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크고 비밀한 일(4)

수호천사1 2014. 3. 18. 12:37

김우현의 [야생사과]


  
김우현 
  
 크고 비밀한 일(4)

크고 비밀한 일(4)

1월의 냉기를 가르고 강원도 춘천에 집회를 하러 갔다.
같은 사랑의 교회 출신인 이병철 목사님이 소양강 건너 우두동에서
목회를 하는데 적극적으로 내게 집회 요청을 해왔다.
내가 그곳에 가고자 하는 의미 중에 내 고향이 '우두동'이라는 것이
내포되어 있음을 부인하지는 못한다.
너무나 어릴적 그곳을 떠나 왔기에 전혀 기억은 없다.
그러나 막연히 그 '본적지'의 이름을 그리워 하곤 했다.
"주님..이 집회를 통해 당신의 기쁘신 뜻을 나타내 주옵소서."
경춘가도를 달리며 나는 평소와 같은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아직 영이 충만함에 이르지 못하고 약간 건조했다.
k교수님과 정진호 교수등 여러 사람과 '아부고쉬(엠마오) 땅에 정탐을 가기로
약속을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장인 어른이 뇌출혈로 쓰러지셨다.
나는 가야 할지 망설여졌다.
이스라엘 땅에 대학을 세우는 일은 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던 중이었다.
나는 당면한 일본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열리는 것에 몰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가정의 어려움을 두고 혼자 가기가 부담이 컸다.
엠마오에 가는 일정을 생각하니 자꾸만 마음이 답답해 졌다.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이 창세 전에 예비하신
그 나라와 그 의를 오늘도..이 집회를 통해 누리도록 인도해 주소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아버지가 계획하신 것이 있다면 어떤 형식이로든
깨닫게 하실 것이라 믿었다.

