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크고 비밀한 일(15)-출정식

수호천사1 2014. 3. 18. 12:46

김우현의 [야생사과]


  
김우현 
  
 크고 비밀한 일(15)-출정식

크고 비밀한 일(15)-출정식

이른 아침 홀로 집앞 교대 교정을 돌며 기도하였다.
어제 부산 집회의 강행군으로 온몸이 쑤셨지만 남의 눈이 띄지 않는
구석 구석을 다니며 기도하는 동안 점점 몸이 풀려 갔다.

내가 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흔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사45:2,3

요즘 새롭게 깨달아 지는 말씀이다.
일본 출정을 앞두고 이리저리 홀로 산속이며 골목길을 떠돌며 기도할 때에
이 말씀을 보여 주셨다.
'내가 네 앞서가서...'
전쟁에 능하신 아버지가 앞서 가서 '바벨론의 놋문'과 '쇠로 지른 빗장'을
부수고 꺾으시겠다는 것이다.
나의 기도는 "아버지 진정 그리하옵소서..그 능력으로 앞서 행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의 능력..영광..역사를 보기 원합니다."
이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앞서 행하신다.
이 이사야의 예언은 '바벨론에서 해방시키는 전략'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 전략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염려치 않는다.
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며...하나님이 우릴 위하시면 누가 우릴 대적하리요!
이 믿음이 없으면 그저 내가, 고민하고, 걱정하고, 힘들어 하고 두려워 한다.
아니다.
진정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일어서는 것이며...
대장되신 주님.. 그 전쟁의 군대장관이신 우리 주님이 먼저 검을 들고
그리로 가신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요2:5)
가나의 혼인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그렇게 말한다.
이것이다.
무슨 말씀이든..전략이든..주님의 명하심을 기다리고..복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이 바로 이 주님을 향한 순전한 주권적 믿음과 복종의
체질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런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침에 그 간구가 내 영 깊은 곳에서 터져 나왔다.
가나의 하인들은 너무나 생뚱맞은 빈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라는
주님의 명에 순종한다.
그 항아리는 유대의 정결례를 행하는 그것이었으리라.

내가 이르노니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사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갈5:18

오직 앞서 행하시는 아버지의 능력과 전략을 나타내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순종할 때에 ..율법이 아닌 은혜를 경험한다.
여기서 인도하심은 헬라어로 '아고'다.
'꼭 붙들려 이끌려 가는 것'이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지혜, 총명, 모략, 재능, 지식,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는
능력(사11:2)'이시다.
그분께 붙들리고 내 지성, 지식, 지혜의 소욕을 내려놓을 때...
앞서 행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만난다.
가나의 하인들이 자기의 인간적, 전통적 소욕과 지혜가 아닌 주님의 말에 순종하여
그리했을 때, 그 율법의 정결례를 행하던 물이...은혜의 포도주로 형질 변화를 이루었다.
복종은..자기 정과 욕심을 못박고 부인하고 십자가의 순종은 하늘문을 연다.
그들은 그것이 포도주로 변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 방법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분은 오직 그것을 인정하고 순종할 때, 앞서 행하시는 역사로..
상상못한 놀랍고 위대한  하나님 나라로 발견되신다.
나는 오늘 아침 홀로서 앞서 행하시는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의탁드림으로
작은 출정식을 가졌다.
그리고 나와 우리의 용사들을 모병(募兵)하신 대장 되신 주님...
위대하신 군대장관 예수 그리스도께 이 싸움을 맡겨 드렸다.
"이미 모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신 주님께서
앞서 행하시고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신 그 능력의 이름으로 승리하옵소서.
일본의 그 닫힌 놋문과 쇠빗장을 부수시고..하늘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나는 굳센 믿음으로 간절히 구하고 구하였다.
나는 믿는다.
주님이 여실 것이고..열릴 것이다.


