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는지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타종교에 대한 인정과 배려을 보편적인 견해로 받아들입니다.
기독교나 불교나 천주교나 힌두교 이슬람교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서로에 대해 간섭하지 않으며 간섭받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유독 타종교에 대해 배척하는 입장입니다.
왜 사랑의 종교임을 외치면서 오직 자신들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답변]
먼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단지 종교로 치부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사람이 만든 것이고 이는 사람이 있기 전에 존재치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된 사람을 지으셨고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사단이 개입하여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 주 예수 그리스도였으며 오직 이 길뿐이기에 종교에 상관없이 전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그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왔으면 돌아가야 하고 태어났으면 죽어야 합니다. 시작도 끝도 없다는 윤회설은 말 그대로 설일뿐입니다. 하지만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에 과한 것은 이스라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양심이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죽음 앞에 두려워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일어날까요? 해가 뜨고 지는 것,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와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꽃과 맺히고 떨어지는 열매들 이러한 것들이 자연히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우주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무도 광활한데 오직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는 별은 이 지구뿐입니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했지만 천동설도 지동설도 관점의 차이일뿐 실상은 지구나 해나 달이나 별들 천체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시작을 윤회설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빅뱅이라는 큰 폭발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레 터지게 될까요?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들 중에 하나는 우리 자신이 스스로 난 것이 아니요 피조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모에게서 난 것처럼 우리 인류는 또 모든 것들은 그 지으신 바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셈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사단이라는 하나님의 종으로 지은 바 된 천사장이 하나님을 반역하여 그의 세력인 귀신이 된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의 가장 아끼시는 존재인 인간을 죄의 사슬에 얽매이게 하여 자신의 권세 아래 두었습니다. 세상 권세 잡은 자 사단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의 창조주된 하나님을 모르게 하였고 죄악된 세상 가운데 머물러 두게 함으로 하나님의 역사(history)를 자신의 역사(history)로 가로채려 하였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피조물인 인간과 모든 만물들을 통해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가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단이 이 평탄할 사랑이야기에 굴곡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편에서 자신의 편으로 돌아서게 한 것입니다.
마치 주말드라마처럼 삼각관계를 형성하여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옥신각신하는 것처럼
하지만 이는 이성적인 사랑의 관계에서이고 솔로몬의 지혜로운 재판과도 같이 자식을 빼앗긴 여인과 빼앗아간 여인의 관계에서 보여진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서의 사랑이 더 가깝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그토록 애가 탔으면 아기를 반으로 가르지 말고 자신이 친 어미 임에도 자식의 생명을 생각하여 그 여자에게 주라며 그 빼앗김에 순응하는 것이었일까요? 이미 그 순간 친 어미의 마음은 반으로 갈라졌을 것입니다. 자식의 몸이 아닌 자신의 마음이 둘로 갈라졌을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친 어미가 누군지 이 시험을 통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친 어미라면 자식의 죽음 앞에 그냥 있을 수는 없었겠죠. 반으로 가르면 분명 죽을 것인데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는 부모가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사단은 가짜 어미처럼 반으로 가르라고 합니다. 인생들로 하여금 자신과 같이 지옥에 던져질 처지에 놓이도록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세력을 지키려 합니다. 이방인(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충만한 수가 차지 않으면 자신이 이길 수 있다는 논리 하에 복음 전함을 회방하여 자신의 썩어질 권세를 유지하려 합니다.
이러하기에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 전함을 사명으로 여기며 죽을 힘을 다해 복음을 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하는 이유요? 그렇지 않으면 제 마음이 갈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십자가 형틀에서 갈라지신 주님의 마음처럼 제 마음도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다 이루었다 하실 때 지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졌습니다. 그것이 그저 그렇게 된 것일까요? 주님의 십자가 형벌과 죽음 이를 지켜보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아니었을까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 이전에 우릴 창조하신 하나님과 온 인류 아니 모든 피조물과의 회복, 이 역사를 위해 친히 이 땅에 내려오시고 33년의 구더기 인생을 친히 사시며 인류의 죄를 친히 담당하셔서 그 죄값으로 피 흘리시고 죽어야만 했던 그분의 삶, 추악한 죄인들만이 당해야 했던 십자가 형벌을 받으심이 그분의 죄로 말미암아 비롯된 것일까요? 죄가 하나도 없으신 그분이 그토록 험한 골로다의 언덕을 십자가를 지고 넘으셔야 했던 것이, 로마 군병들로부터 또 이스라엘 민족들로부터 그리고 사랑하는 제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핍박당하고 지금도 이 세상을 사는 인류로 인하여 이러한 대우를 받고 계심을 당연스레 여겨야 할까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라고 목 터져라 외치는 이들은 오직 그길만이 살길이기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내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형상이요 본체되시는 주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로 갈 수 없습니다. 오직 이 길 뿐이기에 이 길밖에는 없기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라고 그분을 내 구주로 모시라고 전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자신의 의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선행 평생토록 해봐야 지옥갑니다. 착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죄로 인하여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뿐이며 전에 있던 죄들은 이미 주님의 죽으심으로 이미 죄값이 치루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죄는 이러한 일을 이루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죄입니다. 어찌 이러한 은혜를 거져주셨는데 이를 감사히 받지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그러한 죄가 작다하겠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다 이루어진 이 시대의 죄는 그 은혜를 받지 않는 죄,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거역하고 사단의 권세 아래서 안개와 같은 인생이 다인양 그것에 만족하며 살려고 하는 무지의 죄입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도 같은 것입니다.
들을 귀가 있으십니까? 볼 눈이 있으십니까?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세대 볼 수 있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이 세대 주님은 이들을 향하여 지금도 부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인간이 만든 종교 그러한 것으로 치부할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종교는 사람들이 만든 것입니다. 사람들 배후에 누가 있겠습니까? 세상 권세 잡은 자 사단이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것에 현혹된 자들 그들이 결국 당하게 되는 것은 종교의 자유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는 곧 사단의 권세 아래 그대로 머물러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 끝이 어떻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많은 적그리스도가 세상에서 나왔으며 또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사단이 덧뿌리고 간 가라지들 쭉정이들 우리의 마음 밭에 뿌려진 이단 사상들 그러한 것에서부터 자유를 추구해야 합니다.
오직 사단으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 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내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zipark21&from=postList&categoryNo=26
'전도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알지 못하는 신을 알리다 (0) | 2018.11.09 |
---|---|
[스크랩] 위클리프 성경 번역가들, 1천개 언어로 번역 완료 (0) | 2018.10.02 |
[스크랩] 다양하고 기발한 Campus 전도 방법 (0) | 2018.04.17 |
[스크랩] 시진핑 주석에게 복음 전하려던 중국인 여성 구금돼 (0) | 2018.04.14 |
[스크랩] 빌리 그레이엄, 빌 브라잇, 김준곤 목사님 (0) | 2018.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