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믿음의 14계단 / 최고의 믿음은 성경을 현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입니다.

믿음의 14계단 /

최고의 믿음은 성경을 현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입니다.

                                                                                     070112(금요새벽)

 

M.T: 우리의 믿음의 유일한 근거는 성경입니다. 모든 성경의 모든 말씀은 지금 현재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동일한 말씀입니다.

 

(벧후 1:20-21) 『[20] 먼저 알 것은 경(經)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최고의 믿음으로 가려면 우리가 첫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음성)은 성경에서 선언한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는 계시이고, 우리에게 지금 현재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은 과거의 책이나 미래의 책일 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책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호흡하시며, 하나님께서 그 안에 사시며,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신 메시지로, 하나님은 언제나 현재 시제로 그 말씀을 이루십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은 언제나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말씀을 받아서 믿음으로 행할 때에만 우리에게 살아납니다. 흐르고 있는 전기도 받아서 전선으로 연결해야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가장 높은 믿음의 첫 단계는 하나님 말씀의 현재적 실제성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방언이나 예언을 통해 메시지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은 그 자체로 하나님께서 현재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언이나 방언, 통변과 같은 은사들이 성경말씀과 대체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이 항상 우선입니다. 그러한 영감 받은 발성의 은사들(inspirational vocal gifts)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성경말씀과 같은 방향으로 주어지며 그 말씀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들이 성경과 다른 것이라면 그것은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경에 기록된 대로만 믿고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믿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따라 빛 가운데로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께서 현재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즉시 역사해 주십니다.

 

  성경말씀과 믿음의 관계를 살펴보려면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히12:2. 현대인의 성경)의 생애 속에 나타난 믿음의 본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눅 4:1-22. 현대인의 성경) 『[1] 예수님은 성령이 충만하여 요단강에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 [2] 40일 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예수님은 그 동안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아서 그 기간이 끝났을 때는 몹시 시장하셨다. [3] 바로 그때 마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을 빵이 되게 하라.” [4]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경에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아서는 안 된다.’라고 쓰여 있다.” [5]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높은 곳으로 데려가 잠깐 사이에 세상의 모든 나라를 보여 주면서 [6] 말하였다. “내가 이 모든 나라의 권세와 영광을 너에게 주겠다. 이것은 나에게 주어진 것이므로 내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7] 그러므로 네가 나에게 절하면 이 모든 것이 네 것이 될 것이다.” [8]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고 쓰여 있다.” [9] 또 다시 마귀는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뛰어내려 보아라. [10] 성경에는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11]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붙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12] 그래서 예수님은 마귀에게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13] 마귀는 이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적절한 시기가 올 때까지 잠시 예수님을 떠나갔다. [14] 예수님이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 갈릴리로 돌아오시자 이 소문이 사방에 퍼졌다. [15] 예수님은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모든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셨다. [16] 예수님은 자라나신 고향 나사렛으로 가셔서 전에 하시던 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려고 일어나서 [17] 이사야의 예언서를 받아 이렇게 쓰인 곳을 찾아 읽으셨다: [18] “주께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으니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그가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눈먼 사람을 다시 보게 하고 짓눌린 사람을 풀어 주며 [19] 주께서 은혜 베푸실 때를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20] 예수님이 그 책을 덮어 회당 직원에게 되돌려 주고 앉으시자 그 곳에 모였던 사람들의 눈길이 다 예수님에게로 쏠렸다. [21] 그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제 읽은 성경 말씀이 오늘날 너희에게 이루어졌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그러자 모두 예수님에 대하여 감탄하고 그 은혜스러운 말씀에 놀라면서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하고 수군거렸다.』

 

  이상의 성경기록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예수님은 구약에 기록된 성경말씀을 늘 현재 당신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음성)으로 마음에 받아들이며 믿고 입술로 선포하고 행동으로 순종하셨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면 그것은 그런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으면 그것은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현재 나에게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귀가 와서 아무리 그럴듯한 것들을 제안했어도 예수님은 오직 기록된 성경말씀만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선포하며, 행동으로 순종하셨습니다. “이제 읽은 성경 말씀이 오늘날 너희에게 이루어졌다.”(눅4:21) 이것이 매 순간순간 모든 성경말씀을 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셨습니다.

 

  최고의 믿음으로 가는 첫 단계는 성경말씀을 지금 현재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동일한 말씀으로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나아갈 때에 그 말씀이 살아서 역사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될 것입니다.

 

(살전 2:13)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히 4:2)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딤후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성경말씀을 지금 현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그대로 믿고 고백하며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고 있음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요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모든 성경말씀을 지금 현재 나에게 적용되는 유효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과 하나 된 삶의 축복들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믿음으로 가는 첫 단계는 모든 성경말씀을 지금 현재 나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고백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제 읽은 성경 말씀이 오늘날 너희에게 이루어졌다.”(눅4:21) 아멘.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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