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크고 비밀한 일(33)-희년을 선포하라(1)

수호천사1 2014. 3. 18. 12:55

김우현의 [야생사과]


  
김우현 
  
 크고 비밀한 일(33)-희년을 선포하라(1)

크고 비밀한 일(33)-희년을 선포하라(1)

냉기 속에 봄 바람이 스며 있어서 일까요?
한동안 글을 쓰기가 쉽지 않네요.
성령님께서 새로운 가죽부대, 포도주로 이끄심을 느낍니다.
4월말이면 버두나무 사무실 공간도 옮겨야 할 때가 되었고 ...
그동안 이 공간에서 기도하게 하시고 많은 이들을 만나고 그 나라의 문들을
여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처음 들어 올 때....
한 1년 정도를 이곳에 머무르게 하시겠구나....
했는데 정말 그리하셨구 많은 것으로 채우셨습니다.
너무나 당연히 우리 아버지는 새로운 장소를 예비하셨음을 믿습니다.
어디인지는 아직 모르나 그곳에 순적히 가도록만 중보해 주세요.
아마 그곳에서는 새로운 포도주와 전략을 결실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 사이에 이 시간들을 독특하게 이끄시는 주님을 느낍니다.
그것은 성령의 속도를 따라 움직이는 시간이기에 참으로 좋고 평안하며 귀합니다.

요즘은 주님께서 말씀에 깊이 들어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올해에 들어 오면서 성령님께 진정으로 나누시기를 기뻐하시는 것...
제가 깨닫기를 소망하시는 것들을 간절히 구했는데...
'보혈'에 대하여 열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전남 고흥 해안가 우천교회 집회를 인도하기 전에 메세지를 구할 때에
그때부터 보혈을 깨닫게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교회 작고 약해 보이시나 너무나 귀하신 조주연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공동체를 만나게 하신 것은 매우 상징적이고 예언적인 의미가 있었는데...
그것은 '도피성'에 대한 주님의 전략과 연결되는 코드였기 때문이다.
저희의 부르심은 그 '도피성'과 연관이 있는데...앞으로 나눌 날이 올테지요.
"너희 가운데 있는 무화과 잎사귀를 걷어내라"
주님의 이 음성이 그 집회 동안에 심장에 메아리쳤습니다.
보혈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 방법, 전략으로 온통 뒤덮은 교회를 향하여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질타를 온 몸으로 느끼며 제 자신이 깊은 회개를 하였습니다.
내 안의 하나님께 합당치 않은 것들...
그분의 마음에 합하지 않는 모든 세속의 요소들을 보혈로 씻어 주시기를....
그 때 그것을 나누고 같이 기도할 때에 제게도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가 나타났습니다.
특별히 조주연 목사님과 사모님이 기도해 주실 때....성령께서 강하게 무릎을 꺽으시더니
"굴복합니다...굴복합니다..." 라는 탄식이 내 안에서 저절로 터져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저 웨일즈 부흥의 이반 로버츠와 그 일행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포였는데...
그 날 밤...성령님은 내 영혼과 삶이 주의 보혈에 온전히 순복하는 것을
그렇게 열어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보혈을 통하여 하늘 생명을 부어 주십니다.
처음 성령님을 깊이 만나던 2004년 봄,
그 후에도 보혈에 대하여 새롭게 깨달아 갔지만...
이번에는 그 때와 강도나 깊이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의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벧전1:2

아아...
하나님이 나를 택하심은 '순종함'과 '보혈에 뿌림'을 받기 위함이라니!!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거룩'의 영역인지!!
우리가 추구하는 거룩이란 바로 그것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
많은 이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무엇을 찾아 다니며 결국 본질에
다다르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봅니다.
감정과 비전과 열광적인 분위기에서 항상 무엇을 채우려는 습성들...
그런 것에서 자신의 존재이유를 발견하는 연약함...
베드로의 선언처럼 성령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시고...
그 순종의 본질에 십자가와 보혈이 있습니다.
이것은 추상적이거나 관념이 아니라 강력한 영적 실재임을 실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성육화 되기까지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진정 성령님은 주님 말씀처럼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분'(요14:23)이십니다.
이 보혜사를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요!
저는 어린 아이처럼 이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님께 진리를 가르쳐 달라고
날마다 구하고 구했습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계3:10

