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비즈니스선교
21세기 선교 상황은 더욱 전방위적이고 다양한 접근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비즈니스선교는 시대에 적합한 전략적 선택이다. 룻 시멘스는 그의 책“Tentmakers: Essential for Evangelization"(1983년)에서 비즈니스선교의 필요성을 선교사역의 본질, 다양한 차원의 새로운 선교방법의 필요, 선교 재정의 공급 방식, 폐쇄된 국가의 증가, 급속히 변화된 세계의 환경 등의 다섯가지로 요약하고 있다.1) 그는 현재 선교지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종은 농업, 공학, 의학, 경영 그 외 여러 가지 교육 분야라고 말하고 있다.2) 특히 농업은 그 역사가 30년도 채 안 되는 120개의 신생국들 가운데 가장 필요한 직업선교의 분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90년대 초 공산국가에 들어가 살면서 10년은 대도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사회복지분야의 일을, 또 10년간은 차마고도의 오지에서 소수민족들을 섬기며 농업분야의 회사 경영등 두 가지 직업 신분을 가지고 사역하였다. 본고에서 필자의 경험에 기초한 비즈니스 선교의 원리와 실제를 간략히 정리하여 나누고자 한다. 그러나 지면으로 세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가 없기에 적절한 사례연구를 제공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기에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목사로서 전문인 선교사의 길
"전문인선교”라는 용어는 오늘날 직업선교, 자비량선교, 평신도선교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개념의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많은 선교지는 공산권 국가 또는 이슬람 국가이며 그 외 여러 종교적,정치적,문화적 이유로 목사나 선교사의 신분을 드러낼 수 없는 국가이다.3) 선교지에서 합법적인 정착을 하여 그 땅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고 사랑을 나누는 관계를 맺어 전도와 양육, 교회개척을 해 가려면 무엇보다“나는 누구인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가 명확해야 한다. 내가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공산권 국가는 일찍이 서구의 침략으로 큰 상처를 입은 나라여서 외국인 또는 외지인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높은 곳이었다. 그러므로 확실한 직업 신분이 있어야만 합법적인 정착과 친교가 가능하였다.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함으로 우리는 국제복지단체의 국제 이사로 정착하여 대도시에서 일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변방 소수민족 지역으로 재배치되어 들어 갈 때는 몇 년간의 리서치를 통해 직업 신분에 대한 연구와 훈련을 하였고, 그 지역에 적합한 농업법인체를 설립하고 비즈니스 신분으로 일하면서 역할 분담을 통해 팀의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역할 분담을 통한 동역
변방의 가난한 K성은 위도는 낮지만(홍콩과 같은) 해발고도는 높고 기후가 좋아 다양한 동식물이 잘 자라는 유리한 농업환경을 갖춘 곳이다. 많은 미전도 종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 그곳을 두고 기도하며 준비해 갈 때에, 적합하고 확실한 비즈니스 접근을 통해 직업 신분을 확보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환경의 인도를 구했다. 선교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이 이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하며 기대했다.
우연한 기회, 필자는 그 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꽃 경매장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작가 신분으로 참가한 적이 있다. 그 해는 IMF 외환위기로 한국의 꽃값이 엉망이된 해였다. 30년 역사를 가진 한국 전문 화훼회사가 중국에 처음으로 진출해 꽃 경매장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 회사 사장님의 통역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꽃 경매가 시작되어 내가 통역을 도와주게 되었다. 그리고 저녁 식사초대를 받고 서울 Y교회 집사였던 그 분과 교제를 하게 되었다. 우연한 기회가 선교지 정착의 발판이 되었다. K성에 화훼생산단지를 만드는 회사법인을 설립하는 일에 나를 초청해 주었다. 그 회사는 기술과 묘목 자본 일부를 투자하고 경영을 동역하는 선교교회는 나머지 일부 자본과 선교전략을, 필자는 현지법인 설립과 회사의 초기 정착을 돕는 역할 분담으로 팀 사역이 시작되었다. 3년간 농업법인 회사 대표의 직책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며 그 지역 정부와 동료 화훼회사의 리더들과 교제하며 지역 리서치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운 기간이었다.