강원도의 순박한 지체들이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예비되어 있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성령님께 맡기고 혼신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같이 기도할 때에 강력한 성령님의 기름이 부어짐을 느꼈다.
"오늘 이 성령의 불이..이 우두동에서 시작되어 강원도 땅..
한반도를 태우고..저 이스라엘 땅까지 타오르도록 같이 기도합시다!"
내 안에서 생각지 않은 기도제목이 그렇게 터져 나왔다.
다시 강력한 불이 타올랐다.
한참을 기도하고 마치려 눈을 뜨는데 눈앞에 누군가 울면서 있었다.
나는 깜짝놀라 누구인지를 물었다.
그러고 보니 기도할 때에 웬 여고생같은 작은 친구가 거의 실신 할듯이
간절히 기도를 했었는데, 바로 그 자매였다.
"감독님..저는 히브리대학에서 공부를 했던 사람인데요..
오늘 하나님의 인도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감독님께 하나님이 전하시라는 말씀이 있는데..
시간을 내어 주실 수 있을까요?"
나는 얼떨결에 그러겠다고 했다.
집회를 마친 후에 교회에서 이병철 목사님과 차를 마시는 가운데
그 자매도 동석했다.
자연스레 그 자매가 여기에 오게 된 이야기를 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선교단체를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비젼을 품고
용돈을 거의 쓰지 않고 다 모아서 믿는 유대인들에게 헌금을 보내고..
날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자매의 말에 나는 짐짓 놀랐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하다다니...'
이런 자매를 춘천에서 만날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자매는 그 비젼을 품고 예루살렘의 히브리대학에 유학을 갔다고 한다.
그곳에서 많은 유대인과 선교사님들, 그리고 '믿는 유대인(Messianic Jew)'들을
만나며 하나님의 역사를 꿈꾸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곧이어 터진 IMF로 유학비를 집에서 받지 못하고 방황을 하게 되었다.
유학생은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한다는 규제 속에서도 생존을 위해 일하다가
어려움과 절망과 밑바닥을 경험하는 시절을 보내야 했다.
결국 몇년을 고통 속에 보내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마저 상실해 가다가 한국에 왔다.
그러던 중 우연히 내가 만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최춘선 할아버지의
영상을 보고 거의 하루 종일 울었다고 한다.
그 후에 다시 신앙의 기력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친구가 준 <하늘의 언어>를 통해
성령님의 부어짐을 다시 경험했다는 것이다.
날마다 기도가 살아나고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는데,
내가 춘천에 가기 전날 밤 하나님께서 자매에게 마지막 때에 대한 많은 메세지를
주셨고 그것을 나에게 전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것을 어찌 전해야 할지..감독님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언어>를 소개했던 친구가 갑자기 오늘 2시에 감독님이
춘천에서 집회를 하신다고 알려 왔습니다."
너무나 놀란 자매는 급히 달려 집회에 참석했는데, 내가 이곳에서 시작된
성령의 불이 이스라엘까지 가도록 기도하자고 했을 때, 너무나 강력한 성령의
불이 임했다고 하는 것이다.
'이건 정말 상상도 못한 것이다.
춘천에서 이런 일을 겪을 것이라고는..'
나는 그 간증을 들으며 약간 어리둥절해 졌다.
사실 그 기도제목도 그동안의 집회에서 처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전하라는 그 종말에 대한 메세지가 무얼까?'
궁금했지만 그것은 따로 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혹시 치우친 신비주의적인 것이나 이단스러운 이상한 것이 아니길 바랬다.
그 자매와 고속버스터미널에 같이 와서 얘기를 들었다.
"하나님께서 전하라 하신 것은 마지막 때의 비지니스에 대한 것입니다."
나는 다시 놀랐다.
왜냐하면 그 당시 나는 정말 마지막 때의 '천국 비지니스'에 대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지니스롤 통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주님은 여러 경로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회복에도 그것이 큰 역활을 할것이다.
그때 루카스, 조ㅇㅅ, 김ㅎㅅ등 동지들이 'BAM(Business As Mission)'이라는
주제를 붙들고 동일한 인도하심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이 춘천에서 만난 생면부지의 작은 자매를 통해서 역시 그 말씀을
전하시려는 것이다.
그것도 종말론적인 메세지로...
나는 의구심을 풀고 그 말에 귀를 기울였다.
"마태복음 25장..마지막 때의 심판..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는 말씀을 전하라 하셨는데요..."
그 말씀이라면 내가 거의 십여년을 붙들고 순종해온 말씀이었다.
나의 다큐멘터리 주제도 오직 그것이었다.
"그 지극히 작은 자를 먹이고 마시우고 입히라는 것은...
종말의 대환란때...이땅에서 고통 받는 ...666의 시스템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고통을 받는 이들을 섬기고 돌볼 청지기를 가리키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그런 자들을 찾으시고 그들에게 '내 소유를 맡기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나는 그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해석을 그리 하는 것을 처음 들었다.
그저 지금 이곳에서 보잘것 없고 소외된 힘겨운 영혼들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이 말세의 환난 때에 고통당하는 이들이라니...
그것도 666이라는 짐승과 적그리스도의 체제에서 신앙을 지키느라..
그 고통당하는 작은 자들...
매우 생소한 해석이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마태복음 25장은 지금의 현실이 아니라 극명하게 종말의 때를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주님의 청지기가 되어 ..비지니스나 달란트로 섬기기를 원하지만..
한난 가운데 고통당하는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하여 ..지금 섬기고자 하는
그 진실과 비젼이 없이는..진정한 청지기가 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지금 죽어가는 영혼을 향한..주님께 하듯이 섬기고자 하는 비젼을
갖지 않은 채..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가 없다고..."
이 말에 나의 마음이 타올랐다.
너무나 공감을 하는 말씀이었다.
많은 이들이 '일터의 사도'니, '하나님 나라와 부흥, 대추수'를 말한다.
그러나 지금 내 곁의 지극히 작은 한 영혼을 먹이고 입히고 주님의 마음과 긍휼,
그리고 물질로 섬기지 못하면 진정한 그 일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오히려 그런 구호나 주제를 빌미로 하나님의 능력, 축복이나 끌어 당겨 내 풍요와
유익을 구하는데 쓰기가 쉬운 것이다.
종말에 대한 메세지라 하여 약간 두려움을 가졌던 나의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떠날 시간이 되었으므로 그 작고 엉뚱한 친구와 작별을 하였다.
그런데 주님은 그 만남들을 통해 후에 내게 새롭고 놀라운 것들을 부어 주셨다.
하지만 그 때는 그렇게 예비된 놀라운 일들에 대하여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박영용
마지막 때의 비즈니스라는 표현에 저도 모르게 눈을 크게 뜨게 되었습니다
정말 크고 비밀한 일이 눈 앞에 펼쳐질 것이라 기대되고 저 역시도 그 안에서 작게나마 쓰임받는 일꾼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08-05-21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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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네
달란트의 비유가 25장에 나오는 또 다른 의미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다섯 달란트면 스몰 비지니스는 아니네요. 08-05-21
18: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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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리
감독님.
이곳은 미국 오하이오 findlay 라는 작은 마을입니다.
저희신랑은 회사생활을 그만두고 이곳에서 신학대학을 다니고 있는 전도사이고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현실의 삶을 걱정하는 지혜롭지 못한(?)임산부 입니다..
친정엄마가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며 하늘의 언어를 읽어보라 하셔서
읽고는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감독님 책을 읽고서는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축복하셔서 이길을 오게되었지만.
둘다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여도 아직 받지못하고
여러가지 상황들에 부딫히면서 자꾸만 마음이 곤고해 짐을 느끼던중..
감독님 쓰신 책을 읽으니 마음에서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하늘의 언어로 기도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도 응답하실것을 믿습니다.
저희는 영적인 지도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신랑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잘 지도하고 훈련해 주실분을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아침 정말오랫만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감독님 집회도 갈 수 있었을텐데.
멀리서만 부러워 하고 있네요.
바쁘신 중에도 감독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드려요 감독님. 멀리서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08-05-21
2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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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지극히 작은자, 말세에 고통당하는 자를 섬기라. 참 와 닿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실때 그런 섬김을 통해 온 세상을 품는 기쁨과 행복을 주시죠. 이스라엘을 위해 정말 보잘것 없이 드린 작은 것이 일본과 북한과 연결되어있다니, 주님의 생각은 우리와 다르고 알 수도 없습니다. 다만 순종하는 자들에게 당신의 일을 보이심을 감사합니다. 08-05-22
01: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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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주님은 선한 청지기에게 '내 소유를 맡기리니'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엄청난 것이고..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소유를 맡기기 위해서는...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소유를 맡는 것..
능력을 누리고..사역하고..비젼을 갖는 것에 열심이지만...
진정으로 그것을 놀랍게 누리기 위하여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는 것에 대한 열망이 부족합니다.
최근 더욱 절실히 느끼는 것은 결국 팔복의 본질과..산상 수훈..
주님의 성품을 갖지 못하고는 불법을 행하는 자로 전락하기가 쉽다는 것..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온전히 지향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 하나 하나를 고귀하고 존귀히 여기는 자....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려니와..요14:23

