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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red Kushner plans Trump's peace push before heat of 2020 race
WASHINGTON –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협상을 체결하기 위한 시간이 이스라엘 선거가 있는 올 해 4월부터 2020년 미국 대선이 본격화되기 전인 2020년 여름까지 약 1년의 기간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3인의 주요한 보좌관들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평화 협상 팀은 두 선거가 치러지는 기간 동안에 평화 협정에 중요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간표를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이들은 이스라엘의 선거가 치러지는 4월 9일 직후 평화협상안을 발표하는 방안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 직후 이스라엘 정부가 안정을 찾기 전에 이런 일을 밀어붙이는 것은 갈등의 소지가 있어, 빨라도 몇 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미국 관료들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길게 끌 생각은 없습니다. 평화협상안을 아예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를 발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미 행정부에 있는 한 고위관료가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지난 화요일 폼페이오 미국무부장관도 미 행정부가 이스라엘이 선거를 치룰 때까지는 기다릴 것임을 확인하였다. 그는 현재 평화 협상 팀이 협상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시작했으며, 중동 지역의 대표들에게 협상에 들어갈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고 말하였다.
트럼프의 사위로 평화 협상팀을 이끌고 있는 자레드 쿠슈너는, 사적으로 대화 재개를 이끌면서, 공적으론 협상팀의 얼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는 그가 2020년 봄부터 시작되는 트럼프의 재선 캠프에 관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 적그리스도의 후보 가운데 하나인 자레드 쿠슈너가 이끌고 있는 중동의 평화 협상안이 적어도 내년 여름쯤이면 체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글>> 자레드 쿠슈너를 보면 왜 적그리스도가 생각나는가?
예루살렘을 분할한다는 내용이 담겨질 것으로 예측되어 유대인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협상안의 구체적인 내용들이 빠르면 이스라엘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4월 이후에는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와중에 만일 러시아, 터키, 이란이 중심이 된 마곡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이후로 체결될 협상안의 내용도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다(곡과 마곡 전쟁의 승전국인 이스라엘에겐 성전재건을 보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게 될 것이다.).
다니엘 9장 27절에는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과 한 이레(7년)의 언약(협상)을 맺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곡과 마곡의 전쟁 이후 중동의 평화 협상을 이끌어내는 자가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살핀다면 현재 트럼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중동의 평화 협상을 이끌고 있는 자레드 쿠슈너가 이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에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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