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신약

[스크랩] 요한 계시록의 핵심내용을 이루어지는 순서대로 정리하였습니다.

수호천사1 2014. 5. 24. 08:51

계시록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계1:1)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1:2)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록을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아서 요한 계시록이라 많은 분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의 내용과 전혀 다릅니다. 요한은 계시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계시록은 요한의 계시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써 예수의 천사로부터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지시와 계시는 차원이 다릅니다. 계시는 직접 계시의 영을 통하여 깨달은 것이고 지시를 받은 것은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단지 종들에게 보이시고 예수님의 천사로 지시를 받아 기록을 한 것에 불과합니다.

 

 

계시록은 장차 속히 될 일로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기록된 내용입니다. 반대로 깨닫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면 계시록의 복을 받지 못하고 화(심판)를 받게 됩니다.

계시록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면 가운데 기록한 것을 깨달아 지키어 복을 받는 내용과 반대로 지키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는 내용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계시록은 구원의 복음을 알려주는 일과 이를 받지 않는 자들,

하나님의 대적 자들을 심판하는 내용으로 정리됩니다.(암3:7)

이를 위하여 말세의 구원의 복음(계시록)을 백성들에게 알아서 지켜 구원에 이르도록 선포하고 알려주므로 알아서 지키어 복을 받을 자들을 선별하는 일이 먼저 이루어집니다. 이 후에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됩니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책을 펴는 일(봉함된 예언의 말씀을 해석하는 일)과 일곱 인의 떼어지는 심판의 일로 구분됩니다.

책을 펴(열리고 알 수 있도록)는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펴 놓인 작은(쉽게 알 수 있는) 책을 받아먹고 온 세상에 다시 예언하므로 구원의 복음이 전달되고 봉함된 말씀이 아닌 해석된 계시록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달되므로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별되는 구원의 인침이 이루어집니다.(계5장, 계10장)

 

 

구원의 인침이 끝나야 네 바람이 불면서 악한자(깨닫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첫째 인부터 일곱째 인까지 순서대로 인이 떼어지므로 일곱 인의 재앙의 심판이 이루어집니다.(계7:1-5, 계6:1-)

 

 

요한이 천사로 지시를 받아 기록한 계시록은 봉함된 책입니다. 알 수 없도록 안팎으로 감추어진 말씀이므로 아무리 노력하고 연구하고 외워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석된 책으로 다시 예언되어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의 가운데 기록된 내용이 실상으로 알려져야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키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안팎으로 기록된 책을 예수님이 책을 받아 펴시고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하므로 계시록의 말씀이 본래의 목적대로 해석되고 해석된 내용이 백성들에서 전달됩니다. 이로 인하여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고 선지자들의 전한 복음과 같이 그리스도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아먹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알려질 때에 구원받을 자와 심판 받을 자로 나누어집니다. 양과 염소, 알곡과 가라지, 곡식과 포도송이로 나누이게 됩니다. 이후에 하나님의 대적자들을 심판하는 일곱 인이 첫째 인부터 순서대로 떼어지면서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계시록은 요한이 환상을 통하여 천사로부터 지시하는 대로 보고, 또 보는 순서대로 기록된 책입니다. 보고 기록된 순서와 이루어지는 순서는 다르게 숨겨졌습니다. 보고 기록한 순서대로 읽으면 전혀 연결되지 않습니다.

 

 

기록된 순서가 아닌, 이루어지는 순서대로 읽어야 계시록이 정리됩니다.

계시록은 먼저 펴 놓인 작은 작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하는 일이 성취되어야합니다. 가운데 기록한 내용이 알려지는 일이 성취되어야합니다. 그로인하여 계시록의 가운데 기록한 내용을 온 세상에 전파되므로 지키어 구원받을 자들이 선별되고 또한 심판에 이를 자들도 선별됩니다.

 

 

2.단계별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순서

1장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에 복을 받는 내용

 

 

(계1:1)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1:2)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하나님과 일곱 영과 예수님을 은혜와 평강을 얻는 내용

 

 

(계1:4)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계1:5)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1:6)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3장

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보내는 편지내용

4장 하늘 보좌, 네 생물, 24장로, 일곱 등불,

1단계. -보좌에 앉으신 오른손에 있는 책을 예수님이 받아 펴시고 예수님으로부터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하므로 계시록의 본래적인 목적과 뜻을 알게 되는 역사가 먼저 이루어진다. (계5장, 10장)

이로 인하여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어 복을 받을 자와 화를 받을 자가 구분된다.

