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크고 비밀한 일(20)

수호천사1 2014. 3. 18. 12:49

김우현의 [야생사과]


  
김우현 
  
 크고 비밀한 일(20)

크고 비밀한 일(20)

어제 아침에 산속을 걸으며 기도하는데...
"아버지의 언약 가운데 있는 크고 비밀한 일을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이루는 아들이 되게 하소서"
라는 간구가 끝없이 내 안에서 터져 나왔다.
정말이지 나는 아버지의 그 언약..그 뜻을 이루는 아들이고 싶다.
그것이 우리 주님의 길이었다.
요즘 기도하면서 내 영이 너무나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사는 것'에 대하여 갈망하고 있음을 느꼈다.
이것은 자랑도 무엇도 아닌..당연한 고백일 뿐이다.

'너는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것을 알려주리라'고
약속하셨기에..나는 방언으로 간절히 구하며 많은 길을 걸어 다녔다.
그리고 믿었다.
아버지는 내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역시 생각지 않은 사람들이 찾아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것들을 나눈다.
나는 조심하고..신중하게 분별하며 그것을 취한다.

어제 밤엔 존과 우나, 메이칭이 와서 같이 예배를 드렸다.
지난번 예루살렘에 갔을 때 만났던 그들은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며
다윗성에서 기도하는 중보자들이다.
한국에 오면 만나자고 약속을 했었다.
그들이 온다하여 그 약속을 지키고자 했으나...여러 다른 약속들이
많은 것 같았다.
그러나 약속을 했기에...
게다가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을 대접하고픈 마음에...
"그들을 만나는 것이 주님의 뜻이면 만나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했는데...30분 후 즈음 목요일 저녁 약속이 취소되어서
우리와 만나겠다고 하였다.
귀한 이들이라 몇명만이 아닌 여러 사람과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고 싶어 공지를 했다.
판문점에 기도하러 간 그들은 저녁 약속을 했지만...오산리 기도원에
들렀다 온다 하였다.
그러면 저녁을 같이 먹기는 힘들다.
나는 선선히 그러라고 했다.
그들이 하고픈 대로 하는 것이 좋다.
언제부터인가..사람에게 매달리고 의지하고 신경쓰는 것에서 자유해 졌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다.
오직 그분의 뜻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묻지마 집회'를 하고...아주 소수의 군사들이 오직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가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적인 것이 아닌..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겨자씨'와 같고 '누룩'이며 '밭에 감추인 보화'다.
자기를 깨트리고 죽어지는 썩어짐과 고요히 변화 시키는 확장되는 힘과,
그 귀한 언약과 가치, 본질의 비밀을 발견하면 댓가를 지불하고 그것을
침노하는 이들에 의하여 확장되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치밀한 체계나 조직도 없고..매우 즉흥적으로 여겨질 만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문득 그런 인간적인 생각이 들긴했다.
존과 우나팀은..자기들이 한국에서 하고픈 일들을 다하고...
만나고 픈 약속들을 먼저 하고..그게 안되니까...우리를 만나고자 하는 구나.
만일 어제 밤, 먼저 약속한 것이 이루어 졌다면 우리와는 못 만났을 것이다.
그리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그런 이들을 위해 기다리고..그들을 찍은 영상을 세준이를 시켜 종일 편집하고..
광고를 해서 동지들을 부르는 것이다.
내가 왜 그러는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을 터이다.
나그네와 손님을 잘 대접하는 것이 말씀의 명령이다.
또 한가지는 ..그들을 통해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자 함이다.
그들이 대단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역자들이다.
나는 이제 사람의 대단함에 그닥 맘을 두지 않는다.
주님이 사랑하고..맘에 두고..쓰시는 사람인가..그것이 관심이다.
우리가 섬김과 겸손으로 주님을 만나고자 하고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면...
주님이 말씀하시고 성령님의 권능을 주실 것이다.
나는 그들을 통하여..서로 하나 됨 가운데..주님이 임재하시는 것을
누리고자 한 것이다.
갑자기 광고를 해서 얼마나 올까 했는데..나중엔 자리가 모자랄 정도였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구주와 함께 못밖혔느니..'같은 찬송가를 중심으로
그저 조용히 찬양하고 주님이 인도하시기를 구했다.
찬양에서 부터 기름부음이 넘치고..가슴 벅차게 주의 사랑이 내 영혼에 스몄다.
중간에 그들이 와서 준비한 샌드위치를 먹고...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를 부를 때..존이 마구 뛰며 찬양하다가 앞으로
갑자기 나와..
"지금 이 찬양이 놀라운 능력과 기름부음으로 임합니다."
라고 말하며..'한국, 북한, 일본, 아시아를 넘어 주님의 대로(highway)를
열어 가는데..오직 주님의 보혈이 능력으로 그 막힌 것을 허물것'이라고
선포했다.
그의 메세지는 강력한 기름부음이 되었다.
우리는 모두 일어나 그 찬양을 부르고 기도했다.
나는 이것이 매우 중요한 이 시대의 능력이요 전략임을 절감했다.

