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에
오늘도 주님 앞에 이르신 성도님들에게 말씀으로 인한 뜨거운 감동이 성령으로 역사하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내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 두 번째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내용입니다.
주비야 하고 부르면 주비가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요?
예 하겠죠. 그게 신앙이고 믿음입니다.
이곳에 계시는 모든 성도님들은 예수님께서 부르실 때 다 예 했기 때문에 이곳에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비가 예하고 대답한 것은 아빠의 부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르지 않았다면 대답하지 못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릴 부르셨기 때문이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우리가 죄인이기에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요.
두 번째는 부르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리면서 오늘 라오디게아 교인들 보다 아담과 하와가 한 가지 더 나은 것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무엇이라고 들으셨습니까?
아담과 하와와 라오디게아 사람들이 다 벗었는데 무엇이 다르다고 말씀들으셨습니까?
에 아담과 하와는 벗었는 것을 알았고 오늘 날 라오디게아 성도들은 모르고 있다.
오늘 여러분들은 이제 주님으로부터 벗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으니 예수님으로부터 흰옷을 사서 다 입고 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이유와 인간의 반응에 대하여 살펴보려 합니다.
1,부르심의 이유
첫 번째로 하나님의 부르심의 이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마산에서 국화 축제 한다고 불러서 갔다 왔습니다.
혼자 간 것이 아니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함께 갔습니다.
왜 불렀습니까?
국화꽃 축제가 있으니 와서 구경하라고 불렀습니다.
직접 누가 부른 것은 아니지만 국화꽃 축제한다고 하는 것이 마치 부르는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실 땐 아담아 아담아 하고 블렀습니다.
아담아 아담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 중에 여러분들이 이름들이 들려지길 소원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셨습니까?
우리도 부르시든가요?
왜 부르셨습니까?
아빠엄마가 집에 돌아오면 제일먼저 누구를 부릅니까?
아이들이 있고 고양이가 있고 강아지가 있다면 누굴 제일먼저 찾을까요?
왜 그렇습니까?
엄마 아빠가 집에 관심이 많아서 방마다 시시티비를 장치를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그러한 장치를 통해서 아이들을 관찰합니다.
어 근데 이녀석들이 아빠가 중하게 여기는 컴퓨터를 가지고 놀다고 고장을 내었습니다.
어른 보기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것이죠.
그래서 아이들이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제 아빠 엄마가 돌아오실 때가 다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겠습니까?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그리고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아빠가 부릅니다.
길동아 길동아 하고요.
근데 길동이는 어떻습니까?
걱정이 되어서 아빠 앞에 나타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왜 못나타나는 지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애타게 부릅니다.
길동아 길동아 하고 말입니다.
아빠가 사랑이 많은 정말 아이들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잘되길 바라는 아빠라면 왜 숨어있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를까요?
두둘겨 패주려고 부를까요?
아니면 걱정거리를 없이하여 주시려고 부를까요?
오늘날 세상의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을 혼내주고 그렇게 하는 부모들이 많다고들 합디다.
그러나 우리교회의 주비아빠 엄마나 서준이 엄마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아이들을 어떻게 해 줄까요?
숨어있는 아이들을 찾아서 꼭 겨안아주고 다둑거려주고 용서해주고 괜찮다고 말해 줄 것입니다.
우리 어린아이들 두신 부모님들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예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왜 아담을 부르셨는지를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습을 살펴보면 왜 아담을 부르셨는지 알게 됩니다.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아까 컴퓨터를 고장 내고 숨어있는 아이들 예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아이에게 묻습니다.
네가 어떻게 하다가 컴퓨터를 고장내었느냐 라고 하니까?
아빠방에 가니까 컴퓨터가 있어서 만지려고 하지 않았는데 컴퓨터가 나를 막 잡아 당겨서 컴퓨터를 만졌더니 고장이 났어요 라고 했다고 합시다.
이 말을 들은 아빠의 마음이 왜 슬퍼질까요?
자신이 아끼는 컴퓨터가 잘못된 사실을 인하여 슬퍼할까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한 사실을 슬퍼할까요?
그러면 아빠의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지금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신 말씀들이 그런 것입니다.
아담아 네가 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느냐하니 뭐라 했습니까?
확실하게 말씀한번 해 보세요.
아담이 뭐라고 했습니까?
성경 보겠습니다.
창 3: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께서 주셔서 나와 함께하신 여자 그가 내게 주므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너 왜 컴퓨터 고장내었느냐 라고 묻는 아빠말에 아들이 아빠가 왜 컴퓨터를 그곳에 두셨습니까 라고 반문하는 아들과 같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먹었다는 말입니다.
하와는 뭐라고 했습니까?
아담이 그런 말을 하니까 하나님께서는 하와에게 묻습니다.
너는 왜 먹었느냐 그러니 하와는 무엇이라 대답했습니까?
창 3:13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뱀이 나를 꽤므로 먹었습니다.