어제 이른아침 부산에 가면서 반복하여 새겨주시는 말씀이 있었다.
'그 전쟁의 시작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지만..승리는 주 예수님의 성품,
그 형상으로 이룬다'는 것이다.
매우 중요한 본질이다.
결국 주님의 성품이 없으면 아무리 지식을 가져도...은사나 능력을 가져도
조직과 구호를 소유해도 그 과정에서 허물어 지기 일쑤다.
고속열차에서 지금 절실한 주님의 성품은 무엇인가..고민하였다.
주님의 성품은 '온유와 겸손'이시다.
그것은 십자가에서 절정을 이루신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케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복하게 하시고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엡2:14-16

일본과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모임을 처음 시작할 때에, 깨닫게 하신 것이
다니엘의 기도였다.
그는 주님의 성품의 모형과 같은 자다.
아니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진정성을 가진 이들은 다 주님의 이 성품을
지니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개인적인 죄, 문제, 불순종에 대한 회개, 십자가만이 아니라..
비록 자신과 상관이 없는듯 보이는 선조들과 시대와 민족, 열방의 그 벌어진 틈,
무너진 성벽..그 사이에 서는 것이다.
모세, 느헤미야,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스가랴, 다니엘, 학개, 호세아, 바울....
그들은 다 주님의 성품의 그림자였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부어 주신 말씀..심정..역사..전략..
그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고..고통이고 애통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을 붙들고 울며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서서
화목을 위한 간구와 씨를 뿌렸다.
그것이 '예언자'적 삶이이다.
그것이 주님이 이루신 십자가의 본질이다.
다니엘은 먼 변방 땅에 스스로의 죄가 아닌 조상들의 죄로 인해 어린 시절
포로로 끌려가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다.
그러나 그는 즐기고 누릴만한 환경속에서 ..바벨론의 지배에 있는 조국 이스라엘을
아파하며  그 회복을 처절한 회개, 눈물로 기도한다.
이것이 주님의 성품이다.
다니엘이 9장에서 회개하듯이 이스라엘은 배역과 배교, 우상숭배, 변질되어
말씀을 떠나고 악행을 저질렀다.
그들은 고통 받아 마땅한 악행을 저질렀다.
결국 그로 인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고..다니일과 같은 후손들에게
그 고통을 안긴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마음은 꺼져가는 심지..상한한 갈대를 긍휼로 품는 그것이다.
다니엘은 그것을 원망하거나, 손가락질 하거나...비판하는 데에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그는 그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는 데에 자신을 드린 것이다.
그것이 주님의 온유와 겸손이다.
진정한 승리는 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그 본질적 바탕이며..
그 성품을 가진 자가 이룰 것이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사61:1-4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이기신 후에 갈릴리 회당에서
주님이 당신이 이 땅에 오신 이유로 읽으신 이사야의 이 예언이..이 예언적인 삶이
우리가 승리하기 위하여 가져야 할 성품이며 본질이다.
이것 역시 바벨론의 포로에서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에 대한 전략이다.
다니엘이 이것을 간절히 구할 때에...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와 총명'을 부어 주셨다.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라  단9:2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갈것을 말씀하신 그 하나님은 그들이 70년만에
그 복역에서 풀려날 것임을 또한 말씀하셨다.
이 비밀은 그 해의 숫자적 의미를 아는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 주님의 성품으로 그 무너진 것을 위하여 중보하려는 자에게 부어질 것이다.
2008년 올해는 이 민족과 일본의 교회가 바벨론의 영인 신사참배에 굴복하여
대대적으로 배교를 한 70년이 되는 해이다.
하나님의 때가 찬 것이다.
주님의 성품을 가져야 한다.
십자가의 본질적 자리에 서야 한다.
오래 황폐한 곳을..그 무너진 것을 보수하는..그 틈에 서는 중보자..
그저 찬양이나..프로젝트나 남들과 구별하는 선민적인 구호가 아닌..
그 중보의 진정성을 가진 자...
그것을 위해 홀로 아버지 앞에 서는자..
자신을 찢어 피흘려 그 정사와 권세들...
바벨론의 놋문과 쇠빗장을 부수어 버리신 어린 양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그 순종...
그것이 이번 일본 집회의 출정을 앞둔 나의 태도요...전략이다.
'바벨론'의 본질은..바벨이다.
'바벨'은 '하나님의 문'이란 뜻을 가졌지만...그들이 심판을 받아 무너진 것은
"우리의 이름을 내어 흩어짐을 면하자" (창11:4)였다.
우리의 교묘하고 음험한 이름을 내고자 하는 애씀들...
주님의 일과 말씀과 사역들을 말하고..누군가를 자기 지식과 경험으로 판단하지만...
여전히 그 이름을 내고자 하는 속임수들...그리고 우리 안에 도사린 지독한 자기유익과
자기상처와 처지에만 매몰되어 자기연민과 자기애...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보지 못하는...그래서 그분의 지시를 조금도 기다릴줄 모르는 역시 지독한 불신앙들...
주님의 성품은 그 대극의 지점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5-8