네 언약의 피로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슥9:11

요즘 내가 붙들고 있는 말씀이다.
이 민족과 일본..그리고 예루살렘으로 향해 가는 아버지의 전략..
그 묶임과 역적 지배를 풀고 시온의 대로를 여는 길에 '보혈의 능력'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굳게 믿고 있다.
그 보혈의 능력을 구하는 강력한 기도가 그 길을 여는 귀한 역사임을 믿었다.
그리고 지속된 영으로 드리는 찬양...
존은 그 시간을 길게 가졌는데...어떤 이들에겐 이 분위기가 낯설기만 했을 것이다.
잠시 잠잡하던 내 영혼이 갑자기 즐거워 지며..손바닥으로 성경을 나도
모르게 두드리기 시작했다.
봉고를 치듯 마구 두드리는 것을 그냥 방치하며..점점 즐거움이 고조되었는데..
아주 기분이 상쾌하고 즐거웠다.
대로를 뚫고 나가는..북을 치며 나아가는..어떤 예언적인 행동 같았다.
그런데 나는 무척 그것이 즐거웠다.
정말 정해진 순서도 없고..그냥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흘러가는
예배였다.
어제 밤..가장 내 영혼을 뒤흔든 것은...
"한국교회여..이스라엘과 결혼 하겠는가?"
하는 주님의 물음이었다.
대만 출신 선교사 메이칭이 후에 나와 주님이 보여 주신 환상을 나누며..
리브가에게 아브라함의 종이 물었던 그 물음...
"리브가여..이삭과 결혼 하겠는가?"
그것이 곧 한국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나는 너무나 당연한 그 메세지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일본을 섬기고..이스라엘에 대하여...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깨달아 가면서,...한국 교회의 사명이..바로
마지막 때 주님의 재림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아버지의 언약인...
이스라엘을 회복하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그것을 나누고 ..글을 쓰고..외쳐도..
역시 가슴에 크게 와닫지 않는 이들이 있음을 알았다.
그 비밀은 성령님께서 내게 인을 쳐주신 것이다.
다른 누군가는 아직 그것이 부어지지 않았을 뿐이다.
나는 어제 그곳에 온 이름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시어
하나님의 마음과 언약의 인(기름부음)이 쳐지기를 구하였다.
한국교회가 ..주의 제자들이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하고 섬기기 시작할 때에...
통일과 부흥과 놀라운 축복들...주님의 쓰임을 다시 받을 것이다.
"한국교회여..이스라엘과 결혼 하겠는가?"
지금은 이토록 자연스럽고 모두와 더불어 강력히 기도할 수 있지만..
불과 1년전만 하여도..그것은 전혀 와 닫지 않는 것이었다.
이 언약을 부어 주시려고...이 사명을 섬기게 하시려고...성령께서 부서뜨리고
수없는 과정을 통해 말씀의 비밀들을 인(印)을 쳐 주셨다.

"한국교회가 일어나..깨어나..이스라엘과 결혼하게 해 달라고 구합시다.
일본의 형제들과 하나 되어..시온의 대로를 열게 해달라고 간구합시다."