비즈니스와 동역의 어려움
회사 비즈니스는 이윤 창출을 첫째 목표로 한다. 선교교회는 영적인 씨뿌림과 열매를 기대한다. 선교사는 두 개념을 연결하여 받은 소명을 수행해 간다. 이 삼각관계가 일정 기간 잘 유지되는 안정성이 확보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간의 신뢰이다. 삼자의 목적이 충족되는 과정에는 팽팽한 긴장이 생기기 마련이다. 따라서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되어, 기쁘고 감사한 일도 아프고 힘든 일도 함께 나누고 모든 것을 함께 하려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비즈니스선교는 타문화권 다른 환경에서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기에 결코 쉽지않다. 이상적인 동역이 성공을 거두려면 상호 이해와 인내, 협력하는 정신이 필수적이다.
예상했던 어려움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투자가 원래 계획했던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비즈니스(회사)와 선교(교회) 양자 간에 오해가 쌓이기 시작하고, 동기의 순수함을 잃고 서로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럴 때에 현지의 책임자(선교사)는 중재자가 되어야 한다. 사탄은 쉼없이 비즈니스선교를 공격한다. 회사와 교회 그리고 선교사 간의 관계를 뒤흔든다. 분리가 죄의 영향력이고 사탄의 핵심 전략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격었다. 그러나 그 고통스런 과정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풍성했다. 현지의 사람들이 회사를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며 성장해 갔다.
농업기술 선교의 시작
선교지에서 생활하다보면 그 지역의 필요들을 발견해 가게 된다. 가난한 K성은 이 나라의 변방에 있다. 동해안쪽 인구의 80%가 밀집해 있고 주 종족이 중심인 지역은 이미 10년 전부터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곳 내륙은 지식과 정보보급이 느린 편이다. 그리고 교통과 통신, 물류의 이동이 어려워 산업 발전에 상대적인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농업이 주류인 이 지역의 장점도 있다. 바로 화훼이다. 차(茶), 담배생산, 수력발전과 함께 화훼가 이 지역의 주력산업이다. 또한 많은 초원이 펼쳐있는 이 지역에 축산업은 큰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 회사의 30년 전문직종의 기술적인 노하우를 이 지역에 제공하면서 농업분야의 기술을 가진 전문인 선교사들을 동원해야 할 책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특히 아직도 자연상태의 생태농업이 주류이기에 친환경적인 유기농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비료와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토양이 산성화되고 먹거리가 건강하지 못한 도시환경과 빠른 산업화 과정의 부작용으로 생태계가 급속히 파괴되어 위기를 맞고 있는 현 시대에 자연농업기술을 보급하여 환경 친화적인 생태농업 기술을 보급하는 것은 분명 비전이 있었다. 필자는 이 일에 연구와 기술연수를 거듭하면서 농업선교는 지구촌 미전도 종족들에게 다가가는 가장 좋은 비즈니스선교 아이템이라는 사실을 점점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
자연농업기술 시범농장
필자가 섬기는 차마고도 상의 한 작은 소수민족 지역내에 한 중학교가 있다. 2003년부터 중학교 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천막학교를 그 지역 시범중학교가 되게 하는 일에 목표를 가지고 교육지원을 해왔다. 중학교 졸업생들의 2%가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고 3% 정도가 취업을 한다. 나머지 95%의 젊은이들이 가정으로 돌아가 농사와 부업을 한다. 향정부의 노력으로 대도시 공업특구의 공장 생산공으로 80여 명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 공단으로 갔다. 이들은 열악한 노동 환경속에서 단순노동작업을 하는 직공으로 생활하며 적은 보수를 받고 있다. 자신의 재능을 향상시키며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부여 받고 있지 못한 것이었다. 필자와 교제했던 많은 젊은이들이 크게 실망하고 귀향했다. 이들을 위한 기술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수년간의 연구결과를 통해 <자연농업> 기술을 가르치는 일을 계획하게 되었다.