이 주님을 닮아 자기를 비워 죽기까지 복종(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것이 십자가의 길이다.
이 삷에로 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다.
이 온유와 겸손의 진정성만이 모든 피조물을 그리스도의 이름에 복종케 한다.
바벨론의 영을 부수는 전략은...
결국 주님의 성품이 가득 부어지는 것...
자기를 넘어서서 그 성품에 참예하는 것..
이것이 크고 놀라운 비밀이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1:26,27




동지 여러분..
이제 이번 주말 7월 19일 오래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온
일본 나고야 여정을 떠납니다.
70명의 용사들이 오직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강력한 기도로
그 땅의 근원적인 묶임을 위해 간구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나고야 신시로 교회는 주님으로 부터 우리와 반대로 한국에 가서
기도하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직 주님의 성품과 권세로서 승리하도록 본격적으로 기도해 주세요.
오직 주님의 십자가, 보혈, 부활의 권능이 나타나도록 중보해 주세요.
작년 나가노 집회에서 많은 이들이 기도한 결과 지금 일본 땅은 영적인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너무나 영적으로 꽉 묶인 일본이 열리는 것은 이 민족..특히 북한과 이스라엘의
회복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근원을 끊고..8월 13-16일 오사카 집회엔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를 볼 것입니다.
이번 집회에 못가는 분들..아쉬움을 가진 분들은 8월의 오사카 집회에 함께 해도 좋습니다.
그 집회는 공개적으로 오직 성령님 안에서 자유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올리브
김 감독님!

사마리아를 품으신 주님의 긍휼하심 때문에 참 많은 눈물을
새벽엔 흘렸죠. 덕분에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
빈항아리와 정결예식에 관해 요즘 자주 생각나게 하시더니.
동일한 말씀을 또 주시네요. 회개와 부흥과 변화!

나고야 집회 꼭 가고 싶었는데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서운하군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제목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사카 집회에 함께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관련 정보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08-07-14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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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교수님..
사실 긴박한 영적 전쟁이라 구체적인 정보를 많이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주님께서 들레지 말고 소리내지 말고 고요히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에 복종하라 하셨지요.

이번 기도여정을 통하여 오직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정사와 권세를 이미 벗어버린 그 십자가의 능력을 보도록...
오직 하나님의 전략과 뜻이 이루어 지기를...
신시로 교회에 새로운 기름부음이 임하도록...
일본의 형제들과 주 안에서 하나되고 서로 깊은 평화를 경험하도록...
참여 하는 이들이 강력한 성령님의 권능을 경험 하도록...

오사카 집회는 꼭 오세요.
아마 놀라운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숙소는 저렴하게 정했는데..항공권은 더 싼 것을 찾고 있으니
일단 좀 더 기다려 보고...각자 구할 수 있으면 그리해도 좋습니다.
08-07-14
15:30:30
 


현주
크고비밀한일(15)는저만안보이는건가요??_
착한사람만보인다는그건가_히히~
눈을힘주어뜨면서헐레벌떡모르는이야기들을따라가기바쁘기도하고
때로는쉽게지나쳤던제게도주셨던그말씀들을
아차하면서다시붙잡으면서
흥미진진하게글들을읽고있답니다~
08-07-14
15: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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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
감독님의 나고야 여정을 축복합니다.
성령님께서 그 길을 예비하시고...많은 심령들을 붙여주셔서...
흑암의 세력과 공중권세 잡은 많은 어둠의 세력들에게 묶여 있는...
일본 땅의 많은 심령들이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고...
치유되고 회복되고 변화되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와 운행하심이...
이번 집회 기간 동안에 불일듯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갈멜산에 엘리야에게 임했던 그 하나님의 성령의 불이 나고야 땅에..
그리고 오사카 아니 온 일본 열도에 임하여 집회에 참석한 모두가...
하나님의 임재와 살아계심을 이번 집회를 통하여 경험하고 체험하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살롬~~
일제시대에 신사가 있던 터에 세워진 교회
(경주감포제일교회)에서 기도하겠습니다.
08-07-14
15: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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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희
부산 세계로 교회의 강행군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독님의 열정 정말 닮고싶습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감독님의 비젼과 꿈을 위해!
08-07-14
16:26:09
 


