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DAY 27/시험을 이겨내기

수호천사1 2009. 9. 5. 15:30
 

 DAY  27    시험을 이겨내기


* 오늘의 말씀 :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대명을 좇으라”(딤후 2:22)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 내용정리


-  항상 빠져나갈 길은 있기 마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은 허락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길을 주신다고 했다. 여기에 시험을 피하기 위한 네 가지 성경적인 요소들이 있다. 


  1.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라

    성경은 “시험에 맞서라”하지 않고, “마귀를 대적하라”(약4:7)고 말하고 있다. 시험은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관심은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고, 그 감정이 행동을 야기 시키고, 우리는 느낌대로 행동하게 된다. 유혹을 이기는 첫 단계는 생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채널을 바꾸고 다른 생각에 몰두하는 것이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저자는 ‘시험이 전화를 걸면 그와 논쟁하지 말고 수화기를 내려놓으라’고 말한다.


  2. 좋은 크리스천 친구나 도와줄 수 있는 그룹과 문제를 나누라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전 4:9-10). 진정하고 솔직한 교제는 죄를 대적할 수 있게 한다. 시험에서부터 정말로 치유받기를 원하는가? 억누르지 말고 고백하라. 숨기지 말고 표출하라.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대명교회에서는 회복 축제(celebrate Recovery)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3. 악에 대항하라

     우리가 스스로를 낮추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 후에는 악에 대항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후반절). 우리는 어떻게 마귀에게 대항할 수 있는가? 바울은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7)고 말한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이 첫 단계이다. 그리스도 없이 우리는 악에 대항할 수 없다. 하지만 구원을 받아들일 때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로 삼아야 한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받으셨을 때, “나는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지 않으시고, 성경 구절을 인용하셨을 뿐이다.


 4. 약점을 깨달으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만하거나 스스로를 과신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렘 17:9).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속이는 것에 능숙하다는 의미이며, 상황만 주어진다면 우리는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 생각할 점 : 항상 피할 길은 있기 마련이다.


* 외울 말씀 :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끊임없이 다가오는 시험을 이기기 위해 기도로 도와줄 동역자가 되어달라고 누구에게

                       부탁할 수 있을까?


출처 : 임마누엘 카페
글쓴이 : 루디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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