불같은 기도가 폭발하듯 일어났다.
어제의 만남은 그것을 나누고 기도하기 위함이었다.
가을엔 그 비전을 한국과 일본의 교회에 본격적으로 나누기 위하여
간구하고 있었다.
그것을 확증하며..강력한 기름을 부어주는 시간이었던 것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1:16

이방여인 룻은 이스라엘인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그렇게 말한다.
룻은 '이방교회'인 우리를 상징한다.
나오미는..'이스라엘'이다.
남편과 아들이 죽은 늙고 힘겨운 여인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아버지와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그런 가운데서도 그들을.. 이스라엘을 미워하지 않고..저버리지 않고...
그들을 사랑하고 그 언약들과 민족을 품으려는 교회...그런 성도..
그들을 통하여 아버지는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의 씨를..그 전략을 이어가신다.
그것은 크고 비밀한 일이다.
나오미에겐 두명의 며느리가 있었다.
룻과 오르바..
큰 며느리 오르바는 결국 시어머니 나오미를 떠난다.
룻은 고통 가운데서도 끝까지 그와 함께 하기를 다짐한다.
오늘 교회는 ..주의 백성들을 두가지로 나뉠 것이다.
이스라엘을 품고 그들을 사랑하며 기도하고 섬길
룻과 같이 이 문제적 이스라엘을 주님의 모태로..언약의 그릇으로 여기며
힘겨워도 그를 품고 섬기는 교회와...오르바처럼 그들을 떠나고 외면하고
무관심할 ...
그러나 진정 그리스도의 재림을 갈망하는 자라면...
아버지가 언약하신 '이스라엘의 회복'을 품으리라.
그렇게...
자기를 구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이신 주님의 역사를..
그 언약을 잉태하고자 하는 진실되고 순결한 영혼들을 아버지는 찾고 계신다.
어제 밤..역시 묻지마 집회에 와서 기도한 이름도 모르는 그 아름다운
영혼들 가운데..그 부르심을 입은 용사들이 많은 것이라고 믿는다.
성령께서 인을 쳐 주셨다고 믿는다.
아버지는 그렇게 우리가 측량하지 못할 역사들을 이루고 계신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5

성령님..
우리 영혼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도록...
주님의 재림을 갈망하고 그 길을 예비하도록..
이스라엘을 위한 갈망과 언약과 비전의 인(印)을 쳐 주소서.
할렐루야!








                                                                









