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2014-2.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를 세워갑시다.

수호천사1 2014. 3. 20. 19:51

2014년 지구촌사랑교회 제직세미나[2]

 

2013.12.22(주일저녁)/이병천목사

 

지난 시간에 이어 2014년을 위한 제직세미나 두 번째 시간이고 다음과 같은 주제들로 진행될 것입니다.

 

1. 천국과 지옥까닭에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2.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를 세워갑시다.

3. 제직의 사명, 자격, 자세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4. 축복받는 제직의 신앙생활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5. 천국과 지옥간증 & 제직십계명 및 제직서약서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를 세워갑시다”라는 주제를 진행하겠습니다.

 

교회 내에 직분자들을 세우는 목적은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교회”에 대한 성경적인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 교회의 주인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마 16:18) “(예수께서 가라사대)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행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엡 5:25-29)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바치시고 보배로운 피를 흘리신 이유는 단지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해 내시기 위함만이 아니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기 위함이었다는 이상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해 봅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경이 말하는 교회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교회”는 헬라어의 “에클레시아(ekkleesia)"라는 말로서 단지 건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불러냄을 받아 나온 무리(called out assembly)'라는 말로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이 교회는 유형교회(지역교회, local body of believers)와 무형교회(우주적 교회, universal body of believers)로 나누는데 유형교회(지역교회)는 예배, 교육과 상호교제를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모임을 가리키고, 무형교회(우주적 교회)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으로서의 교회를 지칭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현대에 무형교회(우주적 교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아직 불러냄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무형(우주적)교회가 아닙니다.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히12:23), 여기에 나오는 우주적 교회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 구원받는 자들이 휴거되어 모임으로 공중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직 그 때만 모든 믿는 자들로서의 우주적 교회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지역교회(local body of believers)에 속해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누구든 교회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현 시대의 교회 또는 믿는 자들의 지역적 모임을 소홀히 하기 때문에 이 진리는 반드시 강조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Jack Hyles) 성경은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 교회에(헬. tee ekkleesia.) 더하게 하시니라.”(행2:4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킹흠정: 교회에 더하시니라. KJV: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여러 개의 통나무가 함께 있을 때 불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듯이 각자 그리스도의 몸 된 지역교회에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만 복음 사업에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교회는 단지 건물이 아닌 ‘불러냄을 받아 나온 무리(called out assembly)'라는 말로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가리킵니다. 교회에 대한 올바른 정의는 에베소서 1장23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엡 1:23) “교회는 그(=그리스도)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볼 때,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제2의 성육신(Incarnation)인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일들을 계속해서 이루어나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교회, 주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교회는 예수님이 하셨던 그 일, 예수님이 지금도 하시기 원하시는 바로 그 일을 그대로 하는 교회입니다. 교회의 Model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교회의 본질로 보고, 예수님의 삶과 사역 안에서

 

첫째, 교회의 본질과 목적을 제대로 알고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나타나심입니다. 그 본질에 목숨을 걸고 나아가는 교회가 부흥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비본질적인 것에 목숨을 걸고 열심인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땅의 위치나 이런 것들에 목숨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면 그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이 본질입니다.

미국의 어떤 교회는 세족식하는 방식을 놓고 의견이 갈려 두 교회로 갈라진 사례가 있습니다. 결국 그 옆에 세워진 또 하나의 교회는 '오른발 교회'라고 이름 짓는 웃지못할 일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3:1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이 말씀에 등장하는 “사데 교회”와 같이 죽은 교회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마태복음 23:13-15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이 말씀과 같이 천국과 상관없는 교회,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하는 교회가 되어서도 안되겠습니다.

 

요한복음 8:31-32절에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알게 되리니/한글킹)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14:12-15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헬라원어 스테판 권위사본에는 없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하셨습니다.

