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5-7,충성된 증인으로...7월6일
계시록은 지역과 시대를 초월한 만세대의 모든 교회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말씀대로 이루시고 하나님의 나라는 완전하게 보존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를 들으시고 믿음으로 서시기를 바랍니다.
5절에 보면 예수그리스도를 ‘충성된 증인’ 이라고 했습니다. 4절까지 성부 하나님, 성령하나님에 대해 말씀하시고 지금은 성자 예수님의 대해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5절에서 예수님의 대해 세 가지로 말씀합니다. 첫째는 충성된 증인, 둘째,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 셋째,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자, 이 세 가지의 표현은 사역이나 지위를 요약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이 충성된 증인임을 말씀합니다. 히브리서에서도 증언하기를 (히 3: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밑으로 조금 더 내려가서 (히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충성스런 종으로 맡겨주신 일을 감당했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순종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1)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2)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3)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또는 본체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즉 죽기까지 충성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계3:14,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라고 하셨습니다.
증인이란 법적인 증인을 의미하기도 하고, (마 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신적 영원성’(요 3: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을 의미하기도 하며 혹은 영원한 존재에 대한 증인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계1:4)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이시며, 그런데 ‘마르튀스’가 단순히‘사실을 확언하는 것’ 외에 또 다른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순교자, 혹은 순교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예수님은 진리를 전파하시고 자신의 생명까지 버리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동시에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주님과 같이 죽음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충성하심이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수치와 고난을 한 번도 못하겠다고 거절하신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그 말씀이 있습니까?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십자가에 놓으셨습니다. 죽음으로 아버지께 충성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을 때에 구원에 관한 부분만 생각합니다. 천국 가는 것, 세상에 살면서 부자처럼 부귀영화 누리며 살고 싶고 죽어서는 나사로처럼 천국 가서 아브라함 품에 안기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여러 곳에 그리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요셉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사랑받는 11번째 아들로서 그의 아비 야곱은 그를 장자로 인정하는 채색 옷을 지어 입혔습니다. 그 이유로 그는 고난의 길을 가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그가 구속 주 예수님을 나타내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고난은 그를 영광된 자리 총리의 자리로 가는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후사로 작정하시고 세우시는 것을 시기하여 사단은 온갖 고난가운데로 우리를 이끌어 갑니다. 고난의 웅덩이에 빠치기도 하고 괴로움에게 팔리기도 합니다. 알 수 없는 환란이 우리를 기진맥진하게 합니다. 산 넘어 산이라고 고통이 끝없이 밀려옵니다. 그럼에도 요셉처럼 견딜 뿐 아니라 감사하므로 주를 바라볼 때 주께서 이제 강권적으로 끌어 올려 주시고 높여 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원수 마귀가 보는 앞에서 머리에 기름 바르시고 화관을 씌우시며 말씀하십니다. 잘 했다, 충성된 종아 열 고을 상속하라 아니 5고을을 상속하라 이제 너에게 이 고을 맡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이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두 번째 주님의 호칭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시89:27,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이것은 사역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을 말씀합니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관주.벧전1:3)그 아래로 보면 (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2)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했습니다.
땅의 임금들에게 머리가 되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예수님은 또한 은혜의 주가 되십니다.요1:14,17, 계22:21), 주님은 평강을 공급하시고 있습다. 사9:6,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 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민6:26, 룻2:4),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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