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크고 비밀한 일 (25)-특별한 강의에 초대

수호천사1 2014. 3. 18. 12:51

김우현의 [야생사과]


  
김우현 
  
 크고 비밀한 일 (25)-특별한 강의에 초대

크고 비밀한 일 (25)-특별한 강의에 초대

#1.

몇 달전에 미국에서 성현경 목사님이 와서 교제 하던 중에 성경 연대기를 연구한
‘유진 포스딕’이라는 분에 대하여 말을 했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인데...그분의 책들이 매우 중요하므로 연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문학이나, 과학,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의 성취들을 놀랍게 입증하는
것이라 해서 매우 흥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대천덕 신부님이 그 학자의 사상을 연구하는 것이 지금 교회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는 말에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성 목사님도 그분의 책을 어디 빌려 주었는데...찾지 못해 안타까워 했습니다.
최근 저의 관심은 ‘교회‘가 다시 영광스러운 주님의 몸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다시 회복되고 일어서는 것에 필요한 것이 무언가를 깊이 고민하고
그 지혜와 전략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우선은 내게 주신 사명과 주의 명령에 순종해...변방의 크고 작은 교회들을 다니며...
같이 성령님의 은혜를 나누고 그 능력을 구하는 작은 충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교회를 세우시는 분은 성령님이시기에...
오직 성령님의 능력만이 진정한 부흥을 가능케 하기에...
제가 방송에서 다큐멘터리를 하면서 구상했던 것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나의 관심은 이 시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영상으로 변증하는 것이었습니다.
<베들레헴의 별>이라는 다큐멘터리를 기획하면서, 역사적 자료들과 천문학을 통하여
주님의 탄생과 성경의 정확성을 입증하려고 기획했었습니다.
수많은 자료를 찾고, 서울대에서 천문학을 가르치는 친구 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심지어 영국에 <부흥의 여정>을 촬영하러 갔을 때...만난 옥스퍼드의 천문학 교수도
내 얘기를 듣고 도와주겠다고 했는데...만들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잊혀진 성서의 땅-고대 페르샤>라는 성탄특집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고대 페르샤인 이란 땅 전역을 촬영할 때에 그 땅에서 천문학자들인 ‘박수들의 장’이던
다니엘을 통하여 ‘동방박사’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동방박사'의 어원이 그 ‘박수’와 같습니다.
고대 페르샤와 메데의 유적을 깊이 다루고 공부하면서...예수님의 별을 보고 찾아 온
동방박사들이 다니엘의 전통에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조심스레 방송에 담았습니다.
그러나 공중파 방송에서 그런 분야를 깊이 다루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여러 분야에서 이 21세기에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변증하는 작업을
영상으로 하고자 혼자 많은 탐구에 탐구를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오직 주님의 손과 발이 되게 해 주세요.
당신이 기뻐하는 그 일에 통로가 되게 해 주세요.”

날마다 그 기도만을 거리에 흩뿌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성령세례를 경험합니다.
제 삶이 생각지 않는 방향으로 치달아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만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제 삶에 엄청난 변화와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생각지 못한 코드이고..그 배급도 성령께서 하셨음을 확신합니다.
팔복 시리즈가 나누어지고 <부흥의 여정>과 <하늘의 언어>를 거치면서 저는
상상도 하지 못한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들어갔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에 기도 가운데 성령님께서 매우 새로운 방향으로 이끄심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라는 역시 제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가면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만나면서...나는 다시 그전에 추구했던 것들이 매우 실제적으로
다시 연결됨을 느꼈습니다.
주변에 새로운 사람들을 붙여 주시고...그들을 통하여 다시 그전에 구상했던 것들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어느날 그 비전 때문에 만난 유진상이란 후배가 갑자기 잊고 있던 ‘유진 포스딕’에
대하여 말을 했습니다.
나는 문득 성현경 목사님께 그 이름을 들었던 것을 떠 올렸습니다.
진상이의 말은 매우 새로운 흥미와 ...그 때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방향에 불을
당기는 무엇 같았습니다.
유진 박사는 포항의 한동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던 분인데...미국에서 사업을 크게 하다가
자유주의 신학과 진화론으로 말씀이 훼손되고 교회가 분열되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사업을 통해 번돈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완전함을 변증하기 위하여...
수많은 학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가서 유대인과 랍비들에게 ...한국의 한동대가 개교하자..그곳에서
영어성경을 가르치다가 진상이와 친구들..그리고 특히 창조과학을 강의 하시는 김명현 교수님이
그분에게 배우고 그에 대하여 깊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유진 포스딕’이란 이름을 써서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2.

