이 행하신 오병이어는 엄청난..대단한 사건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일의 표면적 표적과 능력에만 집착하였다.
주님은 그런 제자들과 무리들을 책망하셨다.
그리고 홀로 산으로 가고자 하신 것이다.
그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은 우리와 무관치 않다.
'오병이어'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 황막한 광야에서 ..굶주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어 먹이신 역사를 나타낸 것이다.
그것의 본질은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사랑이시며 진정 '그분만 구하고
순종할 때에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이다.
그 전능하심과 긍휼, 사랑이 이 땅에 장막을 치시고 나타난 것이 바로 주님이시다.
하나님이 주님을 통해 '만물을 다스리시고 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과 무리들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듯이..
그 하나님의 본질을..주님을 보지 못하고...드러난 표적에만 집착하여 열광하였다.
나고야에서도 어떤 일들을 행하실까 솔직히 기대도 크고 궁금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분은 거의 완벽한 '하나 됨'을 경험하게 하셨다.
일본에 가기전 갑자기 불거진 독도문제로 다시 두 나라는 더 멀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 나고야의 시골에서...우리는 세상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듯..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한 새사람'을 (엡2:14-18) 경험한 것이다.
그런데..이것이 가장 놀라운 기적이요..권능이었다.
물론 각자가 주님과 하나되어 강렬한 성령님의 기름부음과 임재를 체험하였다.
그러나..진정한 표적은 '요나의 표적'이었다.
일본의 형제들을 축복하고 그들이 부흥하여 우리보다 더 쓰임받기를 진정으로 구하고...
신시로 교회 타키모토 준 목사님에게 '엘리사의 기름부음'이 임하기를 얼마나
간절히 구했는지 모른다.
그 팀이 내년에 한국의 부흥을 위해 섬기는 것을 위해..
진심을 담아 큰 물질을 헌금하고...함께 부둥켜 안고...사랑하고...
그 진정한 하나됨과 회개가 요나의 표적을 회복하는 것이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그 때를 생각하면 무어라 표현하기 힘든..희열이 여전히
나를 두르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새로운 길과 전략..역사들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만일..어떤 치유나 체험...무언가 표적적인 것에만 집착하여
그것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실망, 불만하였다면...역시 무언가 열심히 추구하나..
어두움과 풍랑을 만나 고전하고 있었을 터다.
그런줄도 감지하지 못한 채...
제자들의 입장도 이해는 한다.
그 수많은 군중하며..그 놀라운 역사..빵빠레를 울리고...그런데도 주님은 그것을
누리지 못하게 하시고 그 밤에 자기들을 먼저 건너가라 하시니..
그리고 혼자 산으로 가셨다.
왜 그리하셨는가?
어떤 이들은 인간들의 그 열광주의.. 숫자와 표적의 부흥만 구함과  무지하고
비본절적인 것을 피해 가셨다고 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러나 주님이 산으로 가신 이유는 기도하기 위해서다.
전능하신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다.
주님도 한계를 가지신 인간으로 오셔서 모든 것을 체휼하셨기에..
늘 깨어 겸비함으로 기도하셔야 했다.
그 놀라운 능력을 행하시고도 기도하심으로 그 본질적 능력을 유지하시는 것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런 주님을 이렇게 묘사했다.

그는 육체로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으로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5:7

그의 '경외하심'으로 상달되고 받으신 응답...
오직 하나님만 구하고 의탁함, 복종 가운데 당신을 두신 것이다.
주님은 누누히 이것을..이 아버지의 기쁘신 뜻만을 말씀하신다.
그것을 구하지 못하면...복종하지 못하면..흐려지고 죽는다.