빌라델비아 교회의 승리의 비결은 이것이었습니다.
'인내의 말씀'을 항상 붙들려고 합니다.
주께서 약속하신 것들이 이루어 지기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주님처럼 극한 담대함과 믿음으로 인내로서 간구하고 간구하기를 소망합니다.
진정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게 성육화 되고 이루어 질때까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그 인내를 멈추지 않으려 합니다.
그것이 순종함이며..자녀된 본분입니다.
보혈의 능력이 부어지게 해 달라고 날마다 구하자 많은 것들을 새로이 깨닫고
또 전에 없던 기름부음이 강하게 보어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천교회 이후에는 인도네시아 집회를 기점으로 '주님의 영광'을 통하여 임하시는 생수,
성령님에 대하여 더욱 열어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바람처럼 그렇게 임하였습니다.
주님의 영광은 '한 알의 밀로 죽어지는 복종'으로 나타남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생수는 광야에서 반석을 쳐서 나오게 하셨는데, 그것은 십자가에 달리셔서
물과 피를 쏟으신 주님을 바라 봄으로...그 영광의 자리에 깊이 들어가는
순종으로 하늘의 생수를 경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엔 내가 죽어짐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나기를..그 실재를 만지기를
날마다 구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생명의 열매를 보지 않는다면 이 모든 추구가 얼마나 허망할까요?
옛날 어릴 적에 워치만 니나 앤드류 머레이등에게서 피력된 이 '생명'에 대하여는
우리가 진정 깊은 순종을 통하여 만질때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고...너무나 실제적인 것이더군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피상적 순종이 극복되어야 합니다.

이 시대를 볼 때에 여전히 강력한 권능이 절실함을 느낍니다.
또한 성령님의 권능은 '여호와의 팔'(시89:20-)로 표현되어 있더군요.
이것은 특별히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 권능입니다.
그것이 임하면 음부의 권세, 원수가 박멸되고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합니다.
안디옥 교회처럼 '주님의 손'이 함께 하는 것이지요.
오늘날 내게, 우리와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아버지의 팔입니다.
그런데 그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나느냐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53:1

이 말씀의 히브리 어법은..

"여호와의 팔(권능)이 누구에게 나타나는가?
그것은 우리가 전한 말씀을 믿는 자에게로다"

라는 뜻입니다.
어떤 메세지를 믿는 자라는 것인가는 53장 2절 부터 잘 나타납니다.
십지가에 달리셔서 피를 흘리시고 모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그분이 이루신 구속의 역사를 온전히 믿는 자에게..
순종하는 자에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익히 알던 성구, 평범한 교리가 아니었습니다.
성령님이 부어 주시자 능력이 되었고 신선한 기름부음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이미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진정으로 믿는 자(이 진리에 복종하는 자)는 잠잠히 그가 하나님 됨을
알고 찬양할 뿐입니다.
이 안식이 오지 않으면 승리가 없습니다.
성령님의 권능과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바라보는 그것이 하나로 합치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광야에서 불뱀에 물렸을 때...
죽어가는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처방은 놋뱀을 장대에 달아 세우고
그것을 바라 보는 자는 치유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그 불뱀은 '악한 영의 세력'입니다.
그리고 나무에 달린 놋뱀은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상징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3:14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뜬금없이 이 말씀을 하십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보는 것이 곧 '거듭나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신분의 영역을 넘어서서 영적 실제이며 권능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이 아니라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나무에 달린 그분을 볼 때에(믿을 때에) 뱀(마귀)의 지배에서 자유케 됩니다.
그 묶임이 풀리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그러면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가 나타납니다.
'십자가와 보혈'이 곧 '여호와의 팔'로서 나타나는 경지...
그것에 도달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의문이 아닌 영으로서 그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 전서 2장에서 말하는 '자기의 지혜와 능력, 언변이나 지식'이 아닌
오직 '성령의 능력과 나타나심'으로만 전도한다는 것과 그 사이에 강한 어조로 표현한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는 말은 하나로 연결된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이론이나 교리의 지적이해가 아닌 '기노스코', 깊은 경험과 체험을
의미합니다.
참으로 단순한 발견 같지만..이것은 내 안에 얼마나 놀라운 것이던지!!
그리고 그 고백은 내 안에서도 강력한 선포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엔 간증 보다도 말씀을 전하게 하시는데...
진리의 성령께서 그렇게 인도하시는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흐름은 이미 작정된 당연한 길입니다.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구했으므로....이젠 말씀을 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증인의 자연스러운 여정입니다.
나는 여전히 날마다 성령님께 가르쳐 달라고 구하고 구합니다.
더욱 더 깊고 본질적인 진리 가운데 인도해 달라고 구하고 또 그 감추인 보화가
발견되기 까지 인내로서 구합니다.
"감추었던 만나를 주세요.
오직 아버지가 제게 깨닫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그것을 열어 주세요."
날마다 구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동안은 뜻밖에도 '희년'에 집중하게 하셨습니다.
지난번 전주 집회를 통해서 새롭게 열어 주시는 것이었는데...
그 때 주시 메세지는 ...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사51:9

