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3. 주님 먼저 가셨으니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시는 심령으로 주님앞에 이르신 여러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감동케 하시는 은혜가 충만하길 축복합니다.
오늘 저는 우리가 믿는 신앙의 이유 세 번째 시간으로 주님 먼저 가셨으니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신앙하는 이유를 저는 먼저 두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첫째로는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드렸고요.
두 번째 시간에는 주님께서 우릴 부르셨기 때문에 우린 그 부르심에 반응한 것이 신앙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우릴 부르신 주님께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길을 따르라고 하셨으니 따르지 않을 수 없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창세기 3장15절의 말씀을 함께 교독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많은 성경학자들은 설명하기를 원 복음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처음 주어진 복음이라는 의미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그렇게 낯설지 않은 말씀이지만 구약을 잘 보시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수 십년 전에 제가 문서전도를 할 때 한 형제와 함께 봉화에 있는 한 장로교회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다시 수십 년을 거슬러 올라가서 우리 교회 청년과 격은 한 비화를 일러주셨습니다.
그분을 통해 들은 예기지만 전 이미 그 전에 그러한 이야기를 알고 있었던 내용이였습니다.
춘양에 있던 우리교회 청년이 장로교회의 목사님을 만나서 예기를 나누던 중 성경이야기를 하자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약속한 날 우리 교회의 여러 성도님들과 약속장소에 가니 장로교회 목사님도 많은 자기교회의 성도님들을 대동하고 기다리고 계시드랍니다.
재림교 이단의 정체를 알려서 자신의 교회의 입지를 더 확실하게 하고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사님의 처방이였습니다.
성경 대화는 시작되었고 목사님께서 청년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을 먼저 다 하시고 난 다음 청년의 차례가 되자 청년은 창세기 3장15절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라고 했드랍니다.
그러니 그 많은 자신의 교회의 성도들 앞에서 부끄럽게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내용에 대한 말씀을 해석하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고 헤어졌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 목사님을 문서전도가서 저희들이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 저런 말을 하고 다음 주에도 저희들 이곳에 오면 또 들리겠습니다 라고 하고는 돌아와서 다음 주 방문을 갔더니 그분이 지난주에 연탄가스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같아서는 마음이 더 아팠을 텐데 그 때도 마음을 아파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늘 창세기 3장15절을 해석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위하여서 주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면서 날 향한 그 사랑 때문에 나는 주님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사실을 발견하고 일생 주님을 떠날 수 없는 성도님들 되길 소원합니다.
1,여자의 후손은 어떤 분이신가?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창세기 3장에서 말하고 있는 여자의 후손은 어떤 분이신가 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다 더 잘 알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는 지구 창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아야 합니다.
현제의 일도 다 알 수가 없는데 과거의 일들을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까?
예 성경의 빛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지구창조 전의 일까지 다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그러한 정보를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섭리와 사랑을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하십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구약의 하나님도 같은 분이시라고 말씀드렸죠.
구약에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이러한 말씀을 주십니다.
렘 31: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무궁한 사랑에 대하여 지난번 무궁화 꽃을 말씀드리면서 한번 말씀드렸죠.
구약이나 신약이나 공히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의 하나님의 사랑의 행위가 현실로 나타 난 바 된 것이 바로 창조의 행위입니다.
그래서 우린 성경 제일 첫장을 열면 이런 말씀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하신 이 하나님의 창조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될까요?
다시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골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하십니까?
첫 번째로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눈에는 어떤 것들이 보이시나요?
그 눈으로 보시는 모든 것들을 다 하나님께서 지으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땅에서 보이는 것 뿐이 아닙니다.
하늘에 보이는 것들도 다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또 어떤 것들을 말씀하시나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도 말씀하셨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사람의 귀는 너무 큰소리도 못듣고 너무 작은 소리도 듣지 못한다고 합니다.
보는 것도 그럴까요?
너무 크면 전체를 볼 수가 없겠죠.
그러나 작은 것은 현미경으로라야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일전에 농가에서 사용하는 미생물장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사지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보고 농협이나 농촌 지도하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대구 어느 농협의 지소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과 대화를 하면서 자기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임을 말하고는 미생물을 볼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절대자의 존재를 어떻게 사람들이 믿지 않을까? 하는 맘이 들더라고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활동이 어떨 때는 눈에 두두러지게 나드라는 것입니다.
그놈들이 너무나 적어서 볼 수는 없어도 그놈들이 활동하는 것은 볼 수가 있었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비슷하죠.
그분은 너무나 작아서 볼 수가 없는 분이 아니라 너무 위대하여서 우리 눈으로 볼 수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의 지나시는 길을 통해 역사하시는 손길은 우리가 느낄 수 있지 않습니까?
제가 총각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청년들 활동이 대답했습니다.
저도 교회일 한다고 청년들과 함께 소년들을 데리고 야외 캠핑을 간다고 짐을 꾸리고 배낭을 짊어지고 갔습니다.
그 당시 시골도로는 오늘날과 많이 달랐습니다.