거의 죽게 될 정도의 '거센 풍랑'이라 기록하였다.
제자들의 그 불만과 실망..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내 기획..내 사역에로의 방향..
본질이 아닌 음험한 욕망이 '풍랑'을 만들어 낸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진리를 거스리고 대적하는'견고한 진'은 내 안에 있다.
결국 전쟁의 승패는 '내 안의 복종'에 있는 것이다.(고후 10:6)
진정 주님께..그 진리의 본질에 다스려짐..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런데 그 위기의 순간에 주님이 저 앞에서 물위를 걸어서 다가 오시는 것이다.
제자들을 먼저 가라하신 주님이 앞서 계신다.
주님은 그러신다.
그분은 우리 앞에 걷고 계시며...행하신다.
그런데 마가는 놀라고 반가워 하는 제자들을 주님이 '지나시려  하셨다'고
특이하게 기록했다.(막6:48)
당연히 위기에 처한 제자들의 구해 주어야 할 것인데..왜 지나시려 하시는가?
그것이 의문이었다.
제자들이 주님을 부르고 소리치며 구원을 요청하자...
주님이 그제서야 손을 내미신다.

안심하라 내니..두려워 말라
                    막6:50

나는 당연히 주님이 함께 하시고 나를 위하시며..그분이 가라하신 명령을 따라
순종한다고 생각했다.
오직 주님을 위해 이 추구과 간구와..집회들을 하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다고..주님이 이끄신다고 생각한 그것을 순간 다시 돌아 보게 되었다.
'그분께 드렸을 지라도 ..주님을 간절히 불러야 한다.
주님이 이 일에 계시지 않으면 큰 일이다..허사다.
그것을 가장 두려워 해야 한다.
구원을 요청하고 그분이 이 배에 함께 타시고..주인이 되어야만 한다.'
아무리 주님의 명령으로 나아갈 지라도 얼마든지 주님이 그냥 지나가실 수 있는 것이다.
그걸 모른 채...우리끼리 계획하고 꿈꾸며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주님이 당연히 함께 하시리라 믿고...
그분이 이 모든 일에 진정으로 동승(同乘, 임재)하시지 않으면 너무나 허무하다.
아무리 거창한 의미와..또는 순수함을 스미게 한..기막히고 진실된 통찰력을 동반한...
그럴듯해 보이는 무엇이라도..
주님이 임재하시지 않으면 허사다.
여러 바람에 밀려 ..어디로 가는 듯 추구해도 결국 풍랑을 이기지 못하고 목적지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진정한 결실과 역사는 없을 것이다.
두려워 하고 돌아보고 깨어있어 살펴야 한다.
나는 그동안 한국, 일본...그리고 이스라엘을 향한 주님의 전략을 깨닫고
집요한 추구를 다해왔다.
여러가지 정리된 생각들과 방향들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비우고..오직 주님의 선하시고 기쁘신 뜻이 나타나고 이루시기를
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면 그 생각들도 그 안에서 의미를 가질 것이다.
주님은 늘 함께하는 사랑하는 제자들일지라도 ..그들이 구원을 요청하고
오직 주님께 의탁해야 만 손을 내미시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나는 커다란 나무아래 서서 홀로 그것을..그 단순하고 놀라운 깨달음을 영혼깊이 되새겼다.
나는 오사카 집회에 자칫 주님이 상실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다시 기도하였다.
간절한 간구가 터져 나왔다.
"주님이 계획이시고..연출자시며...프로그램 자체이십니다.
오직 주님만 나타나소서..이 일의 목적과 본질이 되소서..
그 드러난 무엇만이 아닌..진정한 하늘의 권능과 표적을 나타내소서.
일본과 한국의 그 어둔 밤과  음부의 바람을 잠재우소서..
주여 당신의 손을 내미소서.."
물론 나는 언제나 오직 주님께 의탁하고 그분만 구하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누가 알겠는가?!
다시 철저히 깨어 점검하고 또 살피고...살피고..나도 모르게 흘러 떠내려
가는 것은 아닌가..성령님께 인도하심과 주님의 본질 가운데 있기를 구해야 한다.
"주님께 합당치 않은 것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성령의 불로 태우소서.."
그분께 간절히 이 모든 일에 주인이 되시고 앞서 행하시며...왕이 되시기를
나를 쳐 복종시켜 드리고..드리고 또 드려야 한다.
그 경외하심으로 기도를 하자 마음에 희열이 넘치고 주님의 임재가 느껴졌다.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제자들이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요6:20,21

