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레너드 스위트의 정신적인 지주인 뉴에이지 리더들 - 떼이야르 드 샤르뎅, 매튜폭스, 데이빗 스팽글러, 윌리암 하만

수호천사1 2011. 3. 11. 23:06

이단 신복음주의자(레너드 스위트) 를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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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스위트의 정신적인 지주인

         뉴에이지 리더들

떼이야르 드 샤르뎅, 매튜폭스, 데이빗 스팽글러, 윌리암 하만

레너드 스위트가 그의 저서 “양자 영성” 등을 통해 자신의 정신적인 지주로 언급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얼마나 이교도적인 뉴에이지 지도자인지 독자 여러분이 직접 판단하시기 바란다.



* 떼이야르 드 샤르뎅


떼이야르 드 샤르뎅은 유신론적 진화론을 주창한 범신론적 뉴에이저의 대부이다.
“의식을 향해 진화하는 중심축은 인류이며, ‘최상의 의식(Supreme Consciousness)’인 신은 우주를 자신에게로 끌어당기고 있다. 이렇게 만물을 이끌어 진화의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이 ‘우주 그리스도’이며, 이 진화의 종착역, 즉 오메가 포인트다. http://cafe.daum.net/fgbc
인류는 ‘하나님’으로 점차 진화해서 최종점인 오메가 포인트에 이를 때 이것이 그리스도의 재림이며, 그 때에는 우주 그리스도에 속한 우리 모두도 신격을 실현하도록 완성되어 새로운 모습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는 레너드 스위트가 주장하는 ‘우주적 그리스도’ 이론의 기초를 세운 뉴에이저다.
레너드 스위트는 그의 우주적 그리스도 이론을 더욱 발전시켜서 인류가 점차 진화해서 하나님으로 변화한다는 자신의 ‘우주 그리스도’론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사람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며 에덴 동산에서 뱀이 하와에게 속삭인 말과 흡사하다.



* 매튜 폭스


매튜 폭스는 사제직을 박탈당한 전 카톨릭 사제로서 지금은 성공회를 통해 사역하고 있는 뉴에이지 크리스찬(?) 리더이다.
매튜 폭스는 ‘창조 영성(creation spirituality)’ 이라는 신학이론을 처음 창안한 (오류) 신학자로 [우주의 그리스도 뉴에이지] 이론 즉 (생태여성주의 뉴에이지=가이아 이론)을 주장하였다.


창조자로써의 하나님이 아닌, 우주만물(=피조물, 우주 삼라만상)로써의 신(범신론)에 포커스를 맞춘다고 할 수 있다.
매튜 폭스는 그의 책 새 개혁: 창조 영성과 기독교 변형(A New Reformation: Creation Spirituality and the Transformation of Christianity)을 통해 교회의 뉴에이지/새 개혁을 독촉했는데 이러한 폭스의 새 개혁 이론은 만유내재신론의 뉴에이지/새 영성에 기초를 두고 있다.


레너드 스위트 역시 매튜 폭스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시대에 따른 개혁을 주장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상이 전반적인 문화 형성을 재고하고 있는 이 때에 교회는 포스트모던 배경에 맞는 교회가 되기 위해 새로운 길들을 찾아야 할 때다. 지금이 바로 포스트모던 개혁을 위한 때이다.”




* 데이빗 스팽글러


뉴에이지를 대표하는 선구자적인 인물인 스팽글러는 지난 수년에 걸쳐 이머전스: 신성함의 재탄생, 계시: 뉴에이지의 탄생과 세상의 재구상화: 뉴에이지, 과학, 대중 문화 비평등을 포함한 여러 책들을 썼다. 그는 몸이 없는 영적 인도자(말하자면 악령), ‘존’으로부터 받은 전달된 정보들을 모아 ‘계시’라는 책을 쓴 바 있는 대표적인 뉴에이저다.


특히 데이빗 스팽글러는 ‘신생 세포’ 이론으로 유명한데, 1991년 그의 책 ‘세상의 재구상화(The Re-imagination of the World)’에서 분명하게 말하길 ‘신생 세포’의 대한 자신의 이해는 뉴에이지 가르침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고 했다. 그런데 레너드 스위트는 자신이 스팽글러의 신생세포 이론에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데이빗 스팽글러의 상담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울 왕이 엔돌의 무당을 만났던 경우(삼상28:7)와 비슷한 일들이 현대에도 발생하고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http://cafe.daum.net/fgbc


* 윌리암 하만


윌리스 하만(1918-1997)은 스탠포드 연구 기관에서 사회과학자/미래학자였다. 그는 그곳에서 미래 연구를 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후에 그는 정신 과학(Noetic Science)의 뉴에이지 연구소 대표였으며 많은 뉴에이지 지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특히 레너드 스위트는 그의 “심령 과학(Spiritual Sciences)” 이론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윌리암 하만을 칭송한 바 있다.
“뉴 라이트들은 거대한 영적 흐름의 파도들을 취해서 노벨상 수상자/철학자/런던 대학 경제학 교수인 칼 포퍼(Karl Popper)와 스탠포드 대학의 전기 공학 교수 윌리스 하만의 ‘심령 과학’이라고 알려지지 않은 영역으로 옮겨야 한다.”


그렇다면 윌리암 하만의 심령 과학이란 무엇인가? 이는 뉴에이지와 밀교의 현대적인 해석으로 창조적이고 직관적인 정신의 신비는 ‘영구한 지혜’에서 비롯된다는 이론이다. ‘영구한 지혜’를 통해서 각 개인은 자신의 신적 자질을 발견할 수 있다는 영지주의적 사상이기도 하다.


(크리스찬트리뷴 2010년 6월 7일 기재 기사)

출처 : 선지자와 예언
글쓴이 : 신선한 기름부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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