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크고 비밀한 일(5)

수호천사1 2014. 3. 18. 12:38

김우현의 [야생사과]


  
김우현 
  
 크고 비밀한 일(5)

크고 비밀한 일(5)

춘천에서 만난 그 자매는 내게 이스라엘에 대한 책들을 보내 주었다.
1990년대 초에 만들어진 그 책들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것들이었다.
나는 그때까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책들을 읽어보지 않았다.
그것은 나로서도 좀 독특한 현상이었다.
내게는 성령께서 주신 어떤 주제들에 대하여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질이 있다.
"성령님..책과 자료를 소개해 주시고..
하나님의 본질적인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세요."
날마다 기도하면서 서점과 도서관, 인터넷을 수도 없이 뒤졌을 터이다.
그렇게 주님은 나를 다큐멘터리 작업을 통해 그런 집중력의 체질을 연단하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엄청난 주제와 지평이 열렸는데도 나는 그때까지
그것에 연관된 책 한권 찾지 않은 것이다.
여전히 나는 '일본'이란 큰 산을 붙들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과 한국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그래야만 이 민족의 회복도..이스라엘을 섬기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
내 안에는 그 확신으로만 가득 고여 있었다.
게다가 이스라엘에 학교를 세우는 일은 웬지 나와는 좀 거리가 느껴졌다.
막연하지만 그것과는 다른 일이 예비되어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였을까?
서점에 자주 가서도 그냥 그런 주제의 책이 있나 슬쩍 살펴 보기는 했지만
열심히 찾아서 보지는 않았다.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우리 손이 피로 물들었나이다>..
그 자매가 보내준 이 책의 제목들도 나로 쉽게 책에 손대지 못하게 했다.
너무 비장하고 부담으로 다가온 것이다.
며칠만에서야 나는 겨우 책상위에 방치한 그 책을 열었다.
1993년에 지금은 없어진 H 선교회에서 출판된 그 책들은 그 당시 이 땅에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갈망이 불타올랐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미 그 시절에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하는 역사가 시작되었구나.'
90년대 초반 '믿는 유대인' 형제들이 와서 많은 집회와 기도를 할 때,
춘천의 그 자매도 그들에게서 비젼을 받은 것이다.
거의 복사 수준의 설교를 그대로 옮겨놓은 그 조악한 책을 무심히 넘기다가
붉은 색연필로 언더라인을 그어 놓은 한 구절을 만났다.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향해서 우셨습니다.
저는 오늘도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울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을 때, 예루살렘을 위해서 울 수 있습니다.
중보기도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하나님과 마음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마이클 브라운(M. Braun) 이라는 메시아닉 유대인 목사는
'눈물의 세례(Baptism of Tears)'란 제목의 설교에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비록 글로 옮긴 것이지만 그 외침이 툭툭 만져지는것 같았다.
그 때, 나의 가장 큰 관심은 '아버지의 마음', '주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었다.
나는 날마다 그것을 소유하기만을 기도했었다.
그래서 그 글이 더욱 와 닿았나 보다.
중보기도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아버지의 마음과 합하는 것이란 말이
일순 영혼을 일렁이게 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전2:16

나는 오랜동안 바울이 가졌다고 자부하는 그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고자 하였다.
너무 너무 그것을 갈망하였다.
누군가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이 무언가 묻는다면,
단연 '주님의 마음'이라 하겠다.
무슨 자랑도 아니지만, 나는 다른 어떤 은사나 능력보다 주님의 그 마음을
만지기 만을 너무나 원한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허망한 기념비를 쌓고 살것이다.
문득 브라운 목사의 글을 읽는데, 갑자기 새롭게 떠오르며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울이 그 '주님의 마음'을 또 다른 곳에서도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갑자기 생각났다.
나는 성령님께서 무언가를 깨닫게 하시려 한다는 기운을 느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롬11:33-35

