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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삼환 김하나(父子) 목사님께 보내는 익스프레스 메일

수호천사1 2018. 1. 12. 08:56

김삼환 김하나 부자(父子) 목사님께 보내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

Date: 2018.01.10, 8:55:02

   

박광재 목사, 세습 문제로 논란에 처한 김삼환 김하나 부자(父子) 목사에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제비뽑기로 다시 목회 계승을 결정하도록 간청하는 메일을 써 주목

크리스천포커스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김삼환 김하나 부자(父子) 목사님께 보내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

새해를 맞이하여 주안에서 존경하는 김삼환 목사님과 자의 든 타의 든지를 불분하고 명성교회의 후임자로 목회사역을 계승하신 아들 김하나 목사님과 명성교회 위에 주님의 위로와 평화가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해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개혁에 역행하는 목회 세습을 감행하였다”고 하는 비난을 받고 계시는 김삼환, 김하나 두분 부자(父子) 목사님과 명성교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중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두분 부자(父子)목사님께 익스프레스 메일을 보내라고 하시는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미 지난 연초 3월에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두분 부자(父子)목사님께서 단행하신 목회계승을 세속적인 잣대로 부자(富者) 세습이라고 하는 굴레를 쓴채 매도 당하고 있는 상황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성경의 유일한 해법인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에 대하여 여러차례 이메일을 보내드린바 있습니다.

두분 부자 (父子)목사님께 이메일을 보내드리기 그 이전에는 “새반연과 김삼환 목사님께 제안합니다.” 라는 내용의 공개 서한을 크리스천포커스를 통하여 새반연과 김목사님께 올린 바도 있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보내드린 글을 주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고 후임자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가장 공평하고 차등없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아 결정하셨더라면 오늘날과 같이 부자 세습을 반대하는 광풍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명성교회와 김목사님과 김하나 목사님께 들려주신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으시고 목회 계승을 강행하신 까닭에 또 다시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목사님과 명성교회에 유라굴로와 같은 광풍이 불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 광풍은 좀체로 가라 앉을 상황이 아닙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이와 같은 노도 광풍을 잠재울 방법은 전무합니다. 오직 유일하신 성삼위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이제라도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목사님과 명성교회는 성령의 음성을 귀담아 들으시고 사람의 판단에 좌우되기 보다는 의로우신 재판장 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판단을 받고자 한다는 출구 전략을 세우셔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영락교회 원로이셨던 한경직 목사님 이후에 한국교회를 대표하실만한 큰 어른이 안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소망이 있습니다. 김삼환 목사님께서 부자세습을 반대하는 노도광풍을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땅끝까지 떨어진 한국교회와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의 명성을 되찾으셔서 한국교회의 존경받는 큰 어른으로 남으시는 것입니다.

많은 물질보다 명예를 택하라고 성경을 증언합니다.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기는 법입니다. 김삼환 목사님께서는 그 동안 일평생 국내외적으로 아름다운 명성을 쌓아 오셨습니다.

그런데 금번에 명성교회에서 단행한 목회 계승이 부자 세습이라고 하는 오명을 뒤집어 쓴 사건으로 말미암아 목사님의 명예가 땅에 떨어지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 까닭에 명성교회의 명예와 김삼환 목사님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유일한 히든 카드를 소개해 드리고자 신년 새해 벽두에 익스프레스 메일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김삼환 김하나 부자(父子) 목사님께 보내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

▲제비뽑기로 담임목사 선정한 약수교회​, 원내는 박원빈 목사

 

히든 카드 란 ? 이미 수차례 언급하고 말씀을 드린대로 모든 기득권을 다 내려 놓으시고 하나님 앞에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열흘 동안 기도 드린후 제비를 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했던 120문도들의 모범을 따라서 최소한 10일 동안 전교회적인 비상 특별기도회를 개최하신 후 성삼위 하나님 앞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는 것입니다.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언18:18)하셨으므로 현재 김삼환 목사님과 명성교회를 향하여 유라굴로 광풍처럼 휘몰아 치고 있는 모든 비난과 비판과 비아양과 시비와 다툼을 단숨에 잠재 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성도들의 경우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인식한 순간부터는 그 뜻에 순복합니다. 현재 명성교회에 일어나고 있는 유라굴로와도 같은 광풍은 명성교회의 목회 계승이 하나님의 뜻이라기 보다는 김삼환 목사님과 명성교회와 성도들이 결정한 목회 세습이라고 생각하는 까닭에 이를 용납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결정이며 객관적이고도 공적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의하여 결정된다면 시비를 걸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인간들의 모든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모든 계획과 결정을 다 내려놓고 최후 선택과 최종 결정의 절대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맡길 경우 그 결과에 시비를 걸 이유가 사라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만에 하나 성삼위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아들이신 김하나 목사님을 명성교회의 목회를 계승하는 후임목사로 허락하시지 않는다고 할 것이면 구태여 부자(富者)세습이라고 하는 오명을 뒤집어 쓰시면서까지 아들이신 김하나 목사에게 목회 사역을 계승시켜야 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

