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어긴 자를 돌로 쳐 죽여라.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민수기15:32-36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찌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안식일
먼저 안식일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 일몰부터 토요일 저녁 일몰 시간까지를 안식일이라고 하며 안식일에 대한 모든 규례는 그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식일에 대한 규례는 많이 있습니다. 민수기에서 안식일을 말씀을 하고 난 후에 처음으로 안식일을 범한 사람이 나와서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까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마 이 말씀은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고 또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었다는 말씀은?
먼저 바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경 어디에도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었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아니 주일이라는 단어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계시록 1:10절의 주의 날은 주님께 속한 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을 주일로 해서 마치 안식일과 같이 지켰다는 말씀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구원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죄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죄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지나친 열심히 오히려 구원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들의 지나친 열심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열심이 오히려 내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가장 큰 방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편리에 따라 이용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고 하면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오늘날 주일에 대한 문제도 정확하게 정립을 하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이라는 성경 말씀이 없는데 자기들의 편리에 따라 마치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것으로 오해를 하고 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의 날은 주님께 속한 부활의 날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성도들이 모임을 갖는 것이나 예배를 드리는 것을 부정하고자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에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아”와 “어”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것이 비슷하다 해서 “아”를 “어”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좋은 것이 좋아서는 안 됩니다. 구원은 그렇게 흐리멍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이렇게 하면 좋을 것이라는 자기들의 생각을 행위로 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려면 지키고 그렇지 않으면 안식일이 폐해 졌으면 마치 안식일과 같이 지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율법주의 교회는 안식일을 지킵니다.
그들의 주장을 보면 타당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안식일에 대한 십계명이 아직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하고 성경 어디에도 안식일이 변해서 주일이 되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이단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단들이 왜 그렇게 부흥을 하고 있는 가를 먼저 기성 교회에서 찾아보아야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기성교회에서 주장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볼 때 일관성이 없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당연히 십계명이 살아 있으면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안식일을 안 지키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모순된 주장이라는 것을 바로 인식을 해야 합니다. 어쩌면 기성 교회에 다니고 있는 교인들에게는 그것이 모순이라는 것 조차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가 백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가르쳐 왔기 때문에 성경을 연구할 생각도 하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마치 일본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공부를 해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또한 북한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세뇌 교육을 받아서 6.25전쟁이 남쪽에서 북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거짓도 진실이 됩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긴가민가했다가도 계속해서 거짓을 이야기 하면 그것이 진실로 그 사람의 생각 속에 자리를 하게됩니다. 우리가 볼 때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북한 사람들에게는 북침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사상에 빠지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바로 인식을 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 교회의 안식일 문제가 그렇습니다.안식일이 변해서 주일이 되었다는 말씀이 성경어디에도 없는데도 당연하게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또 주일이라는 단어도 없는데 아니 그렇게 지켰다는 성경적 근거도 없는데 주일이라는 날을 안식일과 같이 거룩하게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무엇이 나쁘냐고 말 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거룩하지 않은 것을 거룩하다고 하는 것은 악한 일입니다. 거룩하지도 않은 것을 거룩하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 악하다는 것을 생각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왜 발생이 되느냐면 본질적으로 예배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배를 모르니까 향식에 치우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성경에 있지도 않은 주일이라는 날을 만들어서 마치 안식일과 같이 지키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당연히 지키던 사람이 안식일 교회나 기타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에 가서 교제를 하다 보면 자기모순에 빠지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이단의 주장이 더 타당성이 있어 보여 빠지게 됩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습니까?
만약 살아 있다면 여러분은 다 천국에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가장 기초가 되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십계명에는 분명히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 그 안식일을 주일로 바꾸어서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는 다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다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단 뿐 아니라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교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가장 기초가 되는 말씀에서 모순에 빠지게 되면 절대로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 문제도 바로 정립이 안 되는데 어떤 말씀이 믿어질 수 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이런 말을 합니다. 성경은 해석하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천차만별로 해석이 되고 이 말씀도 맞고 저 말씀도 맞는다고 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분명히 답이 하나로 나와야 하는데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 맞는 것 같으면 그때부터는 혼란이 오게 됩니다.
십계명은 폐해졌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모순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왜 그런 가를 오늘 말씀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다면 그래서 그것이 주일로 바뀌어서 지켜야 하는 규례라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안식일에는 불을 피우지 말라고 율법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나무를 했다는 것은 불을 피우기 위해서 나무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지금 안식일의 규례를 어겼습니다. 만약 십계명이 살아 있다면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죽어야 합니까? 살려야 합니까?
