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2014-1 천국과 지옥까닭에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수호천사1 2014. 3. 20. 19:51

천국과 지옥까닭에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131215(주일저녁, 제직세미나 1강)

 

(계 2:10-11) 『[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지옥)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2014년을 위한 지구촌사랑교회 제직세미나 첫 시간입니다.

 

오늘의 본문 계 2:10-11의 서머나 교회를 향한 이 말씀에는, 교회가 주님께 죽도록 충성해야 하는 이유가 단지 상급이 아닌 생명의 문제이며, 죽도록 충성하지 아니하면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는 것이 아니라 둘째 사망 즉 지옥의 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되어 있음을 봅니다. 우리가 주 예수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구원함에 이른 사람이라면 그 순간으로부터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이기에, 어찌하든 예수만 믿으면 하나님께 충성봉사 안 해도 천국에는 들어간다.”사탄의 사악한 거짓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말은 언뜻 들으면 맞는 말 같지만 사실은 성경적으로 볼 때 매우 잘못되고 왜곡된 말씀입니다. 어찌하여 그런지는 뒤에서 성경말씀을 근거로 정확하게 살펴보기로 합니다.

 

먼저, 마옥임 전도사님과 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간증을 먼저 소개해 봅니다.

 

지옥에 간 직분자들

 (마옥임 전도사님의 간증)

 

Preview

예수를 안 믿겠다고 버티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무릎을 꿇은 여자.

2년 6개월 투병과 입신의 세계에서 연단을 받고 겸손과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된 여자.

지옥과 천국을 보고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여자.

그 여자 이야기

 

그리고는 지옥을 보여 주셨어요.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 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모르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사56:9-12)

 

이 이사야 말씀에 있는 삯군목사님을 보여 주셨어요. 지옥에서 돼지우리처럼 더러운 곳에 눕혀 놓았는데 발목부터 목까지 밧줄로 묶어서 못 움직이게 해 놓았어요. 마치 죽은 사람을 묶은 것처럼 묶여 있었어요.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삯군 목자를 ‘개 같은 목자’라고 했는데 큰 개처럼 생긴 짐승이 나타나서 삯군 목사님 얼굴을 발톱으로 할퀴고 이빨로 물어뜯어서 상처를 냈어요. 그런데 그 상처 난 얼굴에다 대소변을 보는 것이었어요. 삯군 목사님의 모습이 너무 비참해 보였어요.

 

이것을 보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충성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맡은 일을 해야지, 마지못해 하거나 나의 유익을 위해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책망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나님은 사랑도 많으시지만 두려운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 보응하시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죽도록 충성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6:5-6)

 

이 말씀과 같은 분들이 지옥에 있는데 여자 집사님남자 권사님이 있었어요. 온몸이 썩고 피고름으로 범벅이 되어 징그럽게 된 몸을 가느다란 실지렁이가 온 몸을 덮고 파먹고 있는 장면을 보여 주셨어요. 지렁이가 우글우글 거리면서 썩은 온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먹는데 선 채로 그런 자기 모습을 보면서 괴로워하고 있는 집사님과 권사님이 벌레처럼 보였어요. 너무 불쌍하고 고통스러워 보였어요.

 

여자전도사님도 있었는데 여자 전도사님도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통 썩어 있었어요. 역시 실지렁이가 온 몸을 파먹고 있었는데 특히, 그분에게는 발부터 목까지를 팔뚝처럼 큰 뱀이 둘둘 감으면서 뱀 얼굴이 전도사님 얼굴과 맞닿고 있었어요. 머리는 썩어서 아픈데 독수리처럼 큰 새가 뾰족한 부리로 전도사님 머리를 푹푹 파먹고 있었어요. 견디기 힘겨운 가혹한 지옥 형벌을 받고 있었어요.

 

또 거기는 남자목사님도 계셨어요. 남자 목사님도 발부터 머리까지 온 몸이 온통 썩어 있었어요. 목사님 몸에는 머리까지 몸이 온통 썩어 있었어요. 목사님 몸에는 어른 가운데 손가락 굵기만큼 굵고 길이는 30센티 정도 되는 아주 큰 지렁이가 머리서 발끝까지 치렁치렁 매달려 몸을 파먹고 있었어요. 너무 징그러워서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어요. 느낌에 손으로 살짝 만지기만 해도 썩은 살과 지렁이가 우르르 다 쏟아질 것만 같았어요. 지렁이가 너무 많아서 목사님의 살 분량만큼이나 될 것 같았어요.

