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계1:8,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

수호천사1 2012. 10. 15. 15:30


계1:8,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 7:20일

8절은 하나님이 스스로를 친히 선언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질문할 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3:14) 모든 피조계는  출발선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시작점이 없는 영원하신 분으로 그래서 피조물과 다른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께서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고 운행하시는 영원한 초월자이시며 전능자이심을 선포하시는 모습, 다른 말로 인장을 찍으신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알파’ 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헬라어의 첫 글자 알파로서 첫 번째를 의미하고 상징으로는 시작이며 1을 뜻하고 오메가는 마지막 글자로 끝을 뜻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어 ‘알렙’을 아울러 살봅니다. ‘알레프’는 첫 번째 시작되는 단어입니다. 그 첫 번째로 원뜻은 자신을 묶다, 의무를 가지다, 누구와 결합하다, 이며

두 번째, 띠, 끈, 배우다, 무엇에 익숙하다, 오래 머물다, 일반적인 견해로 배우다, 칼형에서 목적격과 합하여 친밀해지다, 익숙해지다.(잠22:25.그 행위를 본받아), 피엘형으로 가르치다, 배워주다, 교육하다.┼ 사람, 사물(욥15:5, 33:33), 사람에게 가르치다, 지도하다,(욥35:11)입니다. 크게 두 번째 알레프는 수천가지를 만들어 내다, 많은 것을 만들어 내다, (시144:13), 또한 알레프는 ‘소’(시8:7,), 일하는 소(사30:24, 잠14:4),소들의 새끼(신7:13, 28:4, 18,51), 그리고 숫자에서 천(삿20:10, 암5:3), 민족을 말할 때 종족, 족속,(삿6:15,삼상10:19),


헬라어 알파라는 의미는 하나님이 코스모스 즉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씀하심입니다. 창1:1절은 우주를 만드신 사건의 전개라면 요1:1절은 하나님의 기원을 말해주는 말씀입니다. 렘10:10-12,(12절,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피조세계를 만드셨고 거기에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관리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의 뜻으로 돌아가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과 우리를 묶어서 결합이 되고 가족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면 레위기에서 하나님이 제정하신 기업 무르는 사건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기 가족이 팔릴 때 그의 가족이 기업을 무르게 하시는 사건이 우연히 만드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죄에 팔린 우리를   기업을 무르게 하신 것의 전조 작업을 시키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배우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익숙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지체들을 가르치고 지도해서 새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알파요 오메가라는 것은 시작이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끝을 맺는 것, 최종 종착지가 하나님 안에 머무는 것, 하나님 안에 들어오는 것, 이것이 끝이라고 이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소’라는 것은 힘을 상징합니다. 능력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원천이십니다. 전능자 하나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그 다음은 하나님이 세상의 종결자라는 것입니다.(계20:11-13), 혹은 죄악 된 세상을 심판하시는 심판주라는 것입니다.(계19:7-21). 그리고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끌어 올리시는 것을 말씀하십니다.(계11:15, 골1:13, 마19:28, 눅22:29, 30, 23:42).  그래서 알파와 오메가 이십니다.(사44:6, 48:12, 계21:6)...아멘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입니다.


2,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오실이...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 임마누엘이십니다.

①하나님의 영원성...출3:14절에 모세에게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했습니다. (느9:5, 시102:26,),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히1:11),히13:8,예수님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②하나님의 언약이 영원합니다.(창9:12,16,17:13,19,레24:8, 히6:17, 대상16:17).

3, 하나님의 임재성입니다. 임마누엘..

①구약에서 직접 하나님의 임재하심, 출3: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출19:3,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수1: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은 직접역사하셨고 간섭하셨습니다.


②신약에서는 예수님과 함께 마1:23, 요8: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리고 장차 재림주와 함께 오십니다. 사40: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계22:12,(슥14:5, 계11:15-17)

③신천신지에서는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계21:3), 하나님의 주권은 과거, 현재, 미래까지 나타냅니다.


4, 하나님은 전능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엘샤댜이, 전능자창조주이십니다.(창1:1,수22:22,시24:1,2.사44:24,렘10:10,12,16).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전하시고 섭리하시는 절대적인 주권자이십니다.(롬11:36,행17:24-28,히1:3,마10:29,30,느9:6).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창18:14,마19:26,롬4:17)

8절을 통하여 주시는 메시지는 계시록은 하나님의 대해 주시는 묵시가 진리이다 라는 것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대한 믿음은 단계별로 깊어지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 모델이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인 갈대아 우르를 떠나왔으나 1백%로 믿음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하갈을 취해 이스마엘을 낳았고 그 이스마엘이 오고오는 세대에 걸쳐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가시로 존재합니다. 인간의 방법은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도구가 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는 위기 앞에서 자신의 생명을 건지려고 아내를 누이라 두 번이나 속였습니다. 그러는 과정을 통하여 그는 점점 믿음으로 들어갔으며 인간의 생각으로는 말도 안되는 하나님의 요구에도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모리아 산으로 가는 것을 봅니다.


그가 모리아 산으로 걸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는 이미 장례를 치루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행함을 통하여 그는 그 믿음을 인정받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을 배우고 알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것입니다. 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는 것만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호세아서에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3)하셨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말씀하십니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9:24) 우리의 경험, 체험이 쓸데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 경험이나 체험이 믿음의 척도가 되는 것은 아닌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주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담대함이 우리에게 있는가입니다.

그 믿음이 있어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을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하늘 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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