 

 

(계5:1)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계5:2)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계5:3)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계5:4)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계5:5)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계5:6)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계5:7)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계5:8)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5:9)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계5:10)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기록된 내용을 통하여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일곱 인으로 봉함되었던 책이 인이 떼어질 때마다 책이 펴지고 구원의 복음 계시록의 안으로 기록된 비밀이 나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상세하게 보면 책을 펴는 일과 일곱 인을 떼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책을 펴는 일이 먼저 이루어지고 일곱 인을 떼어지는 내용으로 구분하여 기록되었습니다.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이를 다시 설명하면 이 책을 펴는 일과 그 일곱 인을 떼는 내용으로 구분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6장은 책을 펴는 일이 아닌 일곱 인이 순서대로 떼어지면서 심판이 집행되는 내용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이기고 이기는 전쟁, 화평을 제함, 지상 최대의 기근,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땅 4/1이 죽이는 심판과, 순교자의 호소, 큰 지진으로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고 별들이 대풍에 선 과실 떨어지듯 하고 하늘이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종과 자주가가 심판을 받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계6장의 내용은 계5장의 책을 취하시고 펴는 내용과 전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계5장에 보좌의 오른손에 책을 예수님께서 취하셨으니 예수님께서 펴 놓인 책을 들고 나타나셔야합니다. 펴 놓인 작은 책이 우리에게 전달되어야 계시록의 말씀이 해석된 내용으로 우리에게 전달되어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의 축복이 성취됩니다.

이러한 사실이 6장이 아닌 10장으로 연결됩니다.

10장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예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맹세하는 내용이 이루어집니다.

 

 

(계10:1)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계10:2)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계10:3)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계10:4)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계10:5)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계10:6)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계10:7)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10:8)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계10:9)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계10:10)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계10:11)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나타나신 분은 예수님입니다.

 

 

(계5:5)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계22: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계5:7)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펴 놓인 작은 책이라 기록함은 해석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알 수 있다는 내용이라는 뜻입니다.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은 요한이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세상의 모든 책을 다 합하여도 알 수 없을 만큼 큰 책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펴 놓인 책, 알 수 있는, 해석된 내용이 될 때에는 작은 책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깨달을 수 있는 작은 책이 되어야 하나님의 백성이 깨달아서 지키어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른 발은 바다를 왼발은 땅을 밟고 섰는 것은 바다에서 일곱 머리 열뿔 짐승이, 땅에서는 새끼양이 출현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계13:1)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 들이 있더라

 

 

(계13:11)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주님이 발로 밟고 계시기 때문에 짐승은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라는 의미는 일곱 우뢰는 첫째 인부터 인이 떼어질 때마다 네 생물의 대언의 명령이 우뢰소리였습니다. 심판의 소리, 권세자의 일곱 인의 심판의 소리가 일곱 우뢰의 소리입니다.

 

 

(계6:1)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계10:11)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라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때에는 송이 꿀처럼 달고 맛이 있지만 이를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할 때에는 고통스럽다는 의미입니다. 모두가 인정하기 어려운 내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한다는 의미는 전에 한번 예언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이 천사로 지시를 받아 예언한 내용은 봉함된 내용이기 때문에 아무도 알 수없는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부터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하는 역사는 개봉된 내용, 해석된 내용으로 누구라도 쉽게 받아먹을 수 있는 작은 책이 되어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어 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어 복을 받을 자가 선별됨과 동시에 거부하는 심판의 대상자도 형성되게 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은, 구원받을 인침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별되므로 멸망자도 선별되어 심판이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내용이 계7장에 네 바람의 심판이 이루어지기 전에 구원의 인침이 어떻게 이룰 것이 기록되었습니다.

 

 

2단계.

-작은 책이 세상에 알려지므로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 선별되는 구원의 인침이 시작된다.

인침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도장을 찍는다, 구원의 표를 한다. 같은 의미로 해석됩니다.

