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독교

[스크랩] 실크로드를 따라 복음을 전달합니다

수호천사1 2009. 8. 28. 14:19

실크로드를 따라 복음을 전달합니다

 

 


바울의 선교로 시작해 계속하여 복음은 서진으로 움직여오고 있다.
한국에서 나침반 방향으로 볼 때, 서쪽으로 가는 것이 중국이고 중앙아시아와 중동이며 이스라엘이다.
중국을 눈여겨보면 16개 나라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데, 서진선교는 이 나라들과 그 다음으로 중앙아시아와 중동아시아를 넘어 이스라엘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최근에 중국의 내륙 깊숙한 지역에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텔레비젼의 화면을 하나의 그림이나 만화처럼 느끼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컴퓨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을 신기한 듯 자꾸 들여다 보면서 장난감처럼 생각하였다.

그곳의 성도들은 말씀이나 성경책, 서적, 어린아이 교육을 위한 책자들이 공급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러한 지역이 바로 실크로드의 길목이 되는 중요한 지역들이다.
특별히 서진선교의 중요한 길목마다에는 강력한 모슬렘의 세력이 강력한 영적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이 영적전선을 넘어갈 사람들은 핍박가운데 믿음을 지켜온 중국의 55개의 소수민족과 한족 성도들로 감당케 하는 것이다.
이들을 통하여 55개의 소수민족들로 하여금 복음을 전해서 그들로 국경선을 이루고 있는 나라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서진선교는 우리가 직접 이들을 향하여 가는 것이 아니라 중국교회로 하여금 그들이 인접한 지역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단지 우리는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일을 감당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다.

놀랍게도 최근에 중국 안에 있는 성도들이 내몽골이나 신장, 티벳 등에 들어가 복음 전하는 일을 잘 감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역을 분산시키기 보다는 중국교회를 중심으로 지원하면 그들이 자체 내에서 일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서진선교는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서진선교의 가장 중요한 곳은 자국의 영토를 포함하여 16개국과 연결되어 있는 중국이다. 모퉁이돌선교회는 16개 나라들을 품고 기도하면서 중국으로 하여금 인접한 국가에 나아가 선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교전략을 갖고 서진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대부분 복음을 철저하게 대적하고 있는 이들 나라들에 많은 기도가 기도가 요청된다.

출처 : 내 사랑 중국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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