이스라엘을 품으면서 제게 가장 크게 기름부어 주신 것은 아버지의 ‘언약’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전에는 그저 성령으로 충만하고 그 능력으로 열심히 기도하며 순종하며
가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열심히 만으로는 아니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아버지가 약속하신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행1:4,5)고 하셨음을
깊이 주목합니다.
결국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그 권능으로..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것‘(행1:8)은 바로
‘예수님처럼 사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깊이 연구하니..오직 주님의 생(生)은 아버지의 언약을 이루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왜 관심을 가지며, 그 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하면..
그것이 아버지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언약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신 오순절을 이스라엘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율법을 받고 언약을
세운 날입니다.
오순절은 하나님과 언약 가운데 들어가는 지점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언약에 대한 이해와 믿음을 갖지 못하면 우리는 아버지의 진리와
그 뜻 가운데서 온전히 순종하기가 어렵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함께 성령님을 구하는 가운데...많은 이들이 너무나 열심은 있으나..
그 구하는 만큼의 능력과 충만한 열매를 누리지 못함에 안타까웠습니다.
대부분 기도하고 배우고 익히나...상처와 시험과 적당한 체험 정도에서 만족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풍경들이었습니다.
그 문제의 근원들을 성령님께 날마다 구했습니다.
주님께서 성령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요14:26)이라 하심을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운데 성령님께서 ‘언약’에 대하여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언약’에 대해 연구하면서...하나님의 진리와 약속들이 얼마나 정교하고 놀라운가
깨닫고 감탄에 전율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말씀하신, 언약하신, 예언하신 그것들을 통하여 일하시고, 너무나
치밀하게 그것을 성취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언약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 것이 성경 전체의 흐름
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순종은 그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가능함을 생각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중요한가 하면....바로 그 언약의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롬3:1,2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믿고 구원을 받은 이 언약의 말씀은 유대인들에게,
그들을 통하여 주신 것입니다.
후에 만난 한동대 김종배 교수님은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유대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을 통해 말씀이 주어졌기에 우리가 지금 이 진리 가운데서 구원을 받은 것십니다.
그들은 그 말씀과 언약을 맡은 자들로...제사장 민족으로 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회복 유무는 하나님의 언약이 살아 있다는 것의 기준이 됩니다.
왜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야 하느냐?
하나님이 그것을 수없이 예언하시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대부분 예언과 성령님에 대한 약속들...그리고 부흥에 대한 본질들은 거의 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흥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끊은 수 없는 연결고리입니다.
사단은 이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 지지 않게 함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훼손하고..
교회가 진정한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지 못하도록 무수한 시도를 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예언하시고 언약하신 것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거짓말 장이가 됩니다.
그토록 이스라엘을 핍박하고 무너뜨리고..우상으로 변질시키며 우리 심령에도
그들을 향한 마음을 뺏어 버리고...그 땅이 회복되지 않게 네로와 카톨맄과 히틀러등을
통하여 그렇게 애를 쓴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이스라엘이 회복되지 않으면...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복음을 가리우는 망하는 자들이 하는 짓입니다.
그러나 저는 은혜와 헌신만을 추구하지..그 언약에 대하여 깊은 이해가 없었습니다.
주님은 오직 그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고 성취하는 것이 당신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진정한 주님의 ‘증인 됨’은 ..주님이 사신 것처럼 아버지의 언약을
존귀히 여기고 그것을 이루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3.


