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종 목사의 평신도신학(118)]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예배를 영어로 ‘worship’이라고 하는데 그 말은 ‘worthship(가치가 있는 것이란 뜻)’이란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구약의 예배는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아벨의 예배(첫 새끼와 기름의 번제)와 가인의 예배(땅의 소산의 소제)에서 시작한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아브라함 때에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라고 말씀한 것으로 보아 제물을 바치는 제사(예배)를 드린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모세 때에 와서 이 예배는 여러가지의 형태로 변화되었다.
구약의 예배는 레위기에 가장 분명하게 그리고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소위 5대 제사가 바로 그것이다. 레위기 1장에는 번제,2장에는 소제,3장에는 화목제,4장에는 속죄제,5장에는 속건제가 나온다. 자세한 설명은 ‘이야기 신학’에서 설명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다른 각도에서 그 뜻을 언급하려고 한다. 번제는 헌신과 순종을 말하고 소제는 봉사를 의미하고 화목제는 평안을 뜻하고 속죄제는 대속을 의미하고 속죄제는 만족을 말한다. 이 5대 제사에서 중요한 것은 ‘온전히 드리라’는 데 있다.
신약의 예배는 구약의 예배와는 달리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기쁨과 감사로 특징되고 있다. 신약의 예배는 영적 복음서인 요한복음에 가장 잘 나타나 있다. 4장 23∼24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신약으로 접어들면서 예배의 날짜도 안식일(토요일)에서 주일(주님의 날)로 변하였다. 안식일은 창조기념일이고 주일은 부활기념일이기 때문에 신약시대인 지금에는 실체가 왔기 때문에 그림자를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다.
놀랍게도 주일(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경배하는 날)과 일요일(태양신을 섬기는 날)이 같은 날이었기 때문에 콘스탄틴황제 때 이 날을 공휴일로 정하기가 쉬웠다. 그러나 주일성수의 방법은 보다 영적이고 기쁨과 감사의 의미가 있어야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보수적 성향 때문에 주일성수가 바리새적인 면이 많은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그러면 참된 예배는 어떤 예배인가? 영어로 예배를 ‘worship service’ 혹은 그냥 ‘service’라고 부르는데 그 말 속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즉,예배는 생활과 봉사로 이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 주일에 보면 웬 성도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러나 월요일부터 토요일에는 성도들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
예배를 영어로 ‘worship’이라고 하는데 그 말은 ‘worthship(가치가 있는 것이란 뜻)’이란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구약의 예배는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아벨의 예배(첫 새끼와 기름의 번제)와 가인의 예배(땅의 소산의 소제)에서 시작한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아브라함 때에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라고 말씀한 것으로 보아 제물을 바치는 제사(예배)를 드린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모세 때에 와서 이 예배는 여러가지의 형태로 변화되었다.
구약의 예배는 레위기에 가장 분명하게 그리고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소위 5대 제사가 바로 그것이다. 레위기 1장에는 번제,2장에는 소제,3장에는 화목제,4장에는 속죄제,5장에는 속건제가 나온다. 자세한 설명은 ‘이야기 신학’에서 설명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다른 각도에서 그 뜻을 언급하려고 한다. 번제는 헌신과 순종을 말하고 소제는 봉사를 의미하고 화목제는 평안을 뜻하고 속죄제는 대속을 의미하고 속죄제는 만족을 말한다. 이 5대 제사에서 중요한 것은 ‘온전히 드리라’는 데 있다.
신약의 예배는 구약의 예배와는 달리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기쁨과 감사로 특징되고 있다. 신약의 예배는 영적 복음서인 요한복음에 가장 잘 나타나 있다. 4장 23∼24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신약으로 접어들면서 예배의 날짜도 안식일(토요일)에서 주일(주님의 날)로 변하였다. 안식일은 창조기념일이고 주일은 부활기념일이기 때문에 신약시대인 지금에는 실체가 왔기 때문에 그림자를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다.
놀랍게도 주일(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경배하는 날)과 일요일(태양신을 섬기는 날)이 같은 날이었기 때문에 콘스탄틴황제 때 이 날을 공휴일로 정하기가 쉬웠다. 그러나 주일성수의 방법은 보다 영적이고 기쁨과 감사의 의미가 있어야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보수적 성향 때문에 주일성수가 바리새적인 면이 많은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그러면 참된 예배는 어떤 예배인가? 영어로 예배를 ‘worship service’ 혹은 그냥 ‘service’라고 부르는데 그 말 속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즉,예배는 생활과 봉사로 이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 주일에 보면 웬 성도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러나 월요일부터 토요일에는 성도들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
출처 : 행복†충전소
글쓴이 : DMpasto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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