얼마 전 국민일보에 ” 교회는 부자(富者)의 것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전면 광고가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회는 불법을 행한 명성교회를 법에 따라 치리하라” “명성교회는 총회의 세습 금지법을 어긴 부자 세습 철회하라”

“교회의 본질을 훼손하고 선교의 막대한 걸림돌이 된 명성교회는 회개하라”고 하는 구호와 장로회신학대학교 70개 기수, 2712명이 참여한 성명서와 통합측 장로회 전국노회장단의 성명서 발표도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 500년 전 루터는 성경으로 교회개혁을 !!!” ” 500년 후 명성은 탐심으로 부자세습을 !!!” ”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새서3:5)라고 하는 신문 광고도 나왔습니다. 목회 계승을 반대하는 이들의 소송 불사 등의 규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설상가상으로 명성교회 자체 내에서도 청년들과 주일학교 교사들까지도 목회계승을 반대하는 집단 시위와 성명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잠간 떠들다가 잠잠해 지겠지 그렇게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광화문 광장의 촛불 부대가 명성교회 광장에서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이미 명성교회 앞마당에서 촛불시위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 소리까지 들리고 있는 터 입니다.

김삼환 김하나 부자(父子) 목사님께 보내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

 

지금 한국교회는 맛잃은 소금처럼 밖에 버리워져서 짓밟히고 있으며 불꺼진 등대처럼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다시금 일어나서 빛을 발해야 할 것이며, 맛을 되찾아야할 것입니다. 이 선봉장 역할을 김삼환, 김하나 부자(父子) 목사님과 명성교회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부자(父子) 목사님과 명성교회가 목회 세습이라고 하는 강한 비판과 비방과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관망하거나 목회 세습이라고 하는 오명을 성삼위 하나님께로부터 ‘목회 계승이다’ 라고 신적 합법성과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 뽑기를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신속하게 결단을 내리셔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목사님께서 한국교회를 향하여 말씀하셨던 “나는 내 아들 김하나 목사를 후임목사로 세우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는 명성교회의 후임자로 가기를 원치 않는다” 고 하셨던 말씀에 대하여 그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신적이고도 합법적인 정당성을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지금이라도 가장 공평하고 차등없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절차를 따라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목사님의 경우 두분 모두 그렇게 발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분 부자(父子)목사님들께서 하신 말씀에 대하여 더 이상 비난을 받지 않고 유라굴로와도 같은 목회세습 비난의 광풍을 일시에 잠재울 수 있는 비법은 오직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밖에는 전무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께서는 하나님 앞에서와 한국교회와 통합총회 앞에 천명하고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최소한 10일 동안 전 교회적으로 비상 특별기도회를 열고 다시금 공동의회를 소집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승복할 수 있는 차등없고 공평한 합법적인 절차를 따라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성삼위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승복하면 됩니다. 제가 확신하는 바는 목사님께서 그렇게 결정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좋은 결과를 허락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언16:3)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명성교회의 문제를 은혜롭게 해결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최종 선택과 최후 결정의 절대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제비뽑는 다면 성삼위 하나님께서 김목사님과 명성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할 것이면 “나는 내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목회를 계승하려 하지 않았으나 교회의 주와 왕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내 아들 김하나 목사를 나의 목회사역 계승자로 제비 뽑아 주셨으므로 하나님의 뜻에 승복할 뿐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김삼환 김하나 부자(父子) 목사님께 보내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

▲예장합동 총회 임원선거 제비뽑기에서 최초로 총회장에 당선된 제87회 총회장 한명수 목사

 

김하나 목사님 역시도 마찬가지로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결정으로 제비뽑아 주셨음으로 승복할 뿐이다” 라고 말하면 될 것입니다.

그래야 두 분의 양심도 자유를 누릴 수 있고 제삼자들도 성삼위 하나님의 결정에 대하여 감히 왈가 왈부할 이유가 전혀없을 것입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는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선택과 작정입니다.