사모하는 이
아멘.
'자기를 구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이신 주님의 역사를 잉태하고자 하는 진실되고 순결한 영혼'이 되고자 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받아주세요.
이스라엘을 품겠습니다.
08-08-29
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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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
이스라엘과 결혼함...
영혼을 흔드는 기도였습니다..
할렐루야!
08-08-29
12: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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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힘
하나됨...그리고...허락받은 놀라운 룻의 축복...
이스라엘과의 연합...그리고...허락받은 놀라운 한국의 축복...
아니, 한국과 일본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축복...
기대해 봅니다...
오직 주님의 얼굴 구하며...
08-08-29
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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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빌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리이다. 08-08-29
1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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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향기
새벽에 우리나라와 일본과 미국,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제목을
주시도록 간구하였는데....
아버지의 기쁘신 뜻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08-08-29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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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벗
아직 저에게는 이스라엘을 품는다는것...
제 삶, 현실과는 동떨어지는듯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기도 가운데 함께하기 원합니다.
개인의 비젼이 아닌 주님의 비젼임을 기억하며,
저에게도 동일한 성령님의 인치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이곳에서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 마음을 구합니다
08-08-29
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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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우리 더욱 아버지의 마음을 구하며
그 언약의 본질을 따라 합력하여 나아가지요.
참 부족하지만 비전있음은 우리가 이사야에 예언된..
아버지의 전략의 부르심 '해돋는 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그것은 아버지의 언약을 파괴하려는 악한 지배구조를
침노하고 그 본질을 결실하는 용사들을 일컬음..
지금 무거운 짐..얽매이기 쉬운 죄들에 허덕일 시점이 아님을..
그럴지라도..삶이 쉽지 않을 지라도...오직 믿음의 창시자이신..
주님만 바라보고 분연히 일어서는 용기를 내야할 것임..
용기를 내어 아버지만..그 언약만..우리 구주시요 대장이신
주님만..바라보지요.
08-08-29
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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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바라기
어제 저도 동참하고픈 맘이 간절했는데...
다음엔 저도 꼭 참여할겁니다.
놀라우신 주님의 역사를 저도 듣고싶고 느끼고 싶군요.
방언을 하면서 제 영이 더욱 뜨거워지고 더욱 간절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구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성령의 불세례 받기를 간절히 구하고 있지요^^ 태워달라고...
많은 분들의 갈망과 사랑이 모여서 하나님나라를 만들어가겠죠.
저는 기대하는 버릇이 생겼어요.주님이 부어주시겠다 하셨거든요.
많은 은사를 부어주시리라 믿고 기대합니다.주님께서"나도 기쁘다 "하실때는 얼마나 즐거운지...입이 귀에 걸렸어요.호호
요즘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기쁨.평안이 얼마나 좋은지..
절대로 빼았기지 않을 겁니다.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보혈을 지나'부를때마다 영이 뜨거워져요.
나를 통해 이루실 주님의 선하신 역사를 기대합니다.
주님께 영광!!!
08-08-29
17: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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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아멘!!!
날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08-08-29
22: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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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주님께서 존 우나 메이칭과 저에게도 감사한 시간을 주셨습니다아.
이 모임은 그 날 일어난 숨막히는 사건들의 최종적인 싸인포스트가 되었어요.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배 전에 교제할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웠지만
(누구보다 제가 아쉬웠지요 ^________^)
그네들의 단순한 가.고.싶.음.이었다기 보다는
한국에 오기 전 주님께서 메이칭에게 오산리에 설 것을 부탁하셨다는
이야기를 당일 듣게 되었고 일정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아.
주님의 이끄심을 따르는 것이었기에 감독님께서 이해하시리라 여겨졌어요.

주님께서는 모두에게 가장 선한 방법을 찾아내시는
놀라운 지혜가 있으시니 주님을 신뢰하였습니다아.
예배 가운데 바라보며 하나됨을 확인하게 하게 하신
주님의 지혜에 또 한 번 감사하며......

예루살렘에서 뵙겠네요. See you in Yerushalayim.
08-08-30
0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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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세레요한의 고백이 저의 고백입니다.
오직 주의 길을 예비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결단합니다.
찬송과 존귀와 영광와 능력을 오직 주께 돌릴찌어다.
08-08-30
01: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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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지방에서는 참여하기 어렵고 매여 있는지라 안타까움이 많은데
감독님의 이런 글들은 참여하지 못한 갈증들을 해소하고
안타까움을 달래는 통로가 됩니다
늘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주님께서 가까이에서 교제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줄 믿고 사모하며 기대하렵니다
08-08-30
10: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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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안녕하세요~광주에 오시니깐 좋네요..저번엔 전주까지 집회참석하려고 갔었는데 ..이번엔 이제막 교회나오기 시작한 제 친구를 데리고 낼 같이 집회 가기로 했어요..은혜롭고 진실한 간증도 듣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08-08-30
1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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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사카 집회를 통해 저의 영적 지평을 넓혀주시고,
예기치 않은 때에 예기치 않은 방법으로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아주 작은 일, 나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주시곤 합니다.
아주 작은 일과 그리고 열방을 품는 일이 이렇게 연결되었다니요.
룻과 같이.
08-08-30
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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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삶
아멘...
주님의 뜻이 내 안에서 나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08-08-31
1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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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정 아
예전에 방언 기도를 하다 제가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도하면서 했던 나라가 이스라엘 참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그런 이후로 제게 그냥 지나쳐만 갔던 유태인들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 했습니다..주님을 부인하는 저들에게 주님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주님의 완전한 회복의 때가 곳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08-08-31
13: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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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감사...
그런데 다른사이트가 도통클맄이 안되요.
이용규 선교사님 성현경 목사님 교수님 등 등 등....
저희집 컴푸터가 문제인가요?
꼭좀 알려주세요
08-08-31
2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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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용사
여러가지 여쭈어 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감독님의 하늘언어를 읽고 성령님을 만났고 일본에 다녀오신 영상과 팔복영상은 제 심령을 새롭게 하는데 성령님이 사용하셨습니다. 감독님을 알기전에 요셉님 김도현씨 이용규선교사님을 대하면서 어떤 한 느낌과 향기가 저를 압도했는데.... 결국 하늘언어에서 다 완성되더군요... 성령님의 수레바퀴에 모두 한 축이셨구나.. 그들에게 있던 향기가 바로 성령님이셨구나.... 방언을 받고 감독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저의 감정과 기분에 상관없이..... 하지만 생소한 현상들이 궁금하고 그럴때마다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가도 성령님을 다시 의지합니다.

