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中國宣敎)에서 선교중국(宣敎中國)으로
지난 3월 6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는 'Back to Jerusalem Movement'(BTJM) 제3차 협의회(協議會)가 열렸습니다. 중국(中國)가정교회(家庭敎會) 지도자(指導者)들과 전(全) 세계(世界)에 흩어져있는 화교(華僑)의 영적(靈的)리더들, 그리고 한국(韓國)과 미국(美國)등지에서 중국선교(中國宣敎)에 열정(熱情)을 가진 모든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中國)에서 새로운 일을 행(行)하고 계신 주(主)님을 찬양(讚揚)했습니다.
마지막 날, 한국(韓國)을 대표(代表)해서 강연(講演)을 하신 분은 KWMA(한국(韓國)세계선교(世界宣敎)협의회(協議會)) 총무(總務)이신 이영철 선교사(宣敎師)님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參席)한 모든 분들이 그분의 메시지를 통(通)해 성령(聖靈)의 강(强)한 역사(役事)하심을 느꼈습니다. 그는 유창(流暢)한 중국어(中國語)로 자신(自身)의 선교(宣敎)경험(經驗)을 이야기하면서 이제는 중국선교(中國宣敎)(China Mission)의 시대(時代)와 더불어 선교중국(宣敎中國)(Mission China)의 시대(時代)가 왔다고 전(傳)했습니다. 그 메시지는 그 자리에 참석(參席)한 세계적(世界的)인 선교(宣敎) 지도자(指導者) 토마스 왕 박사(博士)는 물론 모든 리더들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은 역할(役割)을 했습니다.
이제 중국(中國)은 국내선교(國內宣敎) 뿐 아니라 BTJM 선교전략(宣敎戰略)을 통(通)해 세계선교(世界宣敎)의 기폭제(起爆劑)가 되는 새로운 비전을 구체화(具體化)하기 시작(始作)했습니다. 중국(中國)은 특(特)히 이슬람권과 이스라엘을 향(向)한 강(强)한 선교(宣敎)의 열망(熱望)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인구(人口)의 규모(規模)에 힘입은바 크지만, 중국(中國)은 세계(世界) 3위의 경제대국(經濟大國)이 되었고, 그들은 대국적(大國的) 기질(氣質)을 발휘(發揮)하여 많은 후진국(後進國)을 돕고 있습니다. 대만(臺灣)과의 외교전쟁(外交戰爭)과 자원(資源) 확보(確保) 차원(次元)에서 중국정부(中國政府)가 제3 세계(世界)와 이슬람에 쏟는 열정(熱情)은 대단합니다. 그래서 중국(中國)이 제3 세계(世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들은 바로 지금이 하나님의 시간(時間)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2년 전(前) 한 선교사(宣敎師)님의 안내(案內)를 받아 중국(中國)의 한 중소도시(中小都市)에 방문(訪問)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간곳은 공장(工場)안에 있는 선교사(宣敎師) 훈련(訓練)학교(學校)였습니다. 12명의 여직공(女職工)이 있는 봉제공(縫製工)장이 었는데, 사실(事實)은 15명의 형제(兄弟)와 30명의 자매(姉妹)로 구성(構成)된 청년(靑年)들을 훈련(訓練)하는 선교공동체(宣敎共同體)였습니다. 저는 그들의 뜨거운 기도(祈禱)와 힘찬 찬양(讚揚), 그리고 우렁찬 아멘 소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생동감(生動感)이 넘쳤습니다. 때마다 해맑은 웃음을 짓는 순수(純粹) 그 자체(自體)의 청년(靑年)들이었고, 그들은 선교(宣敎)의 비전으로 충만(充滿)했습니다. '언제라도 부르시면 순교(殉敎)할 각오(覺悟)가 된 사람은 손을 들라'라고 했더니 다들 '아멘' 하며 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서 바로 선교중국(宣敎中國)의 미래(未來)를 보았습니다.
|황성주 - 국제(國際)사랑의 봉사단(奉仕團) 대표(代表), 세계변혁운동(世界變革運動) 섬김이
'중국의 기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백투예루살렘의 시작과 흐름, 그리고 세계교회 연대 (김성찬) (0) | 2009.08.28 |
---|---|
[스크랩] "Back to the Jerusalem" 운동에 대한 이해와 한국교회 중국선교 (한철호) (0) | 2009.08.28 |
[스크랩] 선교중국을 향하여 (0) | 2009.08.28 |
[스크랩] 중국선교의 전망과 선교중국 (0) | 2009.08.28 |
[스크랩] 중국의 "백 투 예루살렘 운동" (서진) (0) | 2009.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