반포장이라는 것을 아시죠
길은 넓은데 포장이 반만 포장되어 있었다고 해서 반 포장이라고 했습니다.
나머지는 자갈로 깔아놓았습니다.
그 반포장한 길을 온포장으로 했으니 차들이 얼마나 신이 났겠습니까?
그래서 차길이 항상 위험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아랫동네까지 와야 차를 탈 수가 있었습니다.
아랫동네까지 와서 도로를 건저는데 도로에 엄청나게 큰 돌이 놓인 것을 보고 그것을 집으려니 짐을 많이 지고 있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짐을 내려놓고 돌을 치우려 했습니다.
그리고 길을 건너는데 직행버스가 지나가면서 그 돌을 절반을 밟은 것 같습니다.
제가 걱정하고 우려하던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죠.
길을 지나오면서 차가 이 돌을 절반 밟으면 돌이 날아가서 누가 맞으면 큰일이 날텐데 걱정하였는데 바로 직행버스가 그 돌을 밟고 그 큰 돌이 저희들 쪽으로 날라왔습니다.
저는 무슨 소리를 들은 것 같았는데 무슨 소린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직감으로 돌이 날라갔구나 는 것 만 느꼈습니다.
근데 먼저 도착한 다른 아이들이 그 돌을 본 것입니다.
돌은 차바퀴에 밟히자 팽하고 저에게로 날라와서 모두 겁을 집어먹었다고 합니다.
근데 그 돌이 저 가까이 오자 저는 짐을 내려놓으려 머리를 숙였고 돌은 저쪽으로 오지 않고 꺽여져서 다른 곳으로 날라갔다는 것을 아이들이 보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한 것인지 참말을 한 것인지는 저는 모릅니다.
그 돌이 날라와서 저를 쳤드라면 오늘 이곳에 있지도 못할 텐데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읠 여러분들도 많이 경험하시죠.
이런 하나님이신데 조금만 속상하면 하나님 없다라는 말씀을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누가 날라오는 돌을 다른 곳으로 날라가게 하였을까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다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창조사업이 거의 끝이 나려고 하는 때에 하늘에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성경은 그러한 모습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사단은 하늘에서 창조된 피조물 중 가장 으뜸가는 천사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반역을 하여 전쟁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어 쫒겼습니다.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곤궁에 처하시게 되었습니다.
왜요? 이제 지구를 창조하실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 지구를 창조하여 그 가운데 거할 사람을 만들면 틀림없이 사단에게 넘어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늘에는 여호와로 불리우시는 세분이 계십니다.
그분을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 오시기 전의 아들은 아들이 아니라 여호와이셨습니다.
지구에 사람으로 불리 우는 존재는 약 60억 됩니다.
우주에 사람으로 불리 우는 존재는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로 불리 우시는 분은 딱 세분이십니다.
이제 그 세분이 긴급회의를 여셨습니다.
그런 내용을 구약성경 스가랴는 이렇게 짧게 언급을 합니다.
슥 6: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비록 인간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이 내용 안에는 하늘에서 있었던 평화의 의논을 함축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사단이 죄를 가지고 내려갔으니 우리가 사람을 만들면 틀림없이 그를 죄를 범하도록 만들텐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인가에 대한 의논이었습니다.
마치 뱃속의 아이가 장애를 가졌다는 진단을 받고 어떻게 하여야 할까라는 부부의 의논과 같은 의논이었습니다.
그 때 여호와 중 한분이 말씀하십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내가 사람 되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해 죽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창조사업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만드실 때마다 좋았더라 좋았더라라고 하십니다.
무엇이 그렇게 좋습니까?
이 말씀은 임신한 산모가 아기를 낳고 난 다음 자신은 그 아기를 위해 죽어야 하는데 아기를 보고 좋다고 하는 마음과 같은 마음이라 하면 표현이 좀 될까요.
이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서 죄를 짓게 될 것이고 그러면 그들을 위하여 당신이 죽어야 하는데도 사람을 지으시고는 그냥 좋았더라고 하시지 않고 뭐라고 하셨습니까?
심히 좋았더라..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제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떨고 있는 아담가 하와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희들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너희들을 구원할지를 계획한 하늘의 섭리를 설명하신 것이 우리가 처음에 함께 교독한 창세기 3장15절입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곳에 말씀하신 내가는 하나님이십니다.
너는 사단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겠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사단과의 사이를 원수지간으로 만들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이 이렇게 신앙을 지키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고요.
저는 어릴 때 장로교회에 다닐 때 뱀을 보면 잡아 죽였습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생각 했 댔습니다.
뱀은 우리의 원수다 그래서 만나는 대로 죽여라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재림교회에 와서 성경을 배우고 보니 뱀과의 원수가 아니라 사단과 원수가 되게 하셨다는 말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의 마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시어서 죄를 싫어하는 마음을 주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엣 날 예수님 모를 때 좋아하던 것들이 예수님 믿고 나니 싫어지는 이유가 거기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고 예수님 선택하고 침례를 받고 나면 그리고 나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면 세상적인 것들이 매력이 없어 보이고 신앙적인 면들이 더 좋아 보이고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한 이유들이 다 창세기 3장15절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까? 아멘 할렐루야.
