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수 믿는 이유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으로 주님앞에 이르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들려지는 말씀을 통해 내가 예수 믿는 이유를 분명히 깨닫고 주님 앞에 나오시길 더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믿음의 생활되길 축복합니다.
사도행전이 좀 딱딱하다는 말씀이 있어 한 달에 한번만 사도행전하고 나머지는 내가 예수 믿는 이유라는 총 제목으로 함께 예수님 믿는 이유들을 찾아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게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우린 함께 요한복음에 있는 말씀을 함께 교독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에 다니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 믿고 사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듣고 나가시면서 또는 생각이 나시는 분들은 나는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산다라고 쪽지를 적어서 저 뒤쪽 성경 통독표 있는 곳에 붙여주시면 제가 참고로 그러한 말씀들을 위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고향교회에 있을 때 집사님 한분이 오랫동안 교회를 나오시지 않아서 집사람과 함께 방문을 갔습니다.
이런 예기 저런 예기 나누다가 집사님 교회 안 나오실 겁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그분이 뭐라고 대답하신지 아십니까?
언제 이런 말씀한번 드린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만.
그분 뭐라고 하셨을까요?
아마도 이곳에 오랫동안 신앙하신 분들 만큼이나 그분도 오랫동안 신앙하신 분이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교회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많이 있겠죠.
그런데 그분은 그 많은 이유들을 다 제쳐두고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왜 내가 교회를 버려 지금까지 다닌 것이 아까워 어떻게 교회를 안나가”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거의 일생을 교회 다니시다가 이제 돌아가실 때가 다 되었는데 교회를 버리신다는 말씀을 못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째서요 지금까지 다닌 것이 아까워서 말입니다.
아마도 그 때 제가 그 집사님에게 물었을 때는 30전이었는지 30넘어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그 집사님은 지금 저희들 나이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다 고인이 되셨습니다.
그만한 시간이 흐르면 이곳에 계시는 분들 가운데서도 이 세상에 없으실 분들이 절반이상이 되겠죠.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오늘 주어진 말씀을 통해 내개 왜 예수 믿고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이유하나만은 분명하게 이해하시고 돌아가시길 소망합니다.
1,죄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 이유 첫 번째는 내가 죄인이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제일듣기 싫어하는 소리들이 많이 있을 것이지만 그 중 하나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주제와 관계있는 것인지를 혹시 아십니까?
싫어하는 소리가운데 하나는 바로 죄인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초짜인 전도사님이 나무 그늘아래 쉬고 계시는 할아버지를 만나 교회 나오세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그 할아버지가 그러드랍니다.
교인들은 다 좋은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회개하라고 하는 게 맘에 안 들어 하시드랍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합니까?
너희는 죄인이라고 합니까?
성경 보겠습니다.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회개하라고 하셨습니까?
예 예수님의 제일 처음으로 선포하신 말씀이 회개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왜 회개하라고 하실까요? 먼저 드린 말씀처럼 무엇이기 때문에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 중 얼마나 죄인일까요?
또 말씀하나 볼까요?
롬 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이곳에 기록된 말씀은 시편14장을 인용한 말씀입니다.
그 말씀에 보면 하나님을 찾는 자를 의인이라고 하는데 그런 자들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우린 언제부터 죄인이 되었을까요?
여러분들이 도둑질을 했습니까?
폭행을 하였습니까? 아님 사기를 쳤습니까?
그런 것이 없는데도 죄인이라고 하면 그들 속에 들어갑니까?
사람을 죽이고 강도짓을 하고 도적질을 하는 그런 사람들 속에 들어간다.....
그럼 억울하지 않습니까?
세상에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살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 중 힘없고 능력 없는 사람들은 끝까지 누명쓴 댓가를 다 치루죠.
전 얼마전 이야기를 하나 들었습니다.
좀 모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하다가 어린아이의 죽음을 목격합니다.
모자라다 보니 그 아이를 살리려고 인공 호홉을 시키는 것이 목격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건이 되어서 그 모자라는 사람은 성폭력과 살인협의로 기소되고 결국 사형을 받아서 형장에서 죽게 됩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힘이 없고 모자라고 하니까 누명을 쓰게 된 것입니다.
그 이야기에는 그 딸이 나중에 검사가 되어서 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서 아버지의 누명을 벗겨 드리는 것으로 끝이 나지만 사실은 영원히 뭍여 있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오늘 우린 죄를 지은 것도 없는데 왜 죄인이 되었을까?
우리도 죄의 누명을 썼다는 말일까?
그 사실부터 우린 이해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죄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죄의 시작을 알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죄의 시작을 알기 위하여 우린 에덴동산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창세기 2장입니다.