이스라엘은 지금 율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율법에 십계명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 안식일에 나무를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를 잡아서 모세에게도 끌고 왔습니다. 만약 법이 살아 있지 않다면 그것이 법이 아니라면 굳이 그 사람을 끌고 올 필요가 없습니다.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아무 것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나무를 해서 불을 피우려 하니까 그 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법을 어긴 이 사람을 모세에게로 끌고 와서 법에 따라 처벌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출애굽기에서 안식일에 대한 규례를 반포했습니다. 그리고 율법과 규례에 대해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언약을 하고 그것을 다 지켜 행하겠다고 맹세를 했습니다. 아직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않은 그때에 안식일을 어긴다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안식일을 어기면 어떻게 하는 가를 보겠습니다.
출애굽기35:2-3절을 보면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 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사람이 안식일에 일을 했다면 하나님께 물어 볼 필요도 없이 모세가 그를 죽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을 하는 사람은 죽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불을 피우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말씀하시지 않고 불을 피우지 말라고만 말씀을 하셨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일단 가두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율법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했는가를 이 말씀을 통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죽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불을 피우는 사람에 대해서는 불을 피우지만 말라고 하셨지 어떻게 하라고 하는 말씀이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찌니라” 죽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을 피우기 위해서 나무를 한 사람을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죽이라고 하는 이 말씀만 강조를 하다 보니까 교인들이 율법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두려움과 열심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주일을 지키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 영혼이 죽을 수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육적인 것은 우리 영적인 것을 예표합니다. 분명히 안식일을 어기면 우리는 죽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안식일이 그러니까 십계명이 아직도 살아 있느냐는 것입니다. 만약 살아 있다면 정통이라고 하는 모든 교회 지금 주일을 지키고 있는 모든 교회는 구원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일날 엄밀히 말씀을 드려서 모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십계명이 살아 있다면 우리는 한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을 하셨지 사람들이 임의로 만든 주일을 지키라고 한 말씀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구원과 관계가 있는 너무도 중요한 문제인데도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세뇌를 당해서 마치 북한 사람들과 같이 우리가 자기들을 북침해서 전쟁을 일으켰다고 주장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다면 도덕법이 아직도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하려면 안식일을 분명히 지켜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주일을 지키면서 안식일을 지켰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생각이고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성경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단들이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이 안식일 문제입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배워 왔는데 안식일을 안 지킨다는 것은 스스로 모순에 빠지는 일이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자기가 이제까지 해 왔던 신앙생활이 다 헛것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결국 이단으로 빠져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 됩니다. 바로 알았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안식일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다면 아무리 이단이 공격을 해서 그들이 타당성이 있게 미혹을 해도 넘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알고 있지를 못하고 그럴것이다는 생각에 세뇌가 되다 보면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신앙적인 지식에서 혼란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도 스스로 모순에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십계명이 살아 있어서 안식일을 지킨다고 하는 그들도 역시 안식일에 대한 규례를 어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도 안식일에 식사를 준비해서 먹고 있고 또 자기들의 모임을 갖기 위해서 불을 켜고 있습니다. 이 모두다 다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일입니다. 또 안식일을 어긴 사람을 돌로 쳐 죽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법이 살아 있다면 당연이 그 법대로 해야 하는데 안식일을 지키지 못한 자기들의 교인을 돌로 쳐 죽였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다 모순입니다. 지금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도 마찬가지고 이단들도 스스로 성경적인 모순에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한결 같이 둘 다 십계명이 살아있다고 앵무새처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법이 살아 있으면 법대로 해야 하고 또 법을 어겼을 때는 반드시 그 법에 따르는 규례대로 처벌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고 있으면서도 법이 살아 있다고 허황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너무 가볍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안식일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생각에 좋은 대로 성경 말씀과는 전혀 다르게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법이 살아있다면 왜 안지키는지를 말해야 합니다.
안식일이 변해서 주일이 되었다고 어디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제가 모임을 갖고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알고 하자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당연히 복음을 전하려면 모임을 갖고 또 예배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일요일입니다. 대 다수의 사람들이 일요일 날 쉬기 때문에 그날 모임을 갖기도 하고 예배를 드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날이 아니라 또한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날이 아니라 오직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는 일요일날 모임을 갖고 예배를 해야 합니다.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온 회중이 돌로 쳐 죽였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십계명을 반포하시고 난 후에 처음으로 안식일을 범한 사람이기 때문에 경계를 하려고 시범케이스로 그를 죽이라고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안식일을 범하면 죽습니다. 이것은 시범 케이스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범하면 이렇게 죽게 된다는 것을 이스라엘을 통해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날짜에 대한 안식일을 어겼을 때 반드시 죽었습니다.
