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요한계시록 17장③

수호천사1 2012. 5. 29. 22:55

666과 적그리스도 20


요한계시록 17장③

 

그 여자는 자주 빛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계 17:4).

 

 

  그리고 그 여자는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 금잔을 가졌다.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4절). 이것은 로마 교황의 부와 사치를 가리킨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아주 부요하다. 교황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때까지 공식적으로 진주와 보석으로 장식된 ‘티아라(Tiara)’라고 하는 삼중관을 썼다. 11개의 사파이어, 19개의 에메랄드, 32개의 루비, 252개의 진주와 529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티아라(Tiara)’가 있다.

 

교황 비오 12세

 

 

교황 요한 23세

 

   교황은 왜 삼중관을 쓰는가? 요한계시록 19장 11~14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거기에 보면 재림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오는데, 그분의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계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계 19:12 그의 눈은 불꽃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계 19:13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계 19:14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을 탄 그를 따르더라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예수님은 머리에 많은 왕관을 쓰고 계신다. 오직 그분만이 그렇게 많은 왕관을 쓰시기에 합당하신데,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적그리스도는 이것을 흉내 내기를 원한다. 아무리 세력이 당당한 황제도 삼중의 왕관을 쓴 적은 없다. 차이나의 황제도 마찬가지였고, 감히 천황(天皇)이라 칭하는 일본의 국왕도 삼중관을 쓴 적은 없었다. 유럽의 역사 중에 어떤 황제도 그런 삼중관을 쓴 적이 없었다. 역사 이래 그 어떤 영웅호걸이라도 삼중관을 머리에 쓴 인간은 없었다. 오직 교황만이 그리스도를 모방하려고 삼중관을 쓰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그들 스스로가 시인하는 것이다. 카톨릭 사전은 삼중관(Tiara)에 대해 이것을 쓰고 있는 사람이 왕 중의 왕, 세상의 통치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임을 나타내준다고 설명한다(Catholic Dictionary, 1884, p.796).


  로마는 엄청난 예술품들과 보화들을 소유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만 해도 수십조 달러가 되는데,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진귀한 것들이 소장되어 있고, 수억 달러에 달하는 금과 보석들이 엄중한 경계 속에 바티칸의 진열장에 진열되어 있다. 또한 교황은 이탈리아 주식의 27%를 독점하고 있으며, 세계 카톨릭 교회로부터 세금을 걷고 있는 것 외에 광대한 토지와 건물을 가지고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을 장악하고 있다.


  물론 교황은 실제로 손에 금잔을 지니고 있다. 그리스도는 가시 면류관 외에는 쓰신 것이 없으나 교황은 금잔을 손에 들고 많은 보석과 진주로 장식된 세 겹의 금관을 쓰고서 집전을 해왔다.

 

자주 빛 옷을 입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hn Paul II)가

한 미사에서 금잔을 들고 있다(2000년 3월 10일).

  

500개의 다이아몬드를 입힌 금잔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1854년 12월 8일

마리아의 무원죄 잉태를 공포하는 미사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그 여자는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계 17:4).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그 여자는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계 17:4)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으로서 그의 첫 미사를 거행하고 있다(2005년 4월 20일).

 

교황 비오 9세(Pius IX)의 잔을 들고 있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손에 금잔을 들고 미사를 집전하고 있는 교황 베네딕토 16세

 

 

 

 

바티칸이 스스로 음녀 바벨론임을 증명해 주는 메달

 

1963년에 주조된 바티칸 동전의 뒷면을 보라.

요한계시록에서 그녀는 금잔을 든 음녀로 묘사되지 않았는가!

 

로마교의 엠블럼은 금잔을 든 여자이다.

그 여자는 그녀의 추행과 불결한 우상숭배를 만연시키려고

금잔을 사용한다(계 17:4, 렘 51:7).

위의 메달은 교황 레오 12세(Pope Leo XII)의 동전(1825년)으로

“SEDET SUPER UNIVERSUM”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그것은 ‘온 세계는 그녀의 좌석이다’는 뜻으로서

“전 세계를 지배하는 만국의 권좌”를 의미한다.

아래 있는 메달은 교황 요한 23세(Pope John XXIII)의 동전인데,

그 여자가 태양신 숭배의 추행을 채운 잔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1959).

 

 

보석으로 장식된 교황의 삼중관 tiara-PiusVII.

 

교황의 삼중관 PiusIX             교황의 반지 PiusIX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교황의 손에 있는 커다란 금반지와 보석과 진주로 장식된 교황의 주교관을 보라

 

 

금과 값 비싼 보석들과 진주들로 장식하고

가마 타고 운반되는 교황 비오 12세의 모습(1951년)

역시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이 있음을 볼 수 있다. 교황의 옥좌는 붉은색이다.