 

말로만 듣던 무시무시한 지옥, 무서운 이 지옥을 보고 성경을 읽는데 이사야 14:9-11에 보니까 하나님이 보여 주신 지옥이 이렇게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었어요.

 

“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하여 너의 몸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에서의 모든 영웅을 너로 인하여 동하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으로 그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그들은 다 네게 말하며 이르기를 너도 우리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성경을 읽으면서 두려운 생각이 들었어요. 늘 깨어 있어야 되겠다고 결심했어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계2:17)

 

여러 성도님,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말씀 읽고 교회에 모이기를 힘써서 영적으로 타락하지 않고 지옥을 면하고 하나님이 부르실 때 천국 가는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95년도에 천국과 지옥을 보여 주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96년도가 된 어느 금요철야 때였어요. 통성기도 시간에 “사랑하는 딸아 저 영혼들을 보아라.” 하는 음성이 들려오는 동시에 두려워 떨리는 마음으로 아래를 보니 음부가 보였어요. 이사야 15:9-11에 있는 음부 지옥을 보여 주셨어요. 한 없이 넓고 깊은 음부 속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떨어지는데 사람 위에 사람이 떨어지고 사람 위에 사람이 또 떨어져 몸부림치면서 나와 보려고 하지만 나올 수 없었어요. 나오려고 몸부림을 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마치 벌레처럼 보였어요. 얼마나 안타깝고 불쌍한 모습인지 몰라요.

 

출처: 마옥임 지음. 「나에게 보여 주신 천국지옥이야기」. 예찬사. 14. 지옥에 간 직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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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떨어지는 크리스천들 _하워드 피트만

 

지옥은 하나님의 진노가 영원한 곳입니다. 천국은 빛으로 다스리시고 지옥은 불로 다스리십니다. 지옥불의 뜨거움은 실제 살이 타는 냄새가 나며 영원토록 불에 타는 것이며,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끔찍한 곳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교회 다니는 수많은 신자들이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하워드 피트만의 죽음과 이천층

 

천사들이 내 몸에서 영혼을 취해 갔을 때, 그들은 나를 곧바로 둘째 하늘 (이천층)로 데리고 갔습니다. 병실을 나서야만 둘째 하늘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내 육체가 남겨진 그 방에서 두꺼운 벽을 통과해서 바로 둘째 하늘로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만이 지나갈 수 있는 벽이었습니다. 그 두꺼운 벽을 지나서 둘째 하늘로 들어서자, 나는 내가 전혀 다른 세계에 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바닷가의 모래알보다 더 많은 수많은 영적존재들이 있었습니다. 악령들이었습니다. 즉 타락한 천사들이었고, 수없이 많은 다양한 모습들과 형태들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둘째 하늘은 현재 사탄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천사보다는 사탄에 대한 언급이 더 많습니다. 악령의 세계에는 권력 분배 체제가 있었습니다. 마치 군대 같은 계급과 질서로 명령 조직이 체계화 되어 있었습니다.

 

하워드 피트만의 신앙생활

 

나는 12살 때 신앙을 고백하고 교회생활을 하였습니다. 22살에 미국 남부 뉴 올리언스시로 가서 경찰관이 되어 25년간 공직생활을 하였습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여 경찰관인 동시에 교회를 맡아 목회도 하였습니다.

 

나는 평생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성경에서 기독교인이면 지켜야 한다고 나온 것은 모두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내 인생을 가증하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를 위해 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가증하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도 억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로지 내 인생에서 내가 한 행위에 대하여서만 언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진정으로 구원받지 못했으면서 스스로 구원 받았다고 오해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영원히 불타는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워드 피트만의 깨달음

 

천천히 모든 것이 이해되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다른 어떤 우상도 우리 앞에 두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나는 매일매일 나 자신에게 헌신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나의 필요를 먼저 채운 다음에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신경을 썼습니다. 바로 나 자신이 우상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나의 삶은 헛된 인생이었고 주님의 눈에는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 행동 하나 하나에 담긴 깊은 동기를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그 다음에 회개와 헌신을 통하여 날마다 주님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최우선적으로 섬기기로 결심을 하고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 나 자신을 위한 헌신이었다고 책망하셨습니다. 교회에서나 모든 나의 삶에서 나의 필요와 욕구가 충족된 이후에만, 주님의 일을 하려고 나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우선순위는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사실은 내 자신이 우상이 되어 내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하워드 피트만을 다시 돌려보냄

 