창 2:8-9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어서 가장 행복한 집을 만드시고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그곳에 두셨습니다.
그곳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선악이 무엇입니까?
선과 악이라는 말씀이죠.
그리고 다음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창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죠?
에덴동산에 수많은 과일나무들을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마음 놓고 따 먹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한 가지 금기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선악과 선악과 라고 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이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표현을 전기코드와 관련하여 설명하기를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시고 전기코드를 꼽으시어 산 사람이 되게 하시고 전기 코드가 뽑이면 어떻게 될 것을 아담에게 말씀하신 것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라 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선풍기를 만들어 전기 코드에 꼽아두고 스윗치를 누르면 날개가 돌아갑니다.
이런 상태를 산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전기코드가 뽑히면 돌아가는 날개가 멈추게 됩니다.
이 같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하나님의 전선에서 뽑혀지게 되는 것이다 라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설명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을 통하여 언제나 틈을 탑니다.
하라고 하신 것은 못하게 하고요.
하지 말라하신 것은 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단의 술책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이런 일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금하신 것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을 때
그리고 하라고 하신 일들이 할 수 없도록 되어질 때 바로 그 때는 그 일에 사단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시고 말씀의 순종을 하시는 일들을 미루지 말길 바랍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법을 통해서만 사람을 미혹한다는 사실을 폭로해 드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교단에서 하나님의 법이 어떻게 되었다고 합니까?
폐지되었다고 하죠.
왜 그렇습니까?
폐지되면 생각하지 않고도 자연적으로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면서 사단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백성들을 끌고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에덴동산에서의 하나님의 법 그 두 돌판 처럼 서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그 가운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게로 사단은 뱀을 매개채로 하여 접근합니다.
뱀은 그 당시 하나님의 피조물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이었습니다.
성경은 그러한 뱀을 이렇게 소개하는 것으로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제가 용과 봉황을 올렸습니다만 원래의 뱀이 이러한 것이라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와전되어 권장로가 에덴의 뱀이 봉활이라 하드라라는 말씀은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상상의 동물들 어쩌면 그 보다 더 아름다웠을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 간교는 간사하고 교활한 사단의 특성을 나타내는 언어이기도 하지만 아름답다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용어라는 것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가장 아름다운 동물을 사용하여서 가장 아름다운 하와를 유혹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어떤 사람들이 사단의 유혹에 가장 잘 넘어갈까?
자신이 최고라고 하시는 분들이 가장 잘 넘어갈 수가 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최고가 되지 말길 바랍니다.
사단은 가장 믿음가운데 서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을 넘어뜨리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고요.
자신이 가장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을 매개채로 이용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부추기어 그렇게 넘어지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사단은 뱀을 이용하여 어떻게 하와를 넘어뜨렸습니까?
사단이 뱀을 사용하여 하와에게 하는 말을 들어봅시다.
창 3:1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그러니 여자가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창 3:2-3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그러니 또 뱀이 뭐라고 합니까?
창 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와에게 이런 말을 한 사단은 6000년을 내려오면서 언제나 사람들에게 그러한 말을 반복하여 왔습니다.
불순종하면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가 있어 라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얻으려고 그 길을 갑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얻은 사람들이 많다는 예기를 들어보셨습니까?
그런 것 같지만 결과는 아무도 없드라 이게 성경이 말하는 답입니다.
하와 이후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하여 더 큰 것을 얻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더 좋은 것을 줄께 라는 속임수에 기록된 말씀으로 대응하시어 숭리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하와는 더 좋은 것을 줄게 라는 사단의 제안에 그 때까지 금단의 나무의 실과를 많이 보지 않았는데 이제 사단의 말을 듣고 나무를 보니 어떻게 보였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을 볼 때 탐스러워 보이던가요?
요번만 하고 다음부터는 잘해야지 할 만한 생각을 할 만큼 그렇게 크게 보이든가요?
예 그렇게 보입니다.
하와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하와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를 줄 만큼 탐스러워 보였다 아 말씀은 뽕가게 만들었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의 불순종이 길은 언제나 그렇게 다가 옵니다.
불순종이라는 생각도 못하게 하죠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도 핑계거리를 찾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들어 나로 하여금 보게해 라고요.
나는 말씀에 불순종하는 게 아니야 더 나은 순종을 위하여 작은 순종을 포기하는거야 라고요.
지난번에 저녁시간에 한번 드린 말씀이지만 우리 김득환집사님 직장을 구할 때 회사가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금요일도 5시 되면 퇴근해야 합니다. 라고 했다고 했죠.