이었습니다.
여호와의 팔은 성령의 권능입니다.
다윗에게 부어진 기름부음은 바로 하나님의 팔이 함께 하고 그 영혼을 견고히 하며
그분의 팔이 붙드는 것입니다(시89:20)
그 팔이 임하면 그 대적이 박멸되고 무너 집니다.(23)
나는 몇년전 처럼 다시 이 팔과 권능의 담지하기 위한 갈망이 부어짐을 느꼈습니다.
90년대 초반 새로운 의식과 하나님 나라에 눈을 뜨면서,
대천덕 신부님이나, 중국이 가정교회, 헨리 조지의 책들을 통하여 '희년'에 대하여
생각을 키우던 때가 있었습니다.
대신부님을 찾아가 다큐멘터리에 대한 기도를 받고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던 중에
세상에서 가장 지극히 작은 자인 '낙태'와 이 분야의 작업을 하고자 하는 열망도 키웠습니다.
구로 공단의 희년 선교회에 출입하면서....
그 분야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고민하다가 영상의 비전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방송에서 다큐멘터리에 집중하는 시절 동안엔 그것을 상실하고
또한 신앙서적조차 거의 읽지 않았고, 영적인 고갈의 광야를 거쳐야 했는데...
그리고 그 후에 집중적으로 운동의 형태로 나타난 희년에 대한 것들이
너무나 이론적으로 어렵고 몇몇 소수의 열망에만 심겨진 관념적인것 같기도 하고,
(방송이라는 대중과 의사소통을 훈련을 받은 나로선 순전히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토지와 경제의 문제에 주로 집중되는 것 같은 오해 속에 조금은 닫혀 있었는데...
최근 성령님께 가르침을 구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그 '희년'에 대하여 집중케 하셨습니다.
그것을 주목케 하시는 것을 보며....
참으로 신기하고 기가 막힌 것은,
주님 말씀대로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그것을 경험하는 것인데...
그 순종에 깊이 들어가면...
바람이 임의로 불듯이 생각지 않은 영역으로 인도하시고
너무나 잘 알던 말씀의 행간과 본질과 의문의 수건이 걷어지고
갑자기 클로즈 업되는 부분들이 나타나서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희년에 대하여 갑자기 열어 주시는 기운이 새롭게 나를 강타하였습다.
그것은 올해에 오면서 인도해 오신 것들의 종합과도 같은 것이었는데...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눅4:18,19

