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상형문자]
히브리어는 그림의 언어이다.
'알레프'는 소 아니면 황소, 리더, 첫 번째, 일번이란 의미들을 담고 있다.
소 → 시 144: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리더 → 출 15:15 에돔 두령들이...
슥 12:5 유다의 우두머리들이...
첫째 → 십계명의 첫 계명 (출 20:1)
→ 힘 리더 첫 번째(으뜸)
‘알레프(א)’는 하나님(God)을 설명하는 글자일 뿐만 아니라
거짓 하나님(false god)도 보여준다.
무엇이든지 자신을 컨트롤하고 인도하게 되면
그것이 우선이 되고 하나님이 된다.
우리의 문화를 보면 진실이신 하나님을 잃고 거짓을 쫓아가고 있는 것이 많다.
우리의 삶의 ’알레프'들 : 우선되고 강한 것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무엇이 우선되게 창조하셨는가?
‘알레프(א)'는 힘이고 ’베이트(ב)'는 집, 또는 가정을 의미한다.
둘을 합치면: A(א) + B(ב) = AB(אב) → ABBA (아바) → 아버지
아버지가 집의 힘과 리더라는 것을 깨닫는 것은 축복이고 또한 주의를 주는 것이다.
히브리적 개념으로는 4가지의 아버지가 있다.
1. 자연적, 육적 아버지 - 육적으로 기르는
2. 하나님 아버지
3. 스승님
4. 멘토
하나의 아버지로 제한 되어 있지 않다.
한 아버지에게 힘을 얻지 못 한다면 다른 아버지를 의지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제일 먼저는 아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다음으로 볼 단어는 첫째(First)나 강한(Strong) 울타리(Fence) 이다.
첫 글자는 영어의 ’A’가 된다. 둘째는 ’H’가 되고.
이 단어는 관계에 대한 단어입니다. 형제나 자매를 말한다.
형제와 자매가 삶에 강한 울타리가 되는 것이다.
성경은 형제는 어려울 때를 위해 태어났다고 말한다.
영어와 같이 히브리어에서도 형제와 자매란 단어들은
가족과 친구사이를 말하는 것이다.
א 알레프 : A , ה 헤이 : H
형제, 자매인 관계를 원한다면 자신이 강한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한다.
아주 결정적인 관계이다. 하지만 모든 형제와 자매들이 서로 보호하진 않는다.
거짓 울타리도 있다.
이 다음 단어는 히브리어로 첫 아니면 강한 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첫 글자는 ’알레프’이고 영어의 ’A”가 된다. 둘째는 영어의 ’M’이 된다.
이제 ‘M’을 쓸 때 마다 파도를 쓴다고 생각해도 된다.
이 단어는 ‘엠'이라고 발음한다. ‘아바'가 아버지이면 ’에마(이마)'는 어머니 이다.
어머니는 강한 물--생명을 주는 자--이다. 사막의 오아시스다.
다음 단어는 ’아멘' 이다. 히브리어로 '믿음을 갖은' 이란 뜻을 담고 있다.
‘아멘’이라고 말할 때 마다 옳고 진실하고 신실하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 뿐만은 아니다. 첫 두 글자는 어머니의 그림이다.
마지막 글자는 ’눈(Nun)'이고 행동, 움지기는 것, 생명을 보여준다.
내가 히브리 개념을 배우기 전에 신실한 그림을 그렸어야 했으면
아마 열심히 싸우는 용사 아니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히브리어에서 신실함이란 '어머니의 삶'을 가리킨다.
어머니의 삶보다 더 신실한 것을 생각할 수 있는가?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 포기하는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글자에 이 뜻을 놓으셨다.
어머니가 갓난아이를 사랑하는 것 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온 마음을 다하여, 삶이 끝날 때까지...
(#. 우리가 광야학교에서도 배웠듯 ‘에므나’ 하고도 관계가 있다.)
히브리어는 소리와 그림과 관계로 나타난다.
아주 놀랍다. 히브리어는 관계를 쓴다!
이제 남자와 여자와 불에 대해 살펴보자.
이성과의 관계에 대해 안다면 거기에 불('에쉬')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그렇게 디자인 하셨다.
불(‘에쉬')을 보면 오른쪽에는 힘(알레프)을 의미하는 그림이 있고
왼쪽에는 ’W’처럼 생긴 글자가 있다.
이것은 날카로운 이빨의 그림이다.
이 글자를 옆으로 돌리면 헬라어로 ’시그마’가 되고
아래 부분을 없애면 영어의 ’S’가 된다.
히브리어에 ’ㅅ'과 ’쉬' 발음이다.
불의 그림은 강하고 날카로운 이빨이고
여기서 불이 삼킨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시 50:3).
집을 삼키고 숲도 삼키고 도시를 삼키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세상에서 불보다 더 강한 것이 있는가?
히브리어로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라는 단어들에는 불('에쉬')가 있다.
남편은 ’이쉬' 이다.
불의 그림이 보이는가?
‘여자’/’아내'는 ’이슈아'이다.
이 두 단어 중에 두 글자가 같다.
하지만 다른 점은 분명하다.
단어에 한 글자씩 다르다.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을 합하면 또 다른 히브리 단어를 쓰게 된다.
이 단어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이름 ’야'를 모두(‘우') 영광돌리고 찬양(‘할랄')하라는 뜻이다.
남자와 여자와 불의 그림을 보면 선택할 것이 있다.
탈무드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이 조합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다는 것을 밝히는 이유는
결혼이 잘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유대관점에서 보자면 그것은 지성소를 가르킵니다.
그렇지만 이 조합에서 하나님을 빼면 어떻게 되나요? 불이 두번 쓰여집니다.
히브리어에서 무엇이 두번, 두배가 있으면 궁극적인 것입니다.
왕의 왕, 주의 주, 미련한 자의 미련한자.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밝히지 않으면 남자와 여자는 가장 파괴적인 불을 갖게 됩니다.
샬롬(שלום)의 첫 글자는 날카로운 이빨의 그림입니다.
‘삼키다’, ‘파괴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평화를 뜻하는 단어가 이렇게 시작한다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ש - 쉰
샬롬의 다음 글자는 '라메드(ל)', 목자의 '지팡이'다.
그 다음은 '바브(ו)' : 세우고 단결시키는 '못' 이다.
그리고 파도로 끝난다. 창세기에서 물(‘마임')은 혼돈을 말할 때에 두번 써 있다.
ם - 멤
이것을 다 합치면 : 샬롬(שלום)
'평화는 우리(혹은 하나님)가 혼돈을 일으키는 권세를 파괴해야 오게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평화를 얻을 수 없다.
출처..j..버드나무아래..글쓴이..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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