인침의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면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보고 들은 내용을 증거 하실 때에 증거를 받고 증거되는 하나님을 참되다고 인정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인정하는 구원의 인침이 이루어집니다.

 

(요3:32)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요3:33)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펴신 작은 책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하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인 계시록의 가운데 기록한 내용을 깨닫고 지키므로 하나님께 구원의 인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별된다. (계7:1-4)

또한 듣지도 지키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도 선별된다.

 

 

(계7:1)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계7: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계7:3)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7:4)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구원의 인침의 역사가 끝나야 심판의 사방 바람이 불게 됩니다. 사방 바람이 불면 땅과 바다를 해하는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인침이 먼저 이루어지고 심판의 바람이 불게 됩니다.

사방 바람, 네 바람의 심판이 계6장의 첫째 인부터 넷째 인까지의 심판의 바람과 동일합니다. 인이 떼어질 때 마다 출현하는 네 말들이 바로 네 바람입니다.(슥6:1-8)

 

 

3단계. 일곱 인의 심판-일곱 인의 심판이 순서대로 떼어지면서 악한 자들을 심판하는 일이 이루어집니다.

-첫째 인부터 일곱째 인까지 순서대로 심판이 진행됩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론이 멸망하고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이루어집니다.

구원의 인침 이후에 네 바람이 불게 됨으로 심판이 인이 떼어지는 순서대로 진행된다.

 

 

(슥6:1)내가 또 눈을 들어본즉 네 병거가 두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슥6:2)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슥6:3)세째 병거는 백마들이, 네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슥6:4)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슥6:5)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슥6:6)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의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슥6:7)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슥6:8)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계6:1)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계6:2)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계6:3)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계6:4)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계6:5)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계6:6)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계6:7)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계6:8)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슥6장의 네 바람=네 말들과 는 계시록 6장에 출연하는 말과 동일합니다.

흰말=백마, 붉은 말=홍마, 검은 말=흑마, 청황색 말=어룽진 말

이 말들에 관하여 논란이 많습니다. 혹자는 예수님, 혹자는 적그리스도 각기 다른 견해를 보입니다. 이는 성경으로 쉽게 정리됩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천사에게 이 말들이 무엇이냐? 물으니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에 주 앞에 모셔 섰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들은 예수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늘에 속한 바람(렘5:13 선지자)으로 온 세상의 주님을 모셔 섰다가 나가는 자들이며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 또한 될 수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여야합니다. 성경으로 해석하면 너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백마탄자에 대하여 예수님이다, 혹은 적그리스도라 증거 하는 것은 성경을 오해한 것입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하므로 구원의 인침이 이루어지고 네 바람의 심판, 첫째 인부터 넷째 인까지 심판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는 성소에서 이루어지는 심판입니다.

믿음을 가졌다 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내용입니다.

 

 

(겔9:4)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겔9:5)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겔9:6)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심판은 성소를 정결케하는 심판이 선행되어야 이를 힘입어 세상을 심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심판의 순서입니다.

다섯째 인의 심판, 순교자의 호소가 이루어지고 여섯째 인의 심판 때에 각 종과 자주자의 심판이 성취됩니다.

 

 

(계6:9)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계6:10)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계6:11)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다섯째 인이 떼어질 때에 흰 두루마리를 입은 순교자들이 순교자의 수가 차기까지 잠시 쉼을 얻게됩니다.

 

 

(계6:12)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계6: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6:14)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계6:15)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계6:16)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6장 다음에 7장이 기록되었으나 7장은 인이 떼어지는 심판이 진행되는 것이 아닌 구원의 인침에 관한 기록입니다.

많은 계시록을 강해하시는 분이 6장 다음에 7장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내용이 전혀 연결되지 않고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첫째 인에서 여섯째 인까지의 엄청난 재앙의 심판이 이루어진 후에 구원의 인침이 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다 심판 후에 구원의 인침이 이루어지는 것은 성경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구원의 인침이 있고 난 후에 인침 받지 않은 자들을 심판하는 것이 성경의 이치이고 성경의 기록입니다.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지 않고 행하심이 없다하였으니 먼저 펴 놓인 작은 책이 세상에 전달되므로 구원의 인침이 이루어진 후에 심판의 바람이 불게 됩니다.