그렇게 하니까 회사에서 받아주지 않드라는 말을 듣고 전 그날부터 집사님 믿음따라 갈수 있는 직장을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기도를 응답하시어 그의 믿음대로 그러한 직장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맘에 드시는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적당하게 하자 이런 마음으로 먼저 곳에 일을 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단은 한걸음 양보하면 두 걸음 양보하라고 합니다.
몰라도 그곳에 가셨다면 안식일 지키는 것도 어려웠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될 만한 것들은 바라보는 것도 거절하게 되길 바랍니다.
보면 넘어간다.
하와도 넘어갔다. 그는 창조주의 손에 의해 나온 완벽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린 다 하와보다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넘어가지 않을 재간이 없다.
자 이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바라본 하와가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 다음 성경 보겠습니다.
창 3:6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자기도 먹고 또 누구에게도 주었다 합니까?
제가 지난번 안식일 오후에 하와는 미혹을 받아 모르고 먹었지만 아담은 알고 먹었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는 여자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가 마음을 먹으면 남편 타락시키는 것은 문제가 없다.
근데 이 내용이 좀 거꾸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가 마음먹으면 남편을 구원시키는 것도 문제가 없다.
아멘입니까?
우리모든 짝믿음의 식구님들 정말 남편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남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넉넉한 은총이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저는 지금 무엇을 설명하기 위하여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곳 까지 왔습니까?
죄인이 무엇인가 라는 것을 알기 위하여 이곳까지 왔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 사단의 말처럼 그들의 눈이 밝아졌습니까?
성경 보겠습니다.
창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성경은 그들의 눈이 밝아졌다고 합니까?
눈이 밝아져서 자신들의 어떤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까?
아니 그럼 그전에는 두 사람의 눈이 자신들이 벗은 것도 모를 만큼 눈이 어두었을까?
그럴까요?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일까?
계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이 말씀에는 누가 벗었다는 것입니까?
라오디게아 교회의 성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벗었다.
근데 누구는 알았는데 누구는 모르고 있습니까?
아담과 하와는 알았는데 라오디게아 성도들은 모르고 있다.
누가 지금 더 비참한 모습입니까?
그래서 이렇게 초청을 합니다.
계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여러 가지 물품들이 나오는데 다른 것은 다 생략하고요 무엇을 사서 입으라고 합니까?
흰옷을 사서 입으라 이것이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다른 말씀하나 더 보겠습니다.
고후 5:2-4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중에 벗는다 입는다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입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 벗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다를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난 다음 마지막 부분에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벗는 것은 죽은 것이고 입은 것은 생명을 가진 자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너희가 벗었다는 말씀은 너희들은 죽었다 라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의의 옷을 사서 입으라는 말씀은 주신 생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라는 말씀입니다.
그럼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 벗었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일까요?
예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살아있는데 죽었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살아있지만 죽은자다 다른 말로 하면 선풍기코드가 어떻게 되었다는 말입니까?
전기코드에서 뽑혀졌다 그러니 돌아가다가 뭐할 수 밖에 없습니까?
그 상태가 죽는다는 상태입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죽지 않을 사람 있습니까?
아 아무도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미 전기코드에서 뽑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그러한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러니 회개하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돌아서라는 말씀이 아닙니까?
전기코드가 뽑혔든데도 그것도 모르고 살지 말고
뽑혀진 전기코드 다시 꼽고 평안하게 살아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숨을 쉴 수가 있지 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주님 앞에 이르신 여러분들은 다 코드가 뽑힌 상태로 숨을 쉬기 위하여 코드를 꼽으려고 나오신 줄 믿습니다.
지난 11월8일 오전 4시40분 필리핀 사마르섬 중부지역을 강타한 아이옌 태풍은 최대 풍속 379킬로의 속력으로 타클로반 시에서만 일만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나중 필리핀 대통령이 직접 정종하는 보도가 나왔지만 말입니다.
379킬로의 속도의 바람은 어느정도인가 하면 우리 케이티엑스 열차달릴 때 열차 지붕에 서 있는 것과 같은 바람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천재지변에 대하여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인간의 연약성을 깨닫고 하나님만 두려워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장유의 성도님들이시여 이제 또다시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올 것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쓰나미는 지금까지 있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그 어떤 것도 남기지 않을 물이 아닌 불의 쓰나미가 될 것입니다.
생명을 가지길 선탁하기를 거부하는 죽은 자들을 태우는 거대한 화장장이 될 것입니다.
불순종을 통해 이미 죽은 생명들을 청소하는 불이 될 것입니다
그날에 예수님으로 덧입은 생명들은 그 불이 사룰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산성이시오 우리의 보호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날까지 우리에게 주신 이 귀한 생명 영원한 생명 잘 간직하셨다고 주님 오시는 날 그 영광의 자리에 다 참여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창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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