그리고 붉은 빛 예복을 입은 열두 명의 남자들에 의해 운반된다.

로마 카톨릭 교회에 있어서 대부분의 상(像)들은 금과 값 비싼 보석들로 덮여진다.

교황의 궁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치스러움 가운데 존재해 왔다.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MYSTERY=신비)이라, 큰 바벨론(BABYLON THE GREAT)이라…” 요한의 시대에는 음녀들이 머리띠에 자신의 이름을 기록하는 일이 유행하였다.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이름을 보니 “비밀(신비)이라, 큰 바벨론이라…”고 되어 있었다. ‘비밀(신비)’이라는 말은 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에 기록된 ‘불법의 비밀(신비)’이 여기의 음녀와 관계가 있음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살후 2:7 킹 제임스 성경)


“For the mystery of iniquity doth already work:

only he who now letteth will let, until he be taken out of the way.”

(2Thessalonians 2:7 KJV)

 

  그녀는 ‘신비(Mystery)’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신비’는 로마 카톨릭 교회에 의해서 미사에 관해 설명하는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독특하게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는 화체설! 그것은 카톨릭 교리의 열쇠가 되는 요소이다. 다음은 사제가 하는 말이다(첫 줄은 라틴어):

 


  HIC EST ENIM CALIX SANGUINIS MEI, NOVI ET AETERNI TESTAMENTI: MYSTERIUM FIDEI, QUI PRO VOBIS ET PRO MULTIS EFFUNDETUR IN REMISSIONEM PECCATORUM.


  FOR THIS IS THE CHALICE OF MY BLOOD, OF THE NEW AND ETERNAL TESTAMENT, THE MYSTERY OF FAITH, WHICH FOR YOU AND FOR MANY SHALL BE SHED UNTO THE REMISSION OF SINS.


  이것은 영원한 새 언약, 신앙의 신비, 당신을 위해, 그리고 많은 이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흘리는 나의 피의 잔이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로마 교회의 미사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성찬식인데, 미사란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문자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초자연적으로 바꾸어서 희생 제물로 다시 바치는 의식이다(사제의 축성으로써 성찬식의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실체로 변화한다는 것은 거짓 이적이다). 로마 교회의 교리문답서를 보면 이 미신적인 교리를 설명하는 문구에 ‘신비’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 이 신비가 거행될 때마다 ‘우리의 구원 사업이 이루어지고’(교회 헌장 3항)…”(한국 천주교 중앙 협의회 간 「카톨릭 교회 교리서」제2편 p. 517)


  그들은 미사가 거행될 때마다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이 현재화되고 자기들의 구원 사업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대속 사역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을 때 완성된 일회적 사건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한 번에 영원히 사람들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끝내셨다. 그분의 죽음은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희생으로서 신성한 행위였다. 그것은 단 한번 일어났으며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다(히 9:26; 10:10; 9:12; 7:27; 9:28; 10:12). 그럼에도 로마 교회의 입장은 완고하다. 교리문답서는 다음과 같이 적시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희생 제사와 성찬례 즉 미사라는 희생 제사는 유일하고 동일한 제사이다.”(위의 책, 제2편 p. 502)


  이러한 발언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모종의 종교적 의식을 수행하는 사제가 예수님께서 겪으셨던 고통스러운 죽음에 어떤 기여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신성 모독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사제가 집례하는 종교 의식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과 연관시키려고 하는 것은 어이없는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만 받으셔야 할 영광을 빼앗아 로마 교회의 사제 조직이 나누어 가지는 참월한 짓이다. 

 

 

 

  왜 이 여자에게 ‘바벨론’이란 이름이 주어졌는가? 바벨론이란 낱말 자체는 바벨(Bable)에서 유래한다. ‘바벨탑’이라 할 때의 그 바벨이다. 바벨탑을 쌓던 어느 날 일꾼들은 전혀 예기치도 않은 새 방언의 은사를 갑작스럽게 받게 되어 일대 혼란을 겪게 되었다. 그들은 갑자기 서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떠들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피차간에 알아듣게  대화할 수 없었다. 이리하여 ‘바벨’이란 말에 ‘혼잡’이라는 부정적인 뜻이 부여 되었다(창 11:1~9). 로마 교회는 바벨론이라 불려 마땅하다. 왜냐하면 그녀는 기독교 신앙에다 고대 바벨론의 이교 풍습 및 사상을 첨가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가운데 영적 혼란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영적 바벨론의 가르침은 진리와 오류를 혼합시켜 사람들을 오도함으로써 대혼란을 야기시켰다.

 

바벨탑

                                                                                                                   

계  속

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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