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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에서 선한 뜻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 드리는 권면

수호천사1 2008. 10. 4. 20:44

중국에서 선한 뜻을 이루려는 이들에게 드리는 권면

오래전부터 중국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었다. 물론 그 꿈은 중국이라는 하나의 나라에 한정된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역사는 창조 이래로 성경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서진되어 왔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서진선교의 큰 꿈안의 부분적인 꿈이었을 뿐이었다. 중국은 그렇게 서진선교의 큰 꿈에서 간과할 수 없는 절대위치에 놓인 나라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늘 중국에 대한 관심은 필연적인 것이었고, 이에 중국을 여러번 여행했음의 근거였다.

중국에 관심을 가지면서 점점 '중국은 참 신비한 나라'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중국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우연히 접하게 된 중국의 문화재에 대한 전시회를 접하면서 가지게 된 일이기도 했다.

어느 해였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어느 해였다. 여의도 63빌딩에서 중국의 문화재를 전시한 적이 있었다. 서진선교의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중국을 향한 관심이 있었기에 참관했었다. 한정된 공간에 전시된 중국의 문화재 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전시된 문화재들 중에는 아주 특별한 전시물들이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순간 필자의 발걸음은 놀라움으로 멈추게 하였다.

무엇인가 작은 전시물을 보여주기 위해 확대경 하나가 놓여 있었다. 확대경으로 들여 다 본 전시물은 쌀알 한톨이었다. 거기에는 불경의 하나라고 하는 금강경이 기록되어 있었고, 또 하나에는 빨강색 낙관이 선명하게 찍힌 채색된 동양화 한 폭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어찌보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듯한 쌀알 한톨에 새겨진 글씨와 그림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물론 우리나라의 어떤 조각가가 쌀알 한톨에 불경을 새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다. 그는 현대화된 도구들, 즉 확대경과 세각용 드릴을 사용하고 있음이 그림을 통해 공개된 것을 본 바 있었다. 그러나 쌀알 한톨에 그림을 그리고 낙관을 찍혀 있는 전시물을 볼 때는 저으기 '이런 작업이 어떻게 가능했을까?'라는 생각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필자를 놀라게 하는 전시물들은 그 뿐이 아니었다. 큰 코끼리 상아 한 개로 조각했다는 과일바구니와 여러 마리의 신성화된 동물이 조각된 작은 조각물들을 바라 볼 때도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여러 가지 다양한 과일들이 가득담긴 과일바구니는 한 개의 상아로 조각한 것이었다고 했다. 조각된 과일들은 대충 이미지만 형상화된 그런 조각이 아니었다. 사실적 표현기법이 활용된 과일의 형태가 정밀하게 조각되어 있었다. 여러 마리의 신성화된 동물을 조각한 조각물도 한 개의 재료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특별히 황제에게 바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서 조각 중에 다른 재료가 첨가되거나 부분적으로 재료를 손상시켜 조각이 부실하게 될 경우에는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할만큼 엄중하게 만들어진 세공물이라고 했다.

물론 '중국은 참 신비한 나라'라는 생각은 단순히 중국의 섬세한 조각물들을 보고 느낀 감정만으로 가지게 된 것은 아니었다. 그 이전부터 중국에 대하여 신비하다고 여겨지는 몇 가지가 있었다. 그 중에 중요한 하나는 고대 중국인들이 세운 구조물의 엄청난 규모 때문이었다. 베이징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자금성의 규모는 한 도시를 방불했고, 황제의 일락을 위해 조성했다는 인공호수와 산이 만들어졌다는 이화원, 북쪽 오랑캐를 방어하기 위해 축조되었다는 만리장성 등.... 그 규모의 엄청남에 '중국은 참 신비한 나라'라는 생각을 어렴픗이 가진 바 있었다.