제게 보여주신 성령님의 음성은 북한을 향한 처절한 통곡이셨습니다. 죽어가는 자식이 죽어가는 것을 눈앞에서 보고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는 어미의 처절한 울음... 아직도 그때 우셨던 성령님을 생각하면 배가 쨘합니다. 재완님을 북한을 위해 사용하신다는 내용도 제게 각인되었습니다. 우현님 옆에 계신 재완님을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오사까모임 마지막 멘트에 이 모임이 북한에서도 함께하실거라는 멘트때는 울음이 터져 버렸답니다.. 주님을 향한 그 열린 마음에 함께 기뻤답니다. 인사드렸을때 손 꼭 잡아주셔서 넘 기뻤어요..... 이런 근원들이 이스라엘의 회복과 연결되어 있고 일본과 더불어 한국을 사용하실 아버지의 큰 뜻을 기대합니다.
저는 오래전 부터 저를 아름다운 용사라 칭했습니다. 그 자질이 되든 안되든....
하지만 정말 마지막때에 주님의 용사로 쓰임받고 싶습니다.
요새는 저도 성령님께 계속 여쭙는 훈련을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물어 정답을 얻어 내려는 조급합이 내 안에 점술가를 찾는 우상숭배의 영으로 둔갑한 사단이란 생각을 주시네요..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말씀처럼 저의 죄에 대해 피흘리도록 싸우고 성령님을 만나고 더 알아가고자 합니다.
묻지마 집회 이후에 저희 교회청년들이 새벽마다 모이는 기도회에서 이젠 더이상 우리의 문제를 구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열방을 위해 아버지의 뜻을 구하자고 하였습니다. 성령님이 원하시는 영적인 흐름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바르게 통찰하는 이시대의 진정한 용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김우현 감독님을 위해 우리의 동역자들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제게 너무나 귀한시간이였습니다.

우현감독님을 통해 일하신 성령님 고맙습니다.
08-09-01
1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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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
그것이 가능한 컴이 있고 아닌 것이 있는가 봐요.
다음 으로 넘어가려면 제3시를 한번 더 클릭하고
그곳으로 가면 됩니다.
불편한 싸이트 죄송합니다.
08-09-01
1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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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쩨르
아멘..
"그런데 내가 아무리 그것을 나누고 ..글을 쓰고..외쳐도..
역시 가슴에 크게 와닫지 않는 이들이 있음을 알았다."