그런 가운데 이스라엘을 향한 아버지의 언약과 성취들을 연구하였고...
얼마나 치밀하고 놀랍게 아버지가 그것을 이루시는가에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왜 성령께서 이스라엘로 인도하셨는지를 깊이 절감하고 감사했습니다.
진정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식언치 않으시고...신실하신 약속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더욱 진리 가운데 들어가기를 힘썼습니다.
그런 가운데 보여주신 놀라운 것들을 아직은 세세히 나누기가 어렵습니다.
몇 주전 다시 주변의 상황을 통하여 유진 포스딕과 김명현 교수등에 대하여
주님께서 환기시켜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등을 강이 하는 것에 약간의 편견이 있습니다.
제 안에 아직 수많은 가라지와 편견과 고정관념들이 있을 테지만....
창조과학을 강의 한다는 것만으로도 김명현 교수님에 대하여 그다지 깊이
생각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그분의 강의를 직접 들어 봐야 한다는 아주 독특한 상황들이 만들어 짐을
느꼈습니다.
그와 함께 유진 포스딕 박사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습니다.
진상이에게 자리를 주선하라고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분이 오셔서...유진 포스딕의 책들을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번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설파했습니다.
그리고 요한이라는 유진 박사에게 크게 영향을 받고 ..그의 집에서 기거까지 한
한동대 출신 목회자가 ...그의 성경 연대기에 대한 요약된 책들을 번역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다 소화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지만....
그런 만남들과 정보들을 통하여 나는 더욱 더 성경의 정확성과 언약과 성취의 위대함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정말 우리 아버지는 얼마나 놀랍고 정확하신 분이신지!!!
그리고 다시 이 시대 교회가 영광스런 주님의 몸을 회복하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강력을 가지려면..결국 말씀의 본질만이 아니라...성경의 완벽함과
그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호4:6

최근 더욱 마음에 두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과 그 언약에 깊이 주목하지 않음으로
결국 지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대변하는 제사장의 민족에서
버림받고 넘어지고 포로로 끌려가는 고난 가운데 던져 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와 그 언약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의 에만 들어도 그는 이스라엘의 기름부음 받은 첫 왕이고 뛰어난 능력과
준수함을 가진 이였지만...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말렉 족속을 도말하라는 사무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는 여호와께
제사를 드린다며...좋은 것들을 살려 둡니다.
그의 불순종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邪神) 우상에게 절하는 것과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15:23

얼마나 두렵고 놀라운 말씀인지요?
사울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다는 열심히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놓친 것은 주를 향한 열심만으로 다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진리의..언약의...말씀의 본질에 순종치 않으면....‘사술’(邪術), 즉 우상을
부르는 행위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기름부음 받은 왕..사울의 왕권은 다음 장에서 ‘다윗’에게로 넘어 갑니다.
왜 주님의 교회가 왕같은 제사장으로 그 능력을 누리지 못하는가?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을 깊이 주목하지 못하고...그저 은혜를 구하고 열심히만
치달아 가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듯이 표적을 따라 자기들의 필요와 이해만을 구하는 율법의 형식에
매몰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그토록 넘어지고 불순종하고 우상에 사로잡히고..음부의 세력으로 상징된
바벨론, 앗수르에 사로잡힌 이유는....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들에게 열심히 없어서...기도를 안해서가 아닙니다.
어떤 교리..원리..생각..전통들에는 집중하나...그것이 말씀을 추구하는 것이라
착각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언약에 대한 진정한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
요즘 더욱 더 깊이 새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완벽하고 놀라운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특히 그 후에 김명현 교수님을 다시 모셔서 강의를 들으며 매우 놀랐습니다.
그분의 강의는 이미 코스타 등과 수많은 집회에서 매우 유명했는데...
저는 어떤 편견으로 인해 한번도 제대로 들어 보지 못한 것입니다.
‘동방박사’에 대한 것과 ‘유진 포스딕의 성경 연대기’등을 들으며...그전에 내가
추구하고 다큐멘터리로 만들려던 것들을 이미 다 연구해 놓았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현대 천문학등 과학적인 도구들로 직접 성경의 예언과 말씀들이 얼마나
정확한가를 입증하는 데에는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함께 강의를 듣던 분들은 마치 부흥회처럼 계속 “아멘”을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제3시 동지들과 나누어야 겠다.
아버지의 말씀이 얼마나 놀랍고 완벽한가를 알아야 승리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


일단 매주 수요일 김명현 교수님과 함께 시간이 되는 동지들이 모여...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을 ..성경과 역사, 과학적 증거들을 통해...깊이 발견하는
흥미진진한 강의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아마 이 강의의 과정을 통하여 서로 나누고 토론하고 배우며...우리의 영혼의 골격과
체력이 더욱 굳세지고 강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추후 공지하겠지만...
일단 다음 주 수요일...12월3일부터 첫 강의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이 시간들을 채워 갈지는 같이 상의하며 하려고 합니다.
광야의 신학교 처럼..소박하지만...의미있는 겨울 밤의 시간들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좋은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일시:12월 3일 저녁 7시 반에 강의 시작...매주 수요일에 강의.
장소:버드나무 (예술의 전당 앞 정주 빌딩 9층, 전화:3474-6222)
















  



