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지막 때의 회복의 비밀(한 새사람) -- 벤자민 오 목사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적인 소명은

 

이제 잠시 후면 공중재림하시게 될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들'로 잘 준비되어지는 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땅에서 성령님께서 가장 중점을 두고 하시고 계신 일도

 

그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찾는 일인 것이다.

 

성령님께서 찾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크게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들이다.

 

첫째는 유대인들 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메시아닉 쥬들이며,

 

둘째는 이방인들 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이방인 크리스천들이다.

 

1967년 6월 7일, 6일 전쟁의 종료와 함께 예루살렘이 회복된 이래로

 

드디어 '메시아닉 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탄생하고 있다.

 

대신 그 시점부터 공식적인 이방인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이방인들 중에서의 복음은 서서히 그 끝은 향하여 행진하고 있다.

 

즉 복음은 서서히 이방인의 시대를 마감하고

 

마지막 종착지인 이스라엘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그러한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로 만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한 새사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쥬들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

 

그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 들이 바로 '한 새사람'이며,

 

그 '한 새사람'이 바로 성령님께서 휴거를 준비시키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인 것이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엡2:14~15,18)

 

 

 

 

 

 

(크리스천비젼모임 카페지기)

 

 

 

출처 : 크리스천비젼모임

글쓴이 : moseshin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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