이 말씀을 새롭게 열어 주시면서 그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주께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시고 갈릴릴 회당에서 당신의 메시아적 사명을 선포하신
이 놀라운 선언을 나는 그 전에도 이미 강하게 붙들고 있었습니다.
오직 '성령님이 임하시면 받는 권능으로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행1:8)던 그 말씀을 붙들고
3년 가까이 기도하게 하셨는데..."이스라엘의 회복이 이 때입니까?" 라고 묻는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그런 기간이나 때는 아버지의 주권이니 신경끄라고 하시고 그것이 이루어 지는
하늘의 전략은 이것이다 라고 하시며 주신 명령입니다.
나는 이것을 깨닫고 오직 성령님의 권세와 능력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 싶어서....
<하늘의 언어>는 그 과정에서 부어주신 것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누누히 나누었지만, 내 감각과 의식으로는 방언에 대하여 나누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어떤 이들의 오해와 달리 그것은 제게 있어 오직 '순종의 영역'입니다.
나의 감각과 지식, 지혜의 체질과 다른 것을...주님이 주신 그것을 순종해 가는 것이
바로 '자기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각자에게 그런 순종의 영역이 있는 것인데...
어떤 분들은 제가 마치 치우쳐서 은사에 집중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나 자신은 은사를 제한하는 체질 때문에 지금도 늘 성령님께 부끄러운 처지인데...
그 순종을 통하여 정작 나 자신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 전에 경험치 못한 결실과 역사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인내로서 기도한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일본을 통해서 이스라엘로 인도함을 받았을 때도...
그 순종이 그리 쉽지는 않은 것인데...여전히 간혹의 오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상상도 하지 않은 영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들어가는 일 역시 여간 힘겨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말고도 여러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비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비전으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의 착각은 비전, 예언으로 그것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역사와 부흥,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그룹들엔 오직 비전이 난무합니다.
그것을 이루는 본질은 오직 십자가와 보혈입니다.
아아...
이것이 얼마나 실제적인 능력이요 역사인지!!
아브라함처럼 깊은 순종이 아니면, 십자가가 아니면 이스라엘이던 ..어디든 진정으로
결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이 민족과 교회와 시대가 회복되는 부흥의 전략이라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 부흥, 마지막 때, 이스라엘의 회복, 주님의 뜻 등에 대하여 집중하며
그 전략을 구하고 애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새롭게 부름 받은 제자로서 진정한 부흥과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길을 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깨닫게 하신 것이 바로 이 단순한 말씀(행1:8)이었는데...
처음엔 어릴적 부터 외어 오던 너무나 상투적인 성구여서 의아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한 '하늘의 전략'이었습니다.
천국은 겨자씨 안에 있듯이 진리의 성령님이 심어 주시는 그 말씀...
그리고 그것에 순종하는 그것을 통하여 그 천국의 생명과 생수는 흐르기 시작합니다.
성령님의 권능은 그저 흔히 생각하는 어떤 영적 능력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전략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전략을 놔두고 다른 어떤 것을 구하는 이들이 참 많은데...
그것은 순종보다도 제사에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문, 여호와의 팔, 성령의 능력과 나타나심은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바라 볼 때'
나타납니다.
바로 '우리의 전한 것'..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그 팔을 만나는 길입니다.
형식적인 선포나 구호가 아닌..회심이라는 영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이미 승리하시고 회복하신 주님을 믿을 때에....
그리고 그 분처럼 오직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나타나는 놀라운 회복의 생수입니다.
오늘날 그토록 생수와 능력을 구하고 애쓰나 여전히 갈하고 곤한 이유는...
전략이나, 프로그램이나, 사람...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직 십자가에 달라신 그리스도를 바라 보는 것...
주님과 같은 '절대 복종'의 부재에 있음을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2년을 넘게 사도행전 1장 8절이 이루어 지기만을 구했습니다.
뒷골목..숲속..지하철..사우나 탕...
때밀이에게 몸을 맡기고도 그 간구를 집요하도록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잘한 일입니다.
한번 구하거나 한 것이 아닌..날마다 구하고 또 구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 진리는 놀라웁고 그 순종으로 나타나는 역사 또한 그러했습니다.
지난 2,3년을 돌아보면 이미 이렇게 땅끝까지 '증인'이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여정은 내가 계획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성령님의 권능이, 주님의 권세와 능력이 전략과 비전과 능력이 되어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바람처럼 성령으로 난 사람은 그렇게 변화되는 것이고...오직 믿음과 인내로서 구하는 피흘림의
그 채움이 필요할 뿐입니다.
결국 문제는 순종,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이지....
여호와의 팔이 짧아지거나 그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더군요.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지도 않은 일본이며, 이스라엘등으로 주님은 견인하셨습니다.
그 용광로와 같은 순종의 시간들을 거치며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하셨는데...
참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축복의 여정있고...특별히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의 삶인
화목케 하는 직책'을 순종하는 것에 대한 기름부음이 강하게 부어졌습니다.
그것이 '한 새사람'(One New Man)이라고 하는 에베소서2장의 그 본질로서..
이스라엘로 이끌려 가면서 깊이 체휼하게 하신 능력이었습니다.
결국 그 모든 것이 '십자가와 보혈'의 능력임을 후에 깨닫고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 화목케 하고 하나되게 하시는 본질이 '그리스도의 피'(엡2:14)라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최근엔 20여년 만에 만난 겸비하고 나귀처럼 작은 주의 종을 통하여,
먼저 내 안에 영이 회복되어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면 이룰수 없음을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살아하시는 아버지는 얼마나 진실하시고 신실하신지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진정으로 구하면 이렇게 모든 것을 더하시고..붙이시고..만나게 하십니다.
보혈은 실제로 그런 능력을 가진 여호와의 팔 중의 팔이며...생명입니다.
그 믿음이 내 영에 부어졌습니다.
내 영이 아버지의 안식과 하나됨에 더욱 더 나아가기 시작햇습니다.
성령님이 부어 주시는 그 십자가와 보혈이 내 영에 충만히 부어짐이 없이는 일본이든,
이스라엘이든, 남과 북, 열방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될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체득하게 하시기 위하여 참으로 주님이 하신 일들은 너무나 놀랍고 귀하고 위대하십니다.
최근 교제케 하시는 북한에서 오신 어느 진실된 선교사님의 말씀 중에...
"하나님께서 나 하나를 키우시기 위하여 그렇게 많은 투자와
수고를 하시는 것을 깨닫고 얼마나 감사하고 놀랐는지 모릅네다."
하는 것이 내 심장을 건드렸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완악한 자들인지...
우리 아버지의 쉬지 않고 일하심을 ..그 팔을 이 땅에서 경험하는 것은...
오직 주님처럼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그 생명이 나타나기를 사모하는 것....
증인 됨...
곧 주님처럼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달라고 했을 때...
뜻밖에 성령께서 누가복음 4장18절, 19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에 요즘 붙들려 한동안 공부를 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권능으로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했을 때...
깨닫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눅4:18,19

저는 '증인'됨이란 주님의 이 부르심을 내 영과 삶에 나타내는 그것이라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이지...
내 일과 꿈과 비전의 증인이 아님을 명심합니다.
그것은 주님처럼 사는 그것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요14:12

