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여호와의 7대 절기 -- John Hagee목사님

수호천사1 2013. 2. 26. 20:03

여호와의 7대절기 -John Hagee목사님

모형과 그림자라는 예언적 원리는 이스라엘의 일곱 절기들 가운데서 극적으로 증명되어진다.

이 절기들은 오늘날 당신의 결정을 안내해 줄 특별한 통찰력의 은밀한 보화를 계시해 준다.

 

 

 

여호와께서 메시야가 오실 때까지 수세기 동안 이스라엘을 지도하기 위하여 일곱 절기들을 세우셨다.

크리스천들은 자주 그 절기들이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절기들이 여호와께 속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여호와의 이 절기들은 거룩한 목적을 위해 세워졌으며 모든 사람이 가까이 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일주일이 7일이듯이 일곱 개의 절기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완성한다.

각각의 절기들은 미래를 가리키는 기념비다. 그 일곱 개의 절기들은 다음과 같다.

1. 유월절 2.무교절. 3. 초실절(맥추절) 4.오순절(칠칠절)

5. 나팔절 (로쉬 하사나)6.속죄절(욤 키푸르) 7. 장막절(서코트)

처음 네 가지의 절기들은 봄부터 추수기까지를 가리키는데 유월절,무교절,초실절,그리고 오순절은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오는것을 가리킨다.

나머지 세 절기들은 밀 수확이 끝날 때에 시작된다. 나팔절,속죄절,그리고 장막절은 유대인들에게

겨울이 다가옴을 상기시켜 준다.

두가지 종류의 절기들은 두번에 걸친 비의 계절과 일치한다.

봄은 이른 비로 시작되며 늦은 비는 가을에 온다.

그 절기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이르는 일련의 사건들을 미리 내다봄으로써 그분의 재림을 예언하고있다.

 

 

 

[구약시대 절기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인간)과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위한 방법으로서 여러 가지 규례와 제사법, 절기를 가르쳐 줍니다. 레위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적 의식법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접근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줍니다. 즉 제사를 드리는 방법과 절차 및 제반의식을 가르쳐 주며, 또한 성결의 방법과 그에 따른 절기, 그리고 성막을 제조하는 요령과 봉헌하는 의식을 교본처럼 말해 줍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인간과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를 유지시키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 중에서 절기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선민으로 택정함을 받은 뒤 체험한 각종 구원사건을 정기적으로 기억하도록 하여 영적각성을 주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유월절(무교절),오순절(맥추절,칠칠절),초막절(수장절,장막절)을 3대절기(출23:14;레23장;민28~29장;신16:16절)라고 부른다.

성막제도와 함께 주어진 절기중에는 7대 절기와는 별도로 안식일(매7일), 안식년(매7년), 희년(매50년)제도가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기념케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1년에 한 번 주어지는 대속죄일은 레위기 16장에 소개되어 있는데 히브리 종교력 7월10일에 행해지며 특별한 행사를 치룬다.

  •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 가기전 자기 자신을 위해 황소를 먼저 제물로 바친다.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죄를 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 두 마리의 염소 가운데 제비뽑은 어느 한 마리는 아사셀('완전한 제거'라는 뜻)로 하고 다른 한 마리는 죽인다.
  • 대제사장은 죽인 황소와 염소의 피를 지성소의 법궤의 뚜껑 즉, 속죄소에 일곱 번 뿌린다.
  • 끝으로 그가 아사셀 염소에게 안수하고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자복하고 한 사람을 임명하여 그 염소를 끌고 광야로 가서 산채로 버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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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시대 7대절기의 상징


    시대적 구분 관 련 사 건 시대적 구분 관 련 사 건
    과거,현재의 일
  • 유월절 : 갈보리 십자가를 상징함
  • 무교절 : 신앙인의 생활을 상징함
  • 초실절 : 부활을 상징함
  • 오순절 : 성령 강림을 상징함
  • 미래의 일
  • 나팔절 : 휴거와 재림을 상징함
  • 속죄일 : 환란을 상징함
  • 초막절 : 천년왕국을 상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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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시대 7대절기의 개요