 

기독교의 전통과 성경의 진리, 사람의 계명과 하나님의 계명을 정확하게 분별해 내어야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세워갈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마 5:43-45)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이 말은 성경에 없는 말이었습니다.)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막 7:1-14)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건강한 교회는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하신 일은 마태복음 4장에 잘 나와 있습니다. 즉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치시니...” 라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일들입니다.

 

1. 가르침의 사역(Teaching Ministry)

 

교회는 가르침을 받고 제자가 되어 다시 새신자, 자손들을 가르치는 성도들의 활동이 왕성해야 하는 곳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근본적인 목적입니다. 가르치되 주님이 분부하신 모든 것들을 다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합니다.

 

(마 4:23-2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마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엡 4:11-15)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2. 전도의 사역(Preaching Ministry)

 

전파하고 전도하는 그런 제직이 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본질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에 혼자 오는 사람보다 누군가와 함께 오는 제직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도되어 교회에 출석하는 새 가족들에게 최선의 사랑과 관심을 보이시고 환영해 주셔서 그들이 잘 정착하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새 가족들의 기쁨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 얼굴이 보이면 무조건 가서 인사하고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 4:23-2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행 8:5-8) 『[5] 빌립(집사님)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3. 병 고침의 사역(Healing Ministry)

 

교회는 병고침의 사역을 해야 합니다. 특수한 교회에서만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하신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사역입니다. 병고침의 신유사역은 교파나 신학을 초월해서 모든 교회가 담당해야할 중요한 일입니다.

 

누가복음 5장 15절의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라는 이 말씀처럼 오늘날 교회에도 동일한 역사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병고침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오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 4:23-2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마 8:16-17)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12: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마 11:3-5)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참조]

(시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사 33:17-24) 『(장차 이 땅에 임할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는 시온성의)[24] 그 거주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에 사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히 12:22-28)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행 5:12-16)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약 5:14-18)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세계적인 신유의 종, 오랄 로버츠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유명한 운동선수였습니다. 그러나 신앙에 탈선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운동장에서 쓰러져 각혈을 하였습니다. 병은 점점 심해져서 폐병4기를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의학도 손을 들었습니다.

절망 속에서 죽는 날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님의 친구들이 이 소식을 듣고 멀리서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그들은 병실에 들어서자 “아멘: 할렐루야”라고 외쳤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이 아들을 고쳐주심을 감사합니다. 낫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갔습니다.

오랄 로버츠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며 속으로 미친 사람이라고 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친구들이 가고 난 다음 그의 마음에 자꾸만 회개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오랄 로버츠야 요한 3서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을 만 번만 읽어라” 했습니다.

백번, 오백 번, 칠백 번, 3천, 5천 번 읽어가다가 강한 성령이 오랄 로버츠에게 임하여 기적적으로 중병에서 고침 받았습니다. 신학교를 수학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천막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손을 들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원수 마귀 죄악은 물러가라고 외치면 수많은 사람들이 무서운 병에서 해방 받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들도 그가 손을 흔들 때에 병이 낫는 놀라운 기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의 친구들도, 그도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기도하고 나아갔을 때, 기적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사도시대 이후 가장 강력한 기름부음의 사람이라 일컫는 나이지리아 시나고그열방교회의 T.B 조슈아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It is done.

그것은 됩니다.

Confess your healing, freedom, redemption.

여러분의 치유, 자유, 구원을 고백하십시오.

It is done. It is done.

Confess your healing, freedom, redemption.

Jesus is the Healer, Deliverer.

예수님께서 치유자이십니다. 구원자이십니다.

In the mighty name of Jesus Christ, Be healed!

강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치유될지어다!

In the mighty precious blood of Jesus Christ, Be healed!

강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명령하노니, 치유될지어다!

You are free, now!

당신은 이제 자유합니다!

