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영성,기도

[스크랩] 신약시대 성령 받은 사람들

수호천사1 2018. 2. 19. 14:21

신약시대 성령 받은 사람들

                                                                      (행2:17-21)

 

1. 세례요한은 모태에서부터 성령의 사람이었다.


[눅 1:15-17]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눅1:41-42)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에 아이도 복이 있도다.

 

[눅 1:67-71]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사가랴가 세례 요한은 태중에서부터 성령이 충만 한 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가랴 자신도 또한 아내 엘리사벳도 모두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세례 요한을 낳았다. 세례 요한을 낳은 사가랴의 가정은 성령이 충만한 가정이었다. 

 

2.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셨다.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심이 마라아에게 성령으로 잉태케 하심으로 그는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증명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은 생명 자체이므로 생명도 살리시고 또한 거듭나게도 하신다. 


 

3. 시므온에게 성령이 감동하셨다.

 

(눅2:25-27)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은 제사장의 한 사람이다. 당시 부패한 제사장들과 같지 않고 외롭게 경건 생활에 힘쓴 사람으로 메시아 탄생을 성령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보기전에는 죽지 않는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즉 시므온 생전에 메시아를 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메시아 탄생을 갈망하는 사람이었다

 


4. 예수님께 성령께서 함께하셨다.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대속의 제물이 되시기 전에 우리를 대표해서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스도의 세례는 우리의 거룩함을 이루신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세례를 한번 받아 의롭다고 칭하는 것은 그 그리스도의 세례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거룩한 예식 세례에 내 몸을 담그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세례가 우리의 세례가 되기 때문이다. 

 


5. 제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시고 약속대로 임하셨다.

 

[행 1:4-5]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행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38-3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2:32-33)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신 후 40일을 이 땅에 머무시면서 확실한 부활을 증거하시고 제자들에게 부활의 신앙을 심어 주셨다. 그리고 승천 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명하셨다.

 

사도들과 함께 마가에 다락방에 모여 기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약속한대로 성령이 임재 하셨다. 그 성령의 임재로 시작하여 복음이 확장 되었다. 마가의 다락방 교회에 모인 제자들과 성도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 했다. 

 


6.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셨다.

 

(행10:44-45)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행19:4-7)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을 듣는 모든 자들에게 성령이 임재하신다고 했다. 그 성령의 임재가 예배 생활을 통해서 말씀을 듣는 자들과 만남을 이루시는 것이다.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성령 세례를 받은 증거로 양자의 영을 받음으로 그 귀가 열림으로 목자의 음성을 또한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이다. 상령의 감화가 아니면 도적적인 교훈은 받을 수 있어도 영적인 말씀을 들을 수 없고 받을 수 없다. 

 


7. 믿는 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행2:16-18)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 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 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 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신약 시대는 성령의 시대라고 말한다. 이유는 선령께서 항상 임재하셔서 믿는 자들을 감화라고 믿음을 유지하고 보전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구약 시대에는 성령의 감화가 선별적이고 제한 적이었다면 신약 시대에 들어서는 모든 남종과 여종들 누구에게나 임재 한다고 했다. 교회는 그 성령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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