중국은 세계의 200여 나라에서 제4위에 이를만큼 큰 국토를 가진 큰 나라이다. 그러나 이 나라는 국토의 크기는 비록 세계 제4위이지만 인구의 많기로는 세계 제1위로 13~15억이 넘는다. 이 나라의 인구에 대하여는 정확한 수치를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정부 당국에서도 정확하게 인구를 파악할 수 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나라는 문화를 달리하는 많은 민족들이 하나의 거대한 나라를 이루고 있는 다민족 국가이다. 따라서 이 나라에는 공식적으로는 세계 최대 민족이라고 하는 한족(漢族)을 포함하여 56 민족이 한 나라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혹 자는 '200여 이상의 민족이 하나의 거대한 중국을 형성하고 있다'는 주장도 전혀 근거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할 수 없다. 이렇게 많은 민족들은 각기 고유의 언어와 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어'라고 하는 하나의 언어와 문자로 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일로 이 나라의 신비함을 부추기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어디 그 뿐이랴. 중국은 국토의 크게에 의하면 시차가 최소한 4시간 이상이 나는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은 하나의 시간으로 저눅이 통일되어 있다.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이 분명 엄청난 시차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에서는 그러한 시차를 초월하여 하나의 시간으로 통일되어 생활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신비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그랬다. 중국은 과연 신비함이 넘치는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 사람의 손으로 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구조물 건축과 미세하고 섬세한 조각을 만드는 일로 어찌보면 서로 극과 극이 조화되어 있는 중국은 분명히 신비한 나라라고 할 수 있으리라. 극과 극이 통하는 나라, 중국 5000년의 역사 속에서 면면히 흐르는 그들만의 역사이야기는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음이 이러한 신비함을 부추긴다고 할 수 있다.

수 많은 나라들의 난립이 하나의 거대한 漢族문화를 형성하여 21세기의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운 나라. 세계의 중심이라고 우기는 中華사상의 기치가 전혀 무리라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면면히 흐르는 역사 속에서 지금도 새로운 변화를 향하여 도약하고 정진하는 중국은 분명히 신비한 나라임이 확실하다.

우리는 지난 수 십년동안 이념적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이 세계를 양비론적 사고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사고가 이 나라에서는 갈등을 가져오기에 충분하다. 양비론적 이념으로 갈라진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우리의 사고력(思考力)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지금 이 나라에서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이 이 나라의 신비함을 한층 부추긴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지금 놀랍게 변하고 있다. 이제 이 땅에서의 변화는 과거의 정치적 이념으로 인한 냉각시대의 흔적은 그 어디에서도 없다. 도시의 현란함과 거리를 질주하는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고급 차량들의 행렬, 그 가운데 휘청거리는 온각 세속문화가 이 나라가 변화의 불가마 안으로 송두리채 던져지고 있는 느낌이다. 참으로 이 나라는 신비한 나라임을 숨김없이 입증되고 있는 것만 같음이 이 나라의 구석구석에 가득하다. 상호 조화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들이 조화를 이루고, 상호 적대적이어야 할 관계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신비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가 중국임을 다시 실증케 한다.

베이징의 거리는 이데올로기적인 사고로 자본주의 문화가 넘실거리고 있다. 텔레비젼에서 방영되는 그림들도 하나같이 자본주의적인 색채를 강하게 띠고 있다. 그러한 외형적인 모습들의 변화를 보고 자칫하면 서방의 어느 자본주의 도시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 하다.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에게서 활력이 느껴지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서 고달픈 삶에 찌든 모습이 아니라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도시 곳곳은 우뚝우뚝 솟아 오르는 마천루들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밤 풍경을 화려하게 수 놓는 네온싸인의 현란함은 정신을 몽롱하게 하기까지 한다. 어찌보면 이 나라는 더 이상 통제사회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의 나라로 바뀐 것같은 착각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도록 엄청나게 변화했음을 경험한다.

그러나 아직은 조심해야 한다. 아직도 이 나라는 정치적인 손익계산이 정도로 정확한 나라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이 나라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호리라도 손해를 입으려고 하지 않는다. 손익계산에서만은 비정할 정도로 정확한 나라이다. 그러므로 아직은 방심하지 말라. 방심하다간 순식간에 당신의 손발은 묶여 행동의 규제를 받게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잊지 말라. 당신이 누려야 할 모든 권리는 억압되거나 빼앗기고, 당신이 이행해야 하는 의무이행만 강력하게 요구받는 극단의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음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하여 무턱대고 이 나라와 중국인에 대하여 경계하라는 것은 아니다. 이 나라와 중국인들에 대한 지나친 경계는 오히려 상호적인 불신을 증가시켜 관계의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높음에 주의해야 한다. 이 나라에서의 일어나는 모든 관계적 악화는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다'라는 말을 마음에 깊이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어떤 일에도 이 나라와 이 나라에서 살고 있는 중국인들과의 관계를 삼가 조심해야 한다. 호리라도 그들이 당신으로부터 경계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당신의 말과 행동을 함께 삼가야 한다. 그들의 외형적인 변화에 현혹되지 말고, 그들의 내면에 아직도 건재하고 실체를 인식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신비한 나라 중국에서 오랫동안 살아가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결코 방심하지 말라. 그들에게는 아주 섬세함이 있는가 하면 엄청난 규모의 광대함도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으로 그들은 사소한 일에 지나치리만큼 섬세하게 관심을 가지는가 하면, 큰 일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대범함도 있다. 이와 같은 양면성이 그들 속에 내재해 있음을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은 참으로 만만디의 나라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만만디의 여유로움 속에 분초를 다투는 조급함도 있음을 간파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나라는 5000년의 역사가 흐르는 동안 수 많은 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이루어 오며, 민족과 민족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거나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 중국인의 내밀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결코 이 나라와 중국인을 단조롭게 이해려고 하는 성급함을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결코 만만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두려워할 존재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중국. 이 나라는 참으로 거대함 속에 섬세함이 깃들어 있는 나라이다. 다양함 속에 단순함이 숨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이 감추워져 있고, 부드럽게 동화되는 듯 하면서 오히려 강력하게 흡입시키는 엄청난 힘이 내재된 나라이다. 이러한 나라에서 당신이 오랫동안 살아 남으려면 결코 방심하지 말고 그들을 더 많이 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함을 부지런하여 추호도 게으르지 말아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손자병법에 그러했다고 하던가? '적을 이기려면 먼저 자신을 알고, 그 다음에 적을 알아야 한다'고.... 그렇다. 상대방을 이기려면 먼저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기의 분명한 정체성을 발견한 다음에 '상대방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나를 알지 못하고 상대방을 알지 못하면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당신은 '중국인이 누구인가?'를 알기 전에 먼저 당신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 후에 중국을 알고, 중국인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당신은 이 나라와 올바른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수 있음이다.