맞습니다...문득,주님의 마음이 우리를 향해서... 항상 호소하고 계실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내가 진리이며..크고 비밀한 것을 보여주리라...그럼에도 너무도 답답하시고 안타까우신 우리 주님의 마음....
우리는 그걸 너무 모르고 무지한 바보들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지 않으면
저희는 너무도 무지하게 아무것도 알수 없습니다.
저 또한 제안에서 역사하시는... 일하시는 성령님을 기대하며 간절히 사모합니다.하늘에 언어를 읽었습니다.
첫장을 열고... 1~40p까지 읽는동안 하나님의 마음..아버지의 사랑이
저에게도 물밀듯이 밀려와 눈물로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닦아도 닦아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는데...이 또한 성령님께서
부어주시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전 아직 벙언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방언을 통해 크고 비밀한 일들이 일어날것이라는 확신이
분명 제 안에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주님~ 그리고 김우현 감독님....
저에게도 크고 비밀한 것들을 알게해주시고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하나 하나를 껴안고 누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08-09-02
2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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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안님께
저도 같은현상이라 고민하다가
방법을 찿았습니다
먼저 WWW.gosfel.org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링크 되있는 쉼이있는 버드나무로 들어가서
제삼시로 들어가면 다른싸이트로 들어가 지더라구요
도움이되시길 바라면서..
08-09-02
2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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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망은
아멘! 주여 어서오시옵소서..
할렐루야,,주님사랑안에서 만난 지체님들 정말 반갑습니다.불과 다시돌아온 믿음생활 1년 3개월동안 정신차릴수없게 방항하듯, 성령님의 인도 하심이 저를 어디까지 이끄셨는지..불로 불로 뜨거움속에 주체할수 없었는데..이제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십니다.성도한분없는 개척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영적코드가 맞는곳..성령님의 임재가 있는곳..누가보면..이단같은 ..술취한듯 흔들고,,방언으로 기도하고,주님의음성과 환상이 열리는 곳이지요..그래서 방촌서 오신 집사님은 견디다 못해 늘눕고...제딸은 바로 잠이 들지요..감사하고 또감사해서..그저 아버지앞에 그냥 무릎꿇습니다..제소망이시며 제 생명이신주님..주님을 사랑합니다..주님이 제삶을 만지시고 간섭해 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나라를 위한 소망가운데 제한몸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김우현감독님과 더불어 우리 많은 지체들이 열방을 향해 간절히 부르짖는 그기도의 권세와 능력이 여기 대구까지 느껴집니다.흩어져 함께하지 못하지만 늘 중보기도합니다.언젠가 동역하게 되겠지요..우리모두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니까요..우리 모두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성령의충만합과 각종의은사들로 무장케 해주실것을 믿습니다.기름부음이 임하소서,아버지...주님의심장으로 살게 하소서..이처럼귀한 신앙의 선배님들을 보며 정말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평강 하시기를...
08-09-03
13: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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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성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그 선상에서...
주님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할렐루야..
08-09-03
1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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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경
기다리는 그 정서가 너무 이해가 되네요..
이스라엘의 회복..
교회와 이루는 새 한사람.
그것이 아가서의 신부임을 봅니다.
08-09-04
2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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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곳에 댓글을 달았는데 이름을 안써서 다 날라가 버려써요 ㅠㅠ 하지만 그것이 중요합니까? 주님을 아실테지요^^
저도 기도의 용사가 되기위해 같은 기도제목으로(한국, 일본, 이스라엘)2주 전부터 아침금식기도를 하게되었답니다. 저의 문제에서 더 넓은 지평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생소하지만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주님의 마음이 저를 계속 독려하네요. 더욱 주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하렵니다.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 (시 106:5,12)
08-09-05
0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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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친구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적인 것이 아닌..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겨자씨'와 같고 '누룩'이며 '밭에 감추인 보화'다.
자기를 깨트리고 죽어지는 썩어짐과 고요히 변화 시키는 확장되는 힘과,
그 귀한 언약과 가치, 본질의 비밀을 발견하면 댓가를 지불하고 그것을
침노하는 이들에 의하여 확장되어 가는 것이다.

내가 어떠한 일을 하며 살든 이 말씀이 내 삶 속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성령님, 일하여 주시옵소서~!!

그날 존과 우나, 메이칭... 모두 아름다운 분들 같았습니다.
특히 우나 할머니가 그 자리에 모인 지체들에게 기도받고자 겸손히 무릎꿇고 엎드린 모습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경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죽음으로 인생 전체를 대가로 지불한... 가난한 자의 모습이 저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08-09-07
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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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목마름 사슴처럼 방언을 사모합니다
감독님
청주에는 언제 오시나요
08-09-09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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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바라기
사모함이 깊어지면 아버지께서 받을수 있는 곳으로 이끄세요.
저도 그랬지만...저도 감독님과 기도하던 중에 열렸거든요.
아버지께서 그러세요.
"내가 네게 방언 주지 않았니? 걱정말고 기도만 해라".
그 말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내가 주인삼은 모든것들 내려놓고 기도만 합니다.
오직 주님만 구합니다.

출처 : 예수 생명
글쓴이 : 주님의 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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