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세속적인 기독교인이라는 징후 3가지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그리스도를 추구하기보다 세속적 가치를 추구하는데 더 초점을 맞추었다. |
세속적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의도하신 삶을 살아가는데 실패한다. 그들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것을 말하면서 그분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며, 따라서 그분 안에 진정한 정체성을 나타내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런 종류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세속적인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주 예수님은 우리가 여기 살지만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요 17:16 참조).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도록 노력하기를 원하신다(베드로전서 1:16 참조). 그는 우리가 세상과 분리되기를 원하신다(고린도후서 6:17 참조).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기보다 세속적인 가치를 따르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그것은 우리의 마음에 관한 것이다.
세속적인 기독교인을 나타내는 몇 가지 징조가 있다.
1. 영원한 이익 이상의 세속적인 이익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
세속화의 첫 번째 징조는 세상의 것들을 하나님의 것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다.
요일 2 : 15-17은 우리에게 경고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2. 삶을 변화시킬 힘이 없는 종교적 형태
세속 기독교인들은 크리스천으로 보이지만 변화된 삶을 살 권한이 없다. 그들은 교회에 가서 기독교 전문 용어를 말할 수 있지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을 성화시키지 않으면 결코 변화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 2~7절에서 이에 관해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3.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본주의적인 "선한 도덕"에 초점
마지막으로, 세속적인 크리스천들은 상식을 갖고있는 것처럼 보이는 규칙에 초점을 맞추고 심지어"성경적"으로 들릴지도 모른다. 그런 규칙은 결코 마음을 바꿀 수 없다. 성령으로 계시 된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사람이 자기 방식의 오류를 보고 그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인본주의적인 도덕적 규칙의 목록은 결코 그렇게 할 수 없다.
골로새서 2 장 20 ~ 23 절은 우리에게 말한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이 세 가지가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유일한 징조는 아니지만, 필자는 이것이 모두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라고 믿는다. 누구든지 교회에 가서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기독교인"이라고하는 모든 사람이 실제로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이 진리를 말했고, 우리는 그것에 더 주의해야 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 : 21-23)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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