당신은 과연 이 나라에서 오랫동안 살아가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 나라의 중국인들을 당신의 경쟁자가 되게해서는 안된다. 그들을 친구로 삼으라. 친구가 되려면 그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어야 한다. 이 나라의 주인된 중국인들은 결코 경쟁자에게는 마음을 열어 놓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말라. 그들은 친구에게만 마음을 열어 놓을 뿐이다. 따라서 당신이 중국에서 오래 살려면 중국인들의 친구가 되지 않는한 당신의 소망은 어느 시점에 이르면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당신을 친구로 받아드리지 않는 한, 당신은 그들의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엄연한 현실을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한다.

중국인의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당신이 중국인을 친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당신을 친구로 여기고 받아드릴 수 있게 해야 한다. 특히 당신이 서진선교에 동참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면 이 권면이 절대적임을 잊지 말다. 그러므로 당신은 결코, 어떤 일이 있어도 중국인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굴종적인 모습으로 비굴하게 보여져도 안된다. 그들의 눈높이에 당신의 눈높이를 맞추어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언행의 일치를 보여주어야 한다. 겸손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강인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친구가 되고자 하는 당신의 열망과 따뜻함이 그들에게 전달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참으로 중국인의 친구가 되고자 한다면 그들을 어슬프게 도우려는 시도를 멈추어야 한다. 중국인은 전통적으로 인본주의적 자존심이 대단한 민족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그들은 사소한 일에 자신의 자존심이 무너졌다고 느낄 수 있음도 조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들로 하여금 자기은 상대방에 비해 열등한 존재로 도움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 일은 대단히 위험한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면에서 중국인들은 결코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언제나 스스로 자립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을 어슬프게 도우려는 사람을 중심으로 경멸하며 가까이 하려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중국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어슬프게 자신들을 도우려는 사람이 아니다. 그들 속에서, 그들과 함께 거하는 친구를 원한다. 자신을 이해하며 자신을 받아들이는 그런 사람을 원한다. 대화가 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을 친구로 용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중국인을 친구로 삼고자 하면 그들에게 말을 많이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오히려 그들의 말을 많이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말이 많으면 훈계가 되고, 훈계를 그들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친구는 결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님을 알라. 따라서 말이 많으면 가르치려들 게 되고, 가르침의 말은 허망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수 있음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당신이 그들의 친구가 되려한다면 많은 말로 가르치려고 시도하지 말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그들을 더 많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무릇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많이 이해해 주는 사람을 먼저 친구로 받아드린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말이 많음은 결코 친구가 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만일 이 나라에서 중국인에 의해 마음이 통하는 친구로 받아드려졌다면, 당신이 이 나라에서 오랫동안 살아 갈 미래는 밝은 전망을 가지게 되리라. 따라서 당신의 친구는 이 나라에서 당신의 보호자를 자처하게 될 것이며, 그의 보호를 받는 당신의 미래는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으리라. 어디 그뿐이랴. 당신의 친구가 된 그들은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며,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는 그들을 통해 당신은 이 나라에서 살고자 하는 선한 뜻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참으로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기대감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당신은 이 나라의 백성들을 사랑할 수 있고, 그들의 진정한 친구가 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어야 한다.

베이징에서 石一進 씀
20040606

출처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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