하나님께서는 이 메시지를 온 세계에 전파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너를 다시 살려 보낼 테니 나가서 강력하게 나의 명령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그 말씀에 의지하여 죽음에서 살아난지 10개월 만에 미국의 50개 주와 전 세계 20여개 나라에 이 메시지(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를 전하였습니다. 당신이 나의 메시지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당신을 설득 시키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할 일은 당신에게 이 메시지(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를 전해주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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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간증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우리의 신앙의 절대 기준은 어떤이의 간증이 아니라 일점 일획도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어야 함을 잊지 맙시다.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하고, 주님께서 맡기신 교회의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렘 48:10) 『여호와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금하여 피를 흘리지 아니하는 자[죄악 된 모압을 진멸하라는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도 저주를 받을 것이로다』

 

(마 25:14-30)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천국입성과 상급]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천국입성과 천국]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지옥형벌,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았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니라』

 

이상의 말씀들을 아주 쉽고 단순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하고 봉사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큰 상급을 받게 되지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불충성하는 악하고 게으른 사람, 주님의 일에 무익한 사람은 지옥형벌에 떨어져버린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께 충성하고 봉사하여 구원받고 상급을 받거나, 하나님께 불충성하고 게으르게 살다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거나 그 둘 중의 하나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이기에, 어찌하든 예수만 믿으면 하나님께 충성봉사 안 해도 천국에는 들어간다.”사탄의 사악한 거짓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전 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롬 8:31-39, 12:1-2)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킹흠정)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계 2:10) 『(서머나 교회)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계 3:14-22)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러므로 “구원은 예수님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이기에, 예수님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는 그 순간으로부터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한다.”는 성경의 메시지를 명심해야지, “구원은 예수님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이기에, 어찌하든 예수만 믿으면 하나님께 충성봉사 안 해도 천국에는 들어간다.”는 사탄의 사악한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이 맞지만- 그렇기에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는 것이지만(엡2:8)-, 진정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하는 사명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에 견주어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딤전 6:3-4) 『[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역하시고 무엇을 설교해 주셨습니까?

 

천국과 지옥으로부터 시작하셔서, 결론적으로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경고를 말씀하셨습니다.

 

I. 예수님의 사역(마4:23-25)

 

1. 가르치심 -우리도 배우고 들어야 합니다.

2. 천국복음을 전파하심 -천국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3. 모든 병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심 -연약함과 질병을 치유 받아야 합니다.

 

II. 예수님의 설교(마5:1-7:27)

 

1. 마5:1-12 복 있는 사람이 되라.

천국을 맛봄, 위로 받음, 땅을 기업으로 받음, 배부름, 긍휼히 여김을 받음, 하나님을 보게 됨,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음, 천국을 맛봄, 내세천국에서 큰 상이 있음-행한 대로 갚아주심, 주일예배가 보석(이기웅목사님간증), 68가지 보석, 12가지 면류관

 

2. 마5:13 사명을 잃어버리면 버림받는다. -지옥

 

3. 마5:14-16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마5:17-20 신약과 구약이라는 이분법을 버리고 말씀의 일점일획도 버리지 말고 행하며 가르쳐야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 받는다. 단, 우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지옥

 

5. 마 5:21-26 형제들과 화목하지 못하면 지옥 불에 들어간다.

 

6. 마5:27-32 성적으로 정결하지 못하면 지옥에 던져진다.

 

7. 마5:33-37 언어생활에서 “옳다 옳다, 아니다 아니다”의 수준을 넘어가지 말라.

그 이상의 것은 악한 자(사탄)에게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8. 마5:38-42 악한 자들을 대적하지 말라.

 

9. 마5:43-48 원수까지 사랑하라.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10. 마6:1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보상만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어야 한다.

 

11. 마6:2-4 은밀하게 구제하라-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

 

12. 마6:5-8 골방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라. 많은 말로 기도하지 말라.

 

13. 마6:9-15 이렇게 기도하라. 주기도문...

 

14. 마6:16-18 금식기도 은밀하게 하라.

 

15. 마6:19-34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16. 마7:1-5 비판을 조심하라.

 

17. 마7:6 상대를 봐가면서 사역하라.

 

18. 마7:7-12 기도하면 주신다.

 

19. 마7:13-14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협착한 길을 선택하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다. -천국과 지옥의 길

 

20. 마7:15-27 말씀대로 순종하고 좋은 열매 맺지 못하는 선지자는 많은 권능을 행할지라도 가짜다. 그들이 갈 곳은 지옥이다.

 

우리는 천국과 지옥을 기억하며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 봉사를 논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으로 봉사하다가 천국에 들어가고 상급을 받게 되거나,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다가 결국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 중간이란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아멘.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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