아아...
그저 주님을 기뻐하며 내 안에..그분이 주신 이 일에 영접하는 것이
곧 목적이요 결실이다.
주님이 내 안에 진정으로 계시면..곧 목적지에 도달하리라.
그 본질을 깨닫고 큰 능력을 만지리라.
주님이 목적지요..그분 자신이 결실이다.
그것이 빠지면..지치고 곤하고 흔들리리라.
오사카의 그 집회도 결국 주님이 프로그램이요..능력과 목적이 되실 것이고..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실 것이다.
그것을 보지 못하면 표면적인 것들에 좌우되어 역시 서서히 가라앉을 것이다.
주님이 없이도 얼마든지 능력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을 할 수 있음(마7:22-)을
깊이 두려워 하자.
나는 다시 주님을 간절히 부르기 시작했다.
"오!..주님..당신이 모든 것이 되소서...
주님을 영접합니다...주님만을 구합니다.
이 배에 오르소서...당신이 주인이십니다."













이레아빠
너무나 공감되고 소중한 고백이네요.....
저도 그런 마음을 품고 오사카를 향해 기도하며 가겠습니다.

"멀리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막힌 담을 허시고 둘이 하나되게 하셨네
주님안에 한 사람 성령안에 새 사람 십자가로 이둘을 서로 하나되게 하셨네
할렐루야 한 성령안에서 하늘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었네
ONE NEW PEOPLE 한 성령안에서 기뻐뛰며 찬양 드리네" 아멘~~~~~~~
08-07-31
16: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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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어제 대한 마가복음 10장 말씀에서 주님은 여리고로 가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둘러싸고..역시 왕으로..메시아로...환호..
그런데 길가에 앉은 '바디메오', 즉 '디메오의 아들'이라 불리 우는
소경이 주님을 소리쳐 부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다윗의 자손 예수여.."
그러자 사람들이 꾸짖습니다.
조용히 하라고...예수께서 지금 위대한 일정으로 가시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그런데..주님은 그 이름도 없는 가난한 걸인에게 집중하시어..
그를 치유하십니다.
그것이 주님의 일정이며..스케쥴입니다.
거기서 엄청난 부자지만 키작고 상처많은..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삭게오도 만나 주시고..그의 집에 가서 그를 변화 시키십니다.
주님의 임재만으로도 그는 자기 물질과 ..삶을 다 드립니다.
이것도 주님의 일정입니다.
오직 성령님이 부어 주시는 그 권능...
기름부음으로 인한 '권세'로 영과 육의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억눌리고, 귀멀고, 눈먼 이들을 자유케 하시는 역사..(눅4:18,19)
오사카에서 오직 주님의 그 일정대로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그분이 기뻐하시는 뜻대로..치유 하시고...만지시고..역사하시기를
오늘도 구합니다
08-08-01
08:16:34
 


