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스크랩] 귀신을 쫓는 것은 최면술인가?

수호천사1 2018. 1. 8. 09:33

[질문] 귀신을 쫓는 것은 최면술인가?


[답변]


귀신은 사람의 몸 안에 들어와 각종 저주를 가져오는 영적인 실체입니다. 현대인들은 귀신을 현대 과학과 이성을 통해 설명할 수 없다는 이유로 그 존재를 부인합니다. 그러나 존재는 부인하면서도 그 능력을 두려워하는 것은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현대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수많은 병들, 각종 신경질환과 우울증 등은 100% 귀신들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 외, 인간을 향해 다가오는 모든 환경적, 신체적, 정신적 문제들과 깊게는 영적인 것까지도 귀신들의 손이 뻗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도 결국은 귀신들의 방해 때문입니다. 이러한 귀신은 영적 존재이기에 최면술 따위로는 절대 쫓아낼 수 없습니다.


최면이란 사람의 현재의 의식을 끊고 오래 전의 일을 기억나게 하는 것입니다. 가끔 방송에서 최면을 통해 전생을 알아내거나 미래의 일을 예견하는데, 이는 무지이거나 사기에 불과합니다. 최면은 다만 사람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귀신을 쫓는 수단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귀신은 어떻게 쫓아낼까요?


귀신은 땅에 있는 동안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마음껏 인간을 괴롭히고 병과 각종 저주를 가져올 수 있는 임금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도 하나님의 아들의 명령에는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왕 중의 왕이요, 만물의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귀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 곧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명령 외에는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사용하여 귀신을 쫓아내게 하셨습니다. 이는 땅의 모든 저주로부터 자유한 가운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이름을 가진 하나님 자녀의 권세입니다.


혹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신앙은 ‘하지 말라!’는 금욕적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라, 그리하면 자유하리라!’는 역동적이고 투쟁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숨어 계신 분이 아니라 믿는 자의 믿음과 함께 일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예수 믿으면 온갖 더러운 저주로부터 자유하며 결국 주의 부요를 경험하고 누리는 권세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choice63/13108728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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