익히 잘 일던 그 말씀이 갑자기 새롭게 내 영을 침노해 왔다.
이 서신의 흐름상 바울의 말하는 그 '주님의 마음'은 그 앞의 9장부터 계속
압도하는 호흡으로 전개해 오는 '이스라엘의 구원'이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정원을 발견한듯 나는 숨이 턱 막히는 경지를 느꼈다.
'그렇구나..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그 주님의 마음은...그 모사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우시는..그들의 회복을 갈망하시는 그  애통..심정이다.'
연이어 새로운 말씀이 치고 나왔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말씀들이 갑자기 연상작용을 일으키며 솟아 오른다.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土屯)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눅19:41-4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23:37-39


바울은 "누가 이 주님의 마음을..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시는 그 애통을 아느냐?
그것을 품었느냐?"
고 우리에게, 아니 지금 나에게 묻고 있는 것이었다.
오랜동안 주님의 마음을 구했지만, 아직 이스라엘을 향하여 찢어지는
애통을 가지시고 기도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나는 갖지 못하였다.
오히려 바울이나 주님의 그 성경적인 이 마음과는 정 반대인 세속과 흑암이 심어준
그 이해를 가지고 함부로 판단한 것이다.
그 순간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아버지의 마음..
주님의 마음이 내 영에 급류처럼 흘러 들어 왔다.
어떤 형제들이 브라운 목사에게,
"유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고 묻자 그는 "눈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150년전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한 어느 영국 목회자의 말을 빌려
"더 많은 눈물의 세례"라고 말한다.
그 '눈물의 세례'란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신 주님의 눈물을 품는 것이다.
어제나 오늘도 동일하신 주님은 여전히 무지한 이스라엘을 향해 울고 계실 터이다.
바울은 그런 자기 동족 이스라엘의 구원을 자신이 '그리스도에게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것'(롬9:3)이라고 세고 강하게 표현한다.
그것이 성령안에서 '자기 양심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요 근심'이라는것(롬9:1,2)이다.
이것은 모세가 가졌던 마음이다.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金神)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출 32:31-32

                                                                      
바울은 모세의 그 마음을 가지고 우상과 불순종의 동족을 위해 간구한 것이다.
나는 전에 이 문맥을 우리의 동족인 북한의 형제들을 향한 마음으로 적용했었다.
물론 그것도 의미있고 중요한 적용이다.
그러나 성경자체의 그것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는 저 언약의 자손 '이스라엘의 회복'이다.
바울은 그것을 위하여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소망을 피력한다.
그리고 그들의 불순종과 배교, 그로인한 고통의 이면 속에서, 놀랍고 측량못할
하나님의 섭리와 지혜를 깨닫는다.
그리고 외친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롬11:11,12

나는 이 구절들을 너무나 자주 읽어 왔다.
그런데 갑자기 그것이 매우 새롭고 명확하게 읽혀지기 시작했다.
'그렇구나!
예수님을 부인하고 못 밖은 유대인들은 완전히 실패한 것이 아니구나!
오히려 그들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인 우리에게 넘쳤고...
그것으로 우리가 은혜와 축복을 넘치게 받게 되었다.
오히려 우리가 그들의 실패와 고난으로 인하여 축복을 받은 것이다.
하물며 그들이 온전히 주님을 영접하고 믿는다면...얼마나 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것인가!'
이것이 바울의 외침이었다.
아버지의 마음..주님의 마음으로 이 구절을 읽어가자 그것은 유대인을 향한
놀라운 전략과 비젼으로 다시 읽혀졌다.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 들이는 것이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오  롬11:15


이스라엘의 불손종과 배교로 저들을 버린 것 조차 하나님은 측량못할 섭리로
세상의 화목이 되게 하셨다.
그런데 그들이 온전히 주님을 다시 받아 들인다면 그것은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
즉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바울 뿐 아니라 초대교회에서 너무나 중요한 주님의 재림을 의미한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6,17

