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믿음의 12계단 / 믿음은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수호천사1 2013. 11. 2. 11:58

믿음의 12계단 / 믿음은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070109(화요새벽)

 

M.T: 우리의 입술로 하는 고백은 하나님이나 사단, 둘 중의 하나가 우리를 지배하게 만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생각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릅니다.

 

(사 55:8-9)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의 생각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가 생각을 고침으로써 하나님을 좇아 감히 하나님과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막 11:22-24)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원어직역)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고후 4:13) 『기록한 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믿음은 말로 표현되는 마음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표현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는 말은 성경말씀을 소유하라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믿음과 생각을 갖게 되고 그 믿음과 생각을 가지고 어떤 것에 대하여 말하면 말하는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을 떠나 육신의 판단을 따라 패배와 실패와 사단의 우월함 등을 고백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무시하고 육신의 판단을 따라 실패를 고백함으로써 마귀는 당신을 성공하지 못하게 하고 당신을 억압하며 계속 아프도록 합니다. 그런 고백들은 마귀를 높여줍니다. 사단의 능력을 고백하는 것은 사단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가를 알고 그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의 입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게 할 수도 있고 사단이 우리를 다스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심령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입술의 고백은 모든 전쟁에서 마귀를 철저하게 패배시킬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방해하고 성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단의 능력을 고백할 때, 그것은 사단에게 우리를 지배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무지에서 온 동의이건 무의식에서 온 동의이건 우리의 동의가 주어질 때 사단은 즉시 우리의 삶에 들어올 것입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을 거절하기(Rejecting Satan's Imagination)

 

  사단이 주는 잘못 된 생각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취하면(고백하면) 사단이 즉시 그 속에 들어와 악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파멸로 이끌어가게 됩니다. 주님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가 사단의 그런 함정에 빠져든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요 13:2, 21, 26, 27)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26]···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나를 팔 자라”는 예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룟 유다는 사단이 주는 그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이 주시는 떡을 받아들임으로 사단이 주는 생각을 고백하자 사단이 즉시 그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이 주는 생각을 우리의 입술과 행동으로 거절해야 합니다.

 

  사단이 우리를 지배하기 위해 우리에게 깔아놓는 침투로는 두려움과 의심입니다. 두려움과 의심을 거절하지 아니하면 사단이 즉시 들어와 악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우리는 사단이 주는 두려움과 의심을 거절함으로 극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해야 합니다.

 

두려움과 의심을 지배하기(Overcoming Fear and Doubt)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우리가 가끔 자연적으로 두려움을 느낀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 두려움을 고백해서는 안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밖에서 사단에 의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이 가져다주는 두려움을 우리 마음과 생각에 받아드리며 고백하지 말고 오히려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의 밖에서 사단이 주는 두려움을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받아드리고 고백하게 되면 그 두려움이 우리를 지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다고 고백하십시오. 우리는 매번 사단의 영향력을 초월할 것입니다.

 

  의심을 고백하지 마십시오. 믿음을 고백하십시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를 말하기 시작하십시오. 우리는 믿는 자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것을 믿고, 그것을 말하고, 그것을 생각하십시오. 만약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이 일어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의심을 거절하십시오. 그러면 의심이 우리를 떠나갈 것입니다.

(약 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기.(Confessing God's Word)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을 붙잡고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고,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나는 의심하는 자가 아니고 믿는 자입니다.”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이 말씀을 붙잡고 예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다고 고백하는 대신 우리는 아직도 질병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면 우리는 끝끝내 환자로 남아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께서 이미 우리의 질병을 위해서 하신 일을 고백한다면 우리는 병 고침을 받게 됩니다.

 

  너무도 자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하는 것보다 우리의 육체적 감각이 증거 하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는 것을 연습해야만 합니다.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신 8:17)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잠 10:22)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게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시 112:1-3)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이상의 말씀들을 붙잡고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으로 나는 부요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공급자이시기에 나는 부요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재물 얻을 능을 주시기에 나는 더욱 더 부요해질 것이며 행하는 범사가 형통하고 평탄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가난의 저주는 더 이상 내게 자리하지 못하고 떠나갈 지어다.” 아멘.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