이인석
아멘입니다.
저도 고민하고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진지한 연구를 할 수 있을까를 놓고
생각 중이었는 데,시간이 되면 꼭 말씀도 듣고 교재하고 싶네요.
감독님 잘 지내시죠? 가까운 과천으로 오니 오히려 뵙기가 더 어려워지네요.
차주에 시간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늘 주님께만 집중하는 감독님을 뵈며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08-11-26
14: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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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요셉
마침내 김감독님이 유진 폴스틱(Eugine Faulstiche)선생의 자료를 접하게 되셨군요. 그분은 여러차례 예수원을 방문하셨고 강의와 간증을 하셨는데 주님의 대한 열정은 뜨거우면서도 엄청 소박하고 겸손한 분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는 분입니다. 그분은 소천하셨지만 그분의 따님이 그린 대신부님의 초상화가 지금도 재인사모님 거실에 걸려 있지요. 여러해 전 한동대에서 가르치던 중 예수님 탄생 2000년이 되던 날(그분의 연대 계산에 따르면 예수님 승천일이 예수님의 탄생일과 겹칩니다.) 한동대 학생들이 헌금한 돈으로 장미꽃 2000송이를 사서 예루살렘 통곡의 광장에서 나누어 준 일은 유명한 일화였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많은 유대인들이 장미꽃 한송이씩을 선물로 받고 감사했고 그날이 예루살렘시를 재탈환한 것을 기념하는 날과도 겹쳐 많은 유대인들이 거리와 광장에서 모여 춤을 추며 기뻐했는데 유진선생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부지중에 메시아이신 예슈아의 탄생2000년을 경축하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이분이 남긴 영문 자료들이 많은데 (대부분 예수원에도 남기고 가셨습니다.) 영어가 어려워 보기가 힘들었는데 번역한 자료가 있다니 기쁩니다.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 명현 교수님이 유진선생의 연구의 맥을 계속 이어가시는 것에 대해서도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원에도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고 강의CD를 남기고 가셔서 지금까지 금요구역예배시간에 손님들과 함께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버드나무에서 좋은 교제와 강의시간이 되도록 이곳에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정 진호교수님이 "종부세"관련 글을 올려서 반가운 마음에 정교수님과 (최근 하나님의 공의와 가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성목사님사이트에 북경토지학교 강의안들을 '무단살포'(?)한 적이 있습니다. 이일로 제3시에 물의를 빚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생각에는 하나님나라의 공의와 선교및 부흥은 분리될 수 없고 함께 나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윌리엄 윌버포스의 끈질긴 투쟁 끝에 대영제국에서 노예무역이 폐지되었고 그후 약50년 동안 영국과 서방세계에는 강력한 부흥운동이 일어났다고 찰스 W.콜슨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LOVING GOD)이란 책에서 말합니다. 정교수님과 다른 몇분의 의견의 의견을 종합해서 제안드리는 것은 "희년과 부흥"이란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성토모 청년부회장인 이 성영형제는 한동대 출신으로 선교와 부흥, 그리고 공의의 문제에 균형있는 시각을 갖고있고 제3시와 김감독님의 사역도 잘 알고 존중하는 귀한 형제입니다.만일 "희년과 부흥"이란 사이트가 생기게되면 성영형제가 잘 관리하면서 성토모와 예수원과의 교량역할도 성실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과 이스라엘, 하늘의 언어와 성경 연대기에로 까지 인도하신 성령님은 이제 제3시에 "온전한 복음"이 선포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귀한 사역과 글에 늘 감사드리면서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전에 함께 식사했던 콩나물 국밥 다시 먹을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08-11-26
16: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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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치밀히 탐구하고 깊이 순종하며 그 언약을 붙들기를 원합니다.
아는 게 너무 적습니다.. 지식도.. 본질적인 지식도..
진리의 성령님께 더욱 구하고 구하면서.. 나아가렵니다.
강의.. 진짜 듣고 싶네요..ㅠ 아직 종강하려면 몇 주 더 남았는데..
인강(?) 신청 되나요..ㅎㅎ.. 동영상으로라도 꼭 듣고 싶습니다.
08-11-26
1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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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동영상 콜~~~~~~~~~ㅠㅠㅠ 08-11-26
2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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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과부흥
이스라엘 코스타가 정말 어렵게 또 눈물겹게 이루어졌습니다 .저희 이스라엘에게 이처럼 소망의 빛을 보내주신하나님께서는 이미 칼을 뽑으셨음을 알리는 엄청난 경고였음에 감동되여 생각만해도 그일이 고마워눈물이 납니다 .감독님사이트에 들어오니 꼭 친정집 안방에 앉아있는편안함과 고마움..그리고 바라보고계시는여전하신아버지의 마음에 위로를 받습니다 .

