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영원한사명)

[스크랩] 미전도 종족 `김일성민족`을 아십니까?

수호천사1 2010. 2. 27. 10:23

미전도 종족 `김일성민족`을 아십니까?

 

 

북한의 “우리 민족 끼리” 홈 페이지에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인 《반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지지 미국련대위원회》 위원장 죤 폴 커프가 3일 인터네트 홈페지에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 세계에 빛난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김일성과 김정일을 절세의 위인이니 불세출의 선군태양이라는 칭호를 붙여 찬양하며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정치로 북한은 외세와 제국주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강한 군사력과 수령과 장군, 그리고 당을 중심으로 인민들이 일치단결하여 강성대국의 길에 들어섰다며 우리 민족을 ‘김일성 민족’이라고 불렀다.

 

그의 글을 일부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지닌 불굴의 정신력과 그것이 창조한 사회주의 자립적 민족경제의 무궁무진한 생명력에 대하여 적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진보적 인류는 찬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근본바탕을 둔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은 인민대중이 자주성을 실현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혁명투쟁과 건설 사업에서 발휘하는 사상정신적 힘이다. 다시 말하여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인민대중의 투철한 자주정신, 신념과 의지의 힘이다.”

 

“조선인민은 절세의 위인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도밑에 항일혁명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조국해방을 안아왔으며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 련합세력의 침략을 쳐물리치고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낸 정신력의 강자들이고 영웅들이다.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은 머지않은 앞날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 세상에 자랑 떨칠 것이다.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은 세계에 찬란히 빛난다. 불세출의 선군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만세! ”

 

북한은 조선을 김일성 조선이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이제는 북한의 국민들을 “김일성 민족”이라고 부르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을 ‘백두산의 3대 영웅’이라 찬양하고 개인 우상화를 할 뿐 아니라 김정일의 아들 김 정은을 후계자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 60년이 넘도록 북한은 외부와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국민들을 누구나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만든다는 명목하에 김일성 개인에 속한 ‘김일성민족’으로 개조하고 있다.

 

하루 빨리 북한의 허황된 꿈을 깨고 김일성조선을 해방해야 한다. 개인 우상화는 하나님에 의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동안 우상숭배의 노예가 되어버린 북한의 동포들이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지금은 모든 교회가 일어나 북한의 우상화와 무신론에 근거한 공산주의가 무너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 땅에 갇힌 백성들이 자유를 얻고 생명의 빛이 비취도록 기도해야 한다.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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