바로 이 주님이 하신 그 일을 하는 삶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의 선언처럼 그 삶이 나타나게 해 달라고 다시 한동안 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이 말씀에게로 데리고 가서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전에는 집중하지 않았던....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심'이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기름을 부으시고'...라는 것도 더욱 주목되었습니다.
그 성령님이 주시는 기름부음(권능, 여호와의 팔)으로 가난한 자에게 전하는 복음의 성취가 바로
'주의 은혜의 해', '희년'을 이루는 것입니다.
"증인이 된다는 것은 희년을 성취하는 것이다!!"
라는 울림이 다시 내 안에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신선한 바람처럼 내 영혼에 스며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묻어 두었던....
'희년'에 대하여 탐구하게 하셨습니다.
그 여정에서 놀라운 본질들과 전략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칭구
마라나타~!
주예수님이 온전히 영광받으실 그날을 기다리며 ~!
주께서 그분의 전략을 보이사 행할길을 알게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09-02-27
12:20:35
{delete}


김우현
오랫만에...
한순간에 거친 을 써서 올렸네요.
봄 기운이 느껴지는 시절입니다.
주께서 일어나 같이 가자고 부르십니다.
훌훌 묶은 마음...
생각, 어둠들..털어내고 신랑의 손을 잡고
가지요.
목자되신 그분이 이끄시는 초장으로....
새로운 장소를 위하여 중보해 주세요.
09-02-27
13: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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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빌더
하늘 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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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보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언약의 말씀-(새언약:하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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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성도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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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회복 및 확장
09-02-27
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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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그러게요감독님_봄바람그놈은참요상합니다_
참으려해도바람냄새가달라져서숨을안쉬고살수도없고_
그냄새가호흡을타고폐속으로들어오면서마음이참간질간질해져서정신못차리고
무엇하나제대로집중할수없는날들이네요_^^;
그래도우리아빠하나님은여전히하루하루성실히푸른풀밭맑은시냇가로부족함없이이끄시네요_
지난월요기도회를끝나고(요즘들어더욱더,몇주전부터매주기도회가새롭고_기도회때마다나누었던것들이일회적인것이라기보다_생수의강이라든지,어린양의코드를더욱깊이깨닫는것이라는든지,성령의기름부음등에대해계속인내하며붙잡고기도하게하시는것을볼때_)
하나님께서새시즌으로이끄시는것같다는생각이들어서
그것들을같이가는동지들과얘기하며갔는데
화요일에어느선교사님께서척피어스의2009년한국을향한예언을말씀해주시는것을듣고_
한국과아시아열방을향한그리고저개인을향한하나님의뜻을더욱기대하게되었어요_
생수의강설교를처음들은이후에좀충격적이어서
집에와서도밤이고새벽이고가난한마음으로기도할때_
내영의상태를바라보게하시고,또그영을바라보며성령님께서탄식하시며우셨습니다.
마른뼈와마른막대기는남의얘기가아니고_내이야기였습니다_
한번새생명을얻었다고끝이아니라날마다거듭나야하는것같습니다_
그리고감독님말씀대로우리이미안다고생각할것이아니라
예수님의보혈을그어린양을더깊이깨닫게해달라고기도하고있습니다_
그리고나서다시생수의강에대해목사님이다시오셔서말씀하실때
멈추지않는사랑_아가페의하나님사랑에대해말씀해주셨고_
예수님의마지막말씀은계22:17절에나와있는
'생명수를받아라'라는것이며그생명수는하나님아버지의사랑이라는것이었습니다_
참바쁜(?)몇주였던거같습니다_
그리하여또저는계속해서몇주간의기도제목에
하나님아버지의사랑을보고알고깨닫게해달라는기도도합쳐서기도했습니다_
그러고며칠뒤에우연히바라봐준다는것의의미를생각하게되었고_
너무나당연한것이지만_
하나님아빠가나를엄마탯줄을끊고나왔을때부터_지금까지
눈한번안깜빡거리고나를쳐다보고계셨던것이믿겨지고그분의눈속에있는나를볼수있었습니다_
지금도혼자서글을쓸때도_길을갈때도_언제나_
나를바라봐준다는사실이너무큰위안이됩니다_그분의눈속에내가있습니다^ㅅ^ㅎㅎ
그러나사단은끝까지나를놓지않으려고나는외롭다고마음에늘속삭이고_
하나님께서나의속깊은것을이해해주신다는것을믿으며그마음을온통다쏟아놓고나서는더더욱
비워진내마음에들어와_허전하다속삭입니다_
그래서오히려다비워지고비워진날에는
밤새잠들수없게하고쓸쓸한마음이들곤합니다_
이번주월요기도회가끝나고도_그래서불을끄고이불을뒤짚어쓰고누워
아빠께물었습니다_내가왜이럴까요_왜아직도이런걸까요_
그럴때우리아빠는다정히말씀해주셨습니다_
내마음속에예수님만있고다른것들로가득채워져있던것들이비워졌기때문에
마음을채워왔던것들이비워졌기때문에허전하고쓸쓸한마음이드는거라고_
그렇기에또다시다른것으로그비운마음을채우려하지말고_
내마음속에예수님의십자가의사랑이지금손바닥만하게보이기시작했다면
그것을더욱키워서머리부터발끝까지예수님의사랑으로만가득차게하면된다고_
오늘에베소서말씀을읽으며_
(하나님의뜻을따르지않아영적으로죽은우리들에게그리스도를통하여새생명을주신것입니다.여러분은하나님의은혜로구원을받았습니다.-쉬운성경)
하나님의뜻대로행한다는것은막연한간구가아니라그리스도를통하여새새명을받은우리가
다시영적으로죽지않기위해서꼭붙잡고나가야할것같습니다_
그뜻대로행한다는것은아마선한목자를따라가는것이라생각합니다_양으로서_
감독님말씀처럼성령의기름부음받기위해날마다기도해서
죽을내영살리셨으니나를통해죽은땅,죽은영들을살리시는데사용하여주시길기도하며나아갑니다
그리고이번주귀여운(?)일본분의간증처럼_
나또한그전에는노예근성,거지근성을버리지못하고하나님과의관계가잘못되었던적이많았는데
얼마전부터는선한목자와양의관계로회복시켜주셨으니_
이제는신랑되신예수님께신부로나아가고싶습니다_
09-02-27
16: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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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누나
항상 감사 또 감사 한 맘으로 기도 찬양 합니다..
모두 사랑 합니다 (김감독 ,목사님, 버드나무식구들, 묻지마 우리기도 팀들) ...아버지......주님의 귀한 너무나 귀한 보혈. 우리가 뭐라고
먼지 티끌 같은 우릴 위하여...주여 아버지 주님 나라를 확장 하는 (원래 주인이신)
당신의 전사가 되겠습니다,,주여 항상 같이 하여주시기를
09-02-27
2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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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김우현 선생님

