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학

[스크랩] 창조치유의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

수호천사1 2015. 4. 8. 22:24

창조치유의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창조의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2007년도에 있었던 창조치유의 간증인데, 이번 부활주일 한영혼사랑예배 때 그 부분을 간증하게 하라는 하나님의 감동이 있어서 당사자인 이주현집사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수락하셨습니다. 자세한 간증은 그 때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청년으로 직장생활을 하였던 이주현집사님께서 갑자기 쓰러져 삼일 동안 사경을 해맬 정도로 고통에 시달리다 가까운 ㄷㅅㅇ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이니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받아 서울 일원동의 삼성의료원 중환자실로 후송하여 각종검사를 실행한 결과, 심장 안에 판막이 없고 물이 차 있는 상태로, 수술하지 않으면 언제가 될지 모르는 죽음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제가 전해들은 바로는 검진결과 심장에 인공판막을 끼워야 되는데, 원래 태어났을 때 심장에 구멍이 세개가 나 있었고 심실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출15:26)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심으로 심실이 생기고 심장의 구멍이 막히고 심실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기도를 받고 뛰어다녀도 아무 이상이 없음을 경험한 이주현집사님께서는 가족들에게 하나님께서 판막을 만들어주신 것 같다는 간증을 했고 수술을 안 받겠다 했지만, 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의사들과 가족들의 만류로 결국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로 심장을 열어본 의사와 가족들은 심장판막이 재생되어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심장판막을 재생시켜주셨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심장을 연김에 심장성형수술만 하는 수준에서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심장을 열어보고 심장판막이 재생되어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한 어머니와 동생이,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우리도 예수 믿겠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저의 동역자로 계시던 서진석전도사님께서

이주현집사님의 친구이자 전도사님의 아들인 고대영형제로부터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 아래와 같은 보고형식의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주현이가 심장을 열어”

 

주현이가 심장을 열어 가족구원을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주님의 심장을 소유하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렇게 치유기도를 하셨습니다.

마침내 주현이가 주님의 심장이 되어서 가슴을 열고 가족과 의사들과 우려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심장판막이 재생 된 것을…

주현이가 가족구원을 위하여 눈물뿌려 기도했습니다.

주현이는 가슴을 열어서라도 가족을 구원하기 원했습니다.

마침내 재생된 심장을 본 어머니, 동생이 우리교회에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주현이를 성령께서 더욱 만지사 빠른 회복을 보이며 가슴을 절개했지만 진통제도 맞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목사님을 능력의 손으로, 치유의 종으로 세워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2007.11.11 새벽 1시 서진석 전도사

대영이가 병원에 갔다 와서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 감사하며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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