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료

[스크랩] 바코드, QR코드, 성경 코드

수호천사1 2011. 4. 30. 10:02

바코드, QR코드, 성경 코드

우리는 지금까지 바코드(bar code)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바코드란 문자나 숫자를 흑과 백의 막대모양 기호로 조합한 것으로, 컴퓨터가 판독하기 쉽고 데이터를 빠르게 입력하기 위하여 쓰입니다. 이것은 광학식 마크판독장치로 자동 판독되어 입력됩니다.

상품의 종류를 나타내거나, 슈퍼마켓 등에서 매출정보의 관리(POS: point of sales system) 등에 이용됩니다. 가격은 별도로 표시되며 도서 분류, 신분증명서 등에도 이용됩니다.

 

최근에는 바코드와는 다른 QR코드가 등장했습니다.

QR코드란 사각형의 가로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매트릭스) 형식의 코드로, ‘QR’이란 ‘Quick Response’의 머리글자입니다.

 

기존의 1차원 바코드가 20자 내외의 숫자 정보만 저장할 수 있는 반면 QR코드는 숫자 최대 7,089자, 문자(ASCII) 최대 4,296자, 이진(8비트) 최대 2,953바이트, 한자 최대 1,817자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일반 바코드보다 인식속도와 인식률, 복원력이 뛰어나다. 바코드가 주로 계산이나 재고관리, 상품 확인 등을 위해 사용된다면 QR코드는 마케팅이나 홍보, PR 수단으로 많이 사용된다.

 

또 기존 바코드를 읽을 수 있는 전용 단말기(리더기)는 상품 판매자만 소유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바코드를 이용하여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QR코드의 경우 스마트폰만 있으면 소비자들이 직접 상품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활용도가 높아졌다. 스마트폰으로 광고판, 홍보지, 포스터, 잡지, 동영상, 인터넷 등에 게재된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각종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편리한 코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는 2000년 전에 완성된 성경코드(Bible code)가 있습니다.

성경은 누구나 보고 알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딤후4:16) 책이기 때문에 인간의 눈으로는 제대로 읽을 수가 없고 성령의 감동으로 읽어야 진리를 알 수 있습니다.

즉 성경은 사람들이 읽어도 알 수 없는 일종의 코드(code)입니다.

바코드는 바코드 리더기가 있어야 판독할 수 있고, QR코드는 스마트폰이 있어야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도 영안을 가지고 봐야 하나님의 계시를 알 수 있습니다.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엡3:3-4)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2:13-14)

 

 

 

원로 Essay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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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예종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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