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esedae/221447052693
>> 이스라엘-시리아, 상호 미사일 공격…다마스쿠스선 테러 폭발(종합2보)
러 "이스라엘 공군 다마스쿠스 공항 미사일로 공격…7발 격추돼"
이스라엘 "시리아가 골란고원 향해 미사일 1발 발사했으나 격추"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시리아와 이스라엘 간에 20일(현지시간) 미사일 공격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국영 사나 통신은 이날 시리아 남부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을 격퇴했다면서 공격자들은 아무런 과제도 이행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마스쿠스 주민들은 "다섯 차례의 폭발음을 들었다"면서 이것이 시리아 방공시스템의 요격미사일 발사음일 것으로 추정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도 이날 시리아 방공 시스템이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들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 F-16 4대가 오늘 낮 12시 32분께 지중해 방향에서 다마스쿠스 남동쪽 국제공항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가했으나 (시리아에 배치된) 러시아제 방공시스템 '판치리'와 '부크'가 이스라엘 미사일 7발을 격추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군은 다마스쿠스 공항 인프라는 파괴되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 보도가 나온 이후 이스라엘군은 시리아에서 골란고원 북부를 향해 발사된 미사일 1발을 이스라엘 방공시스템이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군이 다마스쿠스 공항을 공습하자 시리아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아침부터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상호 미사일을 주고받았다는 교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스라엘이 다메섹을 향해 7발의 미사일 공격을 감행되자, 시리아가 이에 대한 대응으로 골란고원에 주둔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을 향해 1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한 것처럼 골란고원은 1973년 4차 중동전쟁으로 시리아가 이스라엘에게 빼앗긴 땅으로 UN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에게 이 땅을 시리아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고, 에스겔 38,39장에선 이곳이 바로 곡과 마곡 전쟁이 벌어지는 전장이 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관련글>> 곡과 마곡의 전장(戰場) 골란고원
조만간 시리아에서 미군 철수가 끝나면, 이곳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는 러시아와 이란과 터키는 이스라엘에게 1973년 4차 중동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유하고 있는 골란고원을 시리아에 돌려줄 것을 요구하게 될 것이고, 이스라엘이 이 요구를 거부하면 이를 빌미로 이 3 나라가 중심이 된 연합군이 골란고원을 탈환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이스라엘을 침략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에스겔 38, 39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7년 대환난을 부르는 전쟁, 곡과 마곡의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골란고원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교전 소식이 예사스럽게 여겨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인 것이다. 중동의 상황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예레미야 -
'영적전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미국의 복음주의자들 가운데 79%는 중동 사태를 휴거사건이 임박한 징조로 보고 있다(재업) (0) | 2019.01.28 |
---|---|
[스크랩] 미국의 복음주의자들 가운데 79%는 중동 사태를 휴거사건이 임박한 징조로 보고 있다(재업) (0) | 2019.01.28 |
[스크랩] 미국은 내년 대선 전까지 자레드 큐슈너가 만든 중동의 평화 협상안을 밀어붙일 것이다. (0) | 2019.01.28 |
[스크랩] 한동대 학생과 부모들 “인권위 권고안 No” 시위 (0) | 2019.01.24 |
[스크랩] 북한에 충성 맹세한 자들이 지금 청와대에 많다 (0) |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