 

4. 기도의 사역(Praying Ministry)

 

늘 깨어 기도하셨던 예수님처럼 목회자는 물론 우리 제직이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기도사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막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눅 5:15-16)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눅 6:12-13)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눅 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눅 18:1-2)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헬. pantote ; 언제나(공동,쉬운,현대인)]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항상 기도하셨습니다. 무슨 기도를 하셨을까요? 성령의 기름부음을 구하는 기도(눅11:13)와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서 안식하며 교통하시는 기도(요17:1-26)를 하셨을 것입니다. 우리도 바로 그와 같은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 “전도할 문을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골4:2-3) 기도하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더욱 더 선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살후1:11) 항상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마 6:9-13)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행 4:29-35)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기도)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초대교회의 초자연적인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미국 최대의 히스패닉교회를 섬기시는 길레모 말도나도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실 때 그 기도 끝부분에 왕국은 당신의 것이며 또한 권능도 또한 영광도 그렇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것을 하나님의 3영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왕국(나라): 천국의 정부

# 권능: 천국의 능력

# 영광: 천국의 기운/환경

 

우리가 지금 느끼는 것 같이 말입니다.

우리가 하늘 정부에 대해서 설교하게 되면 하나님은 그것을 권능으로 확증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든 권능은 그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가 왕국을 전파하고 있다면 천국의 기운이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나라(왕국)가 임하시고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천국에는 경기후퇴가 없습니다. 또한 질병도 없습니다. 모든 믿는 자는 바로 하늘의 것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왕국은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 권한을 위임해 주셨죠.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나라)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눅17:21)

믿는 어느 누구도 왕국을 이 땅에 풀어 놓을 수 있습니다.

 

암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 천국에는 암이 없기 때문에 지금 천국을 이곳에 풀어 놓습니다. 믿는다면 그렇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 제 아내가 아르헨티나에서 한 집회를 마치고 나오는데 한 여성분이 암으로 인해서 유방에 절제된 분이 기도해 달라고 좇아 나왔습니다.

그 순간에 아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을 지어다!” 라고 기도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그 여성분은 “더 긴 기도가 필요한 데요!” 라며 화를 냈습니다.

그녀가 사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녀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녀의 남편이 하나님께 아내가 새 유방이 생기도록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후에 그녀가 브래지어를 갈아입으려고 할 때 남편이 그녀를 보고 “당신에게 새로운 유방이 생겼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주님이 그녀의 유방이 다시 생기도록 하셨습니다.

 

# 믿은 지 30일 밖에 되지 않은 한 분은 그의 직장 상사가 5-6미터 높이에서 머리부터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그곳에 구급요원이 와서 그가 죽었다고 확인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가 죽은 상사에게 가까이 가자 구급요원들은 만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분이 그냥 기도만 하면 안 되겠냐고 물었고 교회에 온 지 30일 밖에 안 된 이분이 죽음의 영을 꾸짖었을 때 이 직장 상사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직장 상사가 나중에 구원을 받았고, 지난주에 침례를 받았고 그분과 그의 직장 상사 두 분 다 기적을 행하도록 같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위의 네 가지의 사역을 통해 죽은 영혼들을 구원해 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신약성경에 교회라는 말이 115회 정도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누구든지 교회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시설을 업수이 여기는 것임을 교회 출석을 등한시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R. A. 토레이-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위의 네 가지의 사역을 통해 죽은 영혼들을 구원해 내고, 성전중심의 대그룹교회와 각 가정중심의 소그룹 교회로 양 날개를 이루어야 합니다.

 

(행 2:42-47)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게 하시니라』

 

대그룹교회인 성전예배와 소그룹교회인 구역예배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서로를 격려하고 지원(support)함으로 함께 강건(strength)여질 필요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 모두는 거듭난 이후 계속하여 강화(Follow up)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서로서로 끊임없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 우리는 소그룹교회인 구역의 한 일원으로써 참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전중심으로 모이는 대그룹교회로서의 예배와 가정 중심으로 모이는 소그룹교회로서의 구역예배에 힘을 내 봅시다.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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