오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외롭지않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실족되고 손상되어져버린 .고통가운데 허우적거리며 .알지못했던사이에 사단에게 내어주고 있었던 속사정을 불화살로 정확하게 쏴주셨던 연변의 ㅈ.ㅈ .두교수님...의지하며 복받처오르는섦음을 추스를길 없습니다 .

저희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신 감독님팀여러분께 또 저희거리찬양을 귀하게 여겨주시고 헌금해주심에 감격합니다 .희년과 부흥의 사이트 ..한번 생각해주시고 마음에 담아주시기를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하는감독님 !!
08-11-27
0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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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홈페이지에서 감독님의 말씀을 통해 너무 은혜받고 있는
과학계에 몸담고 있는 한 지체입니다^^
강의를 듣고 싶은데 그냥 참석하면 되는 것인가요??
08-11-27
1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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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너무도 가고싶은데 돌쟁이 아기도 있고..
수요일저녁이면 지역교회에서 예배를 참석해야하기에..

앞에 말씀하신 분처럼 동영상으로 제작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08-11-27
1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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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창조 과학회 김명현 교수님
강의
아주 많이~~~
정말 많이 ~~~~
사모합니다.
지방에 거주하기 때문에
인강 부탁드립니다.
08-11-27
11: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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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바로 동영상 올리는것이 그러면...DVD로 제작해 주시면 살께요..
좋은 강의 놓치는거 아쉽고...ㅠㅠ
그리고 한번 듣고 지나기이도 아깝고...^^;;

소장할수 있도록 해주셔도...
*^^*
08-11-27
1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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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경
서울대학교회 박흥수 목사님과 통화했습니다.
내년 2월 20일부터 3일 동안 봄 수련회 가거든요.
이스라엘을 품는 중보기도모임이 한국에서
있다는군요. 아무튼 2월20일 주간에 봐요.

유진 폴스틱 박사님.. 예수님 생일잔치하러
예루살렘에 꽃 나눠주러 오셨다가 저를 예루살렘 성 안에서
만났었죠. 처음 그렇게...
08-11-27
13: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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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빚진자
참 기대되고 귀한 강의네요. 근데 저처럼 가족을(어머님, 아내, 세 아이) 다 이끌고 섬기는 교회의 수요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아쉬움....... 다른 댓글 쓰신 분 처럼 동영상이나 DVD로 만날 수 있다면 넘 감사하겠네요. 08-11-27
13:49:07
 


김우현
일단은 모두가 강의에 참여할 수 있구요...
동영사 제작은 처음엔 조금...어려울 듯 합니다.
08-11-27
16:36:39
 


하늘의 백장미
말씀하신것처럼 은혜와 헌신만으론 갈증이 풀어지지 않는지라
어려우시더라도 꼭 동영상으로 제작해 주셔서 그 언약을 깨닭을 수 있도록,
지식이 없어 망하는 많은 지체들을 구제해 주시길 성령님께, 감독님께 간청합니다.
08-11-28
0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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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
Eugene Faulstich의 책들은 www.biblechronologybooks.com에 가시면
그 종류를 보실 수 있고, 주문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나와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Tyndale 신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그 책들을 한국에서 출판하는 목적으로 번역하면 좋겠고 그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희 신학교는 허드슨테일러가 왔을때 1898년에 선교를 위해 세웠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분들을 채플 스피커로 모시고 싶어합니다. 모실만한 분이 있으면 추천해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08-11-29
0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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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님
밑에 감독님 일정 추가공지를 보니까 12월 3일 8시에 분당의 열방교회에서 집회를 하시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특별 강의도 12월 3일에 시작하는 것으로 공지하셨는데 ...
08-11-30
0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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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강의는 저 없이도 합니다.
제가 하는게 아니라...김명현교수가 합니다.
소수라도 모여 탄탄한 공부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진행은 진상형제등 버드나무 아이들이 섬길 것입니다.
아마 성경에 대한 지금까지 가졌던 것을 뛰어 넘는 시야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08-11-30
07:58:01
 