제3시
오사카 집회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glshirlene@gmail.com 혹은 02- 3474-6222 로 문의해주세요
집회 기간은 8월 13일 부터 15일 입니다.
그 기간 중 일본에 계시는 분들 중 참여 원하시는 분들은
http://www.creo-osaka.or.jp/east/index.html 참고하셔서
Creo East 위치를 파악해 주세요.
08-07-14
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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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규목사
김감독님, 저는 동경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장원규 목사입니다.
일본에 온지 4년 정도 되었고, 지금 동경 신쥬구라는 곳에서 주로 한국인 대상으로 목회를 하고 있지만 출석 교인의 10%정도의 일본인과 중국인들이 모여 함께 예배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 영혼을 세우는데 힘쓰며 목회해 왔습니다. 요사이 말씀훈련 사역을 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무언가 부족한 영적상황을 느끼면서 그것이 무엇인가 하고 깊이 기도로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분이 저에게 주신 '하늘의 언어' 책을 보면서 그것이 성령의 역사 특히 방언의 사역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과거 제가 방언의 은사를 받고 그 흥분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감독님의 홈피를 찾아 들어와 보니 7/월19일부터 나고야 집회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일정 중에 저희 교회에도 방문이 가능할 수 있는지를 문의차 글을 남깁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고 있고 시기적으로 영적인 은혜를 체험이 필요한 그런 시기라 생각이 됩니다. 이들이 성령의 은혜를 깊이 체험한다면 일본 선교에 좋은 동력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logosnlife@hanmail.net
08-07-14
2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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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보
어제 부산세계로 교회에서 부어진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역사는
직장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더 크게나타나고 있습니다.

감독님의 일본 집회에서 크고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가
있을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08-07-14
2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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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장원규 목사님..
이번 나고야 기간동안 다른 일정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다음 기회에 만나도록 하지요.
죄송합니다.

손목사님...
어제 세계로 교회의 집회는 제게 큰 즐거움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너무나 헌신적이면서도 자유하고..성도들과 하나 된 모습...
교회 정원에서 온 성도들이 식사를 하는 풍경..
여집사님들이 담임 목사님께 냉수를 붓는 장난에 처음엔 놀랐지만..
얼마나 유쾌하고 기분이 좋던지...
성도들의 그 열심과 순수함...목사님과 장로님들에 대한 존경심..
수백명이 함께 방언으로 기도할 때...성령님의 임재를 강하게 느꼈으며...
우리 주님의 교회에 대한 희망을 깊이 누렸습니다.
앞으로 세계로 교회를 통해 주님의 놀라운 전략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오사카 기도해 보시고..짧게 라도 성도님들과 꼭 오세요.
전 목사님이 오실것 같은 예감을 가졌습니다..ㅎㅎ
큰 기름부음이 임할 겁니다.

모두 모두 나고야 신시로 교회의 집회에 기름부음이 강력히 임하도록
중보해 주세요.
08-07-15
0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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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망
아...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감독님의 글을 읽으면 제 안에 기도의 열망이..부흥이..일어납니다.
작은자..이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제 삶의 영역에서도 적용해야 할 말씀들을 새기며
오늘 하루 ..주님안에서 승리..^^
08-07-15
08: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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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감독님 집회가 몇 시인가요? 08-07-15
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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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할레루야!

