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2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 오늘의 말씀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7)
*참고요절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29)
-우리는 그 아들을 보고 모든 창조물속에 있는 하나님의 목적을 안다 (골 1:15)
* 내용정리
목적이 이끄는 삶
첫째는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둘째는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셋째는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들예수님처럼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창1:26)엇다고 했다.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것이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형상은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이 형상을 회복하게 하셨다. 바울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4)고 하였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신 궁극적인 목적은 편안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소유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우리에 대한 목적인 삶은 아니다. 하나님은 천국에서 영생의 삶을 계획해 놓으신 사실을 잊지 말고 천국에 합당한 인격을 쌓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삶이 되도록 하나님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 성령이 역사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우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성화라고 부른다. 이것이 우리 삶의 세 번째 목적이다.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모방이 아니라 그 안에 삶으로써 나타나는 것, 즉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해서 사시게 하는 것이다.
1.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에 협력해야한다.
구원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되어진 것이다.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를 하나님은 성령으로 도우면서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다움으로 성장시키신다. 여기에는 우리의 인격적인 순종과 인정으로 함께 성화를 이루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성장을 위해
1)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내 육신적인 생각과 욕심을 버리는 것, 나의 죄 된 생각을 부인하고 버리는 것이다.
2)옛 태도를 버려야한다. 구습을 벗어버려야 한다. 죄악된 행동들을 버리고 거룩 즉 경건을 실천해야 한다.
3)새롭고 거룩한 습관을 발전시킴으로 그리스도의 성품을 입어야 한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러”고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변화를 위해 당신의 말씀, 사람들 그리고 상황들을 이용하신다.
하나님의 말씀 사람들 상활들은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이루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성장하는데 진리를 공급해주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우리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해준다. 그리고 상황은 그리스도와 닮은 모습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3. 예수님처럼 되는 것은 길고 느린 성장의 과정이다.
영적인 성장은 즉각적이거나 자동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삼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아직 과정중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온전한 인격을 이루는데 관심을 갖고 계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보다 우리가 어떤 사람 즉 어떤 인격과 성품이 되었느냐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와 같은 태도로 임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를 보는 것 보다 어떤 사람인지에 더 관심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생각할 점 : 나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 외울 말씀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룹니다. 그 영광은 성령이신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고후3:18)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예수님을 닮아 가기위해 성령의 능력을 구해야할까?
대인관계(이기적인 판단), 인내, 구체적인 실천 등
* 기도
하나님! 주님처럼 되는 것은 평생의 숙제임을 말하시며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지남에 따라 쌓여가는 시간들을 의식해보면 너무나 부끄러운 모습임을 알게 됩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어 순간순간 예수님처럼 살아가 길 원합니다. 날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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