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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스라엘의 회복과 한민족의 부르심④

수호천사1 2013. 4. 24. 08:40

이스라엘의 회복과 한민족의 부르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롬 11:25,26)는 약속의

‘구체적 성취의 때와 방법’을 예언한 계시록 7장 1~8절④


 


 2. 인천 자의 수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14만 4천이니…”(계 7:4)


  인 맞은 자의 수는 14만4천이다. 이 수는 실제적인 수인가, 상징적인 수인가? 이것은 총체적이고 충만한 수를 의미하는 상징적인 수이다. 14만4천이라는 수는 12(이스라엘을 가리킴)의 제곱수와 10(완전수)의 세제곱 수가 곱하여 된 수이다. 그러므로 이 수는 완전, 즉 이스라엘의 완벽한 총체를 가리킨다. 곧 로마서 11장 26절에서 말한바 “온 이스라엘(all Israel)”을 의미하는 것이다.


12×12×1,000=144,000

12는 3(하나님의수)×4(땅의 수)=12(완전수 또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수)


  그리하여 우리는 이 계시가 로마서 11:25,26에 기록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약속의 구체적 성취 방식에 관해 예언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왜 성령께서 사도 요한으로 하여금 구태여 각 지파의 이름들을 다 열거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했는지를 묵상해 보면 더욱 자명해진다.


  사도 요한은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이름을 상세히 열거하면서 각 열두 지파에서 균등하게 12,000명씩 인침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왜 본문은 각 지파의 이름을 모두 열거하였는가? 이스라엘은 야곱의 열두 아들인 열두 부족으로 이루어진 민족이다. 그러므로 ‘각 지 파에서 모두’ 인 맞았다는 것은 ‘온 이스라엘’이 인 맞았음을 묘사하는 것이다. 바로 이와 같은 방식을 통해 성령께서는 계시록 7:1~8절이 로마서 11:25~26절에 기록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약속의 구체적 성취의 때와 방법에 관한 계시인 것을 드러내고자 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의 12지파들로부터 각각 12,000명의 인 맞음은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롬 11:26)는 계시와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회화적 표현방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14만4천이라는 수는 상징적인 수이다. 14만4천이라는 수는 실수가 아니며 하나님이 만족해하시는 수로서 ‘이스라엘의 완벽한 총체’, 곧 ‘온 이스라엘’을 가리킨다. 장차 때가 되면 온 이스라엘이 성령의 인침을 받고 구원을 얻을 것이다.

 

-계   속

 

 

 

성민알이랑민족회복운동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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