재림의 때에 일어나는 사건이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이 바로 그 '죽은자가 사는 것, 즉 재림의 역사를
일으킬 것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그때 처음 둔기에 맞은 듯한 충격으로 깨달았다.
'그렇구나!
이스라엘의 회복은 주님의 재림을 가능케 하는 것이구나!'
그것은 유대인에 대한 이해, 이스라엘에 대한 감정,교리, 신학과 상관이 없이
진정 주님의 재림을 갈망하는 자라면 반드시 품어야 할 언약적 비젼인 것이다.
그 당시는 아직 이스라엘에 대하여 마음이 깊게 열리지 않았을 때였다.
그런데 이 말씀을 깨달으면서 나의 영혼은 강하게 불타올랐다.
왜냐하면 다른 무엇보다 나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너무나 고대했기 때문이다.
또한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의미는 참감람나무인 이스라엘과 돌감람나무인
이방의 우리 교회가 성령으로 하나 될 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죽음의 영',
'음부의 권세'를 깨트리는 강력한 그리스도의 교회로 탄생한다는 의미로 읽혀졌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16:18,19

주님이 약속하신 이런 권세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나는 너무나 갈망한다.
한동안 음부의 권세에 휘둘려 나 자신은 물론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절망했었다.
그러나 성령님이 내 안에 채워지자 나는 그전보다 더욱 '영광스런 주님의 교회'를
소망하게 되었다.
전국, 세계를 다니며 말씀을 나누고 교제하는 동안 안타까움이 번져왔다.
주님의 교회가 아직은 너무나 연약한 것이다.
죽음의 영, 음부의 세력들을 주님 약속대로 부수고 하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란 참으로 보기가 드물었다.
성도들은 자기 문제, 세상의 것들을 늘 허덕이고, 자기 삶의 틀조차 넘어서지
못한 채 하나님 나라와 의를 능력으로 걸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지시를 성령안에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분의 몸들을 보기가 드물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에,
약속대로 '하늘 문'이 열렸고 강력한 '성령의 역사' 나타났다는 것이다.
"성령님..이스라엘이 주님을 믿는 그 충만함에 이르르면..
성경이 말한 그 죽은 자가 사는 역사..부활의 영광..능력의 본질을 가르쳐 주세요."
라고 구하며 나는 <우리 손이 피로 물들었나이다>란 책을 무심히 뒤적였다.
그러다가 어떤 이름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
"윌리엄 번즈..맥체인..
아니 이 이름들이 왜 여기 나오지?"
그들은 내가 <부흥의 여정>이란 작업을 해나갈 때에 성령께서 인도하셨던
1839년 스코틀랜드 부흥의 주역들이다.
특별히 번즈(William.C.Burns)는 놀라운 부흥과 권능의 주역으로 쓰이고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그 영광의 자리를 버리고 '땅끝'까지 증인 되기 위하여
중국 땅에 선교사로 떠났다.
그리고 토마스 선교사를 조선의 대동강에 파송한 윌리암슨과 함께,
중국과 조선의 관문인 의주 부근 봉황성(鳳凰城)에서 전도하다가 죽었다.
그 헌신의 여정을 흠모해 뒤이어 그 땅에 온 존 로스(John Ross)를 통해 주님은
성경을 한글로 번역케 하고 서상륜, 백홍준등 초대교회의 거두들을 탄생시킨 것이다.
그것은 선교사들이 들어 오기전에 이미 이 땅에 자생적인 교회와 신앙인들을
가능케 하는 교회사의 전무후무한 결실을 낳았고 후에 '평양 대부흥'의 중요한
자양분이 되었다.
나는 그 흔적을 찾아 그 봉황성까지 찾아가 촬영을 했던 적이 있다.
성령님은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1839년의 그 부흥을 주목케 하셨고, 그것에 얽힌
아름답고 놀라운 본질들을 보여 주셨다.
그런데 그 부흥의 주역들이 이 유대인의 회복을 위한 책에 갑자기 툭 튀어 나온 것이다.
황급히 그 이름에 연결된 내용을 읽어 보았다.
"이럴수가!
1839년 그 눌라운 부흥의 역사가 이스라엘과 연관이 있다니!"
나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루카스
만주 부흥-평양 부흥-일본부흥... 마침내 이스라엘 부흥!
오늘 아침 에스겔 37장을 다시 묵상하는데...
마른 뼈에 생기가 불어 큰 군대가 일어나며
유다의 막대기에 접목되는 이스라엘의 막대기가
오래전 앗수르의 침공 이후 사방에 흩어진 이스라엘의 각 지파의 회복과
연합이라는 생각을 더 강하게 받았습니다.
한 왕이 통치하리니... 다윗의 위가 영원하리로다.
08-05-22
1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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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성님..
그렇습니다.
만주, 북한, 일본, 전세계의 그 뼈들을 다시 생기로
일으키시려는 아버지의 전략...
그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치밀하신 아버지의 역사를
경외함으로 바라봅니다.
08-05-22
16:00:10
 


