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베리칩’을 내걸고 부활한 다미선교회 잔존세력

수호천사1 2012. 5. 29. 21:20

 

베리칩내걸고 부활한 다미선교회 잔존세력

 

다미선교회 부활, 한국교회 침투 ‘빨간불’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주장 펴며 임박한 종말론 주장

 

 

한국교회 내 이단들이 침투해 전국적으로 비상령이 내려졌다.

 

본지가 현대종교(소장 탁지원 선교사)의 의뢰를 받아 한국 최초로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라는 주장을 펴며 이단 사설을 전파하는 세력이 다미선교회의 후신들임을 밝혀 내며, 신천지 추수꾼과 같은 방식으로 교회 내로 침투해 들어오고 있음을 폭로했다.

 

 

온라인으로 ‘이단 교리’ 다운 받아 문건·CD 배포

 

C교회의 경우 그동안 위 주장을 펴며 교회 내 이단 이론을 전파하던 K집사가 지난 10월 2일, “베리칩이 사실이라면 더욱 더 전도하며 순교를 각오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는 주장의 문서를 배포했다(위 증거 문건 참고). K집사는 문건을 전하면서 L집사에게 “말세를 모르는 성령 훼방자 담임목사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라”면서 “담임목사를 몰아 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문건은 온라인을 타고 교회 내 잠입한 소위 ‘평신도 목회자’들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

 

설상가상으로 S교회에서 시한부종말론을 전파하다가 물의를 일으키고 교회를 떠난 A전도사는 지난 9월 28일, 자신의 담임목사에게 “베리칩은 666”이라는 주장이 담긴 CD를 보내 오기도 했다.

 

그 내용을 보면 성결교회 목사가 설교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인물은 이 모 목사(LA 세○○대교회)이다. 이 목사는 ‘사탄의 삼대 속임수’라는 제목으로 1~7부 시리즈로 설교하고 있다. 이 목사는 성결교신학교를 졸업한 후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에서 이○○ 목사는 “내가 666, 짐승의 표인 베리칩을 받느냐, 안 받느냐가 최대 관건”이라며 “끝까지 목숨 걸고 순교적인 신앙으로 베리칩을 안 받고 우상에게 절 안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여러분을 보호해 주실 것이지만, 여러분이 베리칩을 받고 우상에 절을 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냥 영원한 지옥에 쳐 넣어버리신다”는 주장을 폈다.

 

또한 “마지막 때에 우리 육체가 환난 속에서 살아 남느냐, 못 남느냐의 최대 관건이자 신앙의 시금석은 바로 베리칩 문제”라고 주장했다.

 

다미선교회 후신들의 영향

 

이 주장의 문제는 지난 1992년 10월 28일 휴거 주장을 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다미선교회 주요 인물들이 대거 미국으로 건너가 교회를 세운 후 신학적 기반이 약한 건전 교단의 목사들을 유혹해 이들의 입을 통해 그들의 교리를 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의 교리를 적극 전하는 O전도사의 증언에 의하면, 한국에서 몇 번 째 가지 않는 윤 모 목사(연○○앙교회)도 자신들의 교재와 CD에 은혜 받아 그대로 설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평신도 목회자’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이 교회 내로 침투해 신종 시한부종말론을 퍼뜨리며 담임목사 보다 더 열심히 심방하며 교인들을 비밀리에 규합하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이들의 교리는 다미선교회처럼 임박한 종말론에 입각하면서 포교 방식은 신천지 추수꾼의 ‘산옮기기 전략’과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성경을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전통 교회와는 달리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해 말세의 666표를 ‘베리칩’으로 주장한다. 베리칩은 ‘조회, 증명’이라는 뜻의 ‘Verification’과 ‘집적 회로’의 뜻을 가진 ‘Chip’의 합성어이다. 개인의 생체 정보와 유전자를 담아 개인 식별이 가능하게 하는 쌀 크기의 칩이다.

