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에서는 한국식 중국어가 습관이 되어 많이 사용함.
회사내에서는 어지간히 하면 다들 습관이 되어 알아듣지만 외부에 나가면 중국인들이 한국식 중국어를 무슨 말인지 몰라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일부 예를 들면 우리가 늘 쓰는 사업이라는 말은 중국인들이 들으면 아주 큰 느낌을 가짐. 혁명사업 등과 같은 큰 이미지를 갖는데 한국에서는 작은 의미로 사업을 해석할 때가 많음.
요청사항은 协助事项으로 적어줘야 하는데 要請事項으로 적으면 중국인들은 요청 즉 초청하는걸로 잘못 이해를 하는 경우도 있음.
업무 상 잘못 쓰기 쉬운 한국식 중국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글 | 잘못 된 중국어 | 정확한 중국어 |
매출실적 | 賣出 實绩 | 销售业绩 |
거래선 | 去來先 | 经销商, 代理商, 客户 |
요청사항 | 邀請事項 | 协助事项 |
양산 | 量産 | 批量生产 |
출시 | 出市 | 上市 |
담당 | 擔當 | 负责人 |
홍보 | 弘報 | 宣传 |
지원 | 支援 | 协助 |
상반기 | 上半期 | 上半年 |
분기 | 分季 | 季度 |
첨부 | 添附 | 附件 |
현안 | 懸案 | 问题、难点 |
거시경제 | 巨視經濟 | 宏观经济 |
입찰 | 入札 | 投标 |
포상 | 褒賞 | 奖励 |
원가 경쟁력 | 原價 競爭力 | 成本竞争力 |
전년대비 | 前年 對比 | 比去年 |
전문가 | 專門家 | 专家 |
검토 | 檢討 | 审核、检查、研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