김신일
김우현감독님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감독님과 저는 이메일을 주고 받은 사이입니다. 상계동 우광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는 김신일목사입니다.
감독님의 글을 읽으면 주님을 향한 열정이 솟구쳐오르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크고 비밀한 일'을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제가 총신 신대원에 다닐때 KIM선교회(제 기억이 맞다면 Korea-Israel Mission) 대표분이 오셔서 채플 인도하셨을 때, 그는 예루살렘을 향해 울고 계신 주님을 환상으로 경험하고서 이스라엘 선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미 신학수업 중에서 로마서 9-11장을 다루면서, 그리고 심지어 조직신학 종말론에서 종말의 때에 있을 이스라엘의 '전국적 회심'을 다루면서 , 이스라엘의 회복을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그분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솔직히 좀 불편했었는데, 이젠 감독님의 글이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그리고 전국의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영광스런 교회'의 회복을 꿈꾸는 감독님이 부럽습니다.
감독님, 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08-05-22
1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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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소금
사랑합니다.
지혜의글로 제게 읽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선한양심이란 주제로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김우현님의 글을 통해 힘을 얻습니다...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08-05-22
1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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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기
크고 비밀한 일을 집사님을 통해서 이렇게 알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언어 책을 통해 이곳을 알게되었고
많은 은혜 늘 받고갑니다. 저도 이곳의 기도동역자가 되겠습니다.
선한길로..생명의 길로 주님이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08-05-22
18: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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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뵈뵈
도와주세요 !!!
방언으로 기도해야 사탄의방해없이 성령님의도우심으로 하는 기도라해서 가정의문제를 2년정도 하루에 1ㅡ2시간이상방언기도중 ,반복되는언어와 해결되지않은 문제로 회의?가운데,( 하늘의언어)를 읽고 확신을 갖고 딸과함께기도하고 있습니다.허나 확실한 응답이 없어 모든일에는 때가있다고 믿음으로 위로해보지만,혹시 나의 방언이??생각하니, 감독님이나 글중거론하신 통역의은사권사님을 만나 상담하고 싶습니다.저로썬 신앙생활 하는데, 일생일대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감독님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08-05-22
2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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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한동안, 이곳을 찾지 않다가, 얼마전부터 또 마음을 주셔서 크고 비밀한 일들에 관해 읽고 있습니다. 주님의 치밀하심과 예정하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일본, 이스라엘, 그리고 북한을 차례로 품게하시고 주님의 심정을 북한을 향해 부어주시더니, 가나혼인잔치 말씀을 통해 주님 재림을 준비하라신 것을 2003년 가을에 깨닫게 되었죠. 이스라엘과 우리가 하나되리라는 것까지,
어렴풋한 모든 그림들이 선명해지는군요. 감사를! 주님의 재림에 관해 오늘도
틈이 날때마다 생각토록 하시더군요. 긴박감도 느끼게 됩니다.
08-05-22
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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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 생명
글쓴이 : 주님의 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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