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크고 비밀한 일(35)-희년의 나팔(3)

수호천사1 2014. 3. 18. 12:56

김우현의 [야생사과]


  
김우현 
  
 크고 비밀한 일(35)-희년의 나팔(3)

크고 비밀한 일(35)-희년의 나팔(3)

어제는 고양시에서 외국인 노동자 사역을 하시는 김영두 목사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분은 90년대 중반 내가 방송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바 있는 주인공입니다.
방송 아이템을 구하지 못해 고심하던 나는 주님께서 소개하고 싶으신 주인공을 구했고,
그때 김목사님의 전화가 울려와 같이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목사님은 교회가 철거를 해야 되서 기도 하다가 내가 생각나 전화 하신 것입니다.
결국 그 방송으로 주님의 손이 크게 역사하시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한길교회는 아프리카 흑인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수백명이 고양시의 외진 곳에 비닐하우스 교회에
모여 뜨거운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곳이었습니다.
'정말 이런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진풍경이었습니다.
김 목사님은 그들의 아버지로..목자로서 너무나 진실된 사역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교회에 절망하던 내게 그분은 용기를 주는 분이었습니다.
그 방송을 통해 주님은 놀라운 일을 하셨고 ..아직도 인연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한동안 뵙지 못했는데...그 방송을 보고 섬겨 오던 형제가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감독님이 이렇게 쓰임을 받으신 줄 물랐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머리가 희끗해 지신 김 목사님이 만나자 마자 자꾸만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동네가 재개발로 철거 되어서 이 비닐하우스 교회도 옮겼는데...
이번엔 주님이 우사(牛舍)를 주셔서 그리로 갔다고 합니다.
"마굿간은 주님의 역사를 잉태하는 곳이니...
오히려 더 멋지고 좋네요."
내가 농담을 하자 목사님도 "정말 그렇네요..." 하시며 웃으셨습니다.
목사님은 자꾸만 제가 이렇게 변하고 쓰임 받을 줄은 몰랐다고 하십니다.
하기사 나도 이렇게 변할 줄을 상상도 못했던 것이니 당연합니다.
처음 이 분을 만났을 때와 나는 정말 엄청난 변화를 겪은 것입니다.
그 때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라는 코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하는 것이 주님께 하는 것이라 하시니...그저 조금 그렇게 산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과 친구는 되었어도 그들과 진정한 주님의 변화와 치유를 나누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영적 실제 가운데 주님의 손과 발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능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변화의 본질은 역시 '기름부음'입니다.
주님이 그러했듯이..그분의 증인인 나 또한 기름부음이 임하자 그 삶이 열렸습니다.
2004년 봄,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재발견하고 그분께 복종되어진 삶이 가능해 지자..
내 삶에 생수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삶은 변했고 주님의 역사들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갈된 영혼의 펌프가 다시 작동된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갈2:20

정말 이 말씀 그대로입니다.
그전에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무척 소망했지만 내가 사는 것이었습니다.
내 안에 '기름부음 받은 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국 기름부음은 이미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로 인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리는 길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성령님께
순복하고 인도하심을 구하는 '자기부인'에 있습니다.

파주까지 가서 김목사님과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평택의 김성재 장로님이 전화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김감독이 와야 겠는데,....
너무나 절박하네..."
김장로님은 성령님의 소개팅으로 만나 하나님 나라를 함께 꿈꾸고 있는
여러 동지들 가운데 한분입니다.
나는 평범한 집사인데...
기름부음을 받자 수많은 목회자, 선교사, 장로님들..집사님..형제들과 교류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내가...
사회성이 없다고 지우 엄마의 걱정거리이던 내가 이 무수한 이들과의 교제를
능히 감당하고 심지어 그들을 이끌기도 합니다.
이것이 기름부음입니다.
나는 내 체질과는 어울리지 않는 '네트워킹의 기름부음'을 받은 것입니다.
정말 그것은 확연한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역사를 위하여 제게 그 기름부음을 부으셨습니다.
그러자 제가 애쓰지 않아도 전세계에서 무수한 이들이 연결되고 찾아 오게 된 것입니다.
무슨 조직이나 단체, 프로젝트, 비전을 앞세워 추구하는 체질이 전혀 아닙니다.
그런 것에 그다지 관심도 없습니다.
언제나 뒷골목의 작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꿈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기도하는데 정말 나 자신이 너무나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무지하니 성령님 가르쳐 주세요.
아버지의..주님이 하늘에 이미 이루신 그 뜻을 가르쳐 주시고 오직 그것에
작은 충성을 다하게 해달라고만 아이처럼 구했습니다.
아마 치밀한 조직이나 전략..그런 것에 익숙한 분들은 저와 교제하면 답답할 것입니다.
집회를 해도 거의 묻지마 집회형식입니다.
목사님들도 많지만..제대로 세워 본 적도 없습니다.
그냥 이끄시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길지 않은 시간에 무수한 이들과 함께 주님의 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어떠함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정 저는 참으로 약하고 무지한 자입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이토록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기름부음이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행10:38

