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2:20, 하나님께서 왜 유형 교회를 세우라 하셨는가?
하나님은 나의 복입니다. 사람이 나를 돕지 않아도 좌절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하십니다. 전신갑주는 방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검도 있어 방어도 하고 공격도 하여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교회는 우리의 눈으로 보는 유형교회가 있고 보이지 않는 무형 교회가 있습니다.
혹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가 중요하다고 하면 무교회주의가 되고 신비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고전1:2절에보면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이 말씀이 무형교회이고 이것을 지향하면 신비주의가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무형교회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유형교회를 말씀하고 있는데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성전이 유형교회 모델입니다. 하나님은 왜 유형교회를 만드셨을까요? 이것이 깨달아지면 믿음으로 하나님앞에서 헌신을 하게 되고 또한 하나님의 전을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
오늘날 교회의 타락은 곧 주의 종의 타락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것은 다시 성도들의 타락으로 확장됩니다. 또한 그 교회의 목회자의 신앙에 따라서 어떤 교회가 만들어 집니다. 다시 말하면 인본주의냐/ 신본주의냐는 그 목회자의 추구하고 이끄는 대로 좌우 됩니다. 또 그 목회자의 받은 은혜대로 그 교회의 성도가 만들어져 갑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목회를 하고 있는 교회의 성도를 보면 그 교회를 목회하는 목회자의 상이 보여지게 되고 그런 교회가 세워져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회자이든 성도이든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 배를 채우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왜 보이는 유형교회를 세우셨을까요?
하나님은 보이는 유형교회를 통하여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를 축복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출25;8절에는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러나 구별된 장소, 하나님이 거하는 처소에서 임재하시고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출20:24절에는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이름이 기념되는 곳에서 강림하시고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런가하면 슥2:13절에는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무슨 말씀일까요? 교회안에서는 잠잠하라,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니 성도끼리, 혹은 목회자와 성도들간에 싸우거나 다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안에는 분쟁이나 다툼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 물고 뜯으면 피차 멸망할 까 조심하라(갈5:15하)말씀하셨습니다.
다시 합2:20절을 보면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이것은 보이는 유형교회를 의미하며 교회안에서는 분쟁이나 다툼이 일어나면 안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눅2:49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무슨 말씀일까요? 아버지의 집에는 아버지의 명패가 있다고 하십니다. 누구의 명패인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바로 내가 거하고 있는 전의 명패는 누구인가는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알수 있도록, 세상 사람이 느낄수 있도록, 교회가 바꾸어져야 합니다. 작게는 성도가 목회자가 바뀌어 져야 합니다.
교회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영혼을 사랑하고 주의 은혜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렇게 바뀌어야 하는 일에는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할 때, 거기에는 양이 제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나님이 사람을 바꾸시는데 제물은 누가 될 것인가 주께서 물으십니다. 바로 내가 되어야 합니다. 제물이 되시렵니까?
하나님께서 왜 유형교회를 세우라 하시는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 위함입니다. 또한 성령께서 임재하시기 위함입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제단에 제물을 드릴 때 하늘에서 불로 응답하셨습니다.(왕상18:38) 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제단에 제물을 태웠습니다(대하7:1) 예배드릴 때, 기도를 올릴때 성령의 불이 내려 오고 있습니까? 고전3:16절에는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왜 우리 몸을 거룩한 성전이라 하실까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때문입니다. 또한 예수께서 성령께서 우리안에 내주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계시지 아니하면 헐어 버리라 하십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는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십니까? 또한 내안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십니까?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시고 임재하시는 전이 되어야 합니다.
거룩한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십니다.
계2:17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명령하십니다. 미1:2절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성령의 말씀을 듣는 자는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찌르고 쪼개는 수술을 하신다고 하십니다.(히4:12) 그래서 회복되어지는 교회, 심령은 하늘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약속하십니다. 왕상9:3절에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하나님의 마음과 눈길이 거기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눈과 맘이 있으므로 대단히 중요한 곳입니다.
또한 우리는 무형교회입니다. 무형교회는 유형교회를 통해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곳에 성막을 지으라고 모세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또한 솔로몬에게 성전을 지으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성전을 통해 역사하시고 복을 내리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교회를 통해 성령이 역사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질서를 세워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안에서 주의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안에 끊임없이 성령이 일어나게 하려면 심령이 깨끗해야 합니다.
내안에 있는 욕심, 교만, 미움, 시기, 질투, 간음등등 날마다 버리고 정결하게 씻어야 합니다. 다윗은 시51편에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기도합니다. 우리의 심령에 성령께서 오셔서 좌정하셔야 합니다.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속의 무대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교회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곳이며 늘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십니다. 또한 말씀과 성령으로 임하셔서 사람들이 주의 전에 올라와서 기도를 하고 찬송을 드리고 예배를 드릴 때 사람이 변화되고 성품이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세속화 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성령께서 임하시고 역사하시기에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내 심령속에 있는 쓰레기를 버려야 합니다. 교만도 미움도 시기 질투성령의 불로 태워야 합니다. 그렇게 비워지고 말씀과 기도로 채워질 때 하나님은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보이는 교회, 보이지 않는 교회, 모두 다 하나님을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누구의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여 존재 하는 것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눈이 계시고 맘이 계시고 사랑이 있습니다.
항상 거룩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대상29:1절에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하여 세웠다고 하셨습니다. 이 교회를 사랑하여 힘에 지나는 헌신이 있어야 하고 주의 쓰시는 종들을 또한 섬겨야 합니다. 이 교회론이 바로 되지 않으면 교회는 무너지게 됩니다. 보이는 전도 보이지 않는 전도 잘 지으셔서 성령께서 내안에 항상 계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의정부등대지기 하늘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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