보통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와 아빠는 이럴 때 뭐라고 합니까?
교육은 어릴 때부터 확실하게 잡아야 돼 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채벌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채벌을 하셨다고 합니다.
무슨 채벌하셨다고 합니까?
생명과 먹지 못하게 하셨고 또 에덴에서 내어쫒게 하셨고 죽도록 하셨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어떤 교회에서는 죽지도 않고 영원히 고통가운데 빠트리는 그러한 채벌을 가하셨다고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먹지말라한 그 실과를 먹음으로 하나님께서 벌을 주었다고 그렇게 말하든가요?
우리 재림교회에서 누가 그렇게 가르치든가요?
혹 잘못 이해를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한 실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를 얼마나 혼내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하와의 말 뱀이 나를 꽤므로 내가 먹었습니다라는 그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말씀을 하십니다.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는데 누가 저주를 받아야 마땅합니까?
사람이 저주를 받아야 마땅함에도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고요 뱀을 저주 하셨습니다.
그 다움 말씀 또 보겠습니다.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이곳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모습에 깊이 관심을 가지고 보시길 바랍니다.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먹었다고 하니 하와에게는 아무런 저주를 하지 않으시고 뱀을 저주 하셨습니다.
이제 아담은 하와의 말을 듣고 먹었다고 하면 누가 저주를 받을 차례입니까?
위의 순서대로라면 마땅히 하와가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죄를 지은 본인 아담이 저주를 받아야 하고요?
근데 아담에게도 하와에게도 전혀 저주라는 언급을 하지 않으시고 뱀을 저주하셨고 또 무엇을 저주하셨습니까?
땅을 저주하셨습니다.
그것도 땅을 저주하신 것은 아담을 위하여라고 하셨습니다.
너를 인하여라는 말씀의 번역은 너를 위하여라고 번역하여야 더 나은 번역이 될 수가 있는 용어입니다.
그 다음 말씀은 저주로 인하여 일어날 변화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 3:18-19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땅이 저주를 받아서 가시와 엉겅퀴를 네게 낼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것 때문에 네가 수고하고 식물을 먹을 것이라 하시고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리라 하셨습니다.
아! 결국은 죽음을 허락하신 것이구나 저주하지 않으신 것 같더니 가장 싫어하는 죽음을 허락하셨네 라고 합니다.
이미 지난 번에 이 죽음이 무엇이라고 말씀을 다 들어셔서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결과에 대한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생명에서 떠났기 때문에 전기 코드가 뽑혀졌기 때문에 결국 호홉이 끊어지고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죄로 인하여 여자분들에게 생긴 수고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창 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을 더하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사모하고 다스림을 받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여성분들 아이들을 해산하는 고통들이 많은 괴로움을 주었죠?
죄가 얼마만큼 쓰라리다고 한 사실을 조금이라도 맛보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하시고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에 의하여 꼭 지배를 받는 것처럼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셧을 땐 그렇게 지음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와가 아담의 갈빗대를 가지고 지음을 받은 이유를 부조와 선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부조 46
[하와는 아담의 옆구리에서 취한 갈빗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것은 여자가 머리가 되어 남자를 지배하거나, 열등한 존재로 마구 짓밟힘을 당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것과 동등한 자로서 그의 곁에 서서 그의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러한 것이 하와가 먼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 깨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깨어진 관계들이 어떻게 함으로 회복이 되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릴 아담의 자리로 하와의 범죄하기 전 자리로 회복을 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짝 믿음을 가지신 분들은 그러한 은혜를 나누기 위하여서 어째던 남편을 신앙으로 인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전에는 깨어진 관계를 주님 말씀이라 생각하시고 남편들을 잘 받들어 섬기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니 범죄한 후에 우리에게 이르러 온 좇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범죄로 이르게 된 저주와 같은 것들을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뱀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두 번 째로는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고로 생긴 것이 가시와 엉겅퀴입니다.
그리고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얻을 수가 있다 는 것이죠.
세 번째로는 하와가 잉태하는 고통이 더하여 졌다.
아마도 죄가 없드래도 잉태하는 고통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크게 더한다는 말씀의 표현을 보아서 말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수기에는 우리가 잘 아는 내용하나가 나옵니다.
불 뱀에 대한 사건이 나옵니다.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니까 불뱀이 나와서 백성들을 물어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놋으로 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아서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다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왜 하필이면 뱀을 만들어 달라고 하셨을까?
뱀에게 물렸으니 뱀을 만들어 달라고 하신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수 천년이 지난 후 예수님께서 니고데모라는 사람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 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광야에서 장대에 달아 놓았던 그 뱀은 누구를 상징한 것이라는 의미입니까?
원 세상에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상징한 동물이 무엇이라고 알았습니까?
그런데 뭐도 예수님을 상징하는 동물로 사용되었습니까?
양으로 상징된 것은 무엇이고 뱀으로 상징된 것은 왜 그럴까?