    명칭 성 구 목 적 예언적(영적) 의미
    유월절(逾越節)
    (페사흐)
    출12:43-49
    레23:5
    민28:16
    신16;1-8
    종교력의 첫째 달인 니산 (아빕)월의 14일 저녁 [유월:'넘어 지나가다(Pass Over)'의 뜻] 1.애굽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이 구출 되었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2.이스라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집을 '넘어 지나갔다'는 것,즉 이스라엘백성의 장자를 살려 주셨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한 것(출12:27)
    1.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한 유월절의 어린양이다.(요1:29; 고전5:7; 벧전1:18,19)
    2.유월절은 성만찬의 기초이다. (마26;17-30; 막14;12-25; 눅22:1-20)
    3.유월절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예시한다.(눅22:16-18; 계19:9)
    무교절(無酵節)
    (마초트)
    출12:15-20
    출13:3-10
    레23:6-8
    민28:17-25
    신16:3-8
    니산(아빕)월 15일에
    시작하여 일주일 동안 [무교:효소(누룩,이스트)를 넣지않고 만든 맛 없는 빵(떡)을 먹었던 고생을 뜻함]
    애굽으로부터 급히 빠져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생을 기념하기 위한 것
    (출12:39). 무교병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고 봉헌하는 것을 상징함.
    1.무교병은 그리스도의 상징이다
    (요6:30-59;고전11:24)
    2.무교병은 참교회의 상징이다
    (고전5:7,8)
    초실절(初實節)
    첫 이삭 바치는 날(비쿠림)
    레23:9-14 유월절 기간의 안식일이 지난 다음날 [초실:처음 거두어 들인 열매 또는 곡식] 보리 추수의 첫 소산을 바치고 봉헌하기 위한 것 1.첫 열매는 그리스도의 육적인 부활의 상징이다.(고전15:20-23)
    2.첫 열매는 모든 믿는 자들의 육체적 부활에 대한 보증이다 (고전15:20-23)
    칠칠절(七七節)
    오순절(五旬節)
    (샤부오트)
    레23:15-22
    민28:26-31
    신16:9-12
    첫 이삭 바치는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밀 추수의 첫 소산을 바치고 봉헌하기 위한 것(추수감사절)[7×7=49일 다음날 즉 50일째 되는 날.旬:열흘 ] 오순절 때에 성령의 부어 주심이 교회에 일어났다(행2장)
    신년절(新年節)
    나팔절
    (로쉬하사나)
    레23:23-25
    민10:10
    민29:1-6
    안식의 달인 제7월(티쉬리)의 첫째 날 안식의 달인 일곱 번째 달을 맞아 봉헌 신약 성경에서는 나팔을 분다는 것이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관되어 있다.(마24:31; 고전15:52; 살전4:16)
    속죄일(贖罪日)
    (욤키푸림)
    레16장
    레23:26-32
    민29:7-11
    제7월10일 (티쉬리) 제사장과 백성 및 회막의 죄를 해마다 속하기 위한 것 속죄일의 궁극적 완성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발견된다(히9장). 이것은 구약의 어떤 다른 상징 보다도 더욱 적절하게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나타내는 것이다.
    장막절(帳幕節)
    초막절(草幕節)
    수장절(收藏節)
    (수코드)
    레23:33-43
    민29:12-38
    신16:13-17
    제7월(티쉬리)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계속 되었고, 여덟째 날은안식의 날로 절기의 절정을 이룸 1.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방황 할 때 하나님이 구출하시고 보호하셨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2.토지의 소산을 거두어 들이는 것을 마칠 때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기 위한 것(레23;39)
    장막절은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 통치에 대한 번영과 평화를 예시한다.
    - 이 내용은 [톰슨 II 주석성경]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첫번째 절기 유월절 : 갈보리 십자가를 상징함

    두번째 절기 무교절 : 신앙인의 생활을 상징함

    세번째 절기 초실절 : 부활을 상징함

    네번째 절기 오순절 : 성령 강림을 상징함

    다섯번째 절기 :나팔절(로쉬 하사나)

    유대력의 첫날인 로쉬 하사나는 일곱 번째 달인 티쉬리월(태양력으로는 9월이나 10월)첫날에 시작

    된다. 유대인들의 전승에 따르면 이 날은 하나님께서 첫째 사람인 아담을 창조하신 날이다.

    이 날은 또한 심판의 날이라고도 불려지는데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으셔서 각 개인의 1년 동안의 운

    명을 결정하신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기 위해서 유대인들은 이 절기 때에 가장 좋은 옷을

    입는다. 대개 순결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고 기쁨으로 그날을 경축한다.

    로쉬 하사나,즉 나팔절은 모세에게 주신 여호와의 명령을 이행하는 날이다.

    "나팔을 부는것"은 로쉬 하사나 행사 기간 동안에 정확히 100번을 부는 숫양의 뿔을 가리킨다.