첫째 인부터 순서대로 인이 떼어지는 대로 심판이 진행됩니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성도의 기도가 금향로에 담겨 금단에 올라가고 일곱 나팔을 가지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 불기를 예비하게 됩니다.

 

 

(계8:1)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계8:2)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계8: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계8: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계8:5)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계8:6)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일곱째 인이란 내용과 일곱 나팔 이라는 내용은 동일한 내용입니다.

일곱째 인 속에 첫째 나팔부터 일곱째 나팔까지의 심판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나팔이 순서대로 불게 되므로 심판의 강도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계8:7)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계8:8)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계8:9)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계8:10)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계8:11)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계8:12)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계8: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고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증거 함은 첫째 화 다섯째 나팔, 둘째 화 여섯째 나팔, 셋째 화 일곱째 나팔의 심판의 강도가 더한 재앙의 심판을 예고한다.

 

 

(계9:1)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9:2)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계9:3)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9:4)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9:5)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9:6)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계9:7)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계9:8)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계9:9)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계9:10)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계9:11)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계9:12)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계9:13)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계9:14)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계9:15)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월,일,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계9:16)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계9:17)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계9:18)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계9:19)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계9:20)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은,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계9:21)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다섯째 나팔 때에 무저갱에서 황충이 올라오고 오개월동안 죽기를 구하여도 죽음이 피하는 극심한 재앙이 성취되고 여섯째 나팔, 둘째 화의 심판 때에 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가 노이고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이만만의 마병대가 출현한다.

9장 다음에 10장이 기록되었으나 10장은 심판의 재앙이 아닌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아먹고 모든 백성들에게 다시 예언하므로 구원의 복음이 전달되는 내용이 기록되었다. 지금까지의 모든 재앙의 심판 이후에 어찌 구원의 복음이 전달될 수 있는가? 이는 이치에도 문맥으로도, 순서에도 맞지 않는다.

여섯째 화의 재앙은 10장으로 연결됨이 아닌 11장으로 연결된다.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과 상대적으로

성전 밖 마당에서 이방인에게 마흔 두 달 동안에 짓밟히는 일이 성취된다.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두 증인이 출현하여 바벨론,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재앙을 선포하는 1,260일 동안 예언하는 권세를 행한다.

또한 성전 밖 마당은 마흔 두 달 동안에 이방인, 짐승, 바벨론에 의하여 짓밟히는 일이 동시대에 상대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감람나무 두 증인)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므로 저희가 죽었다가 사흘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들어가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큰 지진이 나서 성(바벨론) 십분의 일, 칠천이 죽게된다. 이것으로 둘째 화 여섯째 나팔의 재앙이 성취된다.

 

 

(계11:1)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11:2)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11: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계11:4)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계11:5)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계11:6)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계11:7)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계11:8)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11:9)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계11:10)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계11:11)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계11:12)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계11:13)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계11:14)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둘째 화, 여섯째 나팔의 재앙 마지막 즈음에 비로소 바벨론 십분의 일이 무너지는 바벨론에 내리는 재앙이 시작된다.

여섯째 나팔, 둘째 화의 재앙은 마흔 두 달의 긴 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일곱 머리 열뿔 짐승, 음녀, 바벨론, 바다에서 올라온 넷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온 새끼 양과 더불어 하나 되어 온 세상을 지배하고, 생명책에 녹명되지 않은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죽이게 하는 큰 권세를 하나님께서 일시적으로 짐승에게 주는 가장 무서운 재앙의 시기이다. 성도의 권세까지도 깨어지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시기요, 영적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군대들에게 에워싸임을 당하는 시기이다. 짐승, 용, 음녀, 바벨론성이 온 세상을 다스리는 가장 무서운 재앙의 시기이다.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자들은 모두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죽임을 당하는 세상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권세로 등단하게 된다.

