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 운동 백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백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운동은 현재, 미국, 유럽에서 토마스왕(기독교 21세기 운동 총재), 브라더 윈(Brother Yun, 하늘에 속한 사람 저자), 슈융쩌(중국 가정교회 리더 대표)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과 10/40창 선교운동의 차이점은 중국의 1억 5천만 그리스도인의 선교부흥이 백투 예루살렘 비전과 맞물리고 있다는 것이며, 10/40창 선교운동은 미전도 종족에 대한 집중이었다면, 백투 예루살렘은 예루살렘까지라는 방향성이 더해진 선교운동이라는 점입니다. 세계선교 운동 백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비전, 역사, 초기사역자, 선교사와 인터뷰 백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운동은 현재, 미국, 유럽에서 토마스왕(기독교21세기 운동 총재), 브라더 윈(Brother Yun, 하늘에 속한 사람 저자), 슈융쩌(중국 가정교회 리더 대표)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1989년 2차 로잔대회에서 세계교회 가운데 선교비전을 제시한 후, 루이스 부쉬(국제기독교 21세기 운동본부 총무)를 중심으로 위도 10도에서 40도내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미전도 종족 선교로 세계선교의 방향성이 전환했습니다.
백투 예루살렘 운동 또한 중국서부에서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전하는 비전으로 10/40창 선교운동과 미전도 종족 선교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백투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백투 예루살렘 비전편(Back to Jerusalem)
중국 교회는 공산권속에서 1억 2천만이라는 숫자로 발전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중국지하교회 그리스도인은 체포되어 감옥에 갇히고 고문을 당하고 있으면서 지상명령 성취를 위한 백투 예루살렘 비 전(Back to Jerusalem)이 곳곳에서 넘치고 있습니다.
윈형제의 저서 하늘에 속한 사람에 의하면 백투 예루살렘 비전은 1920년대에 시작된 것으로 시안성(장안성) 남부의 한 지방에서 농사를 짓던 평범한 성도들이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전해서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며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의 서진을 믿었던 이들은 결국 중국에서 가장 서부 지방인 신장 위구르 지역까지 복음을 전하려 갔다. 그러나 1950년대 공산정권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백투 예루살렘'' 운동 지도자였던 시몬조의 석방과 함께 1990년대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백투 예루살렘 비전은 중국 지하교회 가운데 활발하게 나누어지고 있으며,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이스라엘, 뉴질랜드, 스웨덴,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세미나, 컨퍼런스, 회의 등이 개최되어 비전이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백투 예루살렘의 비전, 역사, 인터뷰 등을 통해 중국교회와 세계교회 가운데 나누어지고 있는 백투 예루살렘 비전을 소개하려 합니다.
다음은 백투 예루살렘 홈페이지(www.backtojerusalem.com)에 있는 소개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
백투 예루살렘 비전에 수천 명의 중국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목숨을 조금도 귀하게 여지기 않고 있습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에 대한 오해 중 한 개는 중국 그리스도인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개종하기 위한 사역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의 의미는 단순히 이스라엘의 조금만 도시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닌 훨씬 더 큰 비전입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은 중국 가정교회의 열정입니다.
지금도 중국 가정교회에서는 매일 백투 예루살렘 비전을 위해 기도하며, 소망하며, 매 식사시간 대화의 중심주제이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은 중국가정교회사역의 한 부분이 아닌 전부이며, 원동력이며, 중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임을 확신합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은 시한부종말론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은 단순히 이스라엘국가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중국과 예루살렘사이에 있는 모든 나라, 모든 도시, 모든 민족 집단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함께 복음을 전할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 더불어 사역하기 위한 비전입니다.
이 비전은 미시적인 사역이 아닙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은 오늘날 가장 강력하게 복음을 거부하고 있는 이슬람권, 불교권, 힌두권을 복음으로 정복하는 사역입니다.
미전도종족의 90%이상인 5,100민족이 10/40창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10/40창내 미전도 종족엔 복음증거자가 거의 없으며, 극소수의 현지 그리스도인만이 존재하거나, 그리스도인이 한명도 없는 지역이 대부분이다. 바로 이 지역에 있는 민족 집단이 백투 예루살렘 비전의 초점입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은 소수그리스도인의 공상이나 허상이 아닙니다. 이미 백투 예루살렘 비전으로 수백 명의 중국선교사들이 중국의 변방, 중동,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등지에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3월에 36명의 중국 선교사 팀이 인근 불교국가로 떠났습니다. 이들은 백투 예루살렘 비전의 첫 열매입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은 이 사건에 대해서 거의 알고 있지 않지만 이 36명은 수 세월 변치 않고 신실하게 기도한 성도들의 결과였습니다.
36명 선교사는 파송받기 전, 준비하는 시간동안 각각의 신앙고백을 나누었는데 그 시간 많은 사람이 눈물 흘렸습니다. 36명 모두 중국에서 복음을 전하며 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이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으며,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한다는 이유로 매 맞음과 고문을 당했으며, 가족과의 이별, 먹지 못함, 자지 못함, 묶임, 그 외에도 수많은 죽음의 위험에 직면했었습니다.
이러한 혹독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36명 모두는 수년 동안 중국전역에서 신실하게 교회개척과 복음 증거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이 점점 알려지며, 곧 무슬림권, 힌두권, 불교권에서 복음이 폭발적으로 증거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것입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을 때 중국 그리스도인의 사역의 열정을 보고 놀라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단지 예수님에 의해 은혜를 받은 죄인들일 뿐, 어떠한 칭찬과 존귀도 받을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름답고 놀라운 계획에 영광과 찬송을 드리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5)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계 11:15) 이와 같은 고백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모든 세계교회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인 백투 예루살렘 비전을 위해 기도와 삶으로 동역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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