    유대인 학자인 모세 마이모니데스는 나팔을 부는 것의 이론적 근거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비록 로쉬 하사나의 나팔 소리가 토라의 명령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마치 "잠자는 자여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너의 행동을 살피고 회개하라.너의 창조주를 기억

    하라."는 의미다.

    처음 제 절기들은 아주 근접해 있는 반면 많은 시간이 지난후에 가을의 나팔절이 시작된다.

    이 긴 시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은혜의 시대를 상징한다. 그 모든 절기 중에서 이것은 정확하게 결정

    할수는 없는 유일한 시기다. 이 시기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며 천사들이 하나님의 큰 나팔을

    불기를 기다리는 시기다. 하나님의 큰 나팔은 그리스도의 신부를 하늘로 부를 것이다.

    하나님의 나팔은 세상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신호다. 로쉬 하사나는 매우 가까이 다가온 교회의

    휴거의 모형이다.

    휴거란 무엇인가? 바울은 고전15장 51-52절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바울은 하나님의 예언적 달력상 그 다음 사건인 휴거의 신비에 대해 설명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질 때 이미 죽은 성도들은 무덤에서 나와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하여

    새롭고도 초자연적이며 영원 불멸한 몸을 갖게 될 것이다.

    아직 육체적인 죽음을 당하지 않은 성도들은 구름 속으로 들림을 받아 에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부 즉 이러한 대규모의 성도들의 모임을 흔히 휴거라고 부른다.

    예수님께서는 재림에 대해 역설적으로 설명하셨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

    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고 말씀 하셨다.

    그 반면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문 앞 가까이 오셨다"는 분명한 사실도 알 수 있다.(마24:33)

    노아는 우리와 매우 유사한 상황에서 살았다.

    하나님께서는 경고 하시고 회개하라고 촉구하셨다. 그리고 노아에게는 준비하라고 말씀하셨고 노아는

    순종했다. 비록 홍수가 언제 올 지 정확한 시간은 알지 못했을지라도 그는 그것이 문 앞까지 가까이 왔

    음을 알았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가족들과 짐승들을 방주에 넣고 직접 문을 닫으셨기 때문이다.

    노아는 언제 비가 내리고 깊은 샘들이 터질지 정확한 시간은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의심할 여지도 없이 그 때가 가까워졌음을 알고 있었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우리는 마지막 세대다.

    이방인 신학자들이 곁길로 빠지지 않으려면 신앙의 유대적 뿌리를 이해해야만 한다.

    그 대답은 고대 유대의 결혼식 가운데 있다. 이제 그 결혼식 절차를 따라가 보기로 하자.

    전통적인 의식에 따르면 신랑은 지참금,약혼증서,그리고 포도주가 든 가죽 부대 등 세 가지를 가지고

    신부의 집으로 간다. 신부의 아버지가 신랑의 예물을 받아들인다면 그는 딸을 부른다.

    신부도 그것을 받아들인다면 포도주를 마신다. 그러면 즉시 나팔을 불어 그들의 약혼을 선포한다.

    약혼한 다음 1년 동안 약혼자들은 서로를 볼 수없다. 그리고 보호자가 항상 그들을 따라 다닌다.

    이 기간 동안에 신랑은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신혼방을 준비한다.

    결혼식을 위하여 청첩장을 보내지 않는다. 그리고 미리 결혼식 날짜를 잡아 놓지 않는다.

    신랑에게 결혼식 날짜를 묻는다면 그는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십니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아버지가 자기 아들의 준비를 인정하기 전에는 신부를 데리러 갈 수 없기 때문

    이다. 그러므로 신부는 신랑이 도착했을 때 놀라지 않기 위해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만 했다.

    신랑이 밤에 찾아와 신부의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발견하지 않도록 신부는 창문에 불을 밝혀 놓았

    으며 손에는 횃불을 들고 있었다.

    신랑의 아버지가 모든 준비가 다 되었음을 인정하고 그의 아들을 신부에게 보낼 때 두번째 나팔을

    불었다. 이 나팔은 신랑이 오는 것을 알리는 것으로 "마지막 나팔"이라고 불려졌다.

    그러면 신랑은 신부의 아버지에게 결혼증서를 제시했다.

    신랑은 그녀를 자기의 신부로 선언하고 그녀의 아버지의 집에서 자기 아버지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신랑의 아버지는 기다리고 있다가 그 부부를 맞아들이고 신부의 손을 잡아 신랑의 손에 얹었다.