개인적인 멜을 보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웹사이트를 찾았는데 김 우현선생님께만 메일 보내는 방법을 아무리 찾아도 못찾아서 이렇게 댓글로 글을 답니다.

몇년전 팔복의 영상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고 그것을 제작한 사람이 원래 다큐멘타리 제작하는 사람이라더라,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 청년의 소개로 본 그 '팔복'에서 저는 그 영상의 주인공보다는 저걸 찍은 사람이 참 독특한가보다. 그걸 오랜 시간에 걸쳐 찍어서 저렇게 영상을 만들어 내다니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하지만 그 팔복 영상과 그걸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더 알기도전에 다시 해외로 나가게됐고 2년후 귀국을 했더니 남편 친구가 집에 초대해 식사를 하고는 그 팔복의 영상 두번째것이 나왔다고해서 또 봤습니다. 여전히 누가 만든지도 모르고.

그리곤 다시 새로운 나라로가서 모르는 말 배우랴, 새로운 시스템 적응하랴 정신 없이 살다가 동생이 보내준 '하늘의 언어'라는 책을 받고는 아니 이게 왠 한글책이냐 단숨에 읽어 내렸고 그때서야 비로서 그 '팔복'의 영상과 두번째를 만드신분이 김우현 감독님이고 또 그 '하늘의 언어'라는 책을 쓰신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남편이랑 둘다 그 책을 단숨에 읽고는 우리도 읽었으닌까 실천을 해야한다며 나름 각자 앉아서 방언기도 한다고 중얼중얼 대다가 졸던적도 몇번있었고, 자기전에 같이 누워 하루 마무리 기도하고는 방언기도 하면서 자자고 하다가는 또 기도하다자고...여하튼 둘이서 우리도 방언으로 기도해야한다고 하면서 코미디 같은 행동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계속 되는 새언어 공부, 부족한 교제 및 새롭게 터진 비자 연장거부등등 점점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에 정신을 빼앗기고....또 비자땜에 잠깐 나가있어야 되는데 돈도 없어 한국에는 못가고 주변국에 나와서 이제나 저제나 들어가게될까 기다리면서 바로 몇일전에 어느집에 방문을 했더니 '부흥의 여정'이라는 책이 꽂혀 있더라구요. 책좀 빌려가서 읽겠습니다하고는 빌려와서 보니 또 저자가 '김우현'감독님 이더라구요.

또다시 오랜만에 보는 한글 책, 책을 읽으면서 한 주제를 놓고 계속 묵상하면서 기도하면서 여정을 찾아가고 글을 쓴것도,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도 않고 읽는이로 하여금 공감하고 쉽게 읽고 따라갈 수 있도록 써 있었습니다. '우린 공부를 해서 또 누가 교실에서 가르쳐주고 이런 저런 아티클을 읽고 그게 그렇구나 하는 지식을 이분은 이렇게 기도하면서 본인 스스로 자료를 찾아가면서 하다니....그런데도 동일한 맥락과 내용으로 이끌어 가다니 성령님의 조화로움에 놀랍다.' 남편한테 했던 말입니다.