‘자연농업’은 예부터 내려오는 전통 농업방식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자연순환농업을 기반으로 한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순환 기능을 도와 토양에 유익한 미생물군이 대량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줌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회복하는 농업방식이다.4) 농업 선진국들이 기업영농을 통해 농업생산성을 지향하는 상업경영 농업이 보편화되고 개발도상국들이 이러한 선진농업 습득을 위해 주력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그리하여 대량생산을 목표로 한 시설농업과 화학비료와 농약의 과잉사용 등으로 땅이 산성화되고 인류의 먹거리에 심각한 위기 상황이 초래되었다. 이 나라도 2004년 WTO에 가입한 후 농업 수출을 위해 농약의 저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농지가 부족한 농민들은 더 많은 수익만을 목적으로 화학 비료와 농약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농지의 황폐화, 유해한 농산물 생산의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농촌의 회생과 건강한 농산물의 생산을 목표하는 <자연농업>을 교육 보급하는 기지로서의 <자연농업기술 시범농장>을 설립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 농장은 다음의 3가지 목표로 설립 운영되고 있다.5)
1) 자립하는 자연농업 공동체 건설
2) 자연농업기술 교육
3) 지역 학교와 교회에 시범농장 건설 지원
3년간 공동체 삶을 통해 현지인 7가정에게 기술 교육을 하였고, 한 곳의 중학교와 두 곳 초등학교에 실습농장을 만들고 자연농업의 이론과 실제를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교육하였다. 한 가정을 다른 전략 지역으로 파송하였고, 한 분의 교장 선생님과의 만남은 소중한 영적 동역자로서의 관계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첩첩산골 시범농장에서 한국에서 배우고 익힌 자연농업기술이 성공적인 실험과정을 거쳐 채소류를 중심으로 생산하는 일은 가능하였지만, 경제성을 확보하고 자립하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는 일에는 역부족이었다. 현지 마을 사람들은 흥미있게 우리가 하는 일을 지켜보았고, 또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려고 기웃거리며 일을 도와주며 관심을 가져 주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이렇게 배우면 된다는 좋은 결과를 모델로 보여주는 일이었다. 농장의 생산성이 경제성을 확보하려면 우선 규모의 확장이 필요했고 함께 일하는 동역 팀이 필요했다. 각처에 개척교회가 생겨나고 목회적인 돌봄으로 선교사는 사역이 과중해져서 농업선교 일에 일정한 역할을 하기에는 역부족한 상태가 되었다.
자연양계의 시작
이러한 시기에 농업선교의 파트너였던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고 적합한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었다.6) 예수마을 공동체는 확실히 이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가지고 우리를 도와주기 시작하였다. 자연양계의 이론과 실제를 배우도록 배려해 주었고, 공동체의 가족들이 현지를 방문하며 구체적인 도움을 주었다. 한 곳 교회공동체와 한 개의 초등학교에 실험 양계장이 세워졌다. 결과는 성공적이 못했지만 여러 교훈을 배웠고, 다시 연구하면서 이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방식, 그리고 판매 경로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경영의 준비를 생각하게 되었다. 동일 국가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실험을 한 결과도 마찬가지로 유통과 판매를 통한 이윤 창출이 가장 큰 문제점인 것이 드러나 있다. 그래서 현대 농업선교 분야는 경영에 능한 전문인이 선교팀에 합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필자가 그 지역에서 일정 기간 철수를 해야 했기에 지금은 다른 전문인이 파송되어 규모있는 자연양계 생산기반 시설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자연양계 뿐 아니라 양돈, 과수, 특용작물 등 실험하고 개척해야 할 많은 가능성을 보면서 필자는 늘“행복한 농사꾼”이 되는 꿈을 꾼다. 동아시아, 중앙아시시아, 북아프리카, 중남미를 둘러 보면서 다양한 직업 경험과 기술을 가진 한국교회의 더 많은 평신도 헌신자들이 전문인 선교사로 파송되어야 함을 절박하게 느끼며 추수하는 주인에게‘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농촌선교의 비전