그렇게 주님을 경외하고 순종하고 바라보는 자에게 아버지는 그 나라를
맡기실 터이고...그리고 그것은 마지막 때에,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열 것입니다.
일본이든..이스라엘이든...그 어디든 이 본질이 좌우할 것입니다.
그것조차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이 아니고는 살아 낼 수가 없습니다.
정말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나를 돌아보고 살피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다 하지만..나를 누리고 주장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의 대부분은 드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강도당한 사람을 그냥 분주하여 스쳐 지나간 레위인과 바리새이와
장로들을 비판하면서 어느새 우리도 그렇게 폼잡고 허풍치고 변모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부터 근원적인 변화..즉 회개가 터져 나와야 합니다.
오직, 먼저 그 나라와 그 의...
말이 아닌..지식이 아닌..아버지를 "아빠!"라 부르는 그 깊은 순종과 신뢰와
경외와 복종으로 그랗게 그 기쁘신 뜻만을 구하는..오직 그 사랑으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비젼과 긍휼의 마음을 가진 그 '합한 자'를 주님은
찾고 또 찾으십니다.
이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 새겨지기까지...
오늘도 성령님의 능력와 인도하심을 구하지요.
08-05-22
0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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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용
어제 밤..케이블 TV를 통해 '천국의 국경을 넘다'라는 다큐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도망자 삶을 살고 있는 탈북자들에 대한 얘기들인데 제가 어제 봤던 내용은

러시아 '틴다'에 있는 북한 임업 자치구 노동자 한만수(? 이름이 맞는지..)씨가
수용소 같은 임업 자치지구를 탈출한 후 15년간을 모스크바 등지에서 숨어지내다가 UN으로부터 난민자격을 얻어 미국으로 망명하기까지의 과정이었습니다.

북한 정권의 외화 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채 오늘도 목숨을 걸고 인간 이하의 삶을 살고 있는 북한의 우리 형제들 모습들도 중간 중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만수 님의 고생에 찌든 얼굴..그렇지만 새 희망을 찾아 새로운 삶을 살고픈 열망에 가득찬..그리고 순수한 얼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분이 새로운 삶을 찾게 된 데에는 믿는 분들의 헌신과 수고가 있었고 한만수님 역시 늘 죽음의 그늘이 따라다니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종이에 적어 손에 꼭 쥐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일본과..북한..그리고 이스라엘로 연결되는 아버지의 역사에 만수 형제님도 반드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소망을, 어제 그 프로그램을 보는 내내 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만수 형제는 15년 전 북한을 떠나 온 이후 아내의 행방과 생사마저도 알 수 없어서 늘 아쉬워하고 있던 중 미국 망명 허가가 날 즈음에 기적적으로 아내와 연락이 닿을 수 있었습니다. 아내만이라도 함께 미국에 데리고 가고픈 심정에 북한에 살고 있던 그녀를 빼내오기 위해 애쓰던 끝에 두 부부가 상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만, 만수 형제의 아내는 북한에 아이들만 두고 나올 수 없다면서 두만강 건너기를 거부합니다.

설득에 설득을 거듭해 보지만 결국 북한 땅에 남기로 결정한 아내와의 통화 장면에서 만수 형제는 안타까움과 그리움의 회한이 절절이 묻어나오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15년만에 연락이 닿은 아내와 만남의 기약을 알 수 없는 이별의 전화로 미국 망명 준비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아마 지금은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을 겁니다.

우연히 보게 된 프로그램이었지만, 감독님께서 올리시는 이 글들을 읽으면서 앞으로 펼쳐질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 요즈음이었기에
그 시기에 접한 만수형제님의 스토리는 또 다른 무게감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마음 한 구석 드러나지 않던 곳에서 북한에 있는 혈육들을 향해 품고 있던 안타까움들이 제 존재의 이곳 저곳을 마구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계신 동역자님들...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움직임부터이겠지만 만수형제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 경로에서 열심으로 일하고 계시는데요...우리는 그저 동참의 은혜를 누릴 따름일 것입니다.
08-05-22
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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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방금 경기여고 동창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나누고 왔습니다.
일본과 이스라엘을 연결하는 비젼을 처음으로 완결 구조로
나누었네요.
동안교회에서...기억납니다.
그 어디서든 하나님이 전능자의 손으로 만지실 한 영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분의 손이 닿으면 우린 변화 합니다.
그것이 은혜지요.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주님의 형상을 이루세요.
오직 그분께 복종되지 않으면...진리와 능력으로 가득차 아버지만
경외하는 신앙이 없으면 쓰임받기란 어렵습니다.
청주에서 겸비하고 진실하게 아버지를 꿈꾸는 동지가 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출처 : 예수 생명
글쓴이 : 주님의 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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