    바로 그 순간에 그녀는 그의 아내가 되었다. 그 행동은 "프리젠테이션" 이라고 불려졌다.


    프리젠테이션이 있은 후에 신랑은 그의 신부를 자기가 준비해 놓은 장소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나팔 소리를 듣고 축하해 주려고 찾아 온 친구들에게 그녀를 소개한다.

    우리가 오순절과 나팔절 사이에서 기다릴 때 우리의 신랑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

    가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

    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는가? 신부와 같이 우리가 성만찬의 잔을 들고 포도

    주를 마실 때마다 사랑하는 주님에게 혼인 서약을 한다. 우리는 오직 그분만을 사랑하고 그분에게 충

    성하며 그분을 기다리고 있음을 증명한다.

    신부처럼 우리는 횃불을 들고 준비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이 언제 오실 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랑은 곧 오실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려퍼지는 것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

    만한다. 우리는 대환란을 겪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죽음도 없고 이별도 없으며 슬픔이나 질병도 없는

    도성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어린양이 빛이 되시는 도성 장미가 결코 시들지 않는 도성 아브라함과 이

    삭과 야곱과 왕되신 예수님께서 계시는 도성으로 갈 것이다.

    나팔절의 주된 기능은 우리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는 것이다.

    세상이 예상하지 못한 때에 찾아오는 부르심을 위해 우리는 준비를 하고 있는가?

    나팔 소리가 유대인들을 일깨우고 그들에게 자기들의 행동을 돌아보고 그들의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촉구했듯이 우리 주님의 나팔 소리도 우리를 일깨워 신랑이 왔음을 깨닫게 해 준다.

    당 신 은 준 비 됐 는 가?

    휴거 후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심판대 앞에 서게 될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하나님의 심판

    을 감당하시는 동안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의 신실함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를 받게 될것이

    다. 우리는 면류관과 칭찬을 받거나 책망이나 질책을 받게 될것이다. 우리의 옷은 신랑을 영광스럽게

    하거나 또는 더러운 누더기가 될 것이다.

    문제는 구원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심판은 구원받은 자들을 대상으로 하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 시험에서 필요한 자질들은 우리의 성품과 신실함이다.

    심판대에는 죽기까지 충성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들을 위하여 5가지의 면류관들이 준비되어져 있

    을것이다.

    당신은 어떤 면류관을 받을 것인가?

    당신은 향기가 나는 신랑의 팔을 잡을 것인가?

    당신은 흰옷을 입고 머리에는 빛나는 면류관을 쓰고 신랑과 함께 있을 것인가?

    요한은 모든 성도에게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3:11)고 경고 하고 있다.

    이 기 기 위 하 여 경 주 하 라!

     

     

     

    여섯번째 절기 :속죄절(욤 키푸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티쉬리월(태양력으로는 9월이나 10월)10일 욤 키푸르의 날,이스라엘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자기

    점검을 하며 반성하고 회개한다. 이 날은 1년 중 가장 성스러운 날이다. 구약 시대에는 이 날에만 대제

    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으며 이스라엘의 죄를 짊어진 희생양이 광야의 아사셀에게로 보내졌다.(레16:

    10) 이 날에 의로운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삶에 대해 철저하게 반성했다.

    다니엘은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서 이 절기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 다니엘 9장 24절에서 그 선지자는 여섯 번째 절기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예수그리스도)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마치 십자가 사건이 유월절의 성취이듯이 성경은 이날 즉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일어날 일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약속을 하고 있다.

    어느 욤 키푸르에 재림할 것인가?아무도 "그 날과 때"를 알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재림이 문 앞까지 가까이 왔음을 알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 예수님께서 땅에는 내려오시지 않고 구름가운데 나타나시는 휴거에 대해 말

    하는 것이 아니다 -은 이스라엘이 적그리스도와 7년 간의 평화 협정을 맺은 후 2,555일 즉,7년후에 나

    타날것이다. 그 협정은 한 비범한 사람이 유럽 연합이나 로마 제국의 일부였던 나라의 탁월한 지도자로

    나타난 후에 맺어질 것이다. 그는 요한계시록 13장 1절에서 묘사된 짐승이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일곱 머리에 있는 열 개의 면류관들은 세 나라가 그의 통제하에서

    몰락할 것을 가리킨다.

    비록 이스라엘이 이 악한 사람을 메시야로 생각할지라도 그는 다시 태어난 히틀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메시야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를 파멸시키실 때 그의 악한 통치는 끝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욤 키푸르의 날 하나님과 그분의 택한 백성들을 화해시키는 날의 의도를 성취하실 것이

    다.