베드로가 극명하게 요약한 이 주님의 삶이 기름부음의 본질입니다.
성령과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 주셔서 주님처럼 '착한 일'..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치유하고
자유케 하고 회복시키는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기름부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좋은 것인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자라면 저처럼 날마다 기름부음을 구하고 구하고 구할 터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구하지 않는 악하고 게으름이 있음은 진리를 깨닫지 못해서 입니다.
그리고 깨달았다 해도 그것에 순종하는 자기부인이 없어서 입니다.
아나면 땅끝까지 증인이 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닮는 삶에의 비전이
없어서 이거나...
기름부음이 임하면 체질과 성향을 넘어서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우리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달란트를 넘어서서 하늘의 전략과 뜻을 이루는 능력으로
돌파하는 길은 '기름부음'입니다.
그런데 그 기름부음의 목적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삶이 바로 '증인됨'입니다.

평택의 김 장로님이 전화를 한 것은 그 교회 사모님이 위독하시다는 것이다.
아침에도 연락이 왔었는데....가슴이 철렁해고 눈이 조여 오더니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이미 김영두 목사님과 약속이 되어 있어 고양에 먼저 온 것입니다.
흑인 형제들과 함께 수리한 우사를 개조한 예배당...
딱 제스타일이었는데...전 그런 곳에 모여 강력한 예배와 기도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평택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결국 맛있는 매운탕을 먹는 둥 하며 파주에서 정 반대인 평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면서도 기도하였습니다.
예전엔 이런 일들은 내게 거의 없던 것입니다.
누군가 아픈 이를 위해 잠시 중보할 수는 있지만...
기도해 주기 위하여 먼 길을 찾아 가는 일은..그리고 그런 부탁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영상을 하는 문화적인 존재였고 기도하고도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픈 이들을 향해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그분의 치유를 경험합니다.
그렇다고 치유 사역자는 아닙니다.
다만 성경이 요구하는 증인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그것은 영과 육의 해방과 자유를 나타내는 것이기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니..기름부음이 임하자 저절로 그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요일 2:27

이 진리는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요!!
기름부음이 임하면 그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그 교회 목사님이 제가 와서 기도해 주기를 간절히 원하셨다고 합니다.
한참을 가서 도착하자 누워 계시던 사모님이 깨어 나를 보고 우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얼굴을 보자 가슴이 저미어 왔습니다.
30키로 그램 정도로 마르신....너무나 안되어 보였습니다.
몇 개월전 집회를 왔을 때...천식으로 고통 당하는 사모님을 위해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같이 방언으로 기도하고 성령님께 구하는데...강력한 기름부음과 임재는 느꼈습니다.
그 날 이후 놀라운 회복을 하셨었는데...다시 연약하여 지신 것입니다.
먼저 떠오른 '만세 반석 열리니..'를 찬양하고 기도 가운데 주시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받은 자들을 건너가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리요
                                                          사51:9-10