 

이들은 미국이 3년 안에 사람 몸 속에 강제로 베리칩을 이식해 건강보험에 활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베리칩이 짐승의 표 666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을 심으면 적그리스도의 하수인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베리칩을 심어 사람을 조종, 통제 할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들의 주장의 근원지를 역추적한 결과, 20여년 전에 ‘휴거’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며 국내 언론의 초점을 받았던 다미선교회의 주요 인물들이 포착됐다. 다미선교회의 중요 인물 중 한사람인 장 모 목사가 미국으로 건너가 찬○○교회를 만들어 온라인을 통해 많은 한국 젊은 교인들에게 시한부종말론을 전하며 다시 미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 연옥교리를 설파하는 신부 카페 장만호 목사 >

 

따라서 전국 성결교회에서는 교인들에게 온라인상으로 정체 불명의 성경공부를 하지 말도록 금지령을 내려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목사 CD 첫 번째 주장, “베리칩 거부, 천국가는 방법”

 

다미선교회 후신의 영향을 받은 이 모 목사는 CD 설교에서 베리칩을 절대 받아서는 안되는 성서적 이유에 대해 “첫째, 베리칩은 인류조상 아담, 하와를 유혹해서 범죄 타락을 하게 만든 것과 같은 제2의 선악과이기 때문”이라며 “2009년도부터 베리칩 중역들이 자꾸 전세계 크리스천들이 베리칩이 성경의 666표라고 하니까 이들이 베리칩을 보급시키기 위해서 이름을 positive ID로 바꿔 버렸는데, 이 베리칩을 받으면 영혼, 몸이 모두 다 지옥불에 던져진다”고 말했다.

 

또한 “제2의 선악과인 베리칩을 받은 사람은 한 번 딱 받으면 그는 다시 속죄의 길로 나올 제2의 가능성이 없고, 영원한 지옥불 형벌에, 완전히 사망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라며 “이 베리칩을 한 번 받으면 다시 또 속죄 받고 회개하고 구원받을 기회가 전혀 없다. Never! Never! Never!”라고 주장했다.

 

이어 “죄를 12번 지었더라도 살아있으면 회개하고 구원받을 기회가 있고, 창녀도 회개하고 구원 받는다”며 “하지만 베리칩 받은 사람은 다시 구원 받을 기회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베리칩을 마귀의 666인줄 알고 받았다면 하나님을 배신한 것이기에 그런 사람은 회개할 기회도 없고, 다시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인 죄에 해당된 것이기에 다시 기회가 없다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다는 궤변을 늘어 놨다. (게시자 주= 이런 궤변을 설파하는 이상남 목사의 LA세계등대교회는 “마지막 신호”의 저자 데이비드 차가 “예수(?)가 자신의 데뷰 기념 이벤트를 해줬다”고 간증(?)을 한 교회임. 오디오 듣기 << )

 

적그리스도=담임목사로 몰아 교회 분란 일으켜

 

666이라는 짐승은 적그리스도를 의미하기에 이들이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라고 전하는 담임목사들을 ‘성령훼방죄’라고 낙인찍는 태도는 불손한 자세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적그리스도는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방해하는 잔인한 권세자들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아울러 풍요의 신 바알과 물질의 신 맘몬 숭배 같은 물신주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므로 이들이 설정한 베리칩 생산자가 적그리스도이며, 이를 전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교회 담임목사를 ‘성령훼방죄’로 낙인찍는 태도는 전형적인 이단적 태도이다. 성령훼방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구원은 베리칩을 받고, 안 받고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로 결정되는 것이기에 이들의 기준이 잘못 됐다. 베리칩을 짐승의 표로 보고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잃는 것으로 호도하는 것은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라는 정통 교리에 크게 위배 되는 것이다.

 

이 목사의 두 번째, 세 번째 주장, “베리칩은 에서 팥죽, 하나님 진노”

 

이 목사는 CD에서 “베리칩은 믿음의 조상인 이삭의 맏아들 에서로 하여금 장자의 특권과 명분을 팔아 먹도록 유혹한 것과 같은 제2의 팥죽”이라고 두 번째 주장을 폈다. 또한 베리칩을 받지 말아야 할 세 번째 이유로 “베리칩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켜 유황불 지옥의 심판을 받게 하는 가장 무서운 배신의 죄악이기 때문”이라며 “사탄의 666인 베리칩을 받는 순간, 그 사람의 영에는 666이라는 사탄의 도장이 찍히기에 ‘너는 내(사탄) 새끼다’란 뜻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영에 사탄의 저주의 도장이 찍히며, 666이란 숫자와 도장이 영에 새겨지면서 완전히 마귀 사탄의 자식으로 지옥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은 다시는 회개할 기회도 없고 또 회개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회개로 받아주지 않는다”고 주장을 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요한계시록 16장 2절을 제시하며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회복할 기회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성화’를 강조하는 성결교회 교리와 완전 배치된다. 천성을 향해 가는 인생 길에서 성결키 위해 부단히 죄와 씨름하는 성도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죄의 문제와 관련없는 인류 생활의 수단 뿐인 베리칩을 받지 않아야 천국 간다는 궤변은 성결교회 ‘성결’교리와 완전 배치되며, 4중 복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이다.