짧게 쓸려고 했는데 길게 됐습니다. 감독님이 만든 팔복 1&2는 남편이 컴퓨터에 잘 간직하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감독님이 쓰신 두권의 책도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동생이 올해에 또 다른 책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을 축복하며 저희처럼 한국에서 일어나는 주류에 대해 잘 모르는 다른 많은 사람들도 선생님의 책들과 영상을 보고 같은 감동을 느끼길 바라며....감사드립니다.
09-02-28
06: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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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우리 안에 있는 성령님을 깨닫게 해주신 어젯밤 집회는
톡 쏘는 야생사과의 맛 바로 그 느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고맙습니다 감독님
09-02-28
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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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친구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저에게도 주신 사명인데...
이미 서원기도도 올려드렸지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아무래도
그들의 필요에 눈감을 순 없겠고...
그러려면 열심히 일해서 물질도 모아 놓아야겠죠...
09-02-28
17: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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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 Han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
새가죽 부대로의 준비와 중보,
비전과 꿈이 아닌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삶,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먼 자, 눌린 자들을 위한 위로자의 길,

곧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

2009년을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부어주시는 갈망들과 소원함이
동일하게 감독님 글 속에서도 느껴져 이렇게 작은 흔적을 남깁니다.

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더이상 자르고 붙이고
나의 이해의 범위와 지식으로 편집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삶의 작은 한 시절, 한 철이라도
진심으로 나는 없어지고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만이 드러나는
그런 삶을 정말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위해 몸부림 치겠지요.
그것마저도 기쁨으로 춤추는 다윗과 같은 모습으로 봐주시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오늘 나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 시온의 대로, 새롭게 놓아질 징검다리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여호와 이레!
09-03-01
00: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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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김감독, 지난번 평양을 향해 말씀으로 부어주신 것, 고마웠소.
그 장소를 택해 모이게 하신 것은, 한 새사람의 크신 전략 안에
평양도 들어가 있음을 함께 누리고 기도하라는 주의 명령^^을 전하기 위함이라 믿소.
샬롬의 언약궤를 보존할 새 기도처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능한 팔이 나타나 그 땅에 희년이 선포될 때까지...
09-03-01
1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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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절대복종의 부재란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9-03-02
1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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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아멘......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였으니......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포로된자에게 자유를, 눈먼자에게 다시보게 함을.. 눌린자에게 자유를....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며....
오직 십자가... 오직 보혈... 그 분을 바라보는 것.. 믿는 것..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 그 십자가의 사랑을 구합니다...
09-03-02
23: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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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홈런
지금도 월요일마다 버드나무 아래에서 묻지마 기도모임이 열리고 있나요? 09-03-03
1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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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
기도회는 4월 사무실을 옮길 때까지 있습니다.
옮기면 그 다음 어찌 할지는 다시 결정하려고 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야지요.
'제3시'는 '버드나무'라는 싸이트로 부터 나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여정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 부터 변화를 가져 오려고 했는데...
그리하지 못했습니다.
사무실을 옮기는 것을 기점으로 새로운 방향..
새부대와 포도주를 부어 주실 듯 합니다.
새로운 틀이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동안 글을 쓰시던 분들도 자신들의 자료들을 잘 챙겨 두십시요.
이 낡은 부대도 갈아 엎어 야지요.
더욱 신나고 희열 넘치는 광야로...가고 싶네요.
봄을 부르는 비가 오네요.
이제 일어나 새로운 여행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09-03-03
1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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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할렐루야

감독님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독님의 영적 여정에 인천 산성교회 이천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도움이 될까 하여
추천드립니다.

계속되는 하나님의 인도 속에 아름다운 열매 맺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
09-03-04
15: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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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집사
결국은 십자가입니다.
광야를 지나 다시 십자가앞에 옵니다.