양으로 상징된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도 계속 교과를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흠없는 제물로 상징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럼 뱀으로 상징된 것을 왜 일까?
성경에 나오는 뱀은 누구를 상징합니까? 사단과 마귀를 상징하는 대명사입니다.
사단마귀는 죄를 시작한 장본인입니다. 뱀을 사단으로 상징한 것은 죄 자체를 상징한 것으로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뱀으로 상징되셨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무엇이 되셨다는 것입니까?
우릴 대신하사 죄가 되셨다는 것을 상징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뱀으로 상징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 보겠습니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 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리스도께서 우릴 위하여 무엇을 받으셨다는 것입니까?
창세기로 다시 갑니다.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미물 뱀을 저주하신 것은 당신이 받으실 저주에 대한 그림자였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교회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심장이 터지는 고통을 격어셨습니다.
여자에게 준 잉태의 고통도 무엇에 대한 그림자라는 것입니까?
교회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심장이 터지는 고통을 격게 될 예수님의 고통에 대한 그림자다.
이제 이곳에서 다시 잉태하는 고통을 격으실 분은 아이들 외엔 없는 것 같습니다.
있다면 잉태하는 고통을 통해 예수님의 아픔을 진하게 느껴보시는 은총이 있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십자가로 나가는 예수님 머리위에는 무엇이 쒸여졌습니까?
요 19: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로 무엇을 만들었다 합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하였다고 합니까?
우리는 아담과 하와에게 창세기에서 말씀을 하시는 분을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사람 되어 오시기 전의 그분의 모습이었다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아담아 아담아 하고 부르실 때 이 모든 사실을 아셨을까요?
뱀을 향해 너는 저주를 받아라고 하셨을깨 자신이 그 저주를 받게 될 것을 아셨을까요?
하와에게 잉태하는 고통을 더하리라고 하셨을 때 교회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심장이 터질 것을 아셨을까요?
땅을 저주하시고 가시가 날 것이라고 하셨을 때 그 가시로 당신의 이마를 찢어지게 할 것을 아셨을까요?
//머리에 가시 면류관 어찌해 쓰셨는가
채찍에 피 흘리심은 누구를 위함인가//
아담아 아담아 피를 토하시는 사랑의 음성 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르심이 없었다면 우린 아무런 소망이 없이 살다가 멸망할 뻔 했습니다.
우릴 부르시어 예수님 믿고 영생을 바라보며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2,아담의 반응
두 번째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그러한 부르심에 대한 아담의 반응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제일먼저 어떤 일을 하려고 할까요?
그러한 모습들이 아담과 하와에게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어떤 반응이었습니까?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어떻게 했다고 했습니까?
창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왜 치마를 하였습니까?
가리려고 무엇을 가리려는 수작이었습니까? 부끄러운 수치를 가리려는 행동입니다.
이때부터 사람은 죄를 지으면 자꾸 가리려 합니다.
가리면 해결됩니까?
죄를 지은 고위 공직자들이 청문회에 나와서 어떻게 합디까?
아니다 뜬소문이다 라고 자꾸 가리려 하죠.
그리고 다 들어나면 어떻게 합디까? 더 부끄러운 수치가운데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우린 죄를 범할 때 가리려고 하지 말길 바랍니다.
성경은 그런 자들을 위하여 어떤 말씀이 있습니까?
요일 2:1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죄를 범하면 누가 있다고 합니까? 대언자 이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대신 저주를 받으셨기 때문에 확실하게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아멘입니까?
혹 죄를 저지를때마다 가리려 하지 마시고 용서하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께 나아와서 용서함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두 번 째 반응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아담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피합니다 그리고 숨습니다.
창 3:8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그리고 세 번 째 반응은 무엇으로 나타났습니까?
핑계로 나타났습니다.
아담은 하와 핑계대고 하와는 뱀에게 핑계를 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그것까지 다 받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사랑하시는 우리 장유의 재림성도님들이시여.
가리고 숨고 피하고 핑계를 대시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숨으면 주님 찾아가시고 어떤 핑계를 대어도 다 받아주시는 분이 주님 아니셨습니까?
그러한 이유를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벧후 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난주 아내가 아침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이 심히 가까운 것 같다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세벽이 오면 어느시간보다 고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세상은 한쪽으로는 난리를 치지만 한쪽을 보면 너무 고요한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껴집니까?
세상은 정말 고요합니다.
안정된 것 같습니다. 평화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마을에 쓰나미가 힙쓸고 갔덧이 언제 주님의 시계가 다 되었다고 멈추게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재림은 가까워 옵니다.
우리 모두를 불러서 구원받도록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헛되지 않도록 부르심이 적극적으로 반응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도 구원받고 우리 가족도 구원받고 우리 이웃도 함께 구원받아 주님 오시는 날 우리 사랑하는 사람들 할 수만 있으면 좀더 많이 많이 함께 하늘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아멘
창 3:8-10,14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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