지구촌 2/3의 사람들은 매일 밤 배고픈 상태에서 잠자리에 든다. 그 중 9억 2천만 명의 사람들은 다른 이의 도움이 없으면 아사(餓死)하게 되는 절대 빈곤층이다. 빵과 복음이 함께 가야하는 것이 오늘날 지구촌의 절박한 현실이다. 다행히도 한국교회 안에는 자연농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귀한 단체들, 기독교 정신으로 농업선교를 가르치고 훈련하는 기관들이 여러곳이 있다. 대표적인 공동체는 <정농회>7)를 비롯, 충북 괴산의 <자연농업 연구소>8), 김용기 장로의 헌신과 노력으로 설립되어 세계적인 기구로 성장한 <가나안 농군학교>, 김진홍 목사의 <두레마을 공동체>, 선교 영역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쓰임을 받고 있는 <보은예수마을>, 그 외에 지리산의 민들레 공동체, 밀양의 산외농장 등 그리고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 매우 많이 있다. 이는 분명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이라고 필자는 굳게 믿고 있다. 그 뿐 아니다. 미생물의 신비한 세계9)는 농업 분야에서 창조의 원리를 적용하게 하는 놀라운 지혜를 우리에게 주고 있다. 인간의 욕심으로 기인된 지구촌 환경 재앙도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이 숨겨져있다.
맺는 말
우리는‘통일한국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180개 나라에 흩어진 한국인의 디아스포라 현상과 함께 통일한국시대가 오면, 세계적인 청정지역인 북한이 자연농업의 또 하나의 기지가 될 것이다. 일본 조총련을 통해 전해진 친환경 농업기술로 북한의 자연농업 생태계10)는 또 한번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통일한국의 자연농업기술을 온 세계가 원하게 될 것이다.11)
비즈니스선교는 21세기 마지막 영적추수 시대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 분명하다. 여러 시행착오도 격고 있지만 한국교회의 헌신된 무수한 평신도 자원들이 이미 선교지에 잘 정착해 지역전문가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목사선교사들과 협력하여 팀 사역의 시너지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 시대에 적합한 선교사를 동원하시고 우리 모두를 축복해주시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한중호 │ 히말라야개척선교사
각주)-----------------
1) 데츄나오 야마모리 외, “직업선교” 한국 IVP 2003 초판9쇄, p12-15
2) 앞의 책. p15
3) 오늘날 선교제한 국가는 1989년 119개 국가에서 2004년 180 이상의 국가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4) 조한규, 자연농업: 자연을 닮은 사람들. 2002년 p.8-10 참조
5) 보안관계상 자세한 내용을 언급할 수 없다.
6) 농업선교의 비전을 가진 충복 보은의 예수마을 - <보나콤> 형제들이 우리의 파트너로 처음부터 코칭을 하며
꾸준히 도움을 주었다. 인터넷에서 ‘보은예수마을’을 검색해 보세요.
7) 농운동 등으로 자연농업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분들 중 크리스천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농업네트워크,
< 정농회>라는 협회를 조직하고 활발히 자연농업 정보 교류, 출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인터넷 정농회를 검색해보라.
8) 정한규 장로가 20여년전 한국의 농업현실을 예측하고 기독교적 농업 철학에 기초한 ‘자연농업 연구소’를 만들고 매년 수차례 기본연찬과 전문분야 연찬 프로그램으로 자연농업의 이론과 실제를 전수하는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9)미생물은 자연생태계를 지배하고 운행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한 하나님의 도구인데, 농업분야만 아니라 생활 모든 영역에서 창조의 질서를 회복케하는 요소를 가지고 작용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한번 검색해 보라. 개론적인 책으로 강영중, <착한 미생물 EM이야기> (비전과 리더십, 2009)를 추천한다.
10) 이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오끼나와 농대 후꾸오까 마사노부 교수의 책, <생명의 농업 - 자연농법을 통한 대자연으로의 회기> (정신세계사, 2000.7)을 보시라.
11) 이것은 필자의 예언적 선언이다. 2009년 11월에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있었던 친환경 농업포럼에서 북한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친환경 농업포럼은 2년 1차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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