날 위해 죽으신 주인님,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토마스 아 캠피스. 주인님, 나를 바칩니다-
09-03-05
18: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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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원
저에게도 지난 2년을 이전의 삶과는 전혀 다른차원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그 시작즈음에 "하늘의 언어"라는 책이 자리잡고 있었구요
지금까지 성령님에 이끌려 여기까지왔습니다
때마다 가르쳐주시고 연결해 주시고 만나게 하시는 놀라운 기적들,감독님뿐 아니라 부르심 받은 모두를 너무나도 세심하게 하나하나 인도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정성과 사랑과 은혜가 놀랍네요
09-03-05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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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나의주
성령의 비 부으소서... 메마른 이 땅 위에...
이 찬양이 생각나는 단비가 내리는 날 입니다.
가뭄지역에도 아마 단비가 아닐까 싶은데, 진정 성령의 비가 내려...'마라나타' 그날이 오기를 소망해보며...처음으로 게시판에 노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독님(^^)> 지난주 금요일밤, 소망교회 집회때 잠시 차를 얻었탄던 청년입니다.
직딩이다보니 맘이 있으나 행하기가 쉽지 않더니, 오늘에서야 찾아뵙니다.
뒤늦은 감상이오나, 그날 집회에 감독님이 말씀 선포하신 것을 수기로 적어 집에서 다시 워드로 쳐보니 8장이 더 넘던데요.^^; (저작권에 걸릴까봐 저만 보고있지만. 감독님께 말씀을 선포케 하신 저자는 오직, 성령님이실테니...성령님께 퇴고를 맡깁니다. ㅋ)
그날 주신 유익하고 좋은 말씀들은 요즘도 생각나고 넘칠때면 감사히 지인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
그날 제목 '성령의 권능으로 주님의 증인되자'로 행1:8 절 말씀과 갈2:20절 말씀...의 필두로 선포하신 회개와 복음. 또 성령의 역사에 대한 신앙간증은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성령님께 굴복하여 하루하루 주와 함께하는 말씀대로 사는 ~어린아이와 같은 삶을 보여주시니, 그 날 주님이 그 집회정소에 왜 저를 인도하셨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더불어 친근하고 공감이가는 5분대기조..라고 표현하신 주님과의 동행... 또 '성령님 힘내세요~~ ' 찬양..^^ 중간에 두손들고 찬양도 너무 좋았습니다.(전 그때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갑니다.그 찬양 생각났어요.) 주님께 엎드려 굴복하여 주님 영광 올려드리는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람들이 남았을때 기도인도하시기 전에 '보혈을 지나' 찬양을 하자고 하시는데 보혈찬양을 하시는 모습에 정말... 보혈의 능력 맞습니다. 오직, 보혈과 십자가...오직 예수, 아멘입니다. 저희는 그저 주 앞에 착하고 충성된, 무익한 종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을 말씀을 사수하며 나아갈 뿐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 성령의 단비가 촉촉히 내리기를 기도해야겠지요.

감독님께 함께하시는 귀한 버드나무 공동체를 위해 저도 짧지만 지금 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소망의 희년에는 주의 팔이 임하는 만남의 역사... 성령의 역사를 더욱 기대합니다.

p.s episode
-금요일 소망교회 집회 후-
춘천. 장학리, 홀리보이스 사모님. -> 이 세가지 코드에 제가 펄쩍 퐁퐁..뛰며 저희 교회라고 너무나 기뻐했었는데요.. >*<
그게 아니었다는 걸 여기 홈피에 와보고서 뒤늦게 알았어요...(왠지 울 교회에서 미리 광고가 없더라구요...이상했어요. 김감독님이 저희 교회 오시는건 뭔가 극비인줄 알았더랬죠...:D ㅋ)
암튼 그날의 에피소드는 제가 서울에 살다보니 춘천 동면 장학리~하면 저희 교회밖에 몰라서그랬네요 . 헌데 저희 교회에서도 김감독님의 '부흥의여정'처럼 이땅의 부흥을 꿈꾸는 목사님과 귀한 성도와 젊은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 시간과 걸음ㅇㅣ ... 아니 성령님이 마음을 부어주신다면... 저희 동면 장학2리에 있는 저희 교회에도 걸음해주세요.^^
(최근에 규장에서 나온 진실로 회심했는가. 그 책을 한권 사서 읽고있는데 미국에 켄트필폿 목사님의 사역을 보며. 진정 우리 목사님 같은분이 미국에도 계시는구나 놀랬어요.. 회개와 주되심을 3년전부터 매일 회개를 부르짖는 목사님과 엎드리는 공동체랍니다. 이건 자랑이 아니라 진짜 4차네요." )늘 강팍하고 교만한 마음이 틈타지 못하게 강대상에 선포된 말씀에 굴복할 뿐입니다.

이런..생각보다 첫인사가 너무나 길어졌네요^^; 그럼, 마치며...
내일 춘천 동면 장학리 집회에서도 불꽃같은 성령의 말씀이 선포되길 기도합니다.
영육이 늘 강건하시길 바라며... 승리를 빕니다^^* 샬롬~ *
09-03-05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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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하나님의 해, 희년이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함께 꿈꾸어 봅니다.
따뜻한 봄 햇살같이 언제나 성령의 따스함으로 가득하세요.
09-03-11
14: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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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중
샬롬!
감독님 오랫만에 이곳에 왔습니다. 강건하신 모습을 보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시는 모습에 은혜를 받습니다.
저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묵묵히 따르는 제가 되길 소원하며 제 생각이 아닌 주님의 생각을 붙들려고 애쓰는데 잘 안됩니다. 부끄부끄.
그러나 그런 제게도 주님의 만지심과 인도하심은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으며 어제는 북한에서 온 귀한 자매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더 사랑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 오직 주만 바라보는 일일뿐...^^
평안하세요.

출처 : 예수 생명
글쓴이 : 주님의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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