이러한 일들을 위하여 하늘에 행한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여호와께서 사람되사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은 다 남자의 자손들입니다.
다 아담을 통해서 생명의 유전인자를 받아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러한 남자의 유전자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당신께서 여자의 몸에 생명으로 잉태하여 사람으로 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고로 이 세상에서 자신이 재림예수라고 하는 사람들을 가려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담의 생명 없이 태어난 사람은 예수 외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 채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들도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죽은 생명들이 까불죠 자기가 하나님이다 예수다 구원자다 보혜사다.
이러한 확실한 진리교회에 들어와서 이런 말씀 들으시는 여러분들은 정말 행복하신 분들입니다.
이 귀한 보화를 더 확실하게 하여서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면서 살아가는 은총이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2,주님 먼저 가신 길
이제 두 번 째 드린 작은 제목은 주님 먼저 가신 길은 이런 길입니다
창세기 3장15절은 예수님에 관한 세 가지의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미 드린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여인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라는 말씀이고요.
이 말씀은 하나님이 하나님을 비우시고 사람되어 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두 번째는 사단에 의하여 발굽치가 상하게 됨을 입을 것이라는 말씀이고요.
세 번째는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아기로 오시자 사단은 춤을 추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늘에서 있었던 전쟁에서 보기 좋게 패했는데 능력 없는 연약한 아기로 오셨으니 사단은 자기에게 얼마나 좋은 기회였습니까?
그래서 아기로 태어나기만 하면 집어 삼키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단의 모습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12:3-4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용이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하고자 하고 있다고 말을 합니까?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용이 누구인지 9절에서 말씀은 밝혀 주고 있습니다.
옛 뱀 곧 사단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나오는 여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창세기에서 예언한 그 여자입니다.
정말 그렇게 하였습니까?
예수께서 태어나신 것을 안 사단은 헤롯을 충동시켜 두 살 아래의 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이게 무슨 이야기이고 누구 죽이려고 한 짓입니까?
예수님 죽이려고 한 짓입니다.
동방박사들에게 들은 헤롯은 왕이 나신다는 소식을 듣고 알려달라고 하였지만 천사들의 지시를 받고 박사들은 그냥 돌아갔습니다.
화가난 헤롯은 베들레헴의 두 살아래의 아기들을 모두 다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 애굽으로 피하라는 천사의 지시를 받고 요셉과 마리아가 피난을 가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아기를 나으면 집어삼키려고 기다린 용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님 침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려 할 땐 사단이 직접 나타나서 세 번이나 시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공생애 3년 반 동안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앞세워 예수님을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성난 폭도들을 앞세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는 것을 거절하도록 만들려고 하였는데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함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사단은 일생 가장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실행한 것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시간동안 여호와로 계시는 동안을 다 합쳐 가장 힘든 시간들을 이 지구성에서 3년 반을 보내셨습니다.
정말 그랬을 것이라고 여러분들도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분은 십자가상에서 이렇게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무엇을 다 이루셨다는 말입니까?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바로 창세기에 약속하신 그 약속을 다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삶을 성경의 다른 기자들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 26: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눅 18: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기록된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구약 성경의 기록처럼 사셨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사시다가 성경게 기록된 것처럼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에게 이러한 말씀을 주십니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추은 겨울아침 아이가 일어나니 눈이 하얗게 왔습니다.
근데 큰 걱정입니다.
마당 저쪽에 있는 헛간에 오늘 아침에 방학숙제를 하여야 할 것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빠한테 말합니다.
아빠 큰일났어요.
저쪽 창고까지 가야하는데 눈이 와서 가지 못하겠어야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아빠는 긴 장화를 신고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눈길을 아이가 걸을 수 있는 작은 보폭으로 발길을 옮겨 놓으면서 나를 따라 오너라 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24절은 그런 의미가 있는 말씀입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예수 믿고 구원 얻고자 하거든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힘든말씀이 아닙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은 어려운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라고 하시지 않고 네게 맞는 십자가를 지라고 하십니다.
마치 아이아빠가 네신을 신고 나를 쫓으라고 하신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는 말씀은 네 맘대로 하지 말고 라는 말씀입니다.
너는 생각할 때 갈 수없다고 생각할 것이니 네 생각대로 말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벧전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주님 걸으셨으니 우리도 그 발걸을을 따라 가면 안전하게 갈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장유의 성도님들이시여.
주님 우릴 위해 다 가시고 자욱을 남기시고 안전하게 걷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도 부족하여 우리 손을 잡아주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린 이런 찬미를 부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 먼저 가셨으니 나도 따르오리다.
앞서가신 주님 뒤를 따라 믿음의 승리자들이 다 되길 축복합니다.
창 3:15 벧전 2:21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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