이레아빠
신시로 교회의 홈페이지에 7월27일 주일예배 설교가 있네요..
타키모토 준 목사님의 설교인데,,,,이번에 방문한 한국팀에 대한 내용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일본어 읽을줄 아시는 분은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http://www.shinshiro-church.or.jp/
08-08-01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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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오늘 아침 타키모토 준 목사님이 오사카 집회에
모든 시간 참석하시겠다고 알려 왔습니다.
참 기쁜 일입니다.
그의 메세지를 듣게 되어서...
그리고 곧 마지막 날 그의 메세지 동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08-08-01
15: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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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숙
아멘..
주님만이
내 삶의 목적 이심을 고백 합니다.
주여..
내 삶의 우상들을 태우소서....!
08-08-01
16: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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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강일
김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나고야에 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님께서 오사카에서도 역사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일지라도 구원을 요청하고
주님께 의탁해야만 손 내미신다는 글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오사카집회에 큰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08-08-01
19: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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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
일본 단기 선교라는 허울좋은 말로 일본에 와 있습니다만 역시 이 영적으로 메마른 땅에서 신앙을 지켜나간다는 것 더 힘들고 어려움을 느낍니다~ 더 갈급한 마음들을 가지고 오사카 갑니다~ 어느샌가 이 곳에서 약해진 저를 주님으로 말미암아 강한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실줄을 믿습니다~!! 기대함으로 나아갑니다^^ 또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08-08-01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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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계목사님...
나고야 신시로 교회의 타키모토 아키라..준 목사님 부자는
일본에서 보기 드문 놀라운 부흥을 경험한 이들입니다.
말씀과 영적 통찰력들도 대단하시구요...
"일본에 주님이 예비하신 이들을 만나게 해 주소서"
처음 일본에 대한 부르심을 받고 ..아무것도 몰라서 날마다 그렇게
기도했는데..그분들을 아주 극적으로 연결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만남으로 서로 너무나 깊은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9월 하순 그분들이 한국에 와서 집회를 하기 원하는 연락을
오늘 해왔습니다.
그때 문득..성안 교회가 떠올랐는데...목사님이 글을 남기셨네요.
왜 그랬는지는 모릅니다.
주님 뜻이라면 인도하심이 있겠지요.
역시 주님의 뜻과 인도하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하시고..오사카 다녀와 언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08-08-01
22:10:35
 


계강일
요즘 제 3시에 들어와서 김감독님의 글과
김진섭, 갱자, 오테레사, 정진호 등의 글을 읽고 있어요.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분들을 보면서
감동과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김감독님이 작년 봄 성안교회를 다녀간 후로
기도하는 분들이 늘고 성령의 은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소원인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일은
오직 성령으로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사카집회에 가고 싶지만 다른 계획이 있어 못가는데
감사하네요. 준목사님 집회 연결해주세요.
오사카 다녀와서 연락주세요.
08-08-02
13: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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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감사...
준 목사님도 귀하고..
이젠 원로 목사님이 되신 일본의 대표적인 부흥사이신
아키라 목사님의 설교와 간증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영혼을 사랑하고...전도에 모든 생을 걸어 오신 그분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누렸는데..
두 분과 오사카에서 상의하고 돌아와서 연락 드리지요.
08-08-02
14: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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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환
우현형!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교회의 많은 목자 목녀 분들이

성령의 인도함으로 사모하고 모일때 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그때(목자목녀 수련회= 형이 강사였지요 ^^*) 이후로 불일듯 일어났지요

다시금 감사드리고요...... 화이팅!
08-08-03
0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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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병환아..
더운데 사업은 잘 되니?
어릴적 수양회에 가서 오직 주님만 구하고 기도하던 추억들이
떠오른다.
주님께 의탁하니..서두르지 않고...오직 그분이 인도하시는 것을 바라고
지켜 보며...여유를 갖게 되는 구나.
이제 우리도 어른이 되었구나.
주님이 인도하시면 타키모토 목사님과 성안교회에서 만날 것이다.
일이 지치고 힘들어도 주님만 바라고 즐거워 하자.
08-08-04
10:33:25
 


정인석
왼편의 정진호 김진섭 등 클릿이 안되는데요
다른 글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08-09-10
1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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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그분께 드렸을 지라도 ..주님을 간절히 불러야 한다.
주님이 이 일에 계시지 않으면 큰 일이다..허사다.
그것을 가장 두려워 해야 한다.

amen,

월요일부터 이 글을 읽고있습니다.
온 몸의 주체치 못하는 전율을 가다듬고, 첫 인사 합니다.
각 지체가 그 지체대로 움직일 때 하나됨이 온전해 지는 것을 생각합니다.
심장도 있을 것이고, 허파도 있을 것이고, 손 등의 솜털도 있을 것이지만,
그 온전함을 위하여는 또한 하나된 마음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주의 말씀(언약)이 물 흐르듯 막힘이 없는 하수같이 강물같이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다음편이 또 기대됩니다 ^^
08-12-19
14:35:10
 


Manas
I cnanot tell a lie, that really helped. 12-02-18
0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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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 생명
글쓴이 : 주님의 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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