김미선
참석하여 귀중한 말씀 듣겠습니다.^^ 08-11-30
2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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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형제
진상형제님과 버드나무식구들이 섬기시고 계시는군요
보이지않는곳에서 움직이시는 손길들에게 ...감동을 받곤합니다
청년의때를 기억하실것입니다
축복합니다 .
김명헌교수님의 깊은말씀을 기대하며 설렙니다 .
자리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
감독님곁에는 항상 돕는천사들이 함께하십니다 .
이스라엘에서 다시힘을 얻습니다 ..
08-11-30
2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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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권요셉 형제님의 글을 여기서 만나게 되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9월에 온누리 강서김포공동체 성령집회에 베드로 형제님과 함께 오셨지요.
강의말씀 듣고... 말씀 여쭙고 ,...또 많은 은혜 받은 기쁨이 아직도 제 가슴에 있습니다.
참으로 귀한 집회였습니다.
'희년과 부흥' 싸이트 기대하겠습니다.
꼭 한번 가야할 곳 ... 예수원 ... 너무도 사모합니다 인도하심이 있기를...
강건하십시요 샬롬 ~~
08-12-01
2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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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감독님께
안녕하세요 언제나 들어옵니다 꼭 이곳에 들려집니다 .하늘에언어와 팔복.바울의 발자취 1.2부등을 통하며 감독님의 열정으로 도전을받습니다 .
지우아빠라는 소리도 참 어울리십니다 .어느날 지우아빠 지우아빠 ? 가 누구지 ? 생각하고나서 감독님의 귀한따님 유치원생이지 ...생각하고 웃었습니다
따님에게도 너무 자상하실것 같애요 ..그리고 가정에도 충실하실것 같고 해서 글을 읽으면서도 아주편합니다
감히말씀드립니다 .권요셉님이 누구신지 전혀저는 모릅니다 .글이 올라오는대로 읽다보니 참 귀한글이라는게 항상마음에 외닿아서 자세히 읽곤합니다
윗 김은정 자매님글을 통해서도 ...강의도하시고 집회도 인도하시나봅니다 ...
희년과부흥싸이트를 개설해주실수 없으실까요 ? 관심이 많이갑니다
성령께취하신 모습을 김우현감독님집회에가서 보았다는 친구의날만들어도 ,,꼭 시간을내여서 참석해서 은혜받고 싶습니다 ..두서없는글입니다 ...
08-12-02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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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지우는 벌써 2학년입니다.
요즘 '열공모드'에 깊이 빠져 있지요.

김명현 교수님의 강의는 다른 무엇보다...
'성경이 얼마나 놀랍고 위대하고 엄청난 하나님의 말씀인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채워 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저는 다른 어떤 프로그램..체험보다도 이 기름부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작은 신학교에 많이 오셔서 즐거운 '열공모드'에 들어가지요.
화이팅!!
08-12-02
1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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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열성팬이지요제가 ?
또 들어왔네요.......따님께서 2학년이군요 ? 죄송합니다 마낭 귀엽고 예뻐서 ...
마누라가예쁘면 처가집말뚝에 절한다더니 ㅎㅎㅎㅎㅎㅎ
감독님 책임도있습니다 ...가끔지우소식도 올려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꼭 들어주세요 그리고 매일들어와서 볼렵니다
가족사진 몇장 보고싶습니다 꼭 올려주세요 ...지우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모님도 보고싶네요 ...
08-12-02
1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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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한권의 책으로 알게된 이곳 '제3시'는 저의 지경을 넓혀주시는
눈과 귀가 되었습니다. 해서 자주 들르다 보니 ...
반가운 마음에 올린 글이 본문의 메세지를
흐렸나봅니다 용서하시길 ... 샬롬 ~ ^^;;
08-12-02
15:00:59
 


제3시
어제 밤 강의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수강 소감은 다들 엄청난 만족감을 표시하고...넘 좋았다고...
연락이 많이 왔습니다.
저는 외국인 노동자 형제들과의 집회가 있어 참석못해 아쉬었지만...
다음 주 수요일엔 김교수님이 북경에 강의가 있다고 하는데..
일정에 대하여 다시 공지하지요.
08-12-04
11:34:46
 


우아
정말 인강...ㅠㅠ
저번주 주일에 교회에서 요나의표적 디비디 봤는데 참 은혜스러웠어요!!!
역사와 과학!!!그 위에 계신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8-12-08
0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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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중
샬롬! 감독님
새해도 성령님과 동행하시는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위의 내용을 계속해서 나누어주시고 혹시 동영상으로도 볼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소원하며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자녀이기를 소원합니다,

출처 : 예수 생명
글쓴이 : 주님의 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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