 

 

(마24:15)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24:16)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마24: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24:22)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눅21:20)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계13:4)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계13:5)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계13:6)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계13:7)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계13: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17:17)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계17:18)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그러나 이를 상대로 1,260일 동안 감람나무 두 증인이 출현하여 성전과 제단 안에 있는 자들을 대표하여 바벨론에 대하여 재앙을 선포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다. 이 사명이 마칠 때에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에게 죽임을 당하나 다시 삼일 반 후에 소생하여 하늘로 올라가므로 바벨성 십분의 일이 무너짐으로 둘째 화 여섯째 나팔의 재앙의 사명을 마치게된다.

그러므로 첫째 인부터 일곱째 인, 첫째 나팔부터 다섯째 나팔까지의 재앙에도 바벨론이 건재하게 남아있을 뿐 아니라 여섯째 나팔 때에 온 세상을 마흔 두 달 동안에 지배하는 가장 강력하고 완벽한 조직으로 사단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보아 여섯째 나팔 이전의 모든 재앙은 바벨론에 대한 재앙이 아니다.

모든 심판과 재앙은 성소로부터 축차적으로 진행된다.

하나님의 성소를 정결케 하는 넷째 인까지의 네 바람의 심판과 다섯째 인의 순교자의 신원 호소와 여섯째인의 각 종과 자주 자들의 심판이 진행되고

일곱째 인이 떼어지므로 짐승들이 본격적으로 출현하고 첫째 짐승으로부터 넷째 짐승까지 진화하게 된다. 이 짐승을 통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자들을 심판한다. 그러므로 악한 자들을 들어서 악한 자들을 심판한다. 심판의 몽둥이 악인의 몽둥이가 바로 영적 바벨론이다.

둘째 화, 여섯째 나팔의 재앙이 이루어진 후 일곱째 나팔, 셋째 화 마지막 심판의 재앙이 남아있다. 일곱째 나팔 셋째 화의 재앙으로 바벨론을 심판하고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성취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성경의 모든 예언이 성취된다.

 

 

(계11: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계11:16)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11:17)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계11:18)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계11:19)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통하여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이 선포되며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가 이른 것이다.`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 안에 있는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으로 심판이 준비되고 땅을 망하게 한 바벨론을 멸망시키실 때가 이르게 되므로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 곧 마지막 재앙, 일곱째 나팔, 마지막 나팔, 셋째 화의 재앙,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이 이것으로 마치게된다.

이를 이루기 위하여 일곱 천사가 일곱째 나팔을 불매 일곱 천사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담은 금 대접 일곱을 일곱 천사에게 나누어 주어 순서대로 대접 재앙이 쏟아진다.

일곱째 나팔 속에 일곱 대접의 심판이 들어있다. 일곱 째 인 속에 일곱 나팔이 들어있듯이

일곱째 나팔 속에 일곱 대접이 포함되어있는 것이다.

 

 

(계15:1)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계15:2)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계15:3)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계15:5)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계15:6)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15:7)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계15:8)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계16:1)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계16:2)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계16:3)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계16:4)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계16:8)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계16:10)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계16:11)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여섯째 대접 때에 비로소 큰 강 유브라데의 강, 음녀의 강, 바벨론의 음행의 포도주의 강, 비 진리의 강이 마르므로 동방박사와 같은 동방의 왕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는 길이 열리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므로 사11장의 예언이 성취된다.

 

 

(사11:10)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사11:12)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사11:15)여호와께서 애굽 해고를 말리우시고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서 그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하나님께 돌아오는 동방의 왕들과 한편 반대의 길을 가는 자들이 있으니 귀신의 영을 받은 자들이다. 큰 날의 전쟁을 위하여 아마겟돈에 모이게 되고 일곱째 대접을 공기가운데 쏟으므로 바벨론의 심판이 마치게 되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마치게된다.

 

 

(계16:12)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계16: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계16:14)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계16:15)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16:16)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7)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계16:18)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계16:19)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계16:20)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계16:21)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이로 인하여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하는 자들(바벨론)을 멸망시키시는 일이 성취된다.

일곱째 나팔, 셋째 화, 일곱 대접의 심판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마치고

일곱째 나팔, 즉 일곱 대접의 심판이 성취되고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이 변화하는 선지자의 전하신 복음대로 성취되므로

천국의 혼인잔치가 이루지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성취된다.