이제 그 안식일은 폐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순간 모든 율법이 다 폐해 졌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죽지 않습니다. 또한 이 안식일에 대한 규례는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언약을 한 것이지 우리 이방인과 한 언약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리석습니다. 아직도 안식일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한 마디로 남이 계약을 한 것을 자기가 지키겠다고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이 빚보증을 섰는데 자기가 그 빚에 대해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랑합니다. 자기가 안식일을 지킨다고 또 주일을 지킨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남의 빚을 까닭도 없이 아무 상관도 없는 자기가 책임을 지면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2:16절을 보면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로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지키느니 안 지키느니 하는 것으로 너희를 깎아 내리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안식일이나 주일을 가지고 폄론을 하고 있고 깎아 내리는데도 그것에 대해서 무시하다 보니까 그저 당하고만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헐뜯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도 없는 주일이라는 날을 자기들 생각대로 만들어서 남을 폄론하고 있고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을 지키는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그런 자기들의 행위로 인하여 마음에서는 부자가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이미 폐해져서 그것으로 헐뜯고 깎아 내리지 말라고 하는데도 성경 말씀보다도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행위가 더 소중해서 주일이라는 날로 사람들을 마음대로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일요일 날 모임이나 예배를 하는 것에 대해서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한다고 저 또한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일은 지키면 안 됩니다. 지키려면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만약에 아직도 십계명이 살아 있다면 우리는 당연히 안식일을 지켜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이로 폄론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는 것은 악한 일입니다. 안식일을 어기면 죽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 날이라는 안식일은 폐해졌습니다. 이제는 어느 날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려야 하는 영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안식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게 되고 말 것입니다.
마태복음12:8절을 보면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빌 밭을 지나가다가 시장하니까 이삭을 잘라서 먹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다윗이 제사장들이 먹는 거룩한 떡을 먹은 것을 말씀하시면서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일하면 죽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인자는 안식일에 주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안식을 누리면서도 아직도 자기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죽임을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무 것이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식일에 일을 합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서도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으려고 합니다. 아니 율법을 안 지키면 마치 구원을 못 받는 것처럼 정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아직도 자기가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안식일에는 내가 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아니 일을 하거나 불을 피우거나 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아무 것도 안 해도 그 은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무엇인가 일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주인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법에 매여서 그 법을 어기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자유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습니다. 안식일에는 아무 것도 하지 말라야 하는데 너무 할 일이 많습니다. 교회 다닌다는 것이 보통 사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수고를 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폐해졌습니다. 그럼 당연히 안식일도 폐해졌고 성경에 있지도 않은 주일이라는 날을 만들어서 폄론을 해서도 안됩니다. 안식일에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율법에 대해서 자유하면서 지금 이 시대도 복음을 전하려고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에 주일 날은 이방 신의 날이며 유일하게 쉬는 날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날에 모여서 예배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믿는 자들이 그날에 이방신전에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그리스도인의 교회는 안식일날 예배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그날이 쉬는 날이기에 그날에 모임을 갖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후에는 한날만 거룩한 것이 아니고 모든 날이 거룩한 날입니다. 그래서 어느 날이든지 예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주일 날에 예배를 하는냐면? 교회가 하나님께 그날 예배를 하겠다고 약속을 한 날입니다. 주일 날에 예배하는 교회에 풀석하는 성도는 그날 정한 시간에 예배를 하면됩니다. 주일날 예배하는 교회에 출석하면 그날에 예배하면 됩니다. 출석하는 교회가 주일날에 11시 예배를 한다면 그 교회 교인은 그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그것은 율법이 아니고 책임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일은 교회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관련자료 보기 클릭■▶안식일은 폐지된 율법입니다
교회의 일원인 성도는 교회 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주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사도행전 2:46절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히브리서 10: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예수 안에서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날과 절기 그리고 그런 것을 자기들의 생각대로 만들어서 폄론하고 있는 것은 영적인 죄입니다. 안식일을 주인이신 예수 안에 있으면서 진리 안에서 자유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목회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일요일 성수하는 역사적배경 (0) | 2010.09.29 |
---|---|
[스크랩] 추수감사절 자료모음 안내 (0) | 2010.09.18 |
[스크랩] 실족한 목사님께 드리는 권면의 글 (0) | 2010.09.11 |
[스크랩] 거룩한 강대상에서 성도들을 협박마라 (0) | 2010.09.11 |
[스크랩] 고난을 받은 후 더 좋은 것이 온다. (0) | 2010.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