사람들만의 다수결 결정에 의하여 승복했다고 변명한다면 그러한 결정에 대하여는 목회 세습이라고 하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렇게 결정하셔서 승복할 뿐이라고 말한다면 그 어느 누구도 그러한 성삼위 하나님의 결정에 대하여 비난하거나 비방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감히 어느 누구라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결정에 대하여 비난하거나 비방할 수 있겠습니까 ? 만에 하나 그러한 사람들이 등장한다고 할 것이면 그들은 분명히 베리알의 자식이 될 것이고 그러한 이들은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로 정죄를 받고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시편7:6~13)

가장 공평하고 차등없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의 결과로 나타난 성삼위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더 이상 비토할 명분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한 절차를 밟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비토한다면 그들은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는 자들이 되는 까닭에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삼상2:10)하신 말씀이 성취될 것입니다.

반면에 제비의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삼상2:10)하신 말씀이 성취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을 제비뽑아서 세우기 전 사무엘 선지자로 하여금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예선하도록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은 사무엘과 사울 단 두사람 외에는 아무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삼상9:16 ;10: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을 세우는 이 중대한 일의 절차를 사무엘 선지자와 사울만 알도록 비밀리에 진행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정당성과 합법성을 부여하시려고 각 지파에서 유력한 용사들 1000명씩 12000명을 미스바 광장으로 모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룩한 제비를 세번 뽑아서 베냐민 지파에 속한 기스의 아들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우셨습니다.(삼상10:19~24)

이와 같은 방불한 사건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제비뽑아 세우기 훨씬 이전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모세가 자신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사역을 계승할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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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김하나 부자(父子) 목사님께 보내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

 

그러나 그러한 하나님의 일방적인 명령만으로 수행하였다고 할 것이면 여호수아가 속한 에브라임 지파를 제외한 모든 지파들이 불평과 불만을 제기하고 국가적인 대 혼란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아마도 백성들은 모세를 향하여 “여호수아가 40년 동안 모세 당신을 따라 다니면서 수발을 들고 시종 노릇했다고 그를 당신의 후계자로 정실인사를 단행하였느냐”고 항의를 하며 민란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국가의 안녕과 질서를 위하여 “여호수아를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세울 것이며 엘르아살은 그를(여호수아)위하여 ‘우림의 판결법’으로 여호와께 물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민27:21~23)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운 것이 모세 자신의 정실인사가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결정에 의한 것임을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두 눈으로 직접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차등없고 공평한 ‘우림의 판결법’으로 제비를 뽑는 절차를 통하여 합법적이고도 공식적으로 나타내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결과에 대하여 온 이스라엘 지파는 승복하였습니다.

이처럼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목회사역 계승 절차가 다시금 공평하고도 차등없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 절차를 통하여 정당하게 이루어 진다면 모든 비난과 비판과 비방도 사라지고 유라굴로와 같이 휘몰라치고 있는 광풍도 소멸될 것을 확신합니다.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삼상2:35)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그”란 곳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인 제비를 뽑아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운 사무엘을 의미합니다.

성경의 역사를 연구해보면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순복한 사역자들을 후대하셔서 크신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역자가 모세와 대제사장 아론이며, 여호수아와 대제사장 엘르아살이며, 사무엘과 다윗과 대제사장 아비아달이며, 솔로몬과 대제사장 사독입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행13:22)하셨는 데 다윗의 일생은 그의 삶과 사역에서 대제사장 앞에서 거룩한 제비 즉 ‘우림과 둠밈’의 판결법으로 하나님께 물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준행하였기에 크신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군 다윗의 지혜로운 아들 솔로몬도 그의 부친 다윗의 명령을 따라서 (역대하8:14)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한 후에 거룩한 제비로 하나님께 물어서 제사장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을 세웠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형통함과 평안을 허락하셨습니다.

솔로몬이 기록한 잠언서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결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33)고 하신 말씀과 ”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언18:18)고 하신 말씀은 그의 부친 다윗의 명령을 따라서 그의 삶과 사역에서 실제적으로 거룩한 제비뽑기를 적용한 결과를 기록한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금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부자 ((父子) 목사님께 마지막으로 전해 드리오니 성령께서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님과 김하나 목사님께 들려주시는 말씀을 귀담아 들으시고 순종하심으로 명성교회의 문제가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방법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로 은혜가운데 해결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후2018년 1월5일 (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기독교 교단장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박광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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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hristianfocus.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item=&no=5649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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