복종하고 순종하는,
주님의 인격을사모하며 나가는 곳에
주님 크신 영광 있을 것입니다
08-07-15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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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집회는 4박5일간 오직 기도에만 집중합니다.
70명의 전사들이 이 때를 위해 4개월간 기도로 준비해왔습니다.
오직 주님이 매순간 임재하시는 그 영광을 보도록 기도해 주세요.
08-07-15
11:58:06
 


손주영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왔던 많은 분들과
또 독도 문제 등 시끄러운 한일 양국간의 문제 때문에 마음이 상한 많은 지체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감독님의 글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의 뜻,
그리고 주님의 그 놀라운 이끄심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목소리 한 번 제대로 들은 적 없지만,
이렇게 글을 통해서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승리, 승리, 승리하고 돌아오시길 기도할게요.
08-07-15
1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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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장
멀리서 축복하며 중보합니다.
함께하지 못한것이 아쉽지만 이곳에서 기도의 활을 쏘겠습니다.
견고한 진들이 파하고 주의 권능이 임하시도록.... 할렐루야!
08-07-15
1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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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사
기도하겠습니다. 08-07-15
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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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슥
* 일본땅 가운데 역사하는 견고한 어둠의 진들이 파하여 지기를...
* 집회 가운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차고 넘치기를...
*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인해 회개와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 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08-07-15
18: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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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심장이 마구 두근두근 거립니다. 글을 읽으며 숨쉬기가 힘드네요..
밖으로 뛰어나가 달리기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답함으로, 간절함으로, 정성으로, 환희로,, 마구 달리며 힘껏
기도하겠습니다. 혼자일땐 작은 것 같아도,, 저를 통해 부어주시는 기도까지
더하고,,쌓고,, 합치면,, ,, (더 많은 모아여~~^^) 일본 땅 펑~ 하고 날라가겠지요. 하나님께로... 휘리릭~~ 지금 달리겠습니다. ~~~~~^^;;
08-07-15
19:31:59
 


보석
주남과 함께 승리 하시리라 믿습니다~~~
더욱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08-07-16
0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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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친구
마음으로 울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사마리아로 떠나는 여러분들...
함께 가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기도하겠습니다.
08-07-16
06: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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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아빠
그저...아멘 아멘아멘.......입니다. 기도합니다. 짧으나마, 이 곳에서 중보합니다.
참으로 기쁜 놀라운 주님의 역사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아멘
08-07-16
1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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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
기도하겠습니다.
앞서 행하시는 우리 아버지를 기대하며....
08-07-16
1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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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망은
김감독님 계룡서,대구 신암교회에서 뵜던 대구 부부지체입니다.일전에 말씀 드린대로 정기검진에서 폐밑에 1.5cm크기의 덩어리가 발견되어서 1차 대구성삼병원에서 촬영하고 2차로 서울 아산병원에서 그리고 몇일전에 다시 ct 촬영을 했습니다.그런데 그게 그만(?) 생명이 다하고 있습니다..석회질로 그만 변해서..하얕게 되었답니다...할렐루야 ^^ 안그랬으면 조직검사에 별짓을 다했을텐데...할렐루야~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잘 다녀오십시요..중보기도로 대신 하겠습니다. 08-07-17
15: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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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감사 감사...
그 믿음으로 더욱 간구해 주세요.
일본에 성령의 큰비가 쏟아지도록...
가능하면 오사카 집회에 오시구요..
대구가 오사카와 같은 뜻이란거 아시죠?
08-07-17
16: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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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망은
날마다 새벽 미명 첫시간을 아버지께 드리며, 비록 몸은 흩어져 있을지라도 한 지체된 마음으로 이스라엘의 회복과 일본땅의 영적 묶임이 풀어지기를 신령과 진정으로 중보기도 하고있습니다.강한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함께 하시기를...성령의 사람들이 그 땅을 밟을때마다,우리 대장되신 예수께서 앞서 길을 여시리라 믿습니다.너무너무 가고싶은데..ㅜㅠ 다음 기드온용사 300명 출정식 때 함께 하지요..너무나 받은 은혜가 큰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돌아 오실때까지 늘 기도로 우리 고마우신 성령님께 기름 부으주시라고 구하고 또 구하겠습니다..잘 다녀 오십시오^^ 08-07-17
17: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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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고맙습니다. 성령님!!!!!
십자가의 삶,순교자의 삶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이제야 어렴풋 깨닫게해주신 성령님 참 고맙습니다...
우리주님께서 골고다 언덕에 지고가신 그 십자가 ....
저도 지고 갈께요..
저도 사랑할께요...
십자가의 비밀을 알려주신 성령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처럼,
사도 바울처럼,
사도 베드로처럼,
사도 요한처럼,........
저도 따르렵니다...십자가지고....순교자의 길을 가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그동안 십자가를 두렵게 생각하고 겁냈던 악한영은
주님의보혈로 담대히 사라져라~~~~~~~~~~~~~~~~