요즘 제가 강하게 붙들고 있는 말씀입니다.
라합(애굽)의 그 집요한 속박의 지배구조를 파하고 용이라는 사단의 체계와 바닷물이라는
음부의 세력들을 가르시는 것은 '여호와의 팔'입니다.
전 이것을 너무나 간절히 구합니다.
이것인 바로 기름부음입니다.
이것이 있어야 회복, 부흥, 치유, 통일, 이스라엘의 회복,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그것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그 나라에 대한 열망은 있으나 기름부음을 구하지 않습니다.
망하는 자들이 우리의 눈과 심령을 무디게 하여 못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그 팔은 결코 짧아지지도 않았고 무디어 지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겸비하게 그것을 구하는 이들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의와 지식과 열망으로 ...자기가 사는 것이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는 여호와의 팔에 대하여 가르쳐 달라고 진리의 성령님께 구하였습니다.
한번이 아니라...날마다 무수히 구하고 구했습니다.
하나님이 성실하시고 진실 하신 분이시듯...그렇게 성실하게 진실하게 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바람처럼 성령으로 그렇게 변화되어 기름부음이 임할 것을 역시 믿습니다.
참 좋으신 성령님은 자상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런데도 구하지 않는 이들을 이젠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분은 우리의 얀약함을 돕기 위해 주님이 보내신 분입니다.
성령님은 시편 89편을 통해서 명확한 진리 가운데 인도하셨습니다.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한 자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주께서 '바다의 흉융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 주께서 '라합'을 살륙당한 자같이 파쇄하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으시니이다
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돕는 힘'을 능력 있는
자에게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으로 부었도다
'내 손'이 저와 함께 하여 견고히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원수가 저에게서 강탈치 못하며 악한자가 저를 곤고케 못하리로다
내가 저의 앞에서 '그 대적을 박멸'하며 저를 한하는 자를 치려니와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저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을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로다
                                                    시89:8-

바로 이것이 '여호와의 팔'이며 '기름부음'입니다.
하나님의 팔과 돕는 힘과 그 손이 함께 할 때 마귀의 체계가 무너지고
원수가 박멸되는 것....그것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랍고 중요한 것인지요!!
특별히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하여 부르심을 입고 그 땅을 밟으며 중보 하는 동안
나의 능과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음을 절감햇습니다.
이스라엘 만이 아니라 일본의 그 견고한 진...이 민족의 그 영적 지배구조...
그것을 저미시고 파하시는 여호와의 팔이 아니면 안됨을...
날마다 기름부음..여호와의 팔을 구했습니다.
그러자 그것이 어떻게 나타나는 것인가를 절묘하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뇨
                       사53:1

전에도 나누었지만 이 말씀은 그 답이었습니다.
전율을 느끼게 하는 기가막힌 정답이었습니다.
히브리 어법으로 이것은.."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뇨?
우리가 전한 것을 믿는 자에게 로다"
라고 합니다.
그토록 구하던 여호와의 팔은 성령께서 이사야를 통하여 전하신 바로 그 메세지를
믿는 자들에게 나타난 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강력한 믿음으로 만지게 해달라고 구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렇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진정 여호와의 팔로서 기름부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희년'을 본질로 나아가는 바로 그 언약과 능력임을 절감하게
된 것입니다.
희년의 나팔을 불기 위하여 앞서 행해지는 속죄일과 안식일의 역사...
진정한 희년에 도달하려면 그것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속죄일과 안식일....
구속과 창조...










디모데
모처럼 단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를 먹고 수 많은 생명들이 땅 속에서 잉태하겠지요.
그리고 머지않아 땅을 밖차고 속아 올라 아름다운 대지를 장식할때 또 다른 생명들이 그것을 먹으며 자라 나겠지요.
우리의 심령과 이땅에도 그런 성령의 단비가 내릴때 수 많은 생명들이 잉태 되리라 믿습니다.
" 권능의 팔 " 그 팔에 2만볼트의 전기가 흐르면 어떻게 될까요.
얼마전 김진섭교수님에게 들은 전기 이야기가 자꾸 생각 납니다.
옛날에는 선지자 또는 믿음의용사들에게는 하나님과 수 만볼투의 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즉각적인 반응들이 나타났는데 요즘은 무엇때문인지 볼트 수가 낮아서 감각이 없어 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의 220볼트만 해도 짜릿하고 느낌이 바로 오는데...
하나님과의 전기 볼트를 높이려면 말씀 밖에 없다고 하네요.
더욱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붙자고 기도할때 전기볼트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권능의 팔로 인해 이세상에 더욱 밝은 빛이 되겠지요.
09-03-13
12: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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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감독님~
최근에 중보기도팀들 가운데
유난히 희락의 영과 새찬양을 주시기에...
(기름부음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전의 깜장콩 같던 얼굴들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뜻을 여쭈고 또 여쭐때, 이사야서 61장에 주목하게 하십니다
희락의 기름부음과 찬송의 옷...
그것이 두나미스(행1;8 권능)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그동안의 삶의 포로에서
돌리실 때 우리에게 주시는 기름부음...
그것은 바로 희락의 기름부음(사단을 조롱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그 승리를 기뻐하는)이며
새 찬송의 옷(영으로 찬양하는 것)이라고 깨닫게 하십니다
시편126편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요즘은 당신의 용사들이 삶의 포로에서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아버지의 그 마음...
그 마음을 자꾸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를 에워쌓은 것들은 사실 예수그리스도의 승리를 바라보지 못하고
곤고함 가운데 빠지게 하는 거짓된 것들이라고...