 

교단 헌법 제2장 교리 및 성례전 중 제18조 ‘성결’ 부분을 보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세례를 받음이니 곧 거듭난 후에 믿음으로 순간적으로 받는 경험이다. 이 은혜는 원죄에서 정결하게 씻음과 그 사람을 성별하여 하나님을 봉사하기에 현저한 능력을 주심이다(행1:4, 5, 15:8, 9,1:8, 눅24:49). 사람이 의롭다함을 얻음에 믿음이 유일의 조건됨 같이 성결도 오직 믿음으로 얻는 은혜이다(롬5:1, 행15:8, 갈3:4, 요일1:9)”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베리칩을 받지 않아야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거듭나고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미선교회 후신, 신천지 추수꾼 방식 도용

 

근자에 전국 교회에 침투해 들어 온 다미선교회 후신이 마치 신천지 추수꾼이 ‘산옮기기 전략’을 펴는 것과 흡사한 방식을 취하고 있어 신천지와의 싸움에 지친 한국교회에 더 큰 피해를 입힐 조짐이 보인다. 이미 ‘교회와 신앙’을 통해 알려진 신천지의 방식은 기성 교회에 추수꾼을 침투시켜 교인들을 매수한 후 담임목사의 약점을 잡아 “바벨론의 음녀”로 낙인찍고, 쫓아 낸 후 교회를 통째로 인수하는 ‘산옮기기 전략’이다.

 

이들이 기성 교인에게 접근하는 방식은 먼저 ‘베리칩=666’ 주장이 담긴 문건과 CD, 그리고 각종 테이프 등을 건넨다. 그리고 쟌○○ 저서 『○마크』라는 책과 데○○○의 저서 『○○○신호』라는 책을 교과서로 소개해 읽게 한다.

 

그래서 한 번 가입한 추종자는 떠나지 못하도록 옭죈다. 신천지에서도 직장과 학교를 그만 두고 가출한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어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미선교회 후신들은 신천지 보다 더 진일보해 기성 담임목사들에게 눈에 띄지 않으면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이유는 온라인 상으로 조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재 20여개의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젊은 교인들을 조직해 나가고 있다. 이들의 교활함은 부패한 교회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개혁 성향의 기성 교인들의 카페에 참여하면서 기성 교회에 불만을 부채질하며, 임박한 시한부종말론을 전파하고 있는 데서 보여 주고 있다.

 

이 집단에 빠지면, 타인의 생각과 주장을 전혀 듣지 않는다. 비근한 예로 지난 10월 1일, C교회 K집사를 당회에서 소환해 “베리칩=666”주장이 담긴 문건과 CD를 배포하지 말 것을 경고 했지만, K집사는 “종말이 임박한 경고를 방해하는 담임목사가 ‘성령훼방죄’를 짓고 있다”며 “자신들의 주장을 들어 주고, 제대로 된 토론회를 하자”고 맞불을 놓았다.

 

전국 성결교회 ‘다미선교회 후신’ 비상 경계령 내려야

 

기성 교회 담임목사들 모르게 이들의 교리가 담긴 문건과 CD가 대대적으로 배포되면서 교인들의 이탈이 늘어 가고 있어 교회 부흥에 지장을 주고 있다.

 

그 CD에 교단으로부터 이단 심사를 받았던 성결교회 출신 목사가 등장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따라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에서는 신학 교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개 교회에서는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이 평신도들에게 수많은 인터넷 카페에 만연한 시한부종말론에 현혹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아울러 현재 교회 내에서 담임목사 모르게 배포되고 있는 문건과 CD에 대한 적발을 해 교인 이탈을 사전에 막아내야 한다.

 

한국교회에 신천지 추수꾼, 다미선교회 후신 평신도 목회자들이 침투해 들어와 공격도 힘든 시대에 방어를 함께 해야 하는 고난의 시기가 닥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기사출처: 기독교성결신문 -

 

http://www.evanholy.com/sub1/sub8.php?mode=read&read_no=5311

 

 

 

**** 아래의 기사도 필독!!! ****

 

< 세계단일정부 출현과 짐승의 표 >

 

< 자칭 베리칩 개발자 칼 샌더스가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했다고? >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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