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바루기] 나꿔채다 → 낚아채다 [중앙일보 이은희] 매서운 눈을 가리켜 '독수리눈'이라고 한다. 실제 독수리는 사람보다 다섯 배 이상 시력이 발달돼 아주 멀리서도 사냥감을 찾아낸다. 게다가 상공에서 단숨에 하강해 먹이를 낚아챈다. 초점거리를 먼 곳의 사물에서 코앞의 사물로 재빠르게 바꿀 수 있는 줌렌즈 같은 눈을 갖고 있기.. 민족-우리말 2008.04.19
[스크랩] [우리말바루기] 영어식 회사명 표기 [중앙일보 배상복] 며칠 전 연세가 지긋한 독자분께서 전화를 해 오셨다. 외국어 발음을 우리말로 잘못 표기한 회사 이름이 많은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팔래스호텔'을 예로 들면서 '팰리스(palace)'이지 어떻게 '팔래스'가 되느냐며, 직접 그 호텔을 찾아가 이름을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 민족-우리말 2008.04.19
[스크랩] [우리말 바로쓰기] 발전하는데( X ) → 발전하는 데( O ) 자기 혼자서는 쓰일 수 없고 늘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는 ‘것, 수, 줄, 바, 나름’ 등을 의존명사라고 한다. 이 의존명사는 앞 말과 띄어 써야 한다. 정할수 없다 → 정할 수 없다 떠날줄 모른다 → 떠날 줄 모른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의존명사와 어미를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잘 가려 써야 한다. 한 예.. 민족-우리말 2008.04.19
[스크랩] 순수 우리말 100가지 [순수한 우리말 100가지] 1. 가시버시 : 각시 신랑을 이르는 말. 2. 기스락 : 초가의 처마끝. 3. 길라잡이 : 길을 인도하는 사람(줄임말 : 길잡이). 4.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구부정한 허리를 곧추다. 5.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6. 낟가리 : 낟알이 붙은 채로 있는 곡식을 많이 쌓은 큰 더미. 7... 민족-우리말 2008.04.19
[스크랩] 개정된 한글 맞춤법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ㄱ>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연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 민족-우리말 2008.04.19
[스크랩] 틀리기 쉬운 맞춤법 * '고마워요'와 '고마와요' 중 어느 것이 맞습니까? * '있음'과 '있슴' 중 어느 것이 맞습니까? * '곤색'이 잘못된 말입니까? * '끼어들기'와 '끼여들기' 중 맞는 표기는? * 슈퍼맨은 '날으는' 것입니까, '나는' 것입니까? * '너머'와 '넘어'는 어떻게 다릅니까? * '네'와 '예' 중 어느 것이 맞습니까? * '하므로'와 .. 민족-우리말 2008.04.19
[스크랩] `꺼꾸로` 말하다 된통 혼나다! 1993년 6월. 종로에 있던 CBS 방송문화원 시절입니다. 당시에 전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방송문화원의 방송진행 과정 1기로 입문해 그 과정을 이수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방송문화원의 커리큘럼에는 특히 현역 유명 아나운서와 엠시, DJ 들이 교수진을 이뤘습니다. 그 중에는 저의 방송진행반 교수로 지금의.. 민족-우리말 2008.04.19
[스크랩] 틀리기 쉬운 우리말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 (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배기에서 놀고 있구나. (언덕배기 → 언덕빼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 (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 (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 (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 민족-우리말 2008.04.19
[스크랩] 우리말로된 눈의 명칭 우리말로된 눈의 명칭 가랑눈[명사] : 조금씩 잘게 내리는 눈 가루눈:[명사] 가루 모양으로 내리는 눈. 기온이 낮고 수증기가 적을 때 내린다. 길눈 :[명사] 한 길이 될 만큼 많이 쌓인 눈 눈보라 : [명사]바람에 불리어 휘몰아쳐 날리는 눈 눈비 : [명사]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눈송이 : [명사]굵게 엉.. 민족-우리말 2008.04.19
[스크랩]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6가지 인터넷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맞춤법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래에 틀리기 쉬운 우리말 맞춤법 6가지를 열거하였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1. 요/오 “꼭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이런 말들은 모두 마지막의 “요”를 “오”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반면, “꼭 답장 주.. 민족-우리말 200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