 

 

(계10:7)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이 예언은 이미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성취된다는 뜻입니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를 요약하면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게 될 때에 다시설명하면 마지막(일곱째)나팔을 불게 될 때에 같은 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나팔을 불게 될 때에 나팔을 부는 그 순간에 선지자의 전한 복음과 같이 홀연히 인침 받은 백성들은 영생불사의 몸으로 변화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최고의 비밀입니다. 이러한 비밀에 대하여 모두 잠자고(알지 못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복음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이루어진다.

 

 

(고전15:51)보라 !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15: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15:53)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내용을 정리하면 사도 바울이 비밀을 말하는데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다 변화한다.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은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하고(순교자의 부활) 육체가 살아있는 자들은 썩지 않고 죽지 않을 몸으로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한다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선지자들의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이때가 되면 인침받은 자들은 천년동안 왕노릇 할 수 있는 영생 불사의 몸으로 완전히 육체가 변화되고 인침 받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흰 무리)도 변화하지만 믿음과 깨달음의 분량대로 부분 적으로 변화됩니다. 이로 인하여 인간의 수명이 다시 노아 홍수 이전의 시대와 같이 장수하는 몸으로 변화됩니다.

 

 

4단계. 어린양의 혼인잔치 -어린양의 아내(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가 혼인잔치를 예비하므로 찬양과 축복의 어린양 예수의 혼인잔치가 이루어진다.

 

 

(계19:1)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계19:2)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계19:3)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계19:4)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계19:5)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계19:6)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계19:7)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19:8)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21:9)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계21: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21:11)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계17:1)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계17:2)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계17:3)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계17:4)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계17:5)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5단계.천년왕국-순교자의 영혼들과 짐승의 수를 이기고 인침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며 왕같은 제사장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왕 노릇하는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계20: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계20: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계20:3)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계20: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계20: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계20:6)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계20:7)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계20: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계20:9)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계20:10)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0: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계20: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20: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6단계. 백보좌 심판-천년왕국 후에 사단이 놓이게 되고 곡과 마곡에 속한 자들을 미혹하여 거룩한 성을 두르게 되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불 심판이 이루어진다.

이로 인하여 순교자의 영혼들을 제외한 나머지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 영벌과 영생으로 나누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7단계, 무궁시대 -백보좌 심판 후 무궁시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된다. .

(계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21: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1: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2:1)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계22: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아니며, 이 땅이 망하여 없어지고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나 이는 오해한 부분입니다.

 

 

(계21: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22: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처음 땅, 지구가 없어지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포함한 만물이 새롭게 변화될 것을 강력하게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새롭게 된다는 것은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과 저주의 땅이 하나님께서 직접통치하시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새로운 세계로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다는 내용은 실상의 해, 등불의 비췸을 말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므로 해와 등불이 되는 선지자들의 가르침과 인도함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비췸이 되기 때문입니다.

밤도 실상의 밤을 말함이 아닙니다. 인생의 어두운 부분을 말합니다. 인생의 밤을 말함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비취시고 함께하는데 어찌 인생의 밤이 있겠습니까?

이러한 모든 내용은 이 땅에서 성취됩니다.

천지 창조의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이 모든 것을 그들에게 허락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감탄하셨습니다. 이러한 약속이 드디어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약속이므로 이러한 내용은 이 땅에서 성취되어야합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9)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1: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3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마6: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6: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전1:4)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창8:22)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러한 약속들은 성경에 여러 곳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마19:28)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계11: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주님의 나라는 천년동안만 땅에서 왕노릇하는 것이 아닌 영원토록 세세토록 왕노릇하게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은 천년왕국의 심판 후에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 영생천국으로 연결되어 이 땅에서 성취됩니다.

 

 

나머지 내용

12장:하늘의 전쟁, 뱀과 여자에 관한 예언의 성취 42달,1260일

13장:일곱머리 열뿔짐승과 새끼양이 42달 권세를 행함

14장:시온산 어린양과 144,000인 2가지 추수, 곡식과 포도송이

17장:음녀의 심판

18장:바벨성의 심판

19장:1-10 어린양의 혼인잔치

19:11-21 백마군대의 심판

21:1-8 새 하늘 새 땅(무궁시대)

계21:9- 어린양의 신부 거룩한 성

22장 천년왕국과 무궁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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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무궁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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