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4/2/2010 저녁에 한국을 중보기도하면서 보게된 환상을 하나 더 나눌까 합니다.
이번에는 서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산들로 둘러싸여 있는 서울의 뒤로 흰 옷을 입으시고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께서 오른손에 뭔가를 쥐시고 계셨는데 오른쪽 허벅지 뒤로 그 손을 감추고 계셨습니다.
"예수님 그 손에 무엇을 들고 계세요?" 라고 여쭈어 보면서 제가 살짝 그 뒤를 보게 되었습니다.
두렵게도... 도끼를 들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예수님의 눈을 보았는데 눈물을 글썽이시면서 분노로 가득차 있는 그 눈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요즘 저는 고국 한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질 듯 합니다.
그러나 고국과 전세계 각처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중보기도하시는 중보기도자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힘을 얻고 싶습니다.
글쓴이:Revival Mode
[요즘 중보기도 하시는분들의 한결같은 증언은 주님께서 한국교회에 대하여 인내의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이땅의 복과 성공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모습속에,,,주님의 오심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영성,,,하나님이 사랑하시기에 북한은 스스로 무너질것이라는 환상,,,북한의 채찍이 다가온다해도,,,하나님이 막연히 지켜주시리라는 대단히 긍정적인(?) 마인드,,,,죄에 죄를 더하며,,,하나님에 대한 모독이 이제 하늘에 닿은듯 합니다,,,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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