아버지가 삶의 포로된 당신의 자녀들을 다시 시온으로 돌리실 때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들...
오래 무너졌던 성벽을 중수하는 자들...
이스라엘의 회복에 이르는 시온의 대로를 수축하는 자들이 됩니다.

이일 들을 우리에게 행하시는 아버지가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이며
순종하고 더 순종할 따름입니다
09-03-13
14: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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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글을 쓰다가 손님이 와서 이 정도만 썼습니다.
희년의 본질에 본격적으로 들어 가려는데...시간이 걸리네요.
또 쓰지요..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하시므로 넘치는 생수의 드러남은...
먼저 사랑이고 그 다음이 희락과 화평입니다.
많은 이들이 놓치는 부분이지요.
'희락과 화평'이 없으면 능력을 누릴 수도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을 구하면서도 그것이 나타나지 않으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 즐거움의 기름부음은 주님의 승리...십자가와 보혈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과 확신에서 오지요.
결국 여호와의 팔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납니다.
그것은 그저 속죄의 그늘에 숨거나 회개의 차원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승리이며 희년의 나팔을 부는 것입니다
09-03-13
15:51:01
 


계강일
성실하게 진실하게 구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기름부음을 성실하게 진실하게 구하겠습니다.
그래서 희년의 나팔을 불기를 원합니다.
09-03-14
09: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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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
계목사님 평안 하시지요?
오늘은 원주의 청소년 집회를 가는데...
그 땅에 성령충만한 아이들이 아주 열정적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소문이 자자하네요.
전 아이들이 좀 낯선데...그동안 여러 사람들이 제가 아이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나누어야 한다고 예언(?)을 했는데...요즘 부쩍 청소년
집회요청이 많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살피며 순종하려고 합니다.
쓰신대로 성실하고 진실하게 인내와 믿음으로 구하고 구하면...
기름부음은 저절로 이루어 진다고 믿습니다.
제가 은혜를 입었다면 그것은 대단한 무엇이 아니라...
날마다 주님처럼 습관을 좇아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그 작은 충성이라
믿습니다.
그 작은 것들이 쌓여서 더 큰 것들로 나아가게 한 것이지요.
요즘은 오직 말씀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치유하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 이름과 보혈의 능력으로 선포하고 구하니....
치유되고 변화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일상적이며...이젠 이 크고 놀라운 권세와 능력이 평범한 성도들에게...
아이들에게도 적용되도록 하는 무엇을 준비 중입니다.
내가 너희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언제 그 메뉴얼이 준비 되면 나누어 드릴게요.
09-03-14
11:40:37
 


죽은자
할렐루야~

참으로 궁금하네요 ^^ 그 본질의 정의.
감독님의 감동은 무얼까...
왜 자꾸 주의 일성이 귓가에 멤돌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로부터의 시작에서 결국은 그 천국으로...?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at hand... at hand...

주의 은혜의 해, 천국.
능력과 함께하는 복음, 복음과 함께하는 능력.
주가 반드시 시행할 주의 이름으로 구하는 그 "무엇이든지"와 안으로의 거함.
그리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
9가지의 성령의 열매도 하늘의 8복도 그 순서가 뜻이 있다 압니다.
너무나 많은 즐겁고 기쁘고 감사할 축복들이라 정신차릴 수 없을 정도인데,
성령께서 한꺼번이 아닌 하나하나 차근차근 인도해 주시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참으로 감사하며 오묘하고 놀랍습니다.
그 인도하시는 길을 곁에서 보며,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됩니다.