김우현감독님!!!!!!
주님의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일본땅,
이스라엘 땅에 복음전파하심으로 보여주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할렐루야!!!!!!!!!!..
언젠가 저 북한 땅에도 복음을 향한문이 할짝열리기를 간구하면서...
일본땅에 이번집회를 통해
성령의 바람불어오기를 목놓아 통곡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08-07-17
2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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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태복음 16장 24-25

___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___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 주소서.
내 입술엔 찬양의 향기가
두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게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내 생명...주님께...드리리....

이 말씀과 찬양을 일본 선교를 나가시는 감독님 그리고
믿음의 동지들과 나누고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할렐루야!!!!!!!!!!!!!
08-07-17
2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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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사랑
기도하겠습니다..
크고 비밀한 일의 결론에 매우 은혜받고,
공감합니다..
주님의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새벽마다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08-07-18
0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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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태
김 감독님, 손종태 목사입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이렇게 저렇게 연락한다고 하면서도 그동안 연락 드리질 못했네요.

어제 포항에 집회가 있어 내려 왔다가 김혁수 목사님 통해 일본 여정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3주 전 나고야에 들렀을 때 신시로 교회를 방문하여 다끼모또 아키라(다끼모또 준 목사님의 아버지) 목사님과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다끼모또 준은 미국 방문 중이었습니다.) 70대 후반의 노인이면서도 청년과 같은 불붙는 열정을 가지고 일본 부흥의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번 일본 여정 중에 신시로 교회가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반가왔습니다.(제가 발행하는 New Wine에서 다끼모또 준 목사님과 이메일 인터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 가지, 이번 여정 중 같이 만나서 교제하면 좋을 분이 있어 추천합니다. 나고야 근처의 토요하시에 있는 라이트하우스 채플의 미꼬시바 야스노리 목사입니다. 비록 작은 교회지만 일본의 부흥을 위해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의 강단에 서핀 보드가 세워져 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일본에 부흥의 파도가 일어날 때 제일 먼저 그것을 타겠다는 의미입니다. 미꼬시바 목사 연락처는 090-8076-8480, 090-2946-6300 입니다.

좋은 여정 되시길 기도합니다.(저는 8월 초에 도꾜에 One Thing House를 세우기 위해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가 있어 다시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08-07-18
08: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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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감사.
기회가 되면 찾아 뵙지요.
그러나 이번 일정은 오직 기도에만 몰두하는 것이라
시간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면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08-07-18
09:39:42
 


새하늘
헉.. 감독님.. 손종태 목사님과도 아는 사이셨군요!;
저번 5월 10일 이스라엘 문화원 기도모임 마치고 익산에 내려갔을 때 저희 교회에 예배학교 강사님으로 손종태 목사님이 오셨었는데, 그때 이스라엘의 회복과 다윗의 장막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크게 놀랐었습니다. 서울에서 막 이스라엘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내려왔는데 익산에서 다시 이스라엘의 회복을 듣다니.. 감독님이 나눠주신 이야기와 맥락을 같이하면서도 보완되는 말씀이었거든요.. 그 말씀이 심상치(?)않아서 강의를 녹음한 CD를 구입해서 가지고 있다가 저번에 감독님 드리려다가 이스라엘 촬영관계로 급하게 나가셔서 못 드렸었는데.. 이미 교제가 있으셨군요.. 와..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08-07-18
17: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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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자
감독님이하 같이 동행하시는 분들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08-07-18
18: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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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집회와 기도에 참석하려면 주일이 가장 좋습니다.
나머진 이동을 할 가능성이 많아서...
이번엔 기도에 집중하느라...많이 오픈을 하지 못했습니다.
차량과 숙소 문제도 있어서...
그래서 8월 13일 집회를 오픈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안에서 함께 기도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상황을 살피시고
오셔서 하루정도 기도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출처 : 예수 생명
글쓴이 : 주님의 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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