    그리스도의 진정한 신부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에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욤 키푸르는 우리에게 교회는 휴거 직전에 회개를 전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주신 마지막 말씀은 지상 대명령이 아니다.

    교회에게 주신 그분의 마지막 말씀은 회개하라는 것이었다.

    요한계시록 1장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요한에게 아시아 일곱 교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주셨다.

    일곱 교회들 중에서 다섯 교회들이 회개하라는 말씀을 들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거룩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 일곱 교회들 중에서 다섯 교회가 회개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면 오늘날 미국에서도 일곱 교회들

    중 다섯 교회들 일곱명의 신자들 중 다섯 명이 회개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회개는 국가 부흥의 열쇠다. 우리는 국가적으로 회개햐여 부흥을 맞이하거나 아니면 거리의 폭동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일곱번째 절기:장막절(서코트)


    장막절은 9월이나 10월에 오는 티쉬리월 15일 부터 21일까지 하나님의 명령으로 지켜졌다.(레;23:39)

    장막절은 곡식을 수확한 후에 시작된다. 그리고 그것은 성경의 절기들 중에서 가장 행복한 절기다.

    그것은 하나님의 후하심과 보호를 경축하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거주하던 임시 오두막집으로 상징

    되어진다. 유대인 전승에 따르면 이방인들도 포함하는 절기다. 그래서 세계 70개국(그 당시 그들은 70

    개국만 존재하는 줄로 알았다)을 위하여 성전에서 70마리의 황소들을 드렸다.

    메시야 세대의 유대인들은 모든 나라가 하나님께서 세상을 인도하신다고 믿고 장막절을 경축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몰려 들 것이라고 믿었다.

    7은 완전수다. 이 절기는 하나님의 안식을 예고하며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천년 왕국을 가리킨다.

    장막절은 빛의 절기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그 절기 동안 이스라엘의 고대 관습은 성전 한 가운데에 네

    개의 큰 촛대들을 가져다 놓는 것이다. 큰 사발에는 기름이 가득 차 있었는데 심지는 그 전 해에 제사

    장들이 짠 거룩한 옷으로 만들어졌다.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사람은 그 빛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서서 "나는 세

    상의 빛이라"(요 9:5)고 선언하신 것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발견한다. 그분은 우리가 누구이며 우리가 무엇을 하

    는지를 보여 주셨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

    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고 촉구한다.

    빛은 어두움을 드러내고 노출시키며 결국에는 정복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처럼 어두운 세상의 빛이다.

    이 말을 들어 보라!빛과 어두움은 평화스럽게 공존할 수 없다.

    사도 바울은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고후6:14)라고 말했다.

    예수그리스도의 교회가 어두움에 대한 불평을 그치고 빛을 발할 때가 왔다!

    장막절은 "기쁨의 계절"이라고도 불려진다.

    나는 예수님께서 장막절 기간 동안에 탄생하셨다고 믿는다.

    그분은 12월에 탄생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누가복음 2장 8절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때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성경 시대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의 목자들은 10월부터 밤에는 들판의 추위를 피해 양들을 우리에

    가두어 놓는다. 12월에는 밤의 추위 때문에 들판에 목자들이 없다.

    그러나 유월절 이후에는 양떼를 풀어 놓는것이 관례다. 그리고 그들은 이른 비가 오거나 10월의 서

    리가 내릴 때까지는 들판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과 10월 초 사이에 탄생

    하셨다. 나는 예수님께서 기쁨의 계절인 장막절에 탄생하셨다고 믿는다.

    첫번째 크리스마스 아침에 천사들이 모여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2:10)고 선언했다.

    그들은 만왕의 왕께서 세상에 오셨음을 알았다. 그와 마찬 가지로 장막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땅

    을 다스리실 때를 경축한다.

    스가랴는 메시야가 온 세상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이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

    이실 것이며"(슥14:9)

    메시야의 도래는 모든 나라에게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쁨이시다. 온 세상을 다스리실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며 우리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분의 이름의 능력을 기뻐한다.

    예수님의 이름들 중의 하나인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그분은 놀라운 카운슬러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아버지시자 평강의 왕이시다.

    또한 우리의 구세주요 구원자는 우리의 친구이자 위로자시기도 하다.

    그분은 오늘 우리에게 내일 일을 알게 될 기쁨을 가져다주신다. 그분 안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영심이

    출처 : 크리스천비젼모임
    글쓴이 : 소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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