감독님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보혈로 덮고 채워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자고있는 영혼, 눌린 영혼, 포로된 영혼, 눈먼 영혼들의 모든 결박이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09-03-14
1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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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비
감사합니다
하늘의 언어책을 다 읽고 많이 회개하며
성령님 무시하고 산것과 주님의 임재를 느끼고 싶어
고맙습니다 성령님 과 왕의 기도를 읽고
더 갈급한 심령에서 님의 책을 보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림니다
하늘의 언어를 알면서도 쓰지않고 주님과 동행하고 싶은 마음만
앞섰읍니다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에게 갈길을 인도 해주신것같읍니다
한글이 서툴러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케 책을 통해 역사 하시는 주님을 찬양드리며
다시 감사 드림니다

하비비 드림
09-03-14
1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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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엄마
다 깊이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크고 비밀한 일들에 눈을 열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극히 연약한 자이지만
기름부음을 사모하며
감독님의 진실한 고백
"오늘도 주께서 예비하신 그 선한길로 인도해주세요" 이
저의 동일한 고백이 되어 새벽무릎으로 나아갑니다~
작년 8월에 성령세례체험후 저의 삶도 변화되고 있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으로...
간절히 그것들을 누려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연약하지만,
감독님의 크고비밀한 일들이 제게
늘 도전이고 기도제목이 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밖에...힘내세요!^^
09-03-14
16:07:56
 


단뽀뽀(민들레)
하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고마워요.
성령님 넘~ 감사하구먼요.
주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이 귀한 징검다리와 같은 가지에서, 맛보아 알게하심
고맙고, 감사함으로 가득하답니다.
하늘위에서 나무잎에 뿌려지는 이슬비와도 같이 , , ,
네 그렇게 소리없이 깊은곳까지 촉촉하게 스며드는 생명수, 단비로 새롭게, 온전케하실
그 은혜가 ,,, 내 잔이 넘치나이다. 계속 넘쳐흐르게하사, 온 땅을 적시고 열방 구석 구석,
가장 낮은곳으로 흪러가게 하소서. 마라나타 주님 ! 기름 준비한 신부되게 하소서 아-멘
09-03-14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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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영의 비밀을 말함 이책 2권만 더 구입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09-03-17
08: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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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
가뭄이 극심해 강원도 태백을 비롯해 많은 지역들이
극한 식수난에 고생하고 산불이 크게 나는 시절입니다.
마치 영적으로 기갈든 이 시절을 상징하는 것 같아 서글픕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가뭄은 해소되고 생수가 넘칠 지어다.!!"
라고 선포했습니다.
만물을 주관하시는 '여호와의 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선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정 믿음으로 우리가 선포하면 곧 하늘 문이 열릴 것이라 믿습니다.
꼭 같이 해 주실거죠? ㅎㅎ

책은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아니어서 꼭 필요하시면 사무실에 오시거나
docuhyun@hanmail.net로 연락 주세요.

그 어디에 있든 성령으로 깊이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대단한 지식과 프로그램과 비전을 가져도 기도의 능력으로
그 양과 질을 채우지 못하면 이길 수 없습니다.
더욱 강력한 기도의 전쟁에 들어 가려고 합니다.
말씀과 기도외엔 거룩하여 질 수가 없습니다.
모두 모두 기도의 용사들이 됩시다!!
화이팅!!
09-03-18
07:20:14
 


무지개
성령님을 깊이 깊이 만나고 싶습니다.
제 안에 계신 것도 알고 몇 번의 신비로운 경험도 하였지만,
열심히 섬겼던 것에서 지나서
이제는 제 자아가 완전히 죽고 성령께서 제 안에 호흡하시고 능력이 되셔서
주님의 일을 감당케 하시는 그런 제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꽉 막힌 기분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이 사슬같고
애굽같은 삶의 무게를 벗어날 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감독님 어떻게 하면 될까요..
09-03-19
14: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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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무지개님~
주님의신실하심을 믿으며 기도하며 산상수훈의 말씀을 기억하며
인내하며 기도하시면 주께서 이루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조급함과 맡기지못함이문제지요.

글구요 닉네임을 바꾸시면 안될까요?^^*죄송해요
제가 이곳에서 무지개닉네임을 사용했서서.. 감독님이하 절 아는분이 ..혼동하시겠어요.
안바꾸시고 쓰신다면 이후론 제가아닌 딴분이신걸 일일이 설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겠네요..답부탁드려요..승리하세요
09-03-19
17: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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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자매님~ 필명을 바꾸도록 해야겠네요^^
그리고.. 인내함에 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이루어주신 것, 이미 완료되어진 기도의 응답 가운데에서
끝까지 기다리는 사람, 되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09-03-21
23: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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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새벽기도할때 감독님을 위한 중보기도을 시키셔서 하고있습니다 그작은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약한자가 강국을 이룰것이라 때가대면 나 여호와가 속히이루리라 (이사야 60:22)

출처 : 예수 생명
글쓴이 : 주님의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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