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체험(3)(臨死體驗·Near-Death Experience)
이번 글에는 임사체험의 사례를 말 하려합니다.
임사체험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여기서는 가장 권위 있는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978년(한국에서 올림픽이 한창이든) 10월 텍사스 의과대학의 스미스 박사가 내한
2주 동안 우리나라 각지를 순회하면서 14회에 걸쳐서 임사체험 강연을 했습니다.
이 때 통역을 맡은 분이 크리스천 치유목회연구원 원장이시고 한신대 교수이신 정태기 박사이십니다.
텍사스 의과대학의 스미스 박사는 심장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입니다.
그가 어느 날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그런데 그가 쓰러진 후에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쓰러진 자기 몸을 응급실로 싣고 가 응급조치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온갖 조치를 다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자 의사들이 그의 얼굴을 흰 시트로 덮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그는 어디 론가로 한없이 가다가는 마침내 심판대 앞에 다가갔습니다.
그가 심판을 받게 되었는데 심판의 기준은 그가 살아생전에 쏟아낸 말이었습니다.
그때 그는 그가 의사로서 환자와 혹은 환자가족들에게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 말들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대수롭지 않게 던진 위로의 말 한마디가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심판대 앞을 나서는데 그에게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너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줄 터이니 좋은 일(말)을 하며 살아보라"
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순간 그는 깨어났습니다.
그렇게 다시 살아난 후 그는 병원에 7년간의 휴직 계를 내고는 전 세계를 두루 다니며 열심히
"우리가 평소에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은 깨우쳐 주는 강연을 했습니다.
(정태기 교수의 영성치유 테이프 “생명의 언어”중에서 발췌함)
우리의 행동뿐 아니라 무심코 뱉는 말 한마디도 하나님 심판대에 모두가 쌓인다는 사실을 알아 말 한마디, 한마디에 더욱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12:35-37)
- 임사체험 끝 -
원로 Essay 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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