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0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 받았다
*오늘의 말씀 : 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를 이루셨거늘(욥10:8)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사 43:21)
* 내용정리
창조하시기전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떠한 역할을 감당해야할 것인가를 결정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 받았다. 우리각자는 다 독특한 모양으로 디자인되었거나 아니면 특정한 일을 하기 위한 모습으로 지어졌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에 대해서 정확히 계획하셨고 그리고 그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습을 만드셨다. 하나님은 절대로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을 만드실 때 저마다 특별한 재능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목적을 갖고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사역으로 당신을 섬기게 하시려는 의도를 가지고 우리의 모습을 마드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의 모습을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지으신 그 목적을 위해 우리의 하루하루의 삶도 계획하셨다. 성경은 우리를 가리켜 '아름다운 종합체'라고 부른다. 우리는 여러 가지로 혼합된 존재이다. 성경은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엡2:10)라고 증거 한다.
-우리의 사역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모양으로 지으셨는가?
1. 영적인 은사들을 사용하기
하나님은 사역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셨다(롬12:4-8, 고전 12, 엡4:8-15 고전7:7). 이 은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오직 믿는 사람들에게만 주시는 특별한 능력이다.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노력으로 얻을 수 없고 그럴 자격도 없다. 그래서 선물, 은사라고 부른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은사는 선택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시고 우리 각자가 특별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사
는 없고 또한 모든 은사를 소유한 개인도 없다. 이 은사는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를 섬기기 위해 주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같은 성령이 행 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12:11), 교회 전체를 돕는 도구로 우리 각자에게 주어졌다(고전12:7).
은사에 대한 기본적인 오해 두 가지는
첫째 질투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은사를 다른 사람의 것과 비교해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을 시기하거나 원망하여 일어나는 질투이다.
두 번째는 모든 사람이 우리가 가진 은사를 가져야 하고 우리가 부름 받은 사역을 그대로 해야 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열심과 똑같은 열심을 품어야 한다는 기대이다. 성경은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다(고전12:5)고 했다. 우리의 영적인 은사는 우리의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뜻의 일부분이지 전부는 아니다.
2. 마음의 소리를 듣기
성경은 마음을 우리가 바라는 것 - 희망 ,관심 ,포부 ,꿈 ,사랑하는 것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를 보여 준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지금 하는 말, 느낌, 행동을 결정한다.
우리의 마음이 좋아하는 것이 우리가 어느 곳에서 섬겨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을 마음으로 섬기는 특징들
첫 번째 특징을 관심과 열정이다.
우리만이 유일하게 관심을 보인 것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심을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 바로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관심을 외면하지 말고 대신 어떻게 그것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 질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라. 우리가 좋아하는 일의 신호는 관심과 열정이다..
두 번째 특징은 효율성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할 때 우리는 그 일이 잘 된다. 왜냐하면 열정이 완벽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관심이 없으면 잘 되지 않는다. 가장 성공한 사람은 의무감이나 이익이 아닌 열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렇다 !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마음을 주셨는지 생각해 보라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 생각할 점 : 나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지금의 모습으로 지음 받았다.
* 외울 말씀 :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12:6)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 내가 열정이 있고 또 그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어떤 방법으로 알 수 있는가?
맘이 아려오는 아픔이 있는 것을 안다.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고 날 힘들게 하는 그런 맘이 남아 있는 것도 있다.
나눔과 섬김의 기쁨과 사랑의 